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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는 똥글이표 등갈비 김치찌개 한 상.

 

수고가 많으셔요~ 꾸준하게 올려야하는데 요즘 통 포스팅을 못했던 집밥 똥글선생 카테고리. 지난번 비빔밥 맛있게 먹고 다음날 아점 메뉴로 먹은 똥글이표 등갈비 김치찌개 한 상 되겠사옵니다.

 

포스팅에 앞서 집밥 똥글선생표 아점 한 상, 항공샷부터 보고 가실게요~

 

시간이 점심때라서 자연광이 환~하게 잘 들어와서 사진들이 다 예쁘게 나왔습니다!  大만족쿠!

 

 

 

 

똥글짱이 만드는 집밥 한 상. 흔한 메뉴이지만 김치찌개에 등갈비를 넣고 2시간 넘게 푹~ 끓이고 끓여서 만든 등갈비 김치찌개

 

 

 

 

휴일 아침 늦잠을 포기하고 일찍이 일어나서 두시간 동안이나 푹~ 끓여서 사랑과 정성을 다해서 만든 똥글이표 등갈비 김치찌개 되겠습니다. 색깔도 그릇도 빨~가이 장난아니네요!

 

 

 

 

흔하면서 간단하지만 정말 좋아라하는 메뉴 계란말이

 

 

 

 

사각사각 신선한 배추겉절이도 같이

 

 

 

 

나물도 골고루 먹어야 착한 어른이입니다. 편식하고 그럼 안됩니다~

 

 

 

 

배불뚝이에 단,짠 좋아하지만 밥만은 흰쌀밥을 좋아하지 않는 어른이

 

 

 

 

자~ 그럼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いただきます !
똥글 せんせい !

 

오래 끓여서 그런지 진짜 등갈비 뼈에서 살이 그냥 분리되더군요! 그냥 입에 넣고 쏙~ 빨아먹으면 살 발라내기 끝!

 

역시 음식은 정성이라는 걸 오늘 또 한번 제대로 느낍니다!

 

그냥 팔팔 끓이고 말았으면 이런 식감은 절대 나오지 않았겠지요~

 

전날 술 먹었지만 과음했지만 이런 음식에 소주 한잔 안 먹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아점부터 소주 3잔 먹은 건 안 비밀~

 

날이 밝아서 자연광이 충분해서 등갈비 살이 너무나도 잘 발라져서 항상 그렇듯 밥, 반찬이 다 맛있어서 도저히 소주를 먹지 않을 수가 없어서 사진이 예쁘게 잘 담아져서 이리저리 모든 게 마음에 들었던 똥글선생의 집밥이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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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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