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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밥 똥글선생 메뉴로 차돌숙주덮밥이 정해지면서 숙주를 쪄야 한다길래 찾아보니 작년 이사하면서 버렸는지 찜기가 안 보이길래 퀸센스 스템찜기 작은거로 하나 새로 샀습니다.





대가족이 아니므로 가장 작은 미니찜기로 구매. 퀸센스는 국산이라서 참 좋습니다. 요즘은 죄다 중국산인데 말이지요





대단한 건 아니지만 실리콘 냄비손잡이까지 챙겨주신 판매자님 잘~ 쓰겠습니다.





퀸센스 스텐찜기 구성품? 이러합니다. 일반 냄비에 찜기가 추가되어 있는 시스템이네요





16cm 직경이라서 크기는 아담하니 1~2인 가족에 딱~ 입니다. 큰 냄비 사봐야 공간만 차지하고 쓸 일도 없으니 실용적인 게 최고.





차돌숙주덮밥에 들어갈 숙주를 면표에 싸서 스텐찜기에 찌는 중.


요즘은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 있는 집이 많은데 요제품은 어디에나 다 사용 가능하네요





드디어 완성 된 집밥 똥글선생표 차돌숙주덮밥 한상.


이런 덮밥에는 국이랑 김치만 있어도 그냥 뚝딱 아니겠습니까~





먼저 미소된장으로 시작





차돌을 살짝 제끼고 보면 보이는 숙주, 스텐찜기에서 쪄지다가 나온 모습인데 맛있어 보이네요





그 숙주 밑으로는 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밥 한 숟갈에 숙주랑 고기 양파까지 촥~ 올려서 한 입





이 메뉴에 왜 술을 안 먹은건지? 후회막심





그리고 얼마전 포스팅 했던 남포동 생활의 달인 맛집 영심이 찐빵에서 사가지고 온 찐빵도 다음날 스텐찜기에 다시 쪄서 먹었습니다. 사이즈도 아주 딱~


예전에 쓰던 찜기는 그냥 기존 아무 냄비에다가 넣고 촥~ 펼쳐서 쓰고 다시 오무리는 방식의 그런 찜기였는데 그건 찜기보다 큰 냄비가 있어야지 제대로 뚜껑 닫고 찌는데 그렇게 큰 냄비가 없다보니 맨날 뚜껄이 덜 닫혀서 이게 찌는건지 그냥 끓이는 건지 이도저도 아니었는데 퀸센스 스텐찜기는 전용으로 딱 맞는 사이즈라 냄비 뚜껑이 제대로 닫히니 아주 제대로 쪄지는 거 같네요~


퀸센스 스텐 이유식 미니 찜기, 1개, 16cm X 18.4cm



어쨌더나 똥글선생 덕분에 차돌숙주덮밥 아주 잘~ 먹었네요


역시 집밥은 똥글선생이 짱~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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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 집에서 뭘 안 만들어 먹고 그랬는데 봄도 됐고 이제는 다시 집밥 똥글선생으로 와야겠다고 말씀하시는 똥글짱.

 

지난번에 먹은건데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

 

 

 

 

수육은 삶는 시간이 걸리기에 삶는 동안 삼겹살 구워서 저녁 먹고 수육은 다음날 먹었습니다.

 

 

 

 

다음날 해장술겸 밥겸 수육에 막걸리 먹으려고 한상 세팅.

 

 

 

 

김장김치라서 싱싱하니 수육이랑 꿀조합.

수미가 100% 국...

 

 

 

 

참고로 저는 짭짤한 걸 좋아하기에 된장도 좋지만 특히 강된장을 좋아합니다. 그치만 강된장은 밥이랑 같이 먹기에는 괜찮지만 그냥 먹기에는 너무 짜기에 저런식으로 일반 된장도 아니고 빡빡한 강된장도 아닌 그 중간쯤으로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합니다.

찬마루 소고기우렁 ...

 

저의 취향을 제대로 캐치한 똥글선생은 저런식으로 알아서 잘 만들어주신다는 거!

먹고 바로 포스팅해야 그 느낌과 감동이 살아있는데 이번에는 너무 묵혀 뒀다가 포스팅 하는 거라서 생생한 느낌이 부족하네요.

 

이번주에 똥글선생 메뉴는 뭐가될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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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 왔습니다. 저희 엄마는 김장을 일찍이 하시기에 이미 김장은 완료했고, 지난번 김장하자마자 얻어온 생김치를 라면에만 먹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생김치가 시들기 전에 고기랑 먹기로 정해서 오랜만에 집밥 똥글선생 한 상 차렸습니다.

 

 

 

고기 준비하는 동안 일단 사진 한 컷.

 

 

 

 

김장철 특집 오늘의 집밥 똥글선생 한 상, 김장김치 & 삼겹살 한 상 항공샷

 

 

 

 

수육은 삶는 중이라 시간이 좀 걸려서 즉시 바로 먹을 수 있는 삼겹살로 일단 한 상 준비했습니다. 배가 너무나 고픈 상황이라 수육이 완성 되기까지 도저히 기다릴 수 없었네요.

 

 

 

 

생김치에 삼겹살만 있어도 최고지만 똥글선생표 된장까지 함께했습니다. 사실 생김치도 좋지만 똥글선생표 된장찌개가 먹고 싶었었거든요.

 

 

 

아삭아삭 달달한 노란배추쌈도 준비.

 

 

 

쌀쌀한 겨울 저녁 거하게 한 상 차려졌네요! 맛있는 생김치, 그리고 배추쌈, 똥글선생표 된장찌개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대선소주까지~

 

급한 마음으로 얼릉 사진찍고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허겁지겁 취식에 들어갔네요~

 

김장철에는 가족들 다 모여서 생김치에 수육이랑 한잔하면 따뜻한 저녁되실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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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밥 똥글선생 포스팅입니다. 영도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운영하는 맛집 허름한 비빔라면집이 있는데 꼭 가보고 싶었지만 못 먹어봐서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똥글선생께서 비빔라면을 만들어주셨네요.

 

 

 

 

갑자기 비빔라면 생각이나서 말했는데 흔쾌히 만들어주신다며 뚝딱 만들어낸 똥글선생표 비빔라면 한 상.

 

맛있는 음식에 빠지면 안되는 대선소주와 영도의 라면집 처럼 국물도 만들어내고 거의 완벽하게 재현! 오이 고명도 올려야 하지만 갑자기 만든거라 재료가 없어서 그것 빼고는 완벽 재현!

 

 

 

 

 

백종원표 레시피도 있다고 하던데 그것은 그거고 똥글선생만의 눈대중으로 만들어낸 비빔라면

 

 

 

 

영도에 라면집도 비빔라면 주문하면 이렇게 라면에 계란까지 풀어서 국물로 나옵니다. 이렇게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됐네요!!

 

유명한 맛집에 비교해도 절대로 꿀리지 않는 똥글선생표 비빔라면의 비주얼 그리고 맛!

 

 

 

진짜 정말

 

さいこうだ!

 

 

 

 

 

사진도 예쁘게 찍었고 맛있게 취식에 돌입했습니다.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짭쪼롬한 라면 국물까지 같이 있으니 소주 한잔하기에도 좋고 캬~

 

힘들게 맛집 찾아서 안가도 집에서 이렇게 먹을 수 있으니 진짜~

 

 

이니셜D에서 료스케가 타쿠미의 멋진 드리프트를 보고 감동하는 장면인데 나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집에서 한번 만들어 먹어보세요~ 똥글선생이 만든 것 처럼 맛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새콤달콤 비빔소스로 한번 해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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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자주 먹는 메뉴이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 불백, 초량 육거리 불백거리에서 먹어도 맛있지만 집에 특제 양념이 있어서 집에서 해먹는 똥글이표 불백.

 

 

 

 

365일 다이어트 중이라서 탄수화물은 싹~ 빼고 똥글님표 북백에 배추, 오이, 마늘, 고추 그리고 알콜 이렇게 건강한? 한상이옵니다~

 

 

 

 

초량 육거리에서 먹었던 불백 맛은 잊어라! 똥글이표 불백이 왔다! 나는 블로그에 리뷰시 거짓된 말은 안하는 그런 건강한 리뷰어인데 진짜 똥글이표 불백은 최고입니다.

 

뭐 사진만 봐도 딱 알 것 같은 그런 비주얼 아닙니까?

 

처음 한 젓가락 먹자마자 바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혹시 불백 이거 이게 다냐고? 더 없냐고? 크크

 

 

 

 

야채쌈은 상추가 흔하지만 달달한 배추가 진짜 맛있습니다. 똥글이표 불백이랑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줄 달달이 노란배추

 

 

 

 

사진도 적당히 건졌고 이제 먹어보겠습니다~

 

 

 

 

내 운명을 바꾼 나의 사랑 대선소주도 좋지만 집에 냉장고에 생탁이 있어서 막걸리부터 먹었습니다.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짧으므로...

 

 

 

첫 쌈~ 고추랑 마늘 쌈장도 적당히 넣고 노랗고 귀여운 달달이 배추에 올려서 앙~

 

 

 

 

이게 막걸리인지 탄산수인지 청량감이 대박~  술이 들어가더이다~ 술술~

 

 

 

 

다이어트에도 신경써야 됨! 몸에 좋은 수분기 많은 오이도 안주로 먹어주고~

불백이 너무 맛있어서 막걸리에 소주에 신나게 먹고 마시고 달리다보니

 

 

 

 

윤계상 비슷한 저런 표정으로 알딸딸하니 좋았습니다.

 

사먹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정성스레 해먹는 집밥, 집술 한상~ 한번 움직여서 한상 차려서 먹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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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똥글선생 메뉴로 어떤걸 해야 좋을지 고민이 많은데, 흔한 메뉴이지만 평소에 잘 안 먹어지는 비빔밥으로 결정했습니다.

 

비빔밥이지만 조금 신경써서 준비한다고 일부러 이케아에서 그릇도 구매했습니다.

 

 

 

 

메뉴가 비빔밥이다 보니 특별한 레시피 같은건 없습니다. 뚝딱 준비해서 비빔밥 재료 세팅하고, 갑자기 고기된장국이 먹고 싶다고 말 했는데 금세 만들어낸 된장국, 그리고 생김치만 먹는 나를 위해 배추겉절이까지 했습니다.

 

 

 

 

비빔밥도 이렇게 차려놓으니 꽤나 봐줄만합니다. 대선소주까지 한병 놓아주니 제대로 한 상이네요!

 

 

 

 

어릴적엔 된장이 그렇게 싫더니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김치찌개보다 된장이 훨씬더 좋아지는 건 왜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똥글선생이라서 밥도 똥글똥글하이 귀엽게 만들었습니다. 풉

 

 

 

 

아삭아삭하니 맛있는 배추겉절이, 사실 저거만 있어도 소주 한병 밥 한그릇은 뚝딱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고시리는 안 먹지만 어린애도 아니고 반찬투정하면 나쁜 어른이니깐 그냥 고사리도 함께 먹기로 했습니다.

 

 

 

 

비빔밥에 절대 빠지면 안되는 아이템 후라이. 타지도 않고 예쁘게 잘 구워졌네요

 

 

 

 

밥 그릇에 미리 후라이를 놓아버리는 바람에 이 사진 찍으려고 다시 후라이 숟가락으로 떠서 들고있느라 고생 좀 했네요

 

 

 

 

언제나 빠질 수 없는 부산 소주 대선

 

 

 

 

대선 한잔에 안주로 똥글선생표 비빔밥 한 숟가락 먹어주니 크~

 

 

 

 

완전 살아있네요~

 

배추겉절이부터 고기된장국을 비롯해 모두 소주안주로 최적화된 메뉴들인지라 대선 소주 3병을 후다닥 비우고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한상은 저녁에 먹은거라서 자연광이 없었던지라 사진이 살짝 아쉬웠네요~ 빛이 많았으면 알록달록하니 더 예쁘게 담아졌을지도 모르는데요.

 

집밥 똥글선생은 다음번에 또 다른 메뉴로 돌아오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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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에 땀을 많이 흘리니 몸에 염분이 딸리는 시절이옵니다.

 

이럴때일수록 더 잘먹어줘야 버틸 수 있습니다. 땀 많이 흘려서 입 맛도 없고 염분이 딸리는 이러한 시기에 딱 맞는 똥글선생표 베이컨 계란 덮밥 한 그릇이면 충분히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될지어다!

 

 

 

Made by 금손 똥글선생

 

전체 항공샷부터 보시겠습니다.

 

난 참고로 여러가지 반찬 많이 나오고 그런거 별로 안 좋아함. 그냥 편하게 숟가락으로 먹고 반찬으로는 아주 간단하게 국이나 단무지, 김치 정도만 있어서 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덮밥이나 볶음밥을 좋아라하거든요.

 

 

 

 

 

일본 가정식 오양꼬동이 그리워서 덮밥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평소 내가 좋아하는 재료인 베이컨이랑 계란 야채들로 만들어낸 똥글선생표 베이컨 계란 덮밥입니다.

 

거기다 밥은 하얀 쌀밥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흑미밥.

 

 

 

 

집밥 똥글선생 밥상에 자주 등장하는 미소된장국

 

 

 

 

엄마표 생김치

 

 

 

 

자~ 그럼 취식에 들어가겠습니다.

 

 

 

 

막짤로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을듯?

 

뭐 대단한 코스요리도 상다리 부러지는 한정식도 아닌 간단한 한 끼 이기에 포스팅이 좀 짧네요.

 

집밥, 집술 똥글선생 카테고리는 요리 레시피나 팁 올리는 게 아니라 그냥 내가 맛있게 먹은 밥상, 술상들 올리는 먹방 포스팅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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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른 플랫폼에서는 자주 선보이던 집밥 똥글선생. 티스토리에서도 선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집밥 시리즈 시작한지는 좀 됐는데 사진 찍는 스타일도 바뀌었고 이 때 사진부터 퀄리티가 괜찮아서 두부베이컨말이구이랑 잔치국수 한 상 포스팅부터 업로드 하겠습니다.

 

 

 

 

먼저 항공샷 부터 보시고 시작하겠습니다.

 

이 샷 한 장 건지려고 얼마나 무수히 많은 사진을 찍었고 보정하고 고르고 골랐는지 모르겠습니다.

 

 

 

 

음식들도 그릇이나 접시도 밥상도 빛도 환~한것이 아주 최고입니다.

 

 

 

 

사실 두부베이컨말이구이 이게 메인 디쉬가 돼도 전혀 손색이 없는 그런 메뉴입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베이컨 캬~ 안 먹어봐도 다 알듯한 그 맛! 짭짤한 베이컨이랑 싱거운 두부와의 조합은 진짜 정말 신의 한 수입니다. 전혀 짜지도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은 딱 적당한 간입니다.

 

 

 

 

보기에도 쫄깃쫄깃하게 잘 삶아진 국수 소면 사리

 

 

 

 

국수에는 단무지가 딱이죠!

 

 

 

 

국수의 간을 맞춰줄 양념장도 같이.

 

 

 

 

다시 봐도 국수 사리가 참 잘 삶겨졌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색깔을 띄는 고명들도 있고

 

 

 

 

똥글선생표 육수! 요리를 업으로 하시는 똥글선생 엄마님께서도 인정하신 똥글이 육수이옵니다.

 

 

 

 

짜잔~ 이 사진도 메인 사진이다보니 정말 여러장 중에서 골라내고 고민해서 선책한 고명까지 올라간 국수 완성 샷!

 

근데 잔치국수가 만만한듯 하면서도 흔한 그런 메뉴이지만 밖에서 사먹으면 저렴하기도 하고 쉽게 먹을수 있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손도 많이가고 간단 메뉴는 아니죠, 그래도 정성들여서 만들어 먹는 한 그릇이 진짜배기 아니겠습니까?

 

먹고난 후 사진은 없습니다! 보나마나 깨끗하게 다 비웠습니다.

 

정말 두부베이컨말이구이 이거 제대로 맛있습니다. 제가 베이컨을 좋아하기에 베이컨으로 여러가지 메뉴 만들어줬었는데 그중에서도 최고의 최고 순위에 랭크될만한 메뉴였습니다.

 

하긴 베이컨으로 만든 것 중에 맛 없는게 없기는 없지만요!

 

바쁜 현대인이지만 가끔씩은 집에서 정성들여서라도 한번 만들어 먹는 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진짜 두부베이컨말이는 정말 강추드립니다.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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