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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 집에서 뭘 안 만들어 먹고 그랬는데 봄도 됐고 이제는 다시 집밥 똥글선생으로 와야겠다고 말씀하시는 똥글짱.

 

지난번에 먹은건데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

 

 

 

 

수육은 삶는 시간이 걸리기에 삶는 동안 삼겹살 구워서 저녁 먹고 수육은 다음날 먹었습니다.

 

 

 

 

다음날 해장술겸 밥겸 수육에 막걸리 먹으려고 한상 세팅.

 

 

 

 

김장김치라서 싱싱하니 수육이랑 꿀조합.

수미가 100% 국...

 

 

 

 

참고로 저는 짭짤한 걸 좋아하기에 된장도 좋지만 특히 강된장을 좋아합니다. 그치만 강된장은 밥이랑 같이 먹기에는 괜찮지만 그냥 먹기에는 너무 짜기에 저런식으로 일반 된장도 아니고 빡빡한 강된장도 아닌 그 중간쯤으로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합니다.

찬마루 소고기우렁 ...

 

저의 취향을 제대로 캐치한 똥글선생은 저런식으로 알아서 잘 만들어주신다는 거!

먹고 바로 포스팅해야 그 느낌과 감동이 살아있는데 이번에는 너무 묵혀 뒀다가 포스팅 하는 거라서 생생한 느낌이 부족하네요.

 

이번주에 똥글선생 메뉴는 뭐가될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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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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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 왔습니다. 저희 엄마는 김장을 일찍이 하시기에 이미 김장은 완료했고, 지난번 김장하자마자 얻어온 생김치를 라면에만 먹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생김치가 시들기 전에 고기랑 먹기로 정해서 오랜만에 집밥 똥글선생 한 상 차렸습니다.

 

 

 

고기 준비하는 동안 일단 사진 한 컷.

 

 

 

 

김장철 특집 오늘의 집밥 똥글선생 한 상, 김장김치 & 삼겹살 한 상 항공샷

 

 

 

 

수육은 삶는 중이라 시간이 좀 걸려서 즉시 바로 먹을 수 있는 삼겹살로 일단 한 상 준비했습니다. 배가 너무나 고픈 상황이라 수육이 완성 되기까지 도저히 기다릴 수 없었네요.

 

 

 

 

생김치에 삼겹살만 있어도 최고지만 똥글선생표 된장까지 함께했습니다. 사실 생김치도 좋지만 똥글선생표 된장찌개가 먹고 싶었었거든요.

 

 

 

아삭아삭 달달한 노란배추쌈도 준비.

 

 

 

쌀쌀한 겨울 저녁 거하게 한 상 차려졌네요! 맛있는 생김치, 그리고 배추쌈, 똥글선생표 된장찌개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대선소주까지~

 

급한 마음으로 얼릉 사진찍고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허겁지겁 취식에 들어갔네요~

 

김장철에는 가족들 다 모여서 생김치에 수육이랑 한잔하면 따뜻한 저녁되실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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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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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자주 먹는 메뉴이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 불백, 초량 육거리 불백거리에서 먹어도 맛있지만 집에 특제 양념이 있어서 집에서 해먹는 똥글이표 불백.

 

 

 

 

365일 다이어트 중이라서 탄수화물은 싹~ 빼고 똥글님표 북백에 배추, 오이, 마늘, 고추 그리고 알콜 이렇게 건강한? 한상이옵니다~

 

 

 

 

초량 육거리에서 먹었던 불백 맛은 잊어라! 똥글이표 불백이 왔다! 나는 블로그에 리뷰시 거짓된 말은 안하는 그런 건강한 리뷰어인데 진짜 똥글이표 불백은 최고입니다.

 

뭐 사진만 봐도 딱 알 것 같은 그런 비주얼 아닙니까?

 

처음 한 젓가락 먹자마자 바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혹시 불백 이거 이게 다냐고? 더 없냐고? 크크

 

 

 

 

야채쌈은 상추가 흔하지만 달달한 배추가 진짜 맛있습니다. 똥글이표 불백이랑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줄 달달이 노란배추

 

 

 

 

사진도 적당히 건졌고 이제 먹어보겠습니다~

 

 

 

 

내 운명을 바꾼 나의 사랑 대선소주도 좋지만 집에 냉장고에 생탁이 있어서 막걸리부터 먹었습니다.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짧으므로...

 

 

 

첫 쌈~ 고추랑 마늘 쌈장도 적당히 넣고 노랗고 귀여운 달달이 배추에 올려서 앙~

 

 

 

 

이게 막걸리인지 탄산수인지 청량감이 대박~  술이 들어가더이다~ 술술~

 

 

 

 

다이어트에도 신경써야 됨! 몸에 좋은 수분기 많은 오이도 안주로 먹어주고~

불백이 너무 맛있어서 막걸리에 소주에 신나게 먹고 마시고 달리다보니

 

 

 

 

윤계상 비슷한 저런 표정으로 알딸딸하니 좋았습니다.

 

사먹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정성스레 해먹는 집밥, 집술 한상~ 한번 움직여서 한상 차려서 먹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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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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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선생이 해주는 음식중에서 단연 1위가 바로 파전, 비오거나 아니면 먹고 싶으면 자주 해먹던 메뉴인데 요즘 통 안 해먹은지 오래 되기도해서 파전 준비용으로 미리 장을 봐두고 다음날 실행에 들어갔습니다.

 

 

 

파전의 주 재료인 파부터 다듬어줍니다, 나더러 다듬어라고 하는데 당췌 할줄을 알아야 말이지요

 

 

 

 

파 색깔이 싱그러워 보이고 좋네요!

 

 

 

 

집밥 똥글선생의 현란한 파 다듬기 실력

 

 

 

 

똥글선생표 파전 재료가 준비되었습니다.

 

 

 

 

오징어가 냉동밖에 없어서 냉동 오징어 해동해서 사용했습니다. 바다생물중에 유일하게 먹는 오징어지만 비리면 절대 안 먹는 저이기에 혹시 모를 오징어 특유의 잡내 제거를 위해서 소금물에다가 씻었다고 합니다.

 

 

 

 

파전에 쓰일 반죽은 밀가루, 부침가루, 고구마전분이며 반죽은 물 소량에 나머지는 맥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똥글선생 표 파전, 봄동겉절이 그리고 생탁까지 한 상

 

 

 

 

원래 파전은 넓게 크게 구워서 먹어야 제맛이지만 팬이 조그만한거 밖에 없어가지고 저 크기로 귀엽게 만들어졌습니다. 접시가 너무커서 파전이 더 작아보이네요

 

 

 

 

마트가서 보이면 사다가 자주 만들어 먹는 봄동 겉절이, 이 봄동이 가격이 저렴해서 참 좋습니다. 롯데슈퍼에서 260원짜리 구입해서 무친 봄동겉저리입니다.

 

 

 

 

파전, 봄동겉절이, 생탁 이렇게 한상이면 뭐 최고지요~  지금 글을 쓰는 지금도 옆에서 이 사진을 본 지인이 말하기를 정말 집에서 만들었는데 저런 퀄리티가 나오냐고! 물어보네요! 당연히 나오지요 집밥 똥글선생 아니십니까 하하!

 

 

 

 

부산 막걸리 생탁 이렇니 저렇니 말이 많지만 그런 사실 알기 예~전부터 먹던 부산 막걸리인 생탁인지라 이미 입맛이 길들여져버렸는데 쉽사리 바꾸기가 함드네요

그렇게 저렇게 사가지고 온 생탁 다 비우고 막걸리 더 사와서 남은 반죽 전부 다 파전해먹고 또 추가로 애호박전까지 만들어서 먹은건 안 비밀입니다 크크

 

다음번엔 또 뭘 해먹을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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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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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른 플랫폼에서는 자주 선보이던 집밥 똥글선생. 티스토리에서도 선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집밥 시리즈 시작한지는 좀 됐는데 사진 찍는 스타일도 바뀌었고 이 때 사진부터 퀄리티가 괜찮아서 두부베이컨말이구이랑 잔치국수 한 상 포스팅부터 업로드 하겠습니다.

 

 

 

 

먼저 항공샷 부터 보시고 시작하겠습니다.

 

이 샷 한 장 건지려고 얼마나 무수히 많은 사진을 찍었고 보정하고 고르고 골랐는지 모르겠습니다.

 

 

 

 

음식들도 그릇이나 접시도 밥상도 빛도 환~한것이 아주 최고입니다.

 

 

 

 

사실 두부베이컨말이구이 이게 메인 디쉬가 돼도 전혀 손색이 없는 그런 메뉴입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베이컨 캬~ 안 먹어봐도 다 알듯한 그 맛! 짭짤한 베이컨이랑 싱거운 두부와의 조합은 진짜 정말 신의 한 수입니다. 전혀 짜지도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은 딱 적당한 간입니다.

 

 

 

 

보기에도 쫄깃쫄깃하게 잘 삶아진 국수 소면 사리

 

 

 

 

국수에는 단무지가 딱이죠!

 

 

 

 

국수의 간을 맞춰줄 양념장도 같이.

 

 

 

 

다시 봐도 국수 사리가 참 잘 삶겨졌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색깔을 띄는 고명들도 있고

 

 

 

 

똥글선생표 육수! 요리를 업으로 하시는 똥글선생 엄마님께서도 인정하신 똥글이 육수이옵니다.

 

 

 

 

짜잔~ 이 사진도 메인 사진이다보니 정말 여러장 중에서 골라내고 고민해서 선책한 고명까지 올라간 국수 완성 샷!

 

근데 잔치국수가 만만한듯 하면서도 흔한 그런 메뉴이지만 밖에서 사먹으면 저렴하기도 하고 쉽게 먹을수 있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손도 많이가고 간단 메뉴는 아니죠, 그래도 정성들여서 만들어 먹는 한 그릇이 진짜배기 아니겠습니까?

 

먹고난 후 사진은 없습니다! 보나마나 깨끗하게 다 비웠습니다.

 

정말 두부베이컨말이구이 이거 제대로 맛있습니다. 제가 베이컨을 좋아하기에 베이컨으로 여러가지 메뉴 만들어줬었는데 그중에서도 최고의 최고 순위에 랭크될만한 메뉴였습니다.

 

하긴 베이컨으로 만든 것 중에 맛 없는게 없기는 없지만요!

 

바쁜 현대인이지만 가끔씩은 집에서 정성들여서라도 한번 만들어 먹는 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진짜 두부베이컨말이는 정말 강추드립니다.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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