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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변기를 고정하고 있는 백시멘트가 다 깨져서 다이소에 방문, 필요한 백시멘트는 바로 찾았지만 나도 모르게 계속 여기저기를 돌아보게 되고 그러다가 눈에 띈 다이소 헤드랜턴. 


사실 필요하다면 필요하고 필요없다면 그런 아이템인데 보니깐 가격이 3천원, 저렴하니깐 싼맛에 하나 사볼까? 하다가 LED 한 발이 더 있는 고급형 5천원짜리 제품을 발견하고 이건 싼마이가 아니니 괜찮을거야! 라는 생각을 하고 구매.





다이소 헤드랜턴 천원짜리도 있고 그런갑던데? 일단 내가 갔던 곳에는 3천원, 5천원 이렇게 두 가지 뿐.


이게 용도에 따라 충분할수도 있고 부족할수도 있는데 필자는 야간 산행에 사용하려고 하는거라 사실 이렇게 저렴한 제품은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메인으로 쓰는 밝은 랜턴이 있기에 이건 머리에 쓰고 서브용으로 쓰려고 구매했습니다.





지난번 설악산 대청봉 산행때 처음 사용한거라 새벽에 부랴부랴 챙긴다고 사진도 뭣도 정신이 없네요.


일단 이 제품은 건전지로 작동되는데 건전지는 들어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준비한 AA사이즈 3개를 넣었습니다.





먼저 1번 한 발 점등





그리고 위쪽에 2번 한 발 점등





1번 2번 동시에 점등 시켜서 최대 밝기인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는 제대로 잘 느껴지지 않지만 이 정도 가격 치고는 보통 이상은 되는 거 같더군요





칠흙같은 어둠인 산속에서 메인으로 쓰기에는 조금 부족할수도 있겠지만 서브용으로는 충분할것 같네요


그렇게 머리에 착용을 하고 메인 랜턴은 손에 들고 새벽 4시 30분 대청봉으로 출발~





다이소 헤드랜턴 실제 사용 모습입니다. 사진에 보면 완전한 암흑인 산속에서 사용한거라 주위에 간접적인 빛도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위에 동그라미가 1번 점등의 광원 중심의 모습이고 사탕을 들고있는 손에 비친 부분이 2번 점등 + 1번 점등된 빛이 조금 합쳐진 정도입니다.


굉장히 밝은 손전등은 사진과 같이 들고 있는 상황이라 위쪽으로 비춰진 상태라서 거의 기여를 하지 않은 상태인데 이 정도 밝기입니다.


확실히 LED 한 발 달린 3천원짜리 저가형이였다면 이 정도 밝기를 내기는 힘들었을 거 같네요.


사실 메인으로 쓰던 랜턴도 나름 저렴한 제품입니다만 10만원이 넘어가는 랜턴들도 그만한 광량을 내지는 못하더군요 그래서 구입한지는 꽤 됐지만 아직까지 메인으로 잘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시중에 파는 헤드랜턴들 10만원 이상 제품들도 사실 그만한 값어치를 못하는 경우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필자도 예전에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야간 라이딩에 사용하려고 랜턴을 알아보다가 주위에 사람들이 비싸게 주고 산 랜턴들 밝기가 너무나도 허접해서 구매할 마음을 아예 접었었습니다.


아무튼 5천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나름 괜찮았던 다이소 헤드랜턴. 내돈주고 산 제품이지만 괜찮았기에 후기 써봤습니다.


며칠뒤에 갈 지리산 산행 때도 아주 요긴하게 잘~ 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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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라벤 힙색 하이 코스트 힙 팩 구매, 착용 후기입니다.


요즘은 평상시에도 항상 마스크를 가지고 다녀야 하기에 작은 가방이 필요하고 산행 때도 보조 가방이 필요 하기에 알아보다가 발견한 귀여운 피엘라벤 힙색 하이 코스트 힙 팩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구매했습니다.





딱 봐도 컴팩트한 사이즈 가로 길이가 대략 20cm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귀엽습니다.





화면으로 볼 때 보다 훨씬 더 작은 모습


어차피 지갑이랑 자동차키, 마스크 정도만 넣을거라 크기는 충분합니다.





작지만 수납공간은 꽤 잘 되어있습니다.





메인 포켓은 이런 모습





메쉬 포켓이 또 있어서 소지품 안 섞여서 좋고





자동차 키 같은거 걸 수 있는 고리





뒷편에도 지퍼로 된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기에 마스크 넣고 다닙니다. 사이즈 딱!이네요~





길이 조절이 가능한 벨트 버클에도 피엘라벤 로고인 여우가 있고 옆에는 스웨덴 국기





피엘라벤 힙색 하이 코스트 힙 팩 착용한 모습은 이러합니다.


힙색이기에 허리에 차도 되지만 보통 힙색은 이렇게 다들 메고 다니니 어떻게 메든 상관 없습니다.


20FW 신상품인데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벌써 품절이 됐더군요...


고민 오래 안 하고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어디에 재고가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완전 작고 예쁘고 수납도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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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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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유선 이어폰이 적응이 되지 않을 정도로 무선이어폰들이 생활 속에 스며든 세상입니다.


애플의 에어팟, 삼성 버즈 등등 대기업 제품들은 성능도 좋지만 가격이 비싸기에 저렴하면서 성능도 쓸만한 가성비 제품들도 잇따라 쏟아져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은 거 같습니다.


필자도 등산을 즐기기에 이어폰은 필수인지라 여러 가성비 무선이어폰을 많이 써오고 있습니다. 오래 쓰다보면 배터리 때문에 사용시간도 줄어들고 그래서 새로 나온 상품을 추가로 구매하고 하는데 이번에는 QCY T5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QCY T5S 제품이 무선충전도 되고 더 좋다고 하던데 QCY T5S는 화이트 컬러가 없어서 고민 좀 하다가 그냥 QCY T5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구매했네요





QCY T5 구성품은 뭐 이러합니다. QCY T1 부터 QCY T2 까지 사용하고 있기에 페어링이나 사용법은 크게 낯설지 않습니다.





이번 QCY T5는 보시다시피 디자인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그리고 충전크래들도 크기가 조금 더 작아졌네요


그리고 작동방식이 터치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무선이어폰이 어떻게 4시간이나 재생이 가능하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필자의 귀에는 이런 형태의 이어폰은 잘 맞지가 않아서 구매를 꺼렸는데 QCY T5 모양은 에어팟 같아보이지만 예전과 같이 귀에 쏙~ 들어가는 모양이라서 사용중에 빠지거나 할 일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여태껏 QCY 무선이어폰들 다 그랬듯이 귀에 꽉 꼽히라고 제일 큰 사이즈로 교체





QCY T5 설명서 봐도 정신만 없으니 패스





왼쪽이 QCY T5 오른쪽이 QCY T2 입니다. 케이스 크기는 더 작아졌네요





먼저 완충부터 시켜주고





스마트폰에 페어링 시켜주기





사용 방법이랄 것도 없습니다. 페어링 모드에 놓고 이어폰을 충전 크래들에서 꺼내면 알아서 페어링.


그리고 예전 모델들은 오른쪽 이어폰R 만 페어링이 되고 왼쪽은 같이 따라서 오는 그런식이었는데 QCY T5 개별로 가각 독립적으로 연결이 되기에 한쪽씩 듣기로 사용이 가능해서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먼저 써 본 사람들 말로는 귀에서 빠지려고 할 때 다시 끼운다고 이어폰을 잡으면 터치 때문에 재생이 멈추는 일이 생겨서 불편하다고 하던데 필자도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손으로 만지다가 정지되는 일이 생기던데 적응 되고나니 이어폰 아랫쪽 길다란 부분 잡고 밀어 넣는 버릇이 되니 그럴 일은 더 이상 안 생기더군요





실제 산행 때 사용해봤습니다. 산행을 하면 보통 4시간 이상을 하기에 어떨까 했는데 착용감도 좋고 음질도 좋고 재생시간도 길어서 괜찮더군요 모양만 에어팟 비슷하게 변한게 아니라 확실히 예전 모델보다 진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 모델에 비해서 음량이 굉장히 커서 볼륨을 높이지 않아도 소리가 크게 들려서 그점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필자는 싸구려 막귀라서 음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만. 신형이라서 그런지 느낌적으로 조금은 더 괜찮아지지 않았나 하는 느낌도 듭니다.


이상 가난한 자의 에어팟 QCY T5 구매,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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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드디어 아크테릭스 자켓이 내 품에 들어왔습니다.


여러 고어텍스 자켓이 있기는 하지만 빨간 아크테릭스 자켓은 오랜 꿈이였기에...


아무튼 꿈이였던 빨간색은 아니지만 똥글님께서 사주셔서 갖게 된 후기입니다.





쉬는 날 나가서 밥 먹고 드라이브 좀 하다가 남포동 롯데백화점에 방문.


남포동 롯데백화점 아크테릭스는 물건도 별로 많지 않고 손님이 와도 별 반응도 없길래 자갈치 시장쪽에 있는 아크테릭스 매장으로 이동.


입어보고 고민도 해보고 하다가 결국 간택한 아크테릭스 제타 SL 블랙컬러





갖고 싶었던 건 쌔빨간 색깔이지만 요즘에는 그런 컬러는 안 나온다고 하더이다~

[미국 직구]아크테릭스 맨즈 베타 Ar 자켓 MZ157361782485, Matador


안 그래도 요즘 빨간색들은 오렌지빛이 많이 나는 그런 다이너스티 컬러밖에 없어서 선택을 못하고 있었는데 매장에서 이야기를 들었으니 빨간색을 포기하고 차선책으로 블랙으로 골랐네요





정말 갖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만나게 됐다는...





바람은 막아주고 수증기는 배출해주는 고어텍스 다들 잘 아실거라 패스





지금 입고 있는 K2 고어텍스 자켓들도 소비자가격은 59만원 정도의 제품들이라 신상품으로 구매해도 약간의 할인을 받아서 50만원 초반대 정도면 구매가 가능한데 아크테릭스 자켓은 더 비싼 가격대임.


그치만 그건 알파나 베타정도 되어야 그런 가격이고 이건 제타 SL이라서 오히려 K2 상급 모델 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아크테릭스 제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알파 : 극한의 등산용

베타 : 올라운드 등산용(알파의 저렴이 버전)

세타 : 올라운드용

제타 : 하이킹과 트레킹에 특화


이러하고 뒤에 옵션으로 붙는 이니셜의 뜻은


SV : Severe Weather 극한수준의 퀄리티, 캐나다에서 생산

LT : Light Weight 일부 모델은 캐나다에서 생산 가성비 좋음

AR : All round 말그대로

MX : Mixed Weather 다른재질의 천들이 합쳐짐

FL : Fast & Light 통풍성이 가장 좋음

SL : Super Light 제일 가볍고 저렴한 모델



이러하니 참고하시고

아크테릭스 남성용 베타 SL 하이브리드 재킷 18972





그래서 가격이 499,000원 20FW 신상이지만 약간의 할인도 받아서 구매했다는...


고어텍스 자켓 중에서 가장 가볍고 간결하게 만든 제품이 이 정도 가격!

아크테릭스 여성용 제타 LT 재킷 16289 아크테릭스 남성용 제타 FL 등산 자켓





운동할려고 산 실내자전거가 자켓 옷걸이로 변신


아직 날씨가 더워서 입을 일이 없지만 조만간 새벽 산행때는 입을 날이 다가오기에 설레입니다요.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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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리산 노고단을 가려고 예약해놓고 그때 입으라고 똥글님께서 아크테릭스 티를 사주셨는데 서프라이즈로 모자까지 추가로 사주셨습니다~





바로 요제품 아크테릭스 모자 울 볼 캡 AEJFU24555/NHT S/M





안그래도 아크테릭스 모자가 여름용이라서 가을, 겨울용을 하나 더 사고 싶었는데 똥글님께서 이렇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해주셨네요





하지만 치명적인 실수가 있었으니...


이 모자는 사이즈 조절이 안 되는 제품이라서 S/M, L/XL 이렇게 두 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작은 사이즈로 주문해버림 TT


내 머리가 작은편이 아닌데 왜 작은걸 주문했는지 원...  안 맞으면 배송비 물고 사이즈 교환해야 하는 상황





아크테릭스 모자 울 볼 캡 AEJFU24555/NHT  네이비 컬러인데 고급스럽고 좋아보인다는... 

아크테릭스 버드 브림 플랫 트러커 햇, BLACK


사이즈만 맞기를...





티셔츠는 왜이리 구겨져서 온 건지





아크테릭스 제품들 사이즈 표


모자 사이즈는 스몰, 미디움이 55~57cm 라지, 엑스라지가 58~60cm 필자의 군대 전투모 사이즈가 56이였기는 한데... 보통 정사이즈로 사면 모자가 꽉 끼는지라 좀 크게 사는게 맞는데...






이건 쇼핑몰에서 제공한 아크테릭스 모자 울 볼 캡 AEJFU24555/NHT S/M 실측 사이즈





스몰,미디움 사이즈가 대부분의 여성 또는 머리가 작은편인 남성에게 맞는 사이즈라고 하는데?

아크테릭스 멀티 크레스트 볼캡, BLACK


군대 전투모 56호 썼던 내한테 맞음! 절대 머리가 작은편이 아니라서 이렇게 되니 기분이 좋은 상황.


아무튼 왕복 배송비 들이며 교환 안해도 되고 졸지에 머리 작은편이 된 거 같아서 기분도 좋고 예쁜 모자 깜짝 선물 받아서 더 더욱이 기분 좋았던 후기였사옵니다~





아크테릭스 Bird Cap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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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똥글님께서 하사하신 프라다 남자 명합지갑 사피아노 2MC122 QHH F0002 리뷰


기존에 잘 사용하던 고야드 카드지갑이 너무 낡아서 새 지갑이 필요했는데 인자하신 똥글님께서 프라다 제품으로 사주셨습니다.





프라다 사피아노를 좋아하기에 예전에도 사용했었는데 술먹고 잃어버리는 바람에 TT





프라다와 인연이 아닌갑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써봐도 확실히 프라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스크래치에 강한 사피아노 소재가 나에게는 딱!이라서 다시 프라다로 컴백!


이번에는 오래오래 잃어버리지 말고 잘 쓰기를 바라면서...





얼마 못 쓰고 잃어버렸던 기존 프라다 명함지갑 케이스도 아직 서랍에 있는데T.T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의 박스를 개봉





여러 언어로 된 설명서가 있고





보증서 등등





택이 또 있길래?





이 택을 분리하면 반품할 수 없답니다~ 쿨하게 제거~





이게 카드지갑도 되지만 명함지갑으로 나온 제품이다 보니 살짝 날씬한 모양임. 기존에 쓰던 고야드 카드지갑이랑 비교해 보면 세로 길이(폭)이 더 좁은 모습임


그래도 신용카드 넣는 곳이 있기에 충분히 들어가니 상관은 없음


프라다 남자 명합지갑 사피아노 2MC122 QHH F0002 사이즈 실제로 측정해보니 가로 11cm 세로 7cm 나오네요





두툼하게 많은 명함을 넣을 수 있게 되어있고





외부에도 카드 넣는 곳이 있음





안쪽에도 역시나 사피아노 재질이고, 프라다 로고가 새겨져 있음





역시 깔끔한 블랙 컬러의 사피아노 재질 프라다 지갑이 내 손에 제일 잘 맞는 거 같습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고야드 카드지갑은 쉬게 해주고 프라다 사피아노 2MC122 QHH F0002 잃어버리지 말고 오래도록 함께 하기를 바라며...

[신세계TV쇼핑][프라다] 사피아노 레더 카드 홀더 2MC122 QHH F0002


가격은 판매처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략 30만원 초반부터 있는 거 같더군요 요즘은 흔한 프라다이지만 그래도 이태리 명품 브랜드이니 소중히 잘 써야겠습니다~


[프라다] 사피아노 남성 카드지갑 / 2MC122-QHH-F0002 [프라다] 사피아노 남녀공용 삼각로고 명함지갑 2MC122_QHH_F0002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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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가 왔습니다. 여태껏 물리면 그냥 손톱으로 자국내거나 긁었는데 그러면 피부에 아주 안좋다는 소리를 듣고(귀가 얇아서)


친한 누나가 추천해준 아이템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이름하여 모기진 스탬프





모기진 모기진?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기도 하고?





20초면 가려움 아웃!


이 작은녀석이 어떻게 하길래 모기 물렸을때 가려움 대처 방법으로 좋다는 건지? 궁금해집니다.





모기진 스탬프, 딱 도장처럼 생겼네요~ 그래서 이름이 모기진 스탬프인 듯 싶습니다.





먼저 설명서 부터 읽어봤습니다.


모기 물렸을때 가려운 게 모기 침에 있는 독성물질 때문에 그 독성을 막으려고 우리 몸에서 히스타민을 분비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그때 이걸 10~20초 정도 사용하면 독성물질인 포름산이 해독되는 그런 원리라고 하네요


그리고 꼭 모기 물렸을때 아니더라도 개미나 벌에 쏘여도 사용해도 되고 손이나 발 지압용으로 써도 된다네요





모기진 스탬프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본품, 설명서, 넥스트랩





C타입 젠더로 충전하는 제품입니다. 요즘은 어지간하면 배터리 교체가 아니라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되는 게 많아서 좋네요~





빛이 반사 돼서 이렇게 나왔지만





원래 색깔을 이렇습니다. 저 부분을 모기 물렸을때 갖다대면 되는 거





제품 크기가 워낙에 작다보니 잃어버릴 염려가 커서 그런지 넥스트랩이 들어있는 거 같습니다.





제품에 고리를 걸고 스트랩에 꼽았다뺐다 할 수 있는 방식이네요.





탈착 방법 영상으로 한번 보시고요





스트랩에서 빼면 손가락에 걸 수도 있습니다.





구매하면 일단 충전부터 완전히 시켜야 하기에 C타입 충전기로 충전 중.


모기진 스탬프 충전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렇게 충전해서 대략 3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용 빈도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충전 완료 후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지금은 집에 모기가 없기에 얼굴에 트러블 생긴 곳에 써봤는데 20초 정도 대고 있으니 따뜻해져서 트러블 부위가 수그러지는 거 같더군요.


얼굴을 영상으로 찍기에 도저히 몰골이 말이 아니라서 팔에 사용해봤습니다.


금색 부분을 피부에 갖다대고 슬쩍 눌러주면 윙~ 하면서 빨간 불도 들어오면서 작동이 됩니다.


대략 10~20초 정도 사용하라고 하는데 사람마다 뜨겁게 느끼는 온도가 다를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시간으로 하면 됩니다.


저는 대략 20초 정도 사용하니 뜨뜻해져서 딱이더라고요~


요즘 여름이라서 산행 한번 갔다가 오면 벌레에 물리고 풀에 쓸리고 피부 상태가 말이 아닌데 이제는 걱정 좀 덜어도 될 거 같네요.


최근 리뷰한 제품들은 다 직접 구매해서 포스팅 했기에 구매처를 안 남겼는데 댓글이나 쪽지로 구매처를 알려달라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구매처는 아래 링크 남기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thethemarket123/products/207130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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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라도 여행 중 


고속도로 달리며 이야기 하다가 아크테릭스가 너무 갖고 싶은데 겨우 면티 하나밖에 없다고 징징거렸더니


고속도로 한 가운데서 쿨하게 결제를 해주셨다는...


그렇게 여행에서 일상으로 돌아온지 하루만에 도착한







마음은 빨간색 고어텍스 자켓이지만... 아직 여름도 제대로 시작되지 않았으니 이번 가을에는 빨간 자켓까지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아무튼 아크테릭스 모자랑 티셔츠를 사주신 똥글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뜻에서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고


이 감사하는 마음의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100만년으로 하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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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국은 마스크가 필수이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도 항상 거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필자입니다.

 

평상시에나 산에 갈 때 등등 거의 마스크를 항상 끼는 사람인데 최근에 구입한 노스페이스 마스크에 문제가 생겨서? 새로운 제품을 찾던 중에 우연히 발견하고 바로 주문한 K2 나노 필터 마스크

 

 

 

어찌 모이다보니 전부다 K2

K2 쿨룩 멀티스카프 멀티두건 쿨두건 쿨마스크 멀티마스크, 블루

 

바로 앞에 포스팅 했던 금정산에 산행 가려고 준비하는 중

K2 아이스 멀티스카프 자외선차단마스크, 블루

 

 

 

 

택배가 생각보다 빨리와서 이 날 바로 착용하고 갈 수가 있었습니다.

 

3중구조 먼지 차단 시스템인 K2 나노 필터 마스크. 필자는 먼지나 코로나 바이러스 막기 보다도 그냥 못난 얼굴 가리기가 목적입니다.

 

여름에 얼굴이 타는 것도 방지해야 하고 아무튼 발견하자마자 바로 망설임 없이 주문

 

 

 

 

요새 나오는 것들이 다 그렇지요,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찬물에 단독으로 손세탁! 그라고 그늘에서 말리시오 등등 뻔~한 이야기 들

 

 

 

 

쿨하게 비닐포장 벗기고 다시 한 컷!

 

어쩌다가 이렇게 케이투만 모이게 됐을까? 옷장에 있는 옷들이 대부분 K2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양끗 좋아하는 브랜드라

 

 

 

 

요즘 마스크들 잘 나와서 본인의 콧대 모양에 맞게 성형해주고 그칸다는데? 나는 그냥 주문한 물건에 그냥 올라간 산인데... 뭔가 그냥 맞는듯? ㅎㅎ

 

아무튼 저게 콧대 각이 잡혀져 있는데 아무래도 그것 땜시 내가 아주 만족하지 않았나 싶음요

 

 

 

 

이것도 노스페이스 마스크 맨치로 끈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이 나노소재 같음요~ 저것 때문에 차가운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10분 미만 단독 손세탁 해야하는듯?

 

 

 

 

상마공영주차장에 파킹하고 올라가면서 한 컷

 

 

 

 

진짜 정상석 거의 안 찍는데 이 날은 왠지 찍고 싶더이다~  날씨 완전 개대박이고 ㅋㅋ

 

 

 

 

인스타에도 올렸는데 님들이 보시기에 이 사진속에 K2가 몇 개나 있을까 ㅋㅋㅋ

 

[케이투] K2 정전기 방지 UV 차단 마스크 JKB4006-21, 사이즈:ONE SIZE

 

주절주절 썼는데...

 

아무튼 그냥 급쌀로 구입한 아이템 치고는 모든면에서 완전 만족했던 마스크입니다.

 

오늘도 또 착용하고 산에 다녀왔는데 진심 최고~  근데 날씨가 더 더워지면 착용하기가 그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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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출근하려는데 차 문이 안 열림? 혹시 방전인가 싶어서 봤더니 그게 아니고 보조키를 잘못 가지고 나온 거! 근데 불과 얼마전에도 보조키 사용했었는데 갑자기? 이럴때 딱 작동이 안되는지 원...

 

이게 자주 쓰는 건전지가 아니라서 급하다고 그냥 편의점에서 사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굉장히 비싸기에... 여유가 있다면 저렴하게 구입해서 가지고 있다가 쓰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자동차 스마트키, 리모컨키 수입이든 국산이든 거의 다 비슷한 형식이니 손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벤츠의 경우 뒤에 저기 검은부분 제끼면 열쇠가 빠지는데

 

 

 

 

열쇠가 리모컨에서 분리 된 상태

 

 

 

 

분리된 열쇠를 리모컨 뒤편에 꽂아주면 저렇게 리모컨 덮개가 열립니다.

 

 

 

 

벤츠 스마트키 배터리 규격은 CR2025 리튬건전지.

 

 

 

 

현대 구형 스마트키 배터리 규격도 역시나 CR2025 리튬건전지로 동일하네요~

요즘 보통 CR2032가 많이 들어가는 것 같던데 뒤에 숫자 2자리는 건전지의 두께를 의미하기에 장착이 된다면 25든 32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용량의 차이입니다.

 

일단 집에 CR2025 리튬건전지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입을 할겁니다.

 

그 며칠사이에 메인키마저도 갑자기 배터리가 다 되어버리거나 하지는 않겠지.... 설마

 

바로 앞에 편의점에 가면 많이 있지만 가격이 겁나게 비싸서 너무 돈 아깝다 아입니까~

 

 

 

쿠팡 로켓배송 되는 상품중에서도 저렴한게 꽤 있네요

 

도시바 CR2025는 10개에 2300원 헐~

도시바 코인건전지 CR2025, 5개입, 2개

 

 

 

 

로켓배송 상품 아닌 거 중에서는 5개에 1450원이며 우편으로 무료배송 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이게 인터넷으로 사면 저렴하기는 하지만 단가 자체가 얼마 안되기에 배송비가 더 비싸게 나오기 때문에 우편으로 보내주는 곳도 있습니다.

[우편무료배송] CR2025 건전지, 1개, 5개입

 

예전에도 특이한 규격의 건전지라서 시중에 잘 없길래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우편으로 날아오더군요~

 

코인형 건전지라서 편지봉투면 충분하니깐요

 

한번 교체하면 최소 1년 이상? 몇 년까지도 쓰는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미리 규격 확인해서 구매해놓으면 편의점에서 비싼게 웃돈 주고 살 이유 없으니~

 

2~3천원 투자해서 사재기 해놓으셔도 좋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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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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