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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자주 먹는 메뉴이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 불백, 초량 육거리 불백거리에서 먹어도 맛있지만 집에 특제 양념이 있어서 집에서 해먹는 똥글이표 불백.

 

 

 

 

365일 다이어트 중이라서 탄수화물은 싹~ 빼고 똥글님표 북백에 배추, 오이, 마늘, 고추 그리고 알콜 이렇게 건강한? 한상이옵니다~

 

 

 

 

초량 육거리에서 먹었던 불백 맛은 잊어라! 똥글이표 불백이 왔다! 나는 블로그에 리뷰시 거짓된 말은 안하는 그런 건강한 리뷰어인데 진짜 똥글이표 불백은 최고입니다.

 

뭐 사진만 봐도 딱 알 것 같은 그런 비주얼 아닙니까?

 

처음 한 젓가락 먹자마자 바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혹시 불백 이거 이게 다냐고? 더 없냐고? 크크

 

 

 

 

야채쌈은 상추가 흔하지만 달달한 배추가 진짜 맛있습니다. 똥글이표 불백이랑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줄 달달이 노란배추

 

 

 

 

사진도 적당히 건졌고 이제 먹어보겠습니다~

 

 

 

 

내 운명을 바꾼 나의 사랑 대선소주도 좋지만 집에 냉장고에 생탁이 있어서 막걸리부터 먹었습니다.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짧으므로...

 

 

 

첫 쌈~ 고추랑 마늘 쌈장도 적당히 넣고 노랗고 귀여운 달달이 배추에 올려서 앙~

 

 

 

 

이게 막걸리인지 탄산수인지 청량감이 대박~  술이 들어가더이다~ 술술~

 

 

 

 

다이어트에도 신경써야 됨! 몸에 좋은 수분기 많은 오이도 안주로 먹어주고~

불백이 너무 맛있어서 막걸리에 소주에 신나게 먹고 마시고 달리다보니

 

 

 

 

윤계상 비슷한 저런 표정으로 알딸딸하니 좋았습니다.

 

사먹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정성스레 해먹는 집밥, 집술 한상~ 한번 움직여서 한상 차려서 먹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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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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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선생이 해주는 음식중에서 단연 1위가 바로 파전, 비오거나 아니면 먹고 싶으면 자주 해먹던 메뉴인데 요즘 통 안 해먹은지 오래 되기도해서 파전 준비용으로 미리 장을 봐두고 다음날 실행에 들어갔습니다.

 

 

 

파전의 주 재료인 파부터 다듬어줍니다, 나더러 다듬어라고 하는데 당췌 할줄을 알아야 말이지요

 

 

 

 

파 색깔이 싱그러워 보이고 좋네요!

 

 

 

 

집밥 똥글선생의 현란한 파 다듬기 실력

 

 

 

 

똥글선생표 파전 재료가 준비되었습니다.

 

 

 

 

오징어가 냉동밖에 없어서 냉동 오징어 해동해서 사용했습니다. 바다생물중에 유일하게 먹는 오징어지만 비리면 절대 안 먹는 저이기에 혹시 모를 오징어 특유의 잡내 제거를 위해서 소금물에다가 씻었다고 합니다.

 

 

 

 

파전에 쓰일 반죽은 밀가루, 부침가루, 고구마전분이며 반죽은 물 소량에 나머지는 맥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똥글선생 표 파전, 봄동겉절이 그리고 생탁까지 한 상

 

 

 

 

원래 파전은 넓게 크게 구워서 먹어야 제맛이지만 팬이 조그만한거 밖에 없어가지고 저 크기로 귀엽게 만들어졌습니다. 접시가 너무커서 파전이 더 작아보이네요

 

 

 

 

마트가서 보이면 사다가 자주 만들어 먹는 봄동 겉절이, 이 봄동이 가격이 저렴해서 참 좋습니다. 롯데슈퍼에서 260원짜리 구입해서 무친 봄동겉저리입니다.

 

 

 

 

파전, 봄동겉절이, 생탁 이렇게 한상이면 뭐 최고지요~  지금 글을 쓰는 지금도 옆에서 이 사진을 본 지인이 말하기를 정말 집에서 만들었는데 저런 퀄리티가 나오냐고! 물어보네요! 당연히 나오지요 집밥 똥글선생 아니십니까 하하!

 

 

 

 

부산 막걸리 생탁 이렇니 저렇니 말이 많지만 그런 사실 알기 예~전부터 먹던 부산 막걸리인 생탁인지라 이미 입맛이 길들여져버렸는데 쉽사리 바꾸기가 함드네요

그렇게 저렇게 사가지고 온 생탁 다 비우고 막걸리 더 사와서 남은 반죽 전부 다 파전해먹고 또 추가로 애호박전까지 만들어서 먹은건 안 비밀입니다 크크

 

다음번엔 또 뭘 해먹을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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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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