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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로 구워 먹는 토마호크

 

생일을 맞아서 뭐 먹고 싶은 거 없냐고 하길래 망설임 1도 없이 선택한 메뉴는 바로 토마호크

 

 

집에서 먹는 토마호크 3번째

 

제일 처음 먹었던 토마호크는 500g 정도 되는 커다란 크기 1개 2번째 먹었던 건 좀 작은 크기 2개

 

이번에는 딱 적당한 크기 240g? 정도 되는 토마호크 2개를 준비해 주신 똥글선생

 

두툼하니 이 정도는 돼야 씹을 맛 좀 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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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는 매번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먹는데 시간은 좀 걸리지만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호박이랑 당근도 아주 잘 익었고

 

와사비랑 닝니쿠(마늘)소스까지 3가지 준비

 

 

 

너무 퍽퍽한 살만 있으면 맛이 없는 법 기름기까지 같이 먹으면 더 꿀맛

 

 

 

나이프로 잘라서 먹으려니 성질이 나서 아예 뼈대를 잡고 먹습니다.

 

원래 고기는 이렇게 먹어야 제 맛 아니겠습니까?

 

진짜 만화에서 나오는 고깃덩어리 먹는 기분

 

 

 

역시 뼈에 붙은 고기가 맛있네요

 

 

 

토마호크 하나 흡입 완료

 

앙상한 뼈대만이 흔적

 

 

 

두 번째 토마호크 고기는 더 대박이네요~

 

두께도 두껍고 육질이 대박

 

 

 

고기를 정말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 정도 크기 2개를 혼자서 다 먹었더니 배도 부르고 적당히 살짝 물리는 느낌이 들면서 좋았습니다.

 

토마호크처럼 나름 고급 식재료는 자주 먹기 힘든데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토마호크 아웃백 가서 먹으려면 가격이 사악한데 집에 에어프라이어 있다면 쿠팡에서 시켜서 집에서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꼭 드실 때 뼈를 잡고 통째로 뜯어먹으면 훨~씬 더 맛있으니 꼭 그렇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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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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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서 똥글선생께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해주셨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니 거의 준비를 다 마친 상황이더군요

 

 

식으면 맛이 없으니 딱 시간 맞춰서 조리를 끝내서 내어주신 토마호크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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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준비한 한 상인데 사진은 남겨줘야 해서 항공샷 한 컷

 

 

 

지난번에도 토마호크 스테이크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서 먹었는데 진짜 정말이지 최고로 천상의 맛이었었는데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

 

 

시간 맞추느라 살짝 꾸덕해진 스파게티지만 뭔들 좋지 않겠습니까~

 

 

딸기도 예쁘게 잘라서 세팅

 

 

 

이번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크기가 살짝 작아서인지 두 덩어리였는데 역시나 내가 아는 그 맛

 

두 덩어리 다 부위가 살짝 달라서 두 가지 부위를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지난번에 먹은 커다란 크기도 가격만 5만원 가까이했었는데 이번에 주문한 이 크기도 역시나 가격은 4만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고기 한 덩어리에 4만원 5만원이라 비싸긴 하지만 가끔 특별한 날에 한 번쯤은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진짜 뼈대 잡고 먹으면 만화에서나 보던 그 장면이 실상이 되니깐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난한 필자는 또 언제 다시 먹을지 모르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 토마호크 스테이크 에어프라이어로 구워 먹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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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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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킹 블랙타이거 새우에 이어서 마음속에 담아두고만 있었던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또한 먹방 유튜버들이 먹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예전 만화에서나 보던 고기(손으로 뼈를 잡고 뜯어먹던) 그런 비주얼이라 바로 알아봤더니...

 

역시나 사악한 가격을 자랑하더군요...

 

현실은 대패삼겹살도 사치인 형편이지만 다른 거 조금 아껴서라도 꼭 한 번쯤은 먹어보자 했더니 똥글님께서 주문해주셨습니다.

 

 

 

캠핑이나 펜션에 놀러 가서 바비큐로 먹을까도 했지만 일단 집에 에어프라이어 크기가 꽤나 크기에 간단하게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사용해서 구워준다고 하시는 똥글님

 

이 비싼 재료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거라고 하니 아는 형님이 극구 말리던데?

 

숯불에 구워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토마호크 스테이크 때문에 캠핑을 갈 수는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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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집밥 똥글선생의 손을 거쳐서 완성된 토마호크 스테이크 모습

 

 

 

고급 메뉴에 술이 빠지면 섭섭하기에 소주도 등장

 

크기고 참고하시라고 나란히 눕혀봤습니다.

 

 

 

사진 찍느라 손으로 한 번 들어봤는데 

 

어휴~ 묵직해서 손목이 아플 정도더군요

소울 프리미엄 빌 미니 토마호크 스테이크 3인분 (냉동), 540g, 1개

 

 

 

단면은 이렇습니다. 두께 실화?

 

 

 

크기도 크기지만 두께도 엄청 두툼해서 한 조각도 꽤나 씹어야 합니다.

 

전체가 이런 퍽퍽 살은 아니고 비계?랑 비율이 적당히 섞인 편이었습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역시 손으로 잡고 뜯어먹어야 제 맛~

 

어릴 적 만화에서 보면 바이킹들이 뼈째 잡고 고기 뜯어먹는 비주얼을 이제야 느껴봤습니다.

 

고기의 맛이 약간 니글니글한 맛?이 좀 있어서 고기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겐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고기를 좋아하는 필자에겐 그저 천상의 맛일 뿐...

 

양갈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서 먹었을 때에도 정말 맛있고 좋았었는데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비하니 양갈비는 전혀 비교대상이 아니네요~

 

 

 

토마호크 스테이크 고기 자체도 좋지만 같이 구운 단호박 파 마늘이랑 조합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절대 먹는 양이 적지 않은 본인임에도 이렇게 한 덩어리랑 소주 한 병 먹었더니 포만감이 굉장했습니다.

 

제가 먹은 고기는 가격이 4만원이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크기별로 가격대도 다르니 조금 적은 사이즈나 큰 사이즈가 있으니 본인 재력과 용량에 맞게 선택해서 드시면 되시겠습니다.

 

소원은 이루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자주 먹을 수 없는 고급 메뉴 토마호크 스테이크였습니다.

 

미트엔조이 미국산 토마호크스테이크 (냉장), 500g, 1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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