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정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카드 케이스 (투명 젤리) 리뷰입니다.

필자 며칠 전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로 기변했습니다.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IT블로거 분들이 많은지라 최신 스마트폰 쓰는 블로거들이 많은데 이제서야 저도 최신 스마트폰 유저에 합류했습니다.

디바이스에 관한 스펙이나 후기들은 워낙에 넘쳐나니 저는 그냥 제 스타일에 맞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아서 혹시나 도움이 되려나 싶어서 리뷰 남깁니다.

필자가 구입한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256GB 화이트 컬러입니다. 배경도 흰색이고 피사체도 검정색이라 사진이 영~ 별로네요. 지금 사진에 케이스는 기변하면서 대리점에서 무상으로 끼워준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를 벗긴 모습, 아직 보호 비닐도 제거하지 않은 따끈따근한 신상입니다.

더구나 이번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는 통신사별 전용 컬러도 있고 컬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필자는 휴대폰은 무조건 화이트 컬러만 고수하는지라 다른 색깔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화이트 컬러로 선택했습니다.

구매한 대리점( 친구 와이프 ) 말로는 화이트 컬러가 인기가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에 주문해서 택배로 도착한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카드 케이스 (투명 젤리)입니다. 파손의 위험 때문인지 뽁뽁이까지 해서 제대로 포장해서 보내주셨네요.

바로 이 제품입니다. 뭐 대단한 기능이 있거나 디자인이 특출나거나 하는 그런 케이스는 아닙니다. 재질도 TPU? 플라스틱 젤리 비슷한 그런 재질입니다. 적당히 단단하면서 탄성도 있는 그런 소재입니다. 요즘 젤리 케이스라고 하면 대게 이런 재질의 제품이더군요.

왼쪽이 기존 케이스 오른쪽이 카드 케이스입니다. 카드 꽂는 부분이 있는 거 외에는 별 다른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아직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최신상이라 그런지 제품들이 그닥 많지는 않더군요, 리뷰를 보아도 버튼 부분이 뜬다던지 잘 벗겨진다던지 좋지 않은 리뷰들이 많아서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아주 잘 맞습니다.

투명한 제품이라 아주 깔끔합니다. 그리고 모서리 부분은 에어 범퍼로 되어있어서 충격으로 인한 파손에 잘 대비하는 그런 제품.

필자는 항상 휴대해야하는 카드가 하나 있기에 카드케이스는 필수입니다. 촬영을 위해서 제일 예쁜 카드인 카카오뱅크 어피치 카드를 꽂아봤습니다.

아랫쪽에 있는 슬라이딩 버튼을 제끼면 꽂혀있던 카드가 위쪽으로 쓱~ 빠지게됩니다. 카드 사용시에는 편하게 뺄 수 있는 그런 제품이네요.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결제, 교통 간단한 업무 등 생활에 중요한 것들이 굉장히 많이 가능한 그런 시대입니다. 출고가격 1,397,000원 짜리 고가의 스마트폰인 만큼 파손에 대비도 해야하고 항상 손에서 놓지 못하는 그런 존재이기에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나 필름은 절대적인 필수품입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자체만 가지고 있으면 손에서 자주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서 꼭 그립갑 좋은(손바닥에 촥 달라붙는) 젤리 케이스 같은 제품을 선호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기존의 폰 디자인도 그대로 보이는 거라서 제 취향에는 아주 딱! 입니다.

항상 갤럭시S 시리즈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크기가 큰 노트를 구매했기에 손에서 놓치거나 떨어트릴 확률은 훨씬 더 많을거라 생각이 되어서 구매하자마자 바로 케이스부터 알아봤는데 다행히 첫 구매에 괜찮은 제품으로 만족해서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최고의 제품인만큼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을것인데 저의 소박한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