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정

22FW 아크테릭스 맨티스 1 웨이스트백 구매 후기

검은색에 노란색 로고가 멋스럽게 어울리는 22FW 신상 아크테릭스 맨티스 1 웨이스트백 구매했습니다.

지난주 후쿠오카에 갔다가 매장에서 보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음날 사려고 다시 갔더니만 진열되어 있던 제품마저도 다 나간 상황이라

피눈물을 흘리며 서둘러 한국 사이트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더 고민하다가 아예 재고가 없어질 것 같더군요

일본에서 이미 실물을 보고 왔기에 큰 감흥은 없고 아쉬운 마음만 가득

뒷부분은 메시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아크테릭스 맨티스 1 웨이스트백 가격이 8만원입니다. 

필자는 오케이몰에서 69000원 배송비 별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일본 아크테릭스 매장에서는 550엔 환율 천 원이라고 쳐도 55000원 더구나 면세까지 받으면 세금도 없어서 550엔 가격 그대로 구매할 수 있었을 텐데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그리고 솔드아웃만 기다릴 뿐 추가합니다.

아크테릭스 맨티스 1 웨이스트백 사이즈는 이렇습니다.

아크테릭스를 좋아하지만 힙색 만큼은 피엘라벤이 예뻐서 주로 피엘라벤만 사용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아크테릭스 힙색을 영입 하게 됐네요

바깥쪽 수납공간은 이러하고

메인 수납공간도 이러합니다.

나누어진 부분도 있고

지퍼 포켓이 하나 더 있어서 키나 귀중품 넣으면 됩니다.

힙색이기에 버클 형태로 되어 있고

착용해 보니 이러합니다.

검정색에 노란 시조새 로고가 아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합격!

개인적으로 큰 사이즈 힙색은 선호하지 않기에 이 정도 사이즈가 딱 좋네요~

착용하고 보니 비밀 수납공간이 또 있었습니다.

여기는 자주 사용하는 휴대폰 넣기 딱 좋네요~

은근히 깊어서 쉽게 빠지거나 하지 않으니 스마트폰 전용 자리로 쓰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 고딩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해서 브랜드 가치가 끝났다느니 뭐니 하지만...

그래도 아크테릭스가 쉽게 가치가 떨어지겠습니까~

아무튼 더 좋은 조건으로 사지 못해서 아쉬움이 가득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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