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정

방탄소년단 정국이 좋다기에 하루 2포씩 마시고 있다며 라이브 방송 중 직접 마시면서 언급해 대란이 일어났다는 티젠 콤부차 레몬

똥글이가 이미 주문해서 먹고 있길래 본인도 따라서 먹어봤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하루 2포씩 마신다는 바로 그 콤부차

콤부차는 설탕을 넣은 녹차나 홍차에 유익균을 넣어서 발효시킨 음료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시큼한 식초의 맛과 향이 나고 발효 과정에서 탄산이 생겨 청량감이 드는 차.

정확하지는 않지만 고대 만주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불로장생을 쫓던 진시황이 매일 마셨다고 합니다.

또 콤부차의 장점은 발효과정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되어 면역력 증강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소화 증진에도 효과가 있으며 독소를 해독하고 배출하는 효과도 있고 항산화 성불도 들어있어 활성산소를 배출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그렇지만 산성이 강하므로 하루 3잔 이내로 마시는 게 좋으면 막걸리처럼 발효 과정에서 알코올이 생성되기에(아주 극히 소량이지만) 임산부나 어린이는 안 먹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미 아만타 사이프리드, 마돈나 방탄소년다 전정국 등이 즐겨 마시는 거였습니다.

안 그래도 다이어트 때문에 물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는데 그냥 물은 비려서 많이 먹기가 힘들기에 홍초를 타서 먹는데 이제는 홍초 대신 콤부차로 아예 갈아타려고 합니다.

정국이 언급한 건 레몬인데 베리 콤부차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하나씩 먹기 좋습니다.

보면 베리가 크기가 조금 더 큽니다. 실제로 가격도 조금 더 비쌉니다.

베리에 비해 아주 살짝 작은 크기인 레몬 콤부차

용량이 적어서인지? 아니면 정국 덕분에 대란이 일어나 수요가 많아져서 조금 더 저렴한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레몬은 더 저렴해서 왠지 좋네요

대략 250~500ml 물에 1포 타서 먹으라고 되어 있는데 본인은 500ml 생수 개봉해서 한 모금 마시고 1포 넣어서 먹으니 물 대신 먹기에 적당하니 농도가 딱 좋더군요.

그리고 이 콤부차 물에 넣으면 부글부글 끓어오르니 조심.

콤부차는 발효되면서 탄산이 발생하기에 청량감도 있어서 콜라 대신으로도 좋은 음료입니다.

베리 콤부차는 이미 물에 타놓은 상태라 거품 없이 평온한 상황.

레몬은 이제 먹어보는 거라 직접 물에 타 줍니다.

물병에 거품이 생긴 게 보이네요. 진짜 신기한 콤부차.

기존에 먹던 홍초가 시큼하면서 과일의 맛이 같이 났는데 콤부차는 탄산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이건 뭐 홍초랑 비교가 안 되겠네요.

대신 많이 먹으면 안 좋을 수 도 있다고 하니 농도를 연하게 해서 물을 많이 먹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건 또 다른 제품인데 아예 음료도 나오는 거라 바로 마시면 되는 콤부차.

지금 먹은 지 일주일 정도 되어가는데 스틱 형태라 들고 다니기도 편해서 아주 잘~ 마시고 있습니다. 확실히 물을 많이 먹게 되어서 그런지 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거 같고 뭔가 여러모로 아주 괜찮은 아이템인 거 같습니다.

이상 방탄소년단 정국이 즐겨 먹는다던 티젠 콤부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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