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정

히타카츠에 가면 꼭 방문하는 대마도 히타카츠 맛집 카이칸 식당

코로나 이후로 뱃길이 열려서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C%B9%B4%EC%9D%B4%EC%B9%B8%EC%8B%9D%EB%8B%B9/@34.6555839,129.4636972,17z/data=!3m1!4b1!4m6!3m5!1s0x3569ade08545862b:0x80343dc34543f1fb!8m2!3d34.6555795!4d129.4662721!16s%2Fg%2F1tf18n2f?entry=ttu 

가게 외부에 사람들이 있어어 찍지를 못했기에 예전 사진으로 대체해 봤습니다.

어쨌든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여전히 잘 있더군요

택시가 안 보여서 미우다 해변까지 왕복으로 걷고 미우다에서 매에게 오니기리까지 뺏겨서 정말 배고프고 힘든 상황

먼저 시원하게 물부터 원샷

대마도 히타카츠 맛집 카이칸 식당 메뉴는 이러합니다.

한글로 표기가 되어 있으니 일본어 못 해도 어려움 전혀 없습니다.

다만 한국과는 문화가 틀리니 사람이 많이 몰리는 주말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발생하는데 안에 빈자리가 생겼다고 그냥 들어가지 마시고 테이블이 다 치워지고 준비가 되면 불러주니 꼭 그때 안내를 받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굉장히 불쾌해하며 화를 낼 수도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대마도 히타카츠 맛집 카이칸 식당의 생맥주 스타일

이렇게 거품 없이 가득 주는 게 카이칸 식당 스타일

시원한 맛도 여전히 그대로

똥글이는 계란 우동 주문

필자는 새우튀김정식

이 에비후라이가 카이칸 식당의 인기 메뉴입니다.

카이칸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후에 배 타기 전 들러서 마지막으로 에비후라이에 나마비루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맥주 양도 꽤 되지만 한 잔은 아쉬워서 한 잔 더 추가

두 번째지만 맛은 여전하고

맥주까지 마셔 배부르지만 음식도 깨끗이 클리어

오랜만에 왔지만 변함없이 여전히 맛있다고 한 마디 날려줬네요

예전에 왔었다가 다시 찾아왔다고 하니 해맑게 웃으며 좋아하시던 할배

할배가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거품 없이 가득 따라주는 생맥주 계속 먹을 텐데 말입니다.

이상 가장 좋아하는 대마도 히타카츠 맛집 카이칸 식당 오랜만에 방문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