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카츠 여행 가면 꼭 들리는 대마도 맛집 카이칸 식당 이번에도 역시나 다녀왔습니다.
대마도 맛집 히타카츠 카이칸 식당 영업시작은 오전 10시부터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이 생기는 대마도 맛집이기에 최대한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합니다.
메뉴는 이러하며 한글도 있기에 주문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おてもと 오테모토
찾아보니 오테모토가 젓가락이네요. 젓가락은 일반적으로 하시라고 하는데 이건 젓가락을 살짝 높여서 부르는? 그런 느낌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또 한 단어 배워갑니다.
대마도 맛집 카이칸 식당 오면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나마비루
여기 할배가 거품 없이 가득 채워서 주기에 얼핏 보면 맛이 없을 거 같기도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정말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카이칸 식당 간다면 나마비루는 꼭 강추드립니다.
시원한 생맥주로 목 축이고 있으니 금세 등장한 음식들
카이칸 식당 대표 인기 메뉴인 에비후라이
여기 새우가 오동통한 것이 진심 식감부터 좋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돈짱
돈짱만 먹으면 약간 짜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돈짱정식으로 시켜서 밥이랑 먹으면 아주 딱 좋습니다.
둘이서 맥주까지 먹기에 메뉴 2개만 시켜도 되겠지만 결국 타마고우동까지 총 3개 주문해 버렸습니다.
살짝 많을 거 같으면서도 안 시키면 또 아쉽고 한 가지라도 빼고 싶지 않고 다 먹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다 시켜서 먹어야 후회가 없습니다.
많은 거 같다는 건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아주 깨끗하게 비우고 식사 마무리
그리고 여기는 할아버지나 아드님이 가끔씩 심하게 까칠해져서 소리 지르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매번 그런 건 아니고 바쁘고 한국인들이 매너 없이 행동하면 그러니 일본 식당 이용방법 특히 카이칸 식당 이용방법 참고하시라고 상세히 설명해 놓은 이전 포스팅 링크 남길 테니 참고하세요.
https://coc6060.tistory.com/846
이상 히타카츠 방문하면 매번 꼭 들리는 대마도 맛집 카이칸 식당 취식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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