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히타카츠 맛집 카이칸 식당 하루에 2번 방문했던 날
히타카츠 가면 매번 꼭 들리는 대마도 맛집 카이칸 식당
대마도 맛집 히타카츠 카이칸 식당은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데
이미 오전 10시에 일등으로 입성해서 식사를 하고 오우라 밸류마트로 이동해서 쇼핑 다 하고 다시 오후에 한 번 더 방문했던 날
1일 2회 방문할 정도면 찐 맛집 아니겠습니까?
일찍이 10시에 와서 먹고 있으면 금세 손님들로 가득 차서 웨이팅이 시작되는 대마도 맛집 카이칸 식당
2번째 방문한 시각은 점심시간을 넘긴 시간이라 다행히 웨이팅은 없어서 또다시 무사히 입성했습니다.
이미 오전에 와서 많이 먹었지만 나마비루는 못 참죠~
하루에 2번째 방문했다는 브이 표시
아까 첫 번째 방문 때는 타마고우동이랑 에비후라이 정식을 먹었기에 이번에는 가라아게 단품 주문
오전에 이미 먹었지만 카이칸 식당 대표 메뉴인 에비후라이는 못 참기에 단품으로 한 번 더 주문했습니다.
밥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맥주는 또 잘~ 들어갑니다.
마트 털이하고 오느라 더웠는지 둘 다 시원하게 다 비우고 2번째 맥주 건배~
큼직하니 먹기 좋게 생긴 가라아게
에비후라이가 인기도 좋고 맛있지만 카이칸 식당 가라아게도 적당히 간이 잘 되어있어서 아주 맛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대마도 맛집 히타카츠 카이칸 식당 1일 2회 차 방문 먹방 종료
원래 자리 정리를 잘하기도 하지만...
현지인들 보니 이런 식으로 그릇이랑 젓가락 냅킨까지 다 모아놓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기에 소심하게 한 번 따라 해봤네요~
까칠한 할아버지와 아들이 운영하는 대마도 맛집 카이칸 식당
호불호도 많고 이랬니 저랬니 별로였느니 하는 후기도 많지만 그건 워낙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 것이니 직접 방문해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원래 맛집은 웨이팅이 증명해 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까칠한 할아버지와 아드님들이 한없이 친절하다가 발끈하다가 수시로 변하는 건 다음에 상세히 설명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여태껏 많이 와보면서 느끼고 경험해 본 것이니 꿀팁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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