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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기본적인 정비인 엔진오일 및 타이어 공기압 체크 외에 자주하는 와이퍼 교체라든지 에어컨필터 교환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안전과 직결되는 브레이크패드 교환주기를 잘 지켜줘야겠지요, 이번에는 브레이크라이닝 중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된 프릭사S1 프리미엄 브레이크패드 포스팅입니다.

 

흔히 라이닝이라고 불리는 부품, 정확한 이름은 브레이크 패드입니다. 라이닝은 예전 드럼방식 브레이크에서 휠실린더가 슈를 밀어서 드럼에 마찰시키면서 제동시키는 방식에서 슈에 붙어 있는 부분을 일컬어서 라이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브레이크 슈가 되겠죠? 깊게 들어갈 필요는 없으니 일단 이 정도로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앞전 오일교환 때 패드가 다 닳았길래 조만간 갈아야지 하다가 뒤늦게 작업에 착수.

 

 

 

 

맨날 하는 일이 이거지만 정작 본인차는 귀찮아서 정비 안 하게되는 게 현실입니다. 지난번 새로 장착한 브릿지스톤 RE003 사용후에 접지력이 너무 좋아져서 제동력까지 같이 상승해서 좋았는데 그만큼 패드에 무리가 더 많이 갔나봅니다.

 

 

 

 

기존에도 사용하던 제품이 바로 요 프릭사S1 프리미엄 브레이크패드.

 

그랜저XG용 2피스톤 캘리퍼가 장착되어있어서 그랜져용으로 준비했습니다. 국민 투피스톤!

 

 

 

 

프릭사 일반 라이닝도 있습니다. 프릭사라고 같은 제품이 아니니깐 S1 붉은 글자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프릭사S1 브레이크패드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것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고성능, 안티 페이드 그리고 소음은 줄었고 대략 이렇게 써있네요!

 

 

 

 

케이스에 기름이 좀 묻어서 그렇지 속은 따끈따끈한 새상품입니다.

 

 

 

 

일반 제품과는 다르게 색깔부터가 좀 다릅니다, 단순히 시커먼 색깔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그레이빛깔?

 

 

 

 

리프트에 차 올리고 휠 탈거해주고 캘리퍼 고정볼트 풀어서 사진과 같이 제껴서 기존 패드 탈거합니다.

 

 

 

 

그랜저XG용 투피스톤 캘리퍼라서 동그란 모양의 피스톤이 두개입니다. 새 제품으로 교체를 위해서는 튀어나온 피스톤을 다시 밀어서 넣어주어야 됩니다.

 

 

 

 

고품이랑 신품 패드 비교 샷입니다.

 

그리고 앞전에 포스팅 했었던 브레이크패드 교체시기

 

http://coc6060.tistory.com/4

 

 

못 보셨으면 링크 타고 들어가서 보시고요

 

 

 

 

한눈에 봐도 거의 다 닳았지요! 이번에는 알뜰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위에 링크 보시면 상세히 설명되어있지만 사진에 보이는 핀? 저것이 바로 인디게이터인데요, 패드가 마모한계 이상으로 닳게되면 저 쇠가 디스크로터랑 닿으면서 끼~이익 거리는 거슬리는 소리가 나게됩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밟을 때 소리나면 라이닝 다 됐다고들 하는겁니다.

 

평소 점검시에 마모 상태를 확인해서 끽~ 소리가 나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교환해주는 것이 좋을겁니다!

예전부터 쭉~ 사용하던 프릭사S1 브레이크패드라서 성능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따로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역시 프리미업 제품답게 잘 서고 소음도 없고 분진도 없고 좋습니다. 다만 일반 제품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더 높습니다 하지만 성능에 비하면 충분히 납득될만한 정도의 가격이니 일반 차량에도 추천드립니다.

 

 

 

 

차량의 오일류 포함 라이닝 교환도 믿고 맡기셔도 됩니다. 프릭사S1 전문 취급점이니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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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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