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 카이어나이트 LT 자켓 맨 촉감이 완전 보들보들

최근 아크테릭스 고어텍스 자켓을 두 개나 구입했는데 막상 안에 내피로 입을만한 게 없어서 찾다가 가격도 비싸지 않고 괜찮은 아이가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바로 아크테릭스 카이어나이트 LT 자켓 맨 AJKSM25152/BLK

언제나 즐거운 개봉

사실 이것만 입을 일은 거의 없고 단지 내피용으로 구입한건데 그냥 이것만 입어도 될것 같습니다. 보기만해도 부드러울 것 같은 느낌이 느껴지네요

아크테릭스 카이어나이트 LT 자켓 맨 특징이

신축성과 보온력, 수분조절 그리고 메로우 스티치 봉제법을 사용해서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설명되어 있더군요 평상복이 아니라 산행 때 입을 거라서 기능성은 필수이기에 내피로 입기에 아주 제격인 제품

신축성이 좋으며 방취 및 수분조절능력이 뛰어나다는 Torrent를 사용 했다고하는데? 아크테릭스의 기능성은 워낙 유명한지라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을 거 같습니다.

이 제품도 역시나 사이즈는 기존에 다른 아크테릭스 제품들이랑 같이 S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필자는 국내 제품 95 사이즈 입기에 아크테릭스는 S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제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대략 

 95  S

100 M

105 L

이런식이니 참고하시고 애매한 사이즈는 상세설명 참고하면 되실 겁니다.

착용한 모습.

외피 없이 그냥 아크테릭스 카이어나이트 LT 자켓만 입은 모습인데 이렇게 입고 다녀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노고단 갔을 때 자켓 안에 내피로 입은 모습인데 자켓 안에 내피를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도 모를 정도 같네요.

특히 소재나 착용감 때문에 정말 부드러운 느낌이 납니다.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입어도 이질감이 없는 그런 느낌일 정도로 보드랍습니다.

지금 같은 날씨에는 하루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다 느낄 수 있는 그런 계절이라 너무 두꺼운 옷으로만 레이어링 하는 거 보다 얇은 옷 여러겹 입는 게 좋은데, 이거 입고 위에 경량 패딩 껴입고 겉에 고어텍스 자켓 입으면 아주 무난한 산행이 될 거 같네요~

혹시나 저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항상 안전 산행 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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