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빨간자켓
피엘라벤은 블랙 다크그레이 올리브 이런 컬러들이 많은데 화사한 트루레드 컬러 자켓을 발견
리뷰 보고 사이즈 고민 좀 하다가 바로 주문했습니다.
살짝 크게 나온편이라고 하던데 그냥 원래 사이즈대로 S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빨간 레드를 좋아하는데 딱 제대로 된 레드컬러네요
비닐 벗기니 더 새빨간 레드
외국 사이즈는 상의 S사이즈 입는데 이건 살짝 크다고는 하지만 경량패딩까지 입고 입을 생각으로 그냥 원래 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착용 시기가 여름 봄 가을이라고는 하던데 실제 리뷰 보니 두께가 꽤 두껍다고 하길래 따뜻한 부산에서는 겨울에도 입을 수 있을 거라 판단하고 S 사이즈로 선택
나의 상징인 빨간잠바 보기만 해도 좋네요
이름도 긴 피엘라벤 하이 코스트 하이드라틱 자켓은 북극여우 로고가 가슴에 없고 오른쪽 아래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고가 크게 가슴팍에 있는 걸 좋아하지만 뭐...
그래도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들기에...
내부 재질은 이러합니다. 땀 흘리면 꽤나 꿉꿉할 소재
지퍼는 두 개인데 살짝 불편하네요...
그래도 지퍼계의 명품 YKK
꿉꿉할 재질이라 그런지 주머니 옆에 벤틸레이션 지퍼가 있습니다.
아크테릭스 자켓과 마찬가지로 팔은 엄청 기네요~
손목 벨크로 조이면 되니깐 뭐...
짜증나게 팔이 왜이렇게 길지? 했는데 이게 다 일부러 이렇게 만드는 거라고 하더군요? 어디서 들었는데...
암벽 등반 같은거 할 때 팔 움직이면 소매가 딸려 올라가기에 그래서 길게 만드는 거라고 하더군요?
착샷은 이러합니다. 딱 맞게 입으려면 XS도 가능하겠지만 살도 점점 더 찌고 있는 중이고
안에 경량패딩까지 입을 요량으로 산거라 S 했으니 참고하세요
셀카로 찍으니 색감이 좀 덜 예쁜데 너무나도 예쁜 트루레드 컬러입니다.
어서 날씨가 선선해져야 입을텐데
빨리 더 추워져서 이거 입고 지리산에 갔으면 좋겠네요~
피엘라벤 하이 코스트 하이드라틱 자켓 덕분에 올해 자켓 지름신은 약해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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