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파스는 금방 떨어지기도 하고 그때그때 붙이는 것도 힘든 부분도 많아서 간편하게 스프레이형 파스를 이용하는데 이것도 미친 듯이 뿌려도 효과가 미미한 느낌이라 멘소래담 로션을 사야 하나 어쩌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멘소래담 롤온 로션 쿨롤온 로션이라는 제품을 발견
멘소래담 로션이 효과는 좋은데 손으로 발라야 해서 그게 싫어서 스프레이형 썼었는데 그 부분이 해결이 되었으니 괜찮을 거 같아서 일단 시범적으로 첫 구매에 도전
멘소래담 롤온로션 그리고 파란색 멘소래담 쿨 롤온로션 이렇게 두 가지가 있길래 일단 각각 하나씩만 테스트용으로 사봤습니다.
지금 손목이랑 팔이 많이 아파서 쓰는건데 등산 갔다 오면 무릎에 열이 많이 나기에 그럴 땐 파란 색깔 멘소래담 쿨 롤온로션 써보려고 일단 두 가지 다 하나씩 구매
멘소래담 로션이야 워낙에 유명한 제품인지라 믿고 써보기로...
온찜질과 냉찜질의 효과가 각기 다르니 일단 멘소래담 쿨 롤온 로션은 잠시 제쳐두고 빨간색 멘소래담 롤온로션부터 써보겠습니다.
이렇게 생겨서 아픈 부위에다 대고 쓱쓱 문질러 주면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가 있습니다.
처음엔 잘 안 나오길래 신경써서 짜듯이 누르면 발랐더니
이미 한번 로션이 많이 나와버리면 그냥 펴 바르려고만 해도 계속 많이 묻어나오니 너무 무리하게 바르지 말고 적당히 조절을 잘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피부에 상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디 긁힌 상처가 있었는지 상처부위 따가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바르고 나니 금세 후끈후끈해 지는 것이 효과는 아주 제대로입니다. 그리고 스프레이 파스는 금세 효과가 사라지는데 이 멘소래담 롤온로션은 바르고 나면 금방 후끈거려지고 후끈함도 꽤나 오래 지속이 되네요.
지금 3일째 사용중이며 밖에서는 기존에 쓰던 스프레이 파스까지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멘소래담 롤온로션이 여러 면에서 좋네요.
쿨 롤온 오션은 아직 사용전이지만 안 써봐도 대략 알 것 같습니다.
후기들을 보니 좀 해프게 써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고 하던데? 그건 적당히 조절을 하면 좀 괜찮아질 거 같기도 합니다.
이상 멘소래담 롤온 로션 빨간색부터 사용해본 후기였습니다.
쿠팡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다가 떨어질때쯤 또 주문해서 써야겠네요
https://link.coupang.com/a/baaF7D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찌질이 리뷰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전식 LED 작업등 가성비 좋게 알리 제품 구매 후기 (0) | 2023.11.30 |
---|---|
초극강 가성비 알리익스프레스 천원마트 차량용 청소기 무선 제품 후기 (0) | 2023.10.29 |
QCY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3 app 화이트 구매 사용 후기 (1) | 2023.09.18 |
뉴발란스 운동화 452 베이지 WX452SR 구매 후기 (0) | 2023.09.13 |
갤럭시 워치5 스트랩 메탈 스타일 44m용 구매 후기 (1) | 2023.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