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쓰던 Z 플립4를 보내주고자 마음을 먹고 구매한 갤럭시 S25 플러스 512g
통신사의 비싼 요금제 6개월 유지사항이 너무 싫어서 이번에는 삼성닷컴에서 자급제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로 증정해주는 케이스 따위는 없기에 사비를 들여서 구매
노트10플러스 사용할때부터 쭉 사용해오던 신지모루 제품으로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S25 플러스 모델은 쌩폰자체가 너무 예쁘기에 그냥 쓰고 싶지만 역시 파손의 우려도 있고 해서 케이스를 선택해야 했지만 이왕이면 투박하고 두꺼운 젤리케이스가 아닌 슬림한 케이스로 최대한 쌩폰의 느낌을 살리고자 1mm 스키니 슬림 투명 케이스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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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플러스 케이스 신지모루 1mm 스키니 슬림 케이스
예전부터 신지모루 케이스를 쭉 사용했었는데 오래 사용해도 색깔 변화도 없어서 아주 만족하던 제품이기에 이번에도 역시나 믿고 선택
생각보다 휴대폰 배송이 늦어져서 케이스는 개봉도 못하고 대기만 하다가
스승의날 배송이 되어서 바로 장착
모서리를 보호하는 범퍼재질이 있는 그런 케이스에 비해서 충격흡수나 휴대폰 보호면에서는 아쉽기는 하지만 최대한 생폰의 디자인을 살려주는 슬림 케이스라 아주 예쁩니다.
그냥 이렇게 보면 그닥 슬림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기존에 쓰던 플립4를 보니 확실히 케이스가 얇아서 슬림하다는 게 확연히 느껴질 정도의 슬림한 두께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버튼 부위도 간섭 생기지 않게 처리가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예전 싸구려 케이스를 샀더니 충전케이블이 제대로 꽂아지지가 않았던 경우도 있었는데 충전케이블 간섭은 전혀 없는 디자인입니다.
거의 뺄 일이 없는 유심트레이 부분은 깔끔하게 막혀져 있네요.
일단 스키니 슬림 케이스부터 써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일반 두께의 케이스로 다시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었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s25 플러스 케이스 판매처는 아래 클릭
제품 판매페이지 사진상으로 볼 때 일반 두께의 케이스도 그렇게 두꺼운 느낌은 아닌지라 휴대폰 보호를 위해서라면 일반 모델 선택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일반 케이스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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