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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과 명인이 콜라보했다는 부평도 맛집에서 배 터지게 점심 겸 술을 먹고 배도 꺼뜨릴 겸 방문한 부산 깡통시장

 

그렇게 깡통시장 구경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부산 깡통시장 맛집 깡돼후 야시장 돼지갈비튀김

 

이미 먹어보기도 전에 내가 좋아할 맛이라고 꼭 가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다가 드디어 방문

 

 

 

다 좋은데...

 

이미 배가 터질 지경일 때 방문한 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남으면 포장하면 되니깐 걱정은 넣어두고 입성했습니다.

 

마침 딱 한 테이블 비어있어서 바로 착석

 

하마터먼 웨이틸할뻔 했네요

 

 

 

애정이웃님 포스팅 보고 알게 된 거라 대략 어떻게 먹어야 할지 다 계획이 있었지만 방금 배 터지게 먹고 바로 오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기에

 

小자가 없는 반반메뉴는 제끼고 후라이드랑 양념이랑 고민하다가 이건 닭이 아니라 돼지갈비니깐 양념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소스와 무

 

 

 

돼지갈비튀김 양념 小

 

이 정도면 혼자서 먹어도 모자를 양이 분명한데 이날은 왜 이리도 많아 보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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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배가 불러도 이런 메뉴를 술 없이 먹는 건 예의가 아니기에 시원한 맥주와 함께 취식

 

 

 

맛있는 점심 겸 낮술을 먹어서 그런지 흡족해하는 똥글님

 

 

 

드디어 왔다 깡돼후 야시장 시원하게 짠~

 

 

 

똥글님은 배가 불러서 별로 먹고 싶지 않은 것 같고 

 

나는 아직 몇 점 먹을 위가 있어서 먹어봅니다.

 

 

그냥 먹어도 역시나 내가 아는 그 맛! 소스에도 찍어먹어 보고

 

 

 

먹다 보니 뒤늦게 생각이 나서 주문한 필수 주문 메뉴 콘샐러드 시키고 맥주도 한 병 추가

 

 

 

배부른 상황이 맞는 건지? 어찌어찌 하니 맥주는 또 들어갑니다. 사람 위라는 게 참...

 

 

 

진짜 이거 누가 발명했는지...

 

격하게 칭찬드리옵니다!

 

 

확실히 맛있기에 그렇게 계속 먹고 또 먹었는데도 줄어들지 않는 돼지갈비튀김

 

 

 

결국 이렇게 필자의 위는 한계점에 다다랐습니다.

 

하지만 포장해서 나중에 집에서 또 먹으면 되기에 무리하지 않았습니다.

 

치킨 같은 경우는 식으면 맛이 없고 그렇지만 이건 닭이 아니라 돼지갈비이며 후라이드도 아닌 양념이기에 식거나 다시 데워도 맛이 차이가 없을 것으로 판단을 했지 말입니다.

 

 

 

그렇게 남은 거 포장까지 해서 취식을 마무리했습니다.

 

역시 내가 생각했던 그 맛이었고 배가 부른 상황이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유명한 맛집은 잘 돌아다닌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늦게 방문한 부산 깡통시장 맛집 깡돼후 야시장 진작에 올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그리고 다음날

 

포장해온 돼지갈비튀김 전자렌지에 돌려서 쏘맥

 

역시나!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 맛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즉석 해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이렇게 포장해서 먹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살짝 후회되는 게 아... 그냥 반반 中자 시켜서 남은 거 포장해 왔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고주가 시대인지라 다음번에는 무조건 반반 中자 포장해와서 집에서 맛있게 저렴하게 먹어봐야겠습니다.

 

맛집 리뷰 포스팅을 많이 하지만 추천이라는 말은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메뉴는 진짜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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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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