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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마도 여행에서 첫번째 목적지는 히타카츠 명소로 이국적인 느낌 물씬 풍기는 맑고 투명한 미우다해변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되고 처음으로 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넘었고 이번 여행이 벌써 5번째 방문이 됐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거리와 풍경이지만 언제와도 좋은 곳.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기에 이번에도 도시락 사서 미우다해변에서 먹고 여유롭게 즐기기로 하고 먼저 밸류마트에 도시락이랑 맥주사러 가는 길

 

 

 

 

도시락 사러 가는 길은 직진인데 갑자기 횡단보도 건너서 다른데로 향하는 똥글

 

 

 

 

고양이 보러 간 거였습니다 ㅋㅋ

 

길에서 고양이나 강아지만 보면 절대 그냥 못 지나치는 똥글사마

 

 

 

 

고양이 사진 좀 찍고 작은 밸류마트에 도착

 

 

 

 

일본은 정말이지 도시락이 너무 잘 나와서 고르기가 쉽지가 않음!

 

 

 

 

이 날 대마도 히타카츠 날씨는 비였기에 역시나 비가 내리기 시작. 날씨가 좋으면 그냥 걸어서 갔다가 걸어서 와도 되는데 날씨가 이러니 일단 택시타고 이동하기로 하고 다시 히타카츠항으로 가는 길

[일본] 대마도 히...

 

 

 

 

터미널에서 택시타고 금세 도착한 미우다해변. 터미널(히타카츠항)에서 미우다해변까지 택시요금은 850엔 정도? 나올겁니다.

 

만약 해안도로 따라서 니시도마리해변으로 둘러서 이동하면 1300엔? 정도 나오려나? 아무튼 걷기 힘드신 분들은 참고하면 되세예~

 

 

 

 

미우다해변의 상징 바위섬은 우중충한 날씨인데 옆쪽은 또 이렇게 환하고

[부산↔대마도] 대...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내리고 바닷가에서 도시락 까먹을 날씨는 아니지만 이왕 왔으니 일단 자리깔고 앉았네요

 

전체적으로 흐린게 아니라 부분적으로 흐려서 맑은 하늘도 보이는지라 구름이 걷히기를 기대하면 일단 착석.

 

 

 

 

해변 제일 안쪽에 보면 지붕으로 된 곳이 있는데 여기서 자리깔고 앉으면 딱~ 좋은 곳!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이쪽은 맹금류들이 있어서 해변가에 앉아서 음식물 먹으면 맹금류들이 달려들어서 위험하오니 꼭! 지붕이 있는 곳 아래에서 드셔야 됩니다!

 

실제로 어떤 여성분 얼굴에 상처입은 일도 있었습니다.

 

 

 

 

휴대폰은 내려두고 육두막으로 촬영

 

 

 

 

고민 많이 하다가 힘들게 고른 도시락 개봉

 

 

 

 

이게 뭔가 했더니 그냥 오뎅! 맛은 괜찮았다는!

 

 

 

 

똥글쨩이 고른 김밥인데 한입에 들어가지 않는 커다란 크기.

 

 

 

 

믿고 먹는 기린이라 한번 사봤는데 밀키스맛 츄하이. 우리가 아는 밀키스나 암바사 보다는 훨씬 진한 맛이라서 이것도 나름 괜찮았던 맛.

 

 

 

 

일본에 오면 꼭 사먹고 사가지고 가는 기린 노도고시. 맥주 맛 좀 안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깔끔하고 진하고 고소하고?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맛있게 먹으면서 천천히 즐기려고 했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고 추워져서 철수하기로 결정.

 

 

 

 

해변 주차장에 커피차가 있어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기로...

 

 

 

 

정말이지 너무나도 추워서 커피 사면서 택시 좀 불러달라고 부탁드릴까 생각했었는데...

 

너무나도 인상 좋아보이는 아즘마께서 괜찮으면 옆에 캠핑카에서 마시고 가라고 해주셔서 감사히 캠핑카에서 마시고 간다고 했습니다.

 

 

 

 

이 추위에 요 작은 커피 한잔이 어찌나 따스하고 좋던지 원

 

 

 

 

너무나도 친절하신 아줌마 덕분에 바람 캠핑카에서 바람 피하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 즐기고

 

 

 

 

슬리브 빼고 손으로 잡으니 얼었던 손도 녹고 딱! 좋더라는...

 

커피도 잘 마셨고 바람도 잘 피했고

 

정말로 너무나도 친절하신 아주머니께 감사함을 담아서 인사드리고 그냥 걸어서 출발.

 

사실은 택시 탈까 계속 생각했었는데 똥글쨩이 괜찮을 것 같으니 그냥 걷자고 해서 ...

 

 

 

 

하늘이 보이시는지? 완전 극과극인 하늘. 우리가 가야할 곳이 바로 저기 파란 하늘이 보이는 방향.

[[대마도]비틀승선...

 

똥글짱의 탁월한 선택!

 

 

 

 

해변도로 방면으로 둘러가는 길만 가보다가 이번에는 빠른 길로 걸어봤습니다. 터널이긴 하지만 짧은 터널이라 밝아서 사진도 잘 나오네요

 

 

 

 

터널 나와서 또 한 컷

 

그렇게 비오면서 흐린 대마도의 날씨를 느끼며 걸어서 무사히 잘 걸어갔고

 

 

 

 

 

다음날 오전

 

 

 

 

 

 

 

민박집에서 아침밥 먹고 배도 꺼트릴 겸 해변도로 걸어서 미우다해변으로 출발

 

 

 

 

완전 맑지는 않지만 어제보다는 날씨가 괜찮아서 바다 색깔도 예쁘고, 열심히 사진으로 촬영 중인 똥글쨩

 

이제 제법 사진 찍는 폼이 나는 똥글이

[대마도] 오션 승...

 

 

 

 

그 덕분에 나도 찍혀보고

 

 

 

 

저번에도 오고 어제도 오고 오늘도 또 오지만 매번 느낌이 다른 미우다해변, 그래도 어제보다는 바다 색깔도 예쁘게 보이고 오늘은 더 좋은 느낌

 

 

 

 

맑은 날씨면 더 예쁘겠지만 약간 흐린 것도 나름의 느낌이 있어서 예쁜 거!

 

 

 

 

역시나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전세 낸 기분 만끽!

 

역시 생생한 느낌은 동영상이 확실하니 영상도 한번 보시길...

 

 

 

 

해가 어디쯤에 떠 있다던지 아니면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서도 색깔이 전혀 다르니 여러각도에서 잘 찍어보시면 예쁜 색감이 딱! 하고 나올겁니다.

 

 

 

 

완전 맑지는 않지만 그래도 밝으니 하얀 모래와 투명한 바닷물이 잘 보이고

 

 

 

 

미우다해변에서 똥글이

 

 

 

 

이 사진은 제일 처음 왔었을 때

 

 

 

 

같은 장소 다른 시간 같은 사람 똥글짱

 

 

 

 

이건 두 번째 왔을 때 사진, 바다 색깔 보이시는지? 이 날 날씨도 좋아서 정말 더 예뻤었는데 사진이 증명해주지요!

 

 

 

 

전 날에 비해 날씨가 그나마 좋았기에 사진도 좀 나왔고 다시 터미널 쪽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제 친절했던 아줌마 있으면 커피 한잔 더 마실랬는데 텅 빈 주차장...

 

일요일이었는데 영업을 왜 안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어제는 진심 고마웠다는 인사 전해드립니다.

 

내가 만나봤던 일본인 중에서 최고로 친절했던 커피 아주머니 다음번에 오면 꼭 다시들리겠사옵니다.

 

사람이 이렇게 착하고 상냥할수도 있는지 느끼게 해주었던 그런 경험이었네요

 

꼭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부산에서 가까운 대마도 히타카츠 명소 미우다해변에서 이국적인 느낌 느낄 수 있으니 여행 일정에 꼭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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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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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히타카츠 당일여행 두번째인지라 첫번째 여행때 아쉬웠던 부분들을 만회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지난번에는 당일치기의 생명은 시간이라고 해서 택시타고 이동해서 택시비는 택시비대로 쓰고 막상 나중에는 시간은 남아서 허탈했었는데, 막상 가보니깐 그리 멀지도 않고 산책겸 걸어서도 충분히 갈만한 코스라서 이번에는 좀 다른 코스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앞전이랑 비슷하게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히타카츠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계획대로 일단 터미널에서 가까운 작은밸류마트에 도시락을 사러 갔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작은밸류마트에 도시락이랑 먹거리들이 가득있네요

 

 

 

 

일본은 오벤또(도시락) 문화가 잘 되어 있어서 먹거리들이 참 다양하고 좋습니다.

 

 

 

 

대충 아무거나 한 끼 먹어서 되지만 그래도 더 맛있게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내려고 도시락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는 중

 

 

 

 

나는 어차피 덮밥 종류중에서 고를거라서 고민은 없었기에 똥글짱이 고르는거 따라다니면서 사진이나 찍고 놀았습니다.

 

 

 

 

야키우동도 도시락이 있던데 여기는 없어서 못샀네요

 

 

 

 

무슨 맛일까 하나 사볼까하다가 그냥 패스

 

 

 

 

내 도시락은 일단 간택 완료했는데 나머지 똥글이가 먹을 도시락은 아직도 고민중

 

 

 

 

진짜 도시락 종류도 많고 천국입니다.

 

내가 고른 돈까스덮밥에는 젓가락이 붙어 있던데 똥글이가 먹을 김밥? 작은 도시락에는 젓가락이 같이 안 붙어있길래 계산할때 직원 아즘마에게 자신있게 와리바시 히토츠 쿠다사이! 젓가락 한개 주세요! 라고 아는 일본어로 당당하게 말했는데...

 

아줌마왈 도시락에 붙은 젓가락 가리키면서 뭐라뭐라고 하심 TT 알아듣지는 못하고 당황하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이미 붙어있는데 또 필요한거냐? 대략 이런 말이신거 같다고 이해는 했는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몰라서 버벅거리고 있는데 아줌마께서 답답하셨는지 영어까지 쓰시면서 토타루 후타츠(2개)  총 2개를 원하는거냐? 하시길래 그제서야 아~ 네 맞습니다 하고선 무사히 젓가락까지 구매를 완료했습니다 크크

 

일본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렇게 밸류마트에서 오벤또 구매 마침 밸류마트에서 오벤또 구매하시던 택시기사님이 계시길래 타이밍이 딱 맞아서 그 택시 타고 바로 미우다해변으로 이동했습니다.

 

뭔가 일이 술술 풀리는 것이 이 날 왠지 뭐든 잘 될것 같은 그런 날이었네요

 

 

 

 

일본 100대 해변에 선정된 미우다해변 도착, 지난번에는 커피 트럭도 없더니만 이번에는 트럭도 있고 뭔가 모든게 다 제대로네요

 

 

 

 

미우다해변 오는 방법중에 도보, 저전거, 택시 렌트카 등이 있는데 이 날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자전거 타고 온 사람들도 많네요~

 

나는 올때는 택시 이용 다시 돌아갈때는 해안도로 따라서 경치 보면서 천천히 걸어갈 예정으로 왔습니다!

 

해안도로 따라서 걸어가는 포스팅은 다음번에 상세하게 쓰도록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점심쯤에 왔더니 바위섬은 물에 잠겨있는 상태

 

 

 

 

두번째 방문이지만 진짜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미우다해변

 

 

 

 

끝쪽에는 사람 한명도 없네요! 어차피 도시락 먹을 장소가 끝쪽 지붕아래 그늘이라서 이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진찍고 왔더니 자리깔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똥글짱.

 

그리고 미우다에서 주의사항! 미우다해변에는 맹금류들이 많아서 지붕이 없는 모래사장에서 음식 먹을 경우 맹금류들이 공격을 하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제가 앉은 이 쪽은 지붕이 있으니 여기 밑에서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실제로 맹금류가 어떤 여성을 공격해서 얼굴에 상처를 입는 일도 있었으니 꼭! 조심하세요!

 

 

 

 

똥글짱도 사진 찍는 중

 

 

 

 

작은밸류에서 사가지고 온 오벤또랑 일본맥주들

 

 

 

 

돌아갈 때 걸어야해서 든든하게 먹어도 될법 하지만 이따가 또 들릴곳이 있어서 나름 간단하게 구입해온 점심

 

 

 

 

일본오면 이로하스는 필수

 

 

 

 

미우다를 배경으로 한방~

 

 

 

 

사진찍는 모습을 똥글짱이 찍어줬네요

 

 

 

 

바로 확인사살에 들어가는 나님

 

 

 

 

힘들게 겨우 무사히 구입한 와리바시

 

 

 

 

이게 닭덥밥인줄 알고 있었는데 열어보니 돈까스덮밥이었네요!

 

 

 

 

두 손 모으고 이타다키마스~ 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해봤습니다

두 손 모으로 이타다키마스~ 하는 게 결코 애니메이션의 환상이 아닙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이렇게 합니다!

 

 

 

 

이 날 처음 먹어본 기린 노도고시! 이거 완전 강추입니다! 맥주 맛 좀 아는 내가 인정한 일본 맥주중에 최고!

 

 

 

 

미우다에서 발 담그기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실행에 옮깁니다.

 

 

 

 

신발 조심스레 벗어두고~

 

 

 

 

발 담그는 거 찍어주는 똥글짱

 

 

 

 

거기에 찍힌 나

 

 

 

 

어찌 이리도 맑고 깨끗한지 그림입니다!

 

 

 

 

그렇게 구경하고 도시락 먹고 발도 담그고 이번에는 미우다해변 진짜 제대로 즐기다가 가는거라 후회 없네요

 

 

 

 

머물렀던 자리 쓰레기까지 말끔하게 정리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

 

 

 

 

아쉬웠는지 손 담그는 똥글짱

 

 

 

 

쓰레기통 있으니 분리수거 제대로 하고 정리

 

 

 

 

그렇게 미우다해변(三宇田海水浴場)에서 즐겁게 알차게 잘~ 즐기다가 해변도로 따라서 걸으러 출발~

 

다음 포스팅에서 해변도로 따라서 걷기 상세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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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11월 대마도 히타카츠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필자는 남쪽나라 부산에 살고 있기 때문에 대마도랑 아주 가깝기에 당일치기로도 쉽게 일본 여행이 가능합니다. 일본 여행을 가고는 싶지만 시간 내기가 쉽지가 않기에 부산의 장점을 이용해서 가깝지만 그래도 해외인 일본 대마도 여행을 가게되었지요.

 

대마도로 가는 배편도 히타카츠랑 이즈하라 두군데가 있습니다. 히타카츠는 가까워서 대략 1시간 정도 이즈하라는 대략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당일치기 여행은 시간이 생명이기에 가까운 히타카츠로 갔습니다.  여기에 가볼만한 곳 중에서 일본 100대 해변에 선정되었던 미우다해변이 참 예뻐서 꼭 가고 싶어서 도착하자마자 미우다해변으로 달려갔습니다.

 

 

 

입국심사를 먼저 받았기에 나오자마자 택시타고 미우다해변에 도착하니 사람 한 명도 없고 저랑 똥글짱이랑 둘 밖에 없어서 조용하니 좋았네요.

 

 

 

 

미우다해변의 상징적인 바위섬?

 

 

 

 

조용하고 물은 진짜 깨끗하고 좋더군요.

 

 

 

 

터미널에 오전 9시30분쯤 도착해서 택시타고 5분정도만에 도착해서 시간이 9시40분쯤 역광이라서 사진이 잘 안 나오드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 눌렀습니다. 캬~  진짜 물이 깨끗하더라구요 에매랄드빛이 아니라 그냥 완전 투명이네요!

 

 

 

 

해변이 조그만해서 끝에서 끝까지 걷는데에도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똥글짱 자연스러운 뒷모습 잘 담아졌네요. 똥글짱도 마음에 들었는지 이 사지니 카카오톡 배경사진으로 설정 해놓더라구요 큭~ 웃음

 

 

 

 

저기 보이는 쪽으로 가면 둘러서 가는 길인데 쭉~ 해안도로 타고 가는 길이라 조금 돌아가기는 하지만 경치가 끝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지난번에는 신혹하게 이동하느라 그냥 지나쳤는데 이번주 일요일날 다시 갈 예정인데 이번에는 저쪽 해안도로 길로 느긋하게 가보려고 합니다. 다녀와서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물가에서 노는 똥글짱 모습 예쁘게 담아졌네요.

 

 

 

 

청명하고 청명한 미우다해변 바닷물 아이폰으로 촬영 중인 똥글짱

 

 

 

 

해변가 왔다가 갔다가 했는데도 아직도 조용해서 너무 좋네요

 

 

 

 

요 사진도 마음에 드는 샷입니다 크크 웃음.

 

 

 

 

깨끗하고 투명한 바닷물 햇빛 반짝거리는거 보이시지요? 진짜 아름답고 예쁩니다.

 

 

 

 

그렇게 구경하다가 보니 이제서야 해가 뜨고 역광이 지나가니 사진이 제대로 예쁘게 나옵니다.

 

 

 

 

모래도 바닷물도 바위섬도 하늘도 그냥 전부다 너무 너무나도 예쁩니다.

 

 

 

 

미우다해변의 상징 바위섬, 이 때는 물 때가 밀물 때라서 못 가봤지만 다음번에 썰물 때 오게되면 바위섬에도 가보고 싶네요!

 

 

 

 

대마도는 청정지역이라더니 진짜 맞네요.

 

 

 

 

그렇게 사진도 찍고 천천히 구경하다 보니 관광객들이 몰려옵니다. 조용하게 즐긴 저희는 아까 타고 왔던 택시기사님이랑 다시 만날 시간이 다 돼서 주차장쪽으로 나왔네요.

 

 

 

 

예쁜 해변가도 좋지만 그래도 일본이고 해외여행이니 외국 왔다는 느낌 물씐 풍기려고 일본어 글자 있는 곳에서 한 컷 남겨봤습니다.

 

 

 

 

예쁜 사진들 많이 담았는데 정작 본인 사진이 하나도 없기에, 똥글짱이 찍어준 사진 한장으로 마무리해봅니다.

 

일본 100대 해변으로 선정된 三宇田海水浴場 기회되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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