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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고기를 전파했는데 너무 맛있다며 반응이 좋아 계속 술자리는 양고기를 먹게 되었습니다.

 

매번 징기스만 가다가 다른 곳도 한번 가보자 해서 알아보다가 방문한 곳은 부산 명지 맛집 머꼬또양

 

 

 

사실 쏘는 사람이 명지 살아서 명지국제신도시로 왔습니다.

 

여기도 후기를 보니 웨이팅이 흔하다고 하길래 혹시나 해서 6시 30분 예약을 하고 갔는데 이미 거의 만석

 

예약 안 했으면 진짜 큰일 날 뻔했겠네요~

 

가실 분들은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행이 먼저 도착해서 착석해 있고 뒤늦게 도착한 본인이 주문! 먼저 프랜치랙이 포함된 모듬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계획은 양갈비였지만 프랜치랙이라는 고급 부위가 있길래 맛보고 싶어서 이렇게 강해! 계산하시는 형이 눈치를 어찌나 주던지...

 

 

프랜치랙과 양갈비의 모습입니다.

 

둘 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기름기가 하얗게 많은 부분이 프랜치랙이고 오른쪽이 양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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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부터 구워주시네요!

 

여기 머꼬또양도 직원분께서 다 구워주셔서 먹기만 하면 되니 편하고 좋습니다.

 

 

 

머꼬또양 세팅은 이러합니다. 징기스랑 비슷한 듯하면서 살짝 다른 구성입니다. 

 

 

 

사진 찍고 있는데 고기를 앞접시에 올려주시네요 양등심도 담백하니 먹을만합니다.

 

 

 

그다음은 양갈비 구워주고 프랜치랙까지 연이어서 맛을 봤습니다. 양갈비도 맛있지만 프랜치랙은 비싸서 그런지 더 맛있음!

 

개인적으로 늬글늬글한 맛을 좋아해서 프랜치랙이 좋았지만 양갈비가 더 낫다는 일해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해불가

 

 

1인분에 17000원이라는 금액을 자랑하기에 얻어먹는 입장이라 좀 그랬는데 흔쾌히 시키라고 해서 프랜치랙으로 추가 주문

 

 

 

두툼하니 기름기도 있고 역시 비싼 게 좋네요~

 

 

 

갈빗대는 잡고 먹기 좋게 종이로 감싸서 주십니다. 역시 고기는 뜯어야 제 맛

 

 

워낙에 잘 먹으니 흐름 끊기면 안 된다고 연속해서 계속 구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연속해서 먹기도 했지만 많이 먹기도 해서 뜨거운 불 앞에서 계속 구우시고 

 

이날 저희 담당하신 직원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시원한 거라도 드시라고 커피값 좀 드렸네요

 

 

 

아... 보고 있으니 또 가고 싶은 지금

 

 

 

비싼 프랜치랙 보다 양갈비가 더 낫다고 말한 5천원행님.

 

생긴 거랑 다르게 기름기 있는 부위보다 양갈비가 더 낫다고 하다니! 

 

 

 

테이블이 살짝 협소한 느낌이라 술병은 다 치워져서 안 보이지만 술이랑 고기랑 진짜 엄청나게 많이 먹었습니다.

 

총 34만원인가? 나왔다고 합니다. 남자 4명이서 말이죠!

 

 

 

맛있는 음식 맛있게 먹고 얼큰하게 취해서 다들 기분 좋아졌습니다.

 

양고기 하면 징기스였는데 다른 양고기 전문점도 이렇게 경험해보니 색다른 맛이 있네요!

 

다음에는 와이프랑 같이 한번 와야겠습니다.

 

이상!  부산 명지 맛집 삿포로식 양고기 전문점 머꼬또양 취식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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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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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복날이라서 삼계탕 및 멍멍이탕으로 몸보신 많이하셨을겁니다. 꼭 복날이 아니라도 내가 가끔씩 방문하는 명지 맛집 주왕산삼계탕 알려드리겠습니다.

 

내가 서식하고 있는 가게 위치가 사상구 감전동이지만 바로 옆에 강변도로도 있고 해서 강서구나 서구, 사하구도 가까워서 점심 먹으러 여기저기 자주 다닙니다.

 

 

 

 

 

 

강변도로 타고 을숙도다리만 건너면 바로 강서구 명지 주황산삼계탕 체인본점이 있어서 명지 본점에 자주갑니다.

 

 

 

 

 

복날에 가면 발 디딜틈도 없기에 한산한 평일에 가는걸 좋아합니다. 비도 오고 분위기 좋은 어느날

 

 

 

 

어딜가도 주차공간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라 주차장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주차하기 힘들고 그러면 잘 안 가게 되는게 현실이지요.

 

 

 

 

 

그렇게 편하게 널럴하게 주차를 하고 들어가니 명지 맛집답게 내부에는 손님들 가득.  그치만 다행히도 웨이팅은 없었네요. 평일에도 이 정도이니 복날에는 대박일겁니다!

 

 

 

 

이 날이 첫 방문이었는데 다른 손님 먹는 모습보니 진짜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먼저 깔끔한 반찬 세팅되었고 삼계탕 기다리는 중

 

 

 

 

 

삼계탕집에 가면 보통 조금만 낫보기 인삼주 한 병 주지요!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아무튼 여기도 맛보기 인삼주 나옵니다. 그치만 복날에는 인삼주는 안 나오니 참고하시고요!

 

 

 

 

삼계탕 반찬으로 딱!인 반찬들, 인삼주 안주로도 훌륭한 메뉴들

 

 

 

 

 

그렇게 인삼주 먹으면서 기다리니 드디어 나옴! 약수로 만든 주왕산삼계탕

 

 

 

 

이열치열이라고 더울땐 이런거 먹고 땀 쭉~ 빼주면 시원해지는 법!

 

 

 

 

먼저 튼실한 닭다리부터 공략해줍니다

 

 

 

 

 

메인도 나왔으니 제대로 인삼주 한 잔~ (운전자는 입만 살짝 댔습니다.)

 

 

 

 

금세 뚝딱!

 

개인적으로 뜨거운거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여지껏 먹은 삼계탕 중에서 이렇게 국물이 진~한 삼계탕은 처음이었네요, 나름 까탈스러운 입맛이기에 내가 인정했다면 정말 맞는듯 합니다.

 

주왕산삼계탕 체인본점 명지 맛집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주왕산 약수로 끓여서 주왕산삼계탕이었음! 어릴적 약수터 물뜨러 자주 가곤 했었는데! 바로 그 약수!

 

 

 

 

이 사진이 주왕산에 흐르는 약수인가?

 

 

 

 

아무튼 그렇게 든든하게 한그릇 제대로 취식하고 버튼 누르고 나왔습니다.

 

 

 

 

몸보신도 했고 외식도 했고 강변도로 타고 드라이브도 했고 해서 된장스럽게 스타바(스타바쿠스), 스벅 커피 한 잔 때리고 들어왔네요.

 

아직 중복 말복도 남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 남아있으니 기회되시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까칠한 내가 인정한 명지 맛집 주왕산삼계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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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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