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패드교체시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8.08 프릭사S1 프리미엄 브레이크패드 팍팍 꽂히네!
  2. 2018.04.12 브레이크패드 교체시기 제대로 알고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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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기본적인 정비인 엔진오일 및 타이어 공기압 체크 외에 자주하는 와이퍼 교체라든지 에어컨필터 교환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안전과 직결되는 브레이크패드 교환주기를 잘 지켜줘야겠지요, 이번에는 브레이크라이닝 중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된 프릭사S1 프리미엄 브레이크패드 포스팅입니다.

 

흔히 라이닝이라고 불리는 부품, 정확한 이름은 브레이크 패드입니다. 라이닝은 예전 드럼방식 브레이크에서 휠실린더가 슈를 밀어서 드럼에 마찰시키면서 제동시키는 방식에서 슈에 붙어 있는 부분을 일컬어서 라이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브레이크 슈가 되겠죠? 깊게 들어갈 필요는 없으니 일단 이 정도로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앞전 오일교환 때 패드가 다 닳았길래 조만간 갈아야지 하다가 뒤늦게 작업에 착수.

 

 

 

 

맨날 하는 일이 이거지만 정작 본인차는 귀찮아서 정비 안 하게되는 게 현실입니다. 지난번 새로 장착한 브릿지스톤 RE003 사용후에 접지력이 너무 좋아져서 제동력까지 같이 상승해서 좋았는데 그만큼 패드에 무리가 더 많이 갔나봅니다.

 

 

 

 

기존에도 사용하던 제품이 바로 요 프릭사S1 프리미엄 브레이크패드.

 

그랜저XG용 2피스톤 캘리퍼가 장착되어있어서 그랜져용으로 준비했습니다. 국민 투피스톤!

 

 

 

 

프릭사 일반 라이닝도 있습니다. 프릭사라고 같은 제품이 아니니깐 S1 붉은 글자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프릭사S1 브레이크패드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것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고성능, 안티 페이드 그리고 소음은 줄었고 대략 이렇게 써있네요!

 

 

 

 

케이스에 기름이 좀 묻어서 그렇지 속은 따끈따끈한 새상품입니다.

 

 

 

 

일반 제품과는 다르게 색깔부터가 좀 다릅니다, 단순히 시커먼 색깔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그레이빛깔?

 

 

 

 

리프트에 차 올리고 휠 탈거해주고 캘리퍼 고정볼트 풀어서 사진과 같이 제껴서 기존 패드 탈거합니다.

 

 

 

 

그랜저XG용 투피스톤 캘리퍼라서 동그란 모양의 피스톤이 두개입니다. 새 제품으로 교체를 위해서는 튀어나온 피스톤을 다시 밀어서 넣어주어야 됩니다.

 

 

 

 

고품이랑 신품 패드 비교 샷입니다.

 

그리고 앞전에 포스팅 했었던 브레이크패드 교체시기

 

http://coc6060.tistory.com/4

 

 

못 보셨으면 링크 타고 들어가서 보시고요

 

 

 

 

한눈에 봐도 거의 다 닳았지요! 이번에는 알뜰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위에 링크 보시면 상세히 설명되어있지만 사진에 보이는 핀? 저것이 바로 인디게이터인데요, 패드가 마모한계 이상으로 닳게되면 저 쇠가 디스크로터랑 닿으면서 끼~이익 거리는 거슬리는 소리가 나게됩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밟을 때 소리나면 라이닝 다 됐다고들 하는겁니다.

 

평소 점검시에 마모 상태를 확인해서 끽~ 소리가 나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교환해주는 것이 좋을겁니다!

예전부터 쭉~ 사용하던 프릭사S1 브레이크패드라서 성능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따로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역시 프리미업 제품답게 잘 서고 소음도 없고 분진도 없고 좋습니다. 다만 일반 제품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더 높습니다 하지만 성능에 비하면 충분히 납득될만한 정도의 가격이니 일반 차량에도 추천드립니다.

 

 

 

 

차량의 오일류 포함 라이닝 교환도 믿고 맡기셔도 됩니다. 프릭사S1 전문 취급점이니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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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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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동차 정비 관련 정보 포스팅으로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브레이크패드 교체시기 제대로 알기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내 차량 등록수도 어마하게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초보 운전자들도 많이 늘어났으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레이크패드 교환주기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현존하는 차량들 브레이크 시스템이 이러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저런 모양이구나 그 정도로만 알고 계시면됩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 차량 전륜 브레이크 모습. 고성능 차량답게 멋지게 생겼네요

 

 

 

 

예전에 제가 타던 뉴아반떼엑스디 차량 전륜 브레이크패드 교체시기가 다 되어서 교환하는 모습.

 

 

 

 

사진에 보이는 동그란모양 저게 바로 캘리퍼에 피스톤입니다 두개가 있으니 2피스톤이라고 하지요.  제동시 저 피스톤이 브레이크패드를 밀어주면서 회전하는 디스크로터를 잡으면서 차가 서게되는겁니다.

 

 

 

 

브레이크패드 신품과 고품 비교 사진입니다. 확연히 티가 납니다.

 

 

 

 

더 잘 보이도록 놓고 비교해봤습니다. 패드는 인디게이터가 한쪽에만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반대편 패드로써 인디게이터가 보이지 않지요 그렇지만 패드에는 홈이 파져 있어서 홈의 깊이로도 어느정도 브레이크패드 교환주기를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보고 판단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가장 자주 교환하는 엔진오일 교환시에 정비사에게 패드 점검 해달라고 하면 알아서 잘 봐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사진에 저 쇠부분이 보이시지요.

저게 바로 브레이크패드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인디게이터입니다.

 

 

 

 

브레이크패드 교체시기가 다 되었는데도 그냥 계속 사용하게 되면 한계점 직전에 있는 저 인디게이터가 디스크로터와 마찰하게 되면서 끽끽 거리는 소음을 내면서 브레이크패드 교환주기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브레이크패드 교체시기 잘 지켜서 미리미리 교환해줘야합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인디게이터가 디스크로터를 갉아 먹으면서 디스크로터까지 교체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공임도 부품값도 꽤 많이 발생됩니다.

 

물론 브레이크패드 관리를 잘 해주더라도 패드와 디스크는 마찰하기에 미세하게 마모는 됩니다.

그렇지만 교환주기를 넘기고도 계속 주행하게 된다면 위에 사진에 보이다시피 디스크 표면을 심하게 갉아먹으면서 짧은 시간에 디스크를 망가트리는 상황이 되는 것 입니다.

 

 

 

 

앞전에 포스팅했던 브레이크오일도 중요하지만 자동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면서 안전과 직결되는 브레이크 시스템은 꼭 미리미리 점검 잘 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줘야 긴급한 상황에 제동이 잘 안된다던지 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안전을 위해서 차량 정비 유지 비용면에서도 좋으실겁니다.

 

제 블로그 보시고 관리만 제대로 해주신다면 비싼 튜닝 브레이크 없이도 일반적 주행하시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실겁니다.

 

긴급 상황에 갑자기 제동을 하게 된다고 하여도 브레이크가

 

 

 

 

팟, 팟, 팟! 꽂히는 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브레이크패드 교체시기 잘 점검하시고 안전운전 펀드라이빙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안전한게 신나게 드라이브 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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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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