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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쭉~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최소 7시간 이상은 이어폰을 사용하기에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아이템.

 

기존에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이 여러개 있는데 오래 사용하다보니 재생시간도 조금씩 짧아지고 해서 새로 하나 더 구매하려고 알아보다가 선택한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베이스어스 엔콕 A02 레드  

 

다른 잘 나가는 IT 전문 블로거님들이야 고급 제품도 많이 협찬 받아서 써보겠지만 찌질한 필자는 그런 분들과는 다른 세계이기에 저렴하고 싼 제품을 주로 사용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나도 에어팟이나 갤럭시 버즈 같이 고가이면서 재생시간도 굉장히 길고 그런 하이테크 제품을 쓰고 싶지만 사악한 가격 앞에 무너지는 빈민층 서민인지라...

 

아무튼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만 고집하는 내가 새롭게 영입한 블루투스 이어폰 베이스어스 엔콕 A02 레드 리뷰를 해보겠사옵니다.

 

 

 

 

 

이제 생활의 일부가 되어비린 쿠팡, 쿠팡의 경영자가 목표로 한 것이 생활속에 쿠팡이 없어서는 안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다던데? 일단 내 기준으로는 점점 그렇게 되어가는 듯?

 

생활용품도 구매할 것도 있고 해서 로켓배송으로 같이 받아보려고 찾아보다가 간택한 제품이 베이스어스 엔콕

 

가성비도 꼼꼼히 따졌지만 필자가 좋아하는 레드컬러까지 있길래 바로 선택!

 

 

 

 

포장 벗기니 또 이렇게 되어있네요

 

 

 

 

인터넷 최저가격 기준으로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인데도 이 정도면 고급진 포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이러하고, 이 제품도 충전은 마이크로 5핀이라서 충전하기는 편합니다.(물론 충전 크래들이 훨씬 더 좋겠지만 이건 완전 저가형 모델이기에...)

 

요즘은 잘 안 보이는 이어링?도 있는데 저건 그냥 빼버리면 되니 상관 없는데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이랑은 좀 다르게 특이한 모양의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거 때문에 살짝 망설였는데 후기가 워낙 좋다보니 일단 믿고 구매해봤습니다.

베이스어스 엔콕 블루투스 이어폰 A02, 블랙

 

 

 

 

먼저 스마트폰이랑 페어링 시켜줍니다. 옆에 있는 버튼 위로 제끼면 전원이 켜지고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베이스어스 엔콕 블루투스 이어폰 A02, 블루

 

 

 

 

요즘은 워낙 장비가 좋다보니 컴퓨터 잘 몰라도 기기들이 알아서 움직여주니 별로 손 댈 것도 없고 세팅할 것도 없으니 좋은 세상입니다.

 

그렇게 페어링까지 완료!

일단 간단하게 테스트 해보니 음질은 괜찮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제품에 비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퀄리티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제품들은 QCY 제품들이 많은데 이것들은 죄다 음량이 작아서 살짝 아쉬운데 베이스어스 엔콕 A02은 음량이 커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도 ZION 이 제품만 음량도 크고 재생시간도 4시간이라서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음량 크고 재생시간도 길어진 이어폰이 하나 더 늘었으니 배터리 때문에 자주 갈아 낄 일이 줄어들겠네요~

ZION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싱글 박스, X-Line Z7, 혼합 색상

 

유튜브 보면 컨텐츠 마다 음량 차이가 심한데 소리가 작은 컨텐츠는 음량을 최대로 해도 잘 안 들리는 경우가 많기에 음량이 큰 블루투스 이어폰을 좋아합니다.

 

물론 시끄럽지 않은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QCY 제품 아주 훌륭하고 가성비 좋은 그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필자도 여러개나 사용중인 이유기도 하지요.

 

QCY [국내공식] T2C (T1S) TWS 블루투스이어폰, 화이트, QCY T2C

그리고 중요한 부분인 착용감! 특이하게 생긴 고무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물론 이건 개개인의 귀 모양이나 형태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필자 기준으로 살짝 돌려서 끼우는 느낌으로 착용하니 귀에 낀 듯 끼지 않은 듯 착용감도 괜찮네요~

 

잠시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리뷰이지만 평소에 오랜 시간 블루투스 이어폰을 착용하는 사람이다 보니 짧은 시간만 사용해보아도 제대로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저렴하게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찾는다면 베이스어스 엔콕 A02 한번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베이스어스 엔콕 블루투스 이어폰 A02,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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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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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 블루투스 이어폰은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생활에도 그렇고 더군다나 등산이나 걷기 등 운동을 자주하기에 기존 유선 이어폰은 불편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제격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여러형태의 제품들을 사용해봤었기에 각각 장단점도 잘 알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이 어떤건지 잘 알고있습니다. 바로 앞전까지 QCY MINI https://blog.naver.com/coc6060/221147278133 를 꽤 오래도록 잘 사용하다가 분실하는 바람에 이번에 새로 사려고 알아보던 중 QCY T1으로 선택했습니다.

 

현재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 QCY T2가 가장 신형이지만 이제 막 출시된 제품이라 현역인 QCY T1이고 기존 미니제품과는 다르게 한개가 아니라 양쪽 두개로 나온 제품이고 더구나 화이트 색상도 있어서 고민 없이 선택!

 

 

 

 

따로 박스 개봉샷도 없습니다. 충전 크래들 그리고 본체 이렇게가 구성품이 끝입니다. 먼저 충전부터 가득 시켜줍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충전은 완료된 상태

 

충전이 다 됐으니 이제 스마트폰과 페어링 시켜줘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 날 저녁에 술 한잔 마시고서야 페어링에 돌입했습니다. 따로 사진은 없고 영상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술먹고 촬영한거라 주절주절 이상하지만 대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ZG2WtbV6nAA

 

 

아무튼 QCY T1은 둘 중에 오른쪽 한개만 페어링 시켜주면 양쪽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따로 전원 버튼은 없으며 충전 크래들에서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페어링 된 디바이스에 연결됩니다.

QCY 당일발송 정...

 

 

 

 

음질은 뭐 필자의 귀가 싸구려라서 그런지 음질 같은 건 잘 모르겠습니다.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제품은 재생시간이 3시간이라서 짧았는데 QCY T1 재생시간은 4시간으로 산행에 사용하기에도 문제없습니다.

 

정상에 오르면서 끊김 없이 음악들으면서 금세 도착

 

 

 

 

음악 들으면서 신나게 올라와서 그런지 목이 탔나보네요 야구르트 큰 병 원샷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본인 귓구멍 크기에 맞게 3가지 사이즈의 고무가 있지만 필자는 왼쪽 귓구멍만 작은건지 왼쪽 이어폰만 두번이나 떨어지더군요.

 

평소에 오른쪽에 한개만 항상 착용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본인 사이즈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하면 되니까 그건 문제가 없구요 과격한 달리기가 아닌 이상 걷기나 등산등에 이어폰이 빠지거나 할 일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QCY T1 TWS...

 

 

 

 

착용한 모습입니다. 화이트 컬러라서 그런지 확~ 튀면서 예쁩니다. 크기도 적당하네요

 

 

 

귀가 적응을 못해서 왼쪽 이어폰이 사용중 빠졌던거 말고는 아주 다 만족했습니다. 근데 이어폰 본체에 있는 각각의 버튼들로 다음곡 이전곡 통화 종료 정지 다 되는데 음량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설명서에도 없더군요 뭐 한번 음악 틀어놓으면 볼륨 조절할 일이 그닥 많지는 않지만 살짝 불편하기도 하더군요 제가 사용법을 모르는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나름 아웃도어 활동 자주하는 산악인의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 사용 및 후기였습니다.

Qcy QCY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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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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