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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27 피엘라벤 배낭 라플란드 프리루프트 45 다크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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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항상 32리터 용량 배낭만 사용하다가 드디어 45리터짜리 배낭을 영입했습니다.


북유럽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인 피엘라벤의 라플란드 프리루프트 45








피엘라벤 배낭도 빨간색이 있긴 있던데? 여성용이 대부분이고 남성용도 본 적은 있지만...

  피엘라벤 우먼 카이팩 38 Kaipak 38 W (27087), One Size 

 

거의 없기에 무난한 다크올리브 컬러로 골랐습니다.





비닐을 벗기니 이런 색깔





중고 같은 느낌이 풍기는 배낭 표면, 소재 특성상 그럴수 있는거라 신경 안써야 하는데 괜히 신경이 쓰이긴 하네요~





소재는 역시나 G-1000





내부는 이런 모습





이게 위쪽에서는 열었다 닫았다 하려면 버클부터 해야할 게 많아서인지 간편하게 물건을 꺼낼수 있도록 양옆에 지퍼가 있습니다.





배낭 앞면 포켓에 있던데? 이게 뭐하는 파우치?인지? 메쉬로 된 부분도 있는 것이 등산화 넣는 거 같기도 하고?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엔 레인커버인줄 알았지만 레인커버는 이렇게 배낭 뚜껑?에 보면 따로 있습니다.





가슴 벨트 버클은 호루라기로 되어 있어서 비상시에 쓰면 좋겠네요





앞쪽에 있는 부분만 따로 분리가 됩니다 사직과 같이 어깨끈까지 숨겨져 있어서 작은 사이즈 배낭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져 있네요





한번 빼니깐 다시 넣기가 영~ 힘들더군요 사실 이것만 따로 빼서 쓸 일은 없을 것 같아서 꼼꼼하게 다시 넣어주고





대망의 첫개시는 지리산 천왕봉 산행 때 했습니다.





배낭 구입하면서 같이 산 피엘라벤 바지도 다크 올리브 컬러라 깔맞춤도 아주 제대로





이제 날씨가 추워지기에 두꺼운 자켓도 입었다 벗었다 해야하기에 32리터 배낭으로는 힘든 부분이 많은데 이제 넉넉한 45리터 배낭을 메게 돼서 낭낭하니 좋더군요





뒷모습이 찍힌 사진이 없어서 그나마 가장 뒷모습이 잘 보이는 부분 캡쳐 샷


처음에는 45리터면 너무 커보이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그런 느낌 전혀 없고 오히려 이제서야 제대로 된 크기의 배낭을 만나게 된 거 같아 좋았습니다.


믿고 쓰는 피엘라벤인지라 특별히 단점도 없고 장점도 따로 말할게 없네요


아직 몇 번 써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주 잘~ 샀다고 생각이 듭니다. 1년 정도 써오던 배낭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아직은 사용하는게 낯설지만 앞으로 천천히 적응해야겠네요


유명 브랜드 배낭 가격이 꽤나 나가는데 그래도 한번 사면 오래쓰고 산행에 필수 장비 중에 하나이니 이왕 살거면 제대로 된 명품 브랜드 사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피엘라벤 라플란드 프리루프트 45 Lappland Friluft 45 - F175UBP17BA(갤러리아), 상세 설명 참조 피엘라벤 우먼 라플란드 프리루프트 45 Lappland Friluft W (27221), Dark Olive:One Size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서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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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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