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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피제리아 요즘 많이 보이던데, 그중에서도 다대포 홉스피제리아 전망이 그리 좋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번 가보고 싶어서 가봤습니다요.

 

맨날 국밥이나 짜장면만 먹으면 질리니깐 가끔 파스타 요런것도 좀 먹어줘야지요. 요즘 기력도 없고 피곤에 쩌들어 있어서 영양분 공급이 필요했습니다.

 

 

 

 

생생포도당으로 임시 에너지 충전하고 출발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딱 한자리 겨우 있어서 힘들게 주차했습니다.

 

 

 

 

5층이네요 다대포 맛집 홉스피제리아

 

 

 

여기가 5층이기도 하지만 여기 위치 자체가 언덕이라서 좀 높습니다. 그래서 환하게 햇빛도 잘 들어오고 시원시원한 그런 위치

 

 

 

 

국밥집이나 다니다가 이런데 오면 막 적응이 안되고 그럽니다.

 

 

 

 

다대포 맛집 홉스피제리아 창가자리 뷰. 여기 뷰가 좋다고 해서 왔는데 창가쪽 자리가 없어서 일반 테이블 앉았는데 다행히도 자리가 생겨서 창가자리로 이동.

 

확실히 언덕에 있는 5층이라서 높아서 그런지 뷰가 죽이네요

 

 

 

 

예전에는 이런거 쪽팔려서 안 했는데 사람이 살다보니깐 변하게 되네요. 이제 어딜가도 SNS 공유이벤트는 나의 담당.

 

 

 

 

맨날 국밥이나 먹다가 큰맘 먹고 방문한 다대포 맛집 홉스피제리아지만 가난하고 찌질한 나는 최대한 저렴한 메뉴 먹을려고 고민 하는 중

 

 

 

 

나름 오늘 고급 컨셉인지라 비싼 아사히 병맥주도 한병 주문.  전망 좋은 곳에서 맛있는 파스타 먹으면서 맥주 한잔정도는 괜찮찬아?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튼 니글니글한 맛의 리조또.

 

 

 

 

게살크림파스타

 

 

 

 

먹기 전에 사진부터 후딱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고 다대포 맛집 태그 걸어줍니다. 샐러드를 위해서

 

 

 

 

인스타에 공유하고 대가로 받은 샐러드, 인스타에 게시물 하나 업로드 한 거 치고느느 뭐 괜찮은 수준입니다. 보통 술이나 음료 한병 주는데 그래봐야 소비자 가격으로 4천원 수준인데 이 샐러드는 그보다 더 비싼 수준입니다.

 

어차피 원가야 얼마 안하겠지만.

 

 

 

 

다 먹은 척 코스프레 중, 사진 한장 남겨주고 남은 밥알까지 모조리 긁어서 먹었네요!

 

 

 

 

오늘 이왕 고급지게 파스타, 리조또까지 먹은지라 후식으로 스벅 커피까지 먹었습니다. 평소에는 돼지국밥 먹고 공짜커피 코스이지만 오늘은 나름 나와서 외식이니깐 스벅 아이스아메리카노 먹는 사치 정도는 부려줘야지요!

홉스피제리아 맛은 어딜가나 같겠지만 다대포는 진짜 전망이 좋으니 맛있는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질겁니다~

 

까칠한 찌질이는 오늘도 다이만족쿠 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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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님이 하단에 괜찮은 오뎅바를 검색하다가 찾아냈다고해서 퇴근 후에 하단에서 한잔하기로~

 

하단도 나름 구석구석 잘 아는 동네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찾으려니 골목길에 헷갈리더라는...  아무튼 바로 앞에서 헤매다가 제대로 찾아냈습니다.

 

 

 

일본스러운 느낌 물씬 풍기는 외관, 인생술집 느낌이 팍팍 느껴지네요~

 

 

 

 

오뎅바라서 앞접시 및 간장이 기본 세팅입니다, 개인 그릇에 국자로 국물 떠서 먹는 그러한 시스템입니다. 다른 오뎅바와 다를게 없습니다.

 

 

 

 

인생술집 두꺼비오뎅은 간장에 겨자가 들어갑니다. 와사비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간장에 겨자가 더 맛있더라구요

 

 

 

 

오뎅 외에 다른 안주들도 판매하지만 오뎅바인지라 오뎅이 메인, 1인당 오뎅은 3개 이상씩은 기본으로 먹어야 되고, 오뎅 대신 다른 안주로 대체해도 되고 그런 시스템입니다.

 

 

 

 

메인 안주로 주문한 스지수육.

 

수육이라고 주문했는데? 웬? 국? 스지수육은 이런식으로 국물에 담겨서 고기건더기가 나오는거드라고요

 

 

 

 

고기국물 같아보여도 밑에 스지 건더기가 많이 있습니다. 일반 고기랑은 부위가 좀 다르기 때문에 마르지말라고 국물에 담궈서 먹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스지수육 국물이 굉장히 진~한 것이 짭쪼롬하면서 소주 안주로 좋더라고용

 

 

 

 

 

 

 

 

 

 

 

 

오뎅국물도 훌륭한 소주 안주인데 메인 안주로 스지수육까지 시켜서 먹으니 소주가 쭉쭉~ 들어갑니다요~

 

이런 곳이 바로 인생술집 아니겠습니까?

 

 

 

 

인생술집 하단오뎅바는 일본스런 느낌이라 좋은데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귀여운 부엉이 커튼까지 내맘에 쏙~ 드는지 원

 

 

 

 

둘이서 대선소주 3병은 일도 아니지요~

 

 

 

 

저녁을 대신해서 밥겸 술 1차로 먹는 거라서 간단하게 둘이서 소주 3병만 먹었습니다.  고기 같은걸로 든든하게 먹었으면 최소 4병은 먹고 2차 갈터인데 말입죠

 

 

 

 

하단에서 찾은 인생술집에서 맛있어서 분위기가 좋아서 취기가 적당해서 셀카도 한방 찍어서 인스타에 올려주고~

 

 

 

 

2차로는 아사히 맥주 취급점 일본식 술집에 갔습니다. 1차부터 일본식 술집에서 쭉~ 달렸네요!

나름 술맛을 아는 혀를 가지고 있는 애주가로써 직접 방문해서 내돈주고 사먹어 보고 인생술집이라 인정한 것이니 참고 정도는 하셔도 후회는 없으실 것이옵니다.

 

장사가 잘 되는 곳이라서 조금 늦으면 만석이라 자리가 없을지도 모르는 그런 술집입니다.

 

휴가 시즌인데 꼭 어디 피서 안 가더라도 퇴근 후에 하단 두꺼비오뎅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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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 한양 구경갔다가 고생만 하고 황보가 운영한다는 커피숍에 가보려고 힘들게 찾아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영업안함! 황보 한번 보고픈 마음에 묻은 닫혔지만 벨 눌러보니 직원분 나오시더니 사장님 촬영 있으셔서 휴무라고 말씀하심

 

 

 

 

 

그렇게 황보도 못보고 배는 고프고 길도 모르는 홍대거리를 헤매이고 헤매이다가 다리도 아프고 근처에 맛있어 보이는 집에 바로 들어가기로 마음 먹은 찰라 눈에 띈 이자와.

 

홍대 이자와 규카츠는 홍대스러운 맛일까 싶어서 바로 들어갔음.

 

 

 

 

고기 먹으까 잠깐 생각해봤지만 홍대까지 와서 고기 굽기는 좀 그렇고 깔끔하게 규카츠 먹으로 이자와로 입성.

 

 

 

 

 

분명 이 때는 히라가나 읽을줄 몰랐지만 이제는 자신있게 읽을 수 있는 히라가나, 히라가나로 표기된 이자와

 

 

 

 

홍대 규카츠로 검색해보면 여기저기 다른 집들도 많이 나오던데 그렇게 포스팅 많이 깔려있는 집들은 보통 광고 체험단이 많기에 홍대 규카츠 취식은 눈 앞에 보이는 이자와에서 먹는걸로 결정.

 

 

 

 

규카츠 주문하니 불판부터 세팅. 나도 집에 저런 스타일 일본식미니화로가 하나 있지요.

 

 

 

 

 

홍대 이자와 냅킨

 

 

 

 

입가심으로 맥주 한잔 주문

 

 

 

 

나는 운전대를 잡아야해서 구경만

 

 

 

 

 

드디어 나왔음 홍대 이자와 규카츠, 일본에서도 먹어봤는데 이자와 규카츠는 처음인지라 기대가 되는 순간

 

 

 

 

겉이 바삭바삭 해보이는 규카츠 일단 비주얼은 좋고

 

 

 

 

일본 가정식에 빠지지 않는 미소시루

 

 

 

 

돌판에 규카츠 한점 올려서 구워줍니다.

 

 

 

 

한전 살짝 익혀서 입에 넣으니 맛은 굿! 하나씩 구워서 어느 세월에 먹겠냐 싶어서

 

 

 

 

한번에 여러개 동시에 올려주고

 

 

 

 

나는 이 소스에 찍어서 먹었는데 너무 배고픈지라 허겁지겁 먹어버려서 그런지 소스맛은 기억이 잘...  분명한건 맛도 있었기에 허겁지겁 먹은거라는

 

 

 

 

마지막 밥 한숟갈이랑 미소시루 한모금 그리고 규카츠 한점 남겨두고 기념사진 찍고 남은 음식들 싹싹 긁어서 먹었습니다.

 

 

 

 

홍대 이자와 규카츠 먹으러 들어가기 전이랑 먹고 나와서 사진이 느낌이 다르네요.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배 부르니깐 사진이 더 예쁘게 담겨지는 것 같다는 생각.

 

부산 촌놈이 먹어본 홍대 이자와 규카츠 大만족쿠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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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가게되면 잠실 손짜장을 꼭 먹으러갑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부근에 있는 오대손 손칼국수에 방문해봤습니다.

 

서울에서 아는 곳이라고는 강남 논현, 아니면 테헤란로 기준으로 잠실, 신천이 끝인지라 그중에서 제일 잘 아는 곳으로 방문했는데 거기가 바로 잠실 오대손 손칼국수입니다.

 

 

 

 

가게 앞에 바로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묵은지 닭다리 손칼국수 2인분 주문!

 

 

 

 

 

잠실 칼국수 맛집 메뉴

 

메뉴는 보는 거와 같습니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묵은지 닭다리 손칼국수로 주문했습니다. 직원분께서 해물 손칼국수 추천하시던데( 각각 1인분씩도 주문 가능하다고 하셨지만) 그냥 통일해서 주문했습니다.

 

만들기 편하시라는 나의 배려.

 

 

 

 

내가 원래가던 손짜장집도 그렇지만 여기도 김치는 생김치네요, 생김치만 먹는 저로서는 완전 좋다는

 

 

 

 

 

인테리어 스타일도 마음에듭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묵은지 닭다리 손칼국수, 원래는 1인분씩 따로 나오지만 2인분 동시에 시켜서 한곳에 담아 달라고 했습니다. 설거지거리 줄으라고 착한 나의 배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게 비주얼부터가 맛있어 보입니다.

 

 

 

 

묵은지가 통째로 들어있습니다.

 

 

 

 

 

먹기 좋게 잘 잘라주고요

 

 

 

 

 

뜨거우니 앞접시에 담았습니다. 칼국수 면이랑 닭다리 한개 그리고 먹기 좋게 잘라놓은 묵은지까지

 

 

 

 

뜨거워서 후~후~ 불면서 먹었는데 금세 다 먹어버렸네요!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밥도 드릴까요? 하시던데 배가 터지기 직전이라서 밥은 다음에 먹겠습니다~ 하고 사양했네요, 진짜 배터질뻔했네요 배가 작은 배가 아닌데 칼국수만으로도 배는 터질듯이 채워집니다.

 

 

 

 

잠실은 롯데나라인건 알았는데 이제 롯데타워까지 생기니 진짜 더 그런것 같네요. 부산 촌놈 서울에서 롯데타워 구경하다가 목 꺾일뻔했네요.

 

실수로 찾아갔던 잠실 칼국수 맛집, 결과는 다이만족쿠로 대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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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도 있나 모르겠는데 부산에는 여러군데 지점이 있는 가야포차 선지국밥, 상호명답게 선지국밥 및 수구레국밥이 메인이고 나머지 닭갈비 수구레 무침 등 안주거리도 있어서 술 한잔 하기에 딱 좋은 그런 곳.

 

여기는 내가 자주가던 해운대 중동 가야포차선지국밥에서 먹은 후기입니다.

 

 

 

 

기본 반찬은 깍두기랑 부추 두가지, 이것만해도 소주 한병은 그냥 뚝딱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수구레 무침, 가야포차선지국밥에서는 안주류 수구레 무침이나 닭갈비, 오삼불고기 같은거 주문하면 기본으로 술국(선지국)이 하나 같이 나옵니다. 하지만 여기다가 천원만 추가하면 수구레국밥으로 업그레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셔요~

 

저는 천원 추가해서 수구레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수구레란? 수구레는 쉽게 말해서 소의 껍데기입니다 단백질의 원료로 쓰이는 젤라틴이라는 물질이 풍부해서 피부에도 좋고 뭐 그런 원료입니다. 나는 화학전공이며 예전 근무했던 회사가 젤라틴 제조업체였기에 잘 알고있지요.

 

 

 

 

 

특히나 날씨가 쌀쌀하거나 추울때 술국에 소주 조합은 단연 최고!

 

 

 

 

깍두기, 부추, 술국에 수구레 업그레이드까지 이제 술이랑 같이 먹기만 하면 끝!

 

 

 

 

 

이제는 단종된 시원블루(씨블이) 지금은 시원블루 대신에 대선블루 흔히들 대선이라고 부르는 소주의 이전 모델입지요! 지금 파는 대선에 자세히 보면 대선시원블루라고 적혀져있습니다.

 

 

어쨌든간에 이제는 단종된 나의 사랑 씨블이

 

 

 

 

 

 

 

 

 

기본 안주도 준비됐고,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술국에 한잔 먹고있으니 기다리던 메인메뉴 수구레 무침이 나왔네요.

 

 

 

 

빨가이 새콤달콤 맛있습니다. 야채도 아삭거리고 부들부들한 수구레의 식감도 좋고 안주도 되고 피부에 도움도 되고 1석2조!

 

 

 

 

그리고 여기 가야포차 선지국밥에서 국밥 주문해도 기본적으로 계란말이가 나옵니다. 물론 안주 주문해도 술국이랑 계란말이까지 나오는데, 이 때 실수로 계란말이가 안 나와서리 마지막에 몰아서 먹었네요.

 

계란말이도 추가주문 가능합니다! 천원인가? 2천원인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무튼 계란말이도 맛있습니다.

 

소주 한잔 먹고 국물 떠먹고 수구레 무침 김에 싸서 한입 먹으면 크~

 

안 먹은지 꽤 된 것 같은데 오늘따라 가야포차 수구레 무침이 땡기네요~

 

가야에도 있고 해운대에도 있고 부산 여기저기 여러군데 있으니 오늘 저녁에는 수구레 무침에 술국에 수구레 업그레이드해서 대선 소주 한잔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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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복날이라서 삼계탕 및 멍멍이탕으로 몸보신 많이하셨을겁니다. 꼭 복날이 아니라도 내가 가끔씩 방문하는 명지 맛집 주왕산삼계탕 알려드리겠습니다.

 

내가 서식하고 있는 가게 위치가 사상구 감전동이지만 바로 옆에 강변도로도 있고 해서 강서구나 서구, 사하구도 가까워서 점심 먹으러 여기저기 자주 다닙니다.

 

 

 

 

 

 

강변도로 타고 을숙도다리만 건너면 바로 강서구 명지 주황산삼계탕 체인본점이 있어서 명지 본점에 자주갑니다.

 

 

 

 

 

복날에 가면 발 디딜틈도 없기에 한산한 평일에 가는걸 좋아합니다. 비도 오고 분위기 좋은 어느날

 

 

 

 

어딜가도 주차공간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라 주차장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주차하기 힘들고 그러면 잘 안 가게 되는게 현실이지요.

 

 

 

 

 

그렇게 편하게 널럴하게 주차를 하고 들어가니 명지 맛집답게 내부에는 손님들 가득.  그치만 다행히도 웨이팅은 없었네요. 평일에도 이 정도이니 복날에는 대박일겁니다!

 

 

 

 

이 날이 첫 방문이었는데 다른 손님 먹는 모습보니 진짜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먼저 깔끔한 반찬 세팅되었고 삼계탕 기다리는 중

 

 

 

 

 

삼계탕집에 가면 보통 조금만 낫보기 인삼주 한 병 주지요!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아무튼 여기도 맛보기 인삼주 나옵니다. 그치만 복날에는 인삼주는 안 나오니 참고하시고요!

 

 

 

 

삼계탕 반찬으로 딱!인 반찬들, 인삼주 안주로도 훌륭한 메뉴들

 

 

 

 

 

그렇게 인삼주 먹으면서 기다리니 드디어 나옴! 약수로 만든 주왕산삼계탕

 

 

 

 

이열치열이라고 더울땐 이런거 먹고 땀 쭉~ 빼주면 시원해지는 법!

 

 

 

 

먼저 튼실한 닭다리부터 공략해줍니다

 

 

 

 

 

메인도 나왔으니 제대로 인삼주 한 잔~ (운전자는 입만 살짝 댔습니다.)

 

 

 

 

금세 뚝딱!

 

개인적으로 뜨거운거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여지껏 먹은 삼계탕 중에서 이렇게 국물이 진~한 삼계탕은 처음이었네요, 나름 까탈스러운 입맛이기에 내가 인정했다면 정말 맞는듯 합니다.

 

주왕산삼계탕 체인본점 명지 맛집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주왕산 약수로 끓여서 주왕산삼계탕이었음! 어릴적 약수터 물뜨러 자주 가곤 했었는데! 바로 그 약수!

 

 

 

 

이 사진이 주왕산에 흐르는 약수인가?

 

 

 

 

아무튼 그렇게 든든하게 한그릇 제대로 취식하고 버튼 누르고 나왔습니다.

 

 

 

 

몸보신도 했고 외식도 했고 강변도로 타고 드라이브도 했고 해서 된장스럽게 스타바(스타바쿠스), 스벅 커피 한 잔 때리고 들어왔네요.

 

아직 중복 말복도 남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 남아있으니 기회되시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까칠한 내가 인정한 명지 맛집 주왕산삼계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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