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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에 맞는 올바른 냉각수 보충방법 및 교환시기 준비했습니다.





먼저 포스팅에 앞서 필자는 자동차정비기사 및 검사산업기사 등등 자격 보유자이며 현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했으며,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들 짜집기 해서 쓰는 글이 아니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먼저 자동차 냉각수란? 부동액이란? 차종마다 제조사마다


일단 그런 부분 때문에 냉각수(부동액)에는 색깔이 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 차량에 냉각수 색깔은 붉은 오렌지색 냉각수 모습.





쉐보레 (대우) 차량이라도 녹색 또는 파란색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순정품이 아닌 제품을 주입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같은 차량에도 년식이나 세부 모델에 따라서 각각 다른 색깔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정확하게 알고 보충 또는 교환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조탱크나 라디에이터캡을 열때는 반드시 두꺼운 고무장갑등을 끼고 서서히 열어야 합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그냥 열어버리면 뻥~ 하고 뿜을 수도 있기에 화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꼭!





국산차량에 대부분 많이 쓰이는 녹색깔 부동액 어지간한 차량은 대부분 이 녹색깔을 사용하는 차량이 많습니다.


색깔이 다른 부동액은 성분이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절대 섞어서 사용하면 안되고 만약에 색깔이 다른 제품으로 교체를 한다면 차량에 냉각시스템에 있는 기존 냉각수를 모조리 깨끗하게 제거하고 나서 주입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차량에 맞는 규격이 아닌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냉각시스템(워터펌프, 라디에이터 등) 소재와 맞지 않아서 부식이 되거나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냉각수 보충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두 번째는 꼭! 수돗물이나 증류수 청수를 넣어야 합니다. 내차는 소중하니깐 프랑스 수원지 에비앙 같은 고급 생수 넣어버리면...





엔진 내부가 이렇게 녹이 핍니다. 그러니깐 꼭! 절대! 흔하게 구할수 있는 수돗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사진은 필자가 운수회사 정비주임으로 근무당시 회사 트레일러에 운전기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하수를 넣는 바람에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이건 절대 되돌릴수가 없습니다. 결국 오버홀(전체 분해 조립) 했습니다!


그러기에 꼭! 꼭! 명심 또 명심해야 합니다!





냉각수 보충방법은 그러하고 냉각수 교환시기는 예전에는 2년 또는 4만킬로라고 나와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다른 오일류도 그렇고 내구성이 길어졌기에 그렇게 자주 교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차량 신차 출고시에 들어가는 부동액이 장수명(거의 무교환)이라고 하는 정도로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라 중간에 보충 및 농도 체크하면서 문제가 있을시 작업하면 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엔진이 튜닝된 차량이라 출력이 높으므로 오일류도 자주 갈아주는 차량이라서 냉각수 오염도 없고 아주 좋은 상태이지만 예방 차원에서 교환시기를 당겨서 하는 사진입니다.





기존 냉각수를 깨끗이 빼낸 상태(깨끗한 수돗물로 가득찬 상태)에서 새 부동액 주입하는 모습.


그리고 이 냉각수는 물 + 부동액이기에 비중이 중요합니다. 부산처럼 춥지 않은 지방은 어지간해서 동파 위험이 없기에 어느정도만 유지하면 되지만 추운지방에서 반드시 비중을 잘 체크하고 관리해야 겨울에 동파사고가 생기지 않습니다.


물과 부동액 반반 넣으면 된다 이런 잘못된 지식들이 많은데, 제품마다 농도나 양이 다르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건 비중계를 이용해서 체크하면서 농도를 맞추어야 합니다.


정비소에 가면 다 있으니 정비소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농도가 너무 낮으면 동파 위험이 있고 또 반대로 농도가 너무 높아지면 냉각시스템에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오버히트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간혹 벤츠나 쌍용차에 보면 무색부동액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점검한답시고 보닛 열었는데 냉각수 보조탱크에 투명한 맹물밖에 없다고 색깔있는 부동액 때려 넣고 그러면 안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성분이 다른 부동액 섞으면 절대 안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부동액도 전세계 공용으로 쓰면 이런 걱정 안해도 될텐데 말입니다.





현대 기아차에는 대부분 다 써도 되는 녹색 부동액이지만 전세계 모든 차량에 그냥 한가지 부동액만 쓰면 좋을텐데요...





자동차 냉각수 교환시기는 부동액의 농도도 중요하고 눈으로 봤을때 녹물이 있거나 다름 기름이랑 섞였을 경우에도 교환해야 합니다.


실제로 헤드가스켓이나 오일쿨러에 오링 파손으로 엔진오일과 냉각수가 섞이는 경우도 많기에 그럴경우에는 해당부분을 수리하고 교환을 해야겠지요.





자동차 냉각수 보충방법과 교환시기에서 주의할 점 마지막.


소량 부족해서 보충한거면 상관이 없겠지만 냉각수가 정말 많이 부족했거나 아니면 교환을 했다면 꼭 마지막에 냉각수에 있는 기포를 제거해야 합니다. 에어빼기라고 하지요





냉각수 내에 기포가 많으면 제대로 냉각이 잘 안 되기도 하기에 꼭 충분히 기포를 빼줘야 냉각수 교환이 끝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냉각수는 겨울 전에 점검해야 하는거 아니냐?라고 잘못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부동액이라는 건 동파방지역할도 있지만 부식방지 효과도 있기에 사계절 언제든 점검을 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꼭 지하수가 아니더라도 맹물만 있으면 엔진이나 냉각시스템에 녹이 필수도 있기에 부식방지역할도 필요한 것 입니다.


이제 자동차 냉각수 보충방법 및 교환시기 제대로 아셨으리라 생각하니깐 굳게 믿고...




사계절 내내 소중한 애마 점검 정비 관리 잘 해서 


신나게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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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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