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에 첫 차를 구매해서 지금까지 써봤던 차량용 방향제 모아봤습니다.
가장 만족하며 오래 사용했던 자동차 방향제는 에어윅 화이트 피치
원래 더 큰 사이즈를 써오다가 조금 사이즈가 작게 나오면서 이 크기로만 계속 사용했습니다.
차종마다 다르지만 컵홀더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 아주 굿!
향기도 좋고 지속력도 좋고 가성비도 나름 좋아서 가장 오랫동안 만족하면서 써왔는데 이제는 제품이 단종되어서 쓸 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차량용방향제 하면 가장 1순위로 꼽는 제품
손님 차에서 자주 맡았던 냄새인데 향기가 좋길래 기억했다가 한번 사봤습니다.
이건 레드 프룻인데 블랙체리도 향이 거의 비슷합니다. 달달하니 정말 향기롭고 좋았던 자동차 방향제
향기는 좋으나 너무 빨리 소모되어서 그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번 사용했지만 가성비로 따지자면 대용량을 구매하면 되기에...
아무튼 2순위인 제품
그리고 이건 선물 받았던 양키캔들차량용방향제
두 가지 향이라서 일단 빨간색부터 써보기로
송풍구에 끼워서 쓰는 타입입니다.
이렇게 쓰면 되고 크기가 작아서 너저분한 거 싫어한다면 좋을 듯합니다. 다만 양키캔들 제품이 그러하듯이 내 돈 주고는 비싸서 못쓰겠더군요 그 외에는 다 좋았던 차량용방향제
마블이 한창 뜰 시기에 써봤던 아이언맨 석고 방향제
조카에게 뺏길 위험이 있지만 석고 방향제는 향기 오일을 뿌려줘야 하기에 좀 귀찮고 그렇습니다.
너저분한 게 싫다면 정말 강력히 추천하는 아이템
이건 석고 방향제도 아닌데 메탈 소재가 은은하니 고급지게 어느 차에다 잘 어울립니다. 향기도 괜찮았고 좋은데 다만 지속력이 좀 아쉬웠지만 그 외에 정말 깔끔하니 좋았던 자동차 방향제 도슈아
20년 가까이 차량을 운행하면서 굉장히 많은 제품을 써봤지만 그중에서 괜찮았던 차량용 방향제 몇 개 모아봤습니다.
어떤 제품이든지 어떤 향기던지 아끼는 본인 애마에서 좋은 향기 맡으며 향기롭게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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