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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곳은 부산 사하구 하단 당리 맛집 장방 쌈밥

 

 

주소는 당리지만 하단역과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장방

 

본병원 바로 뒤라 찾기는 쉽습니다.

 

부산 사하구 승학로10번길 2 서훈타운

매일 11시 30분 ~ 22시

051 291 3892

주차가능

 

 

당리 장방은 고깃집이지만 점심특선 쌈밥으로 유명한 집

 

토요일 병원 갔다가 볼 일 좀 보고 점심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11시 30분 쯤 방문했는데 예약했냐고 물으시더군요

 

안 했다고 해서 안될 줄 알았는데 무사히 바로 착석은 했습니다.

 

낮에는 아직 여름 날씨기에 시원하게 쏘맥부터 한잔 말아주고

 

 

점심 특선 쌈밥 전문점 답게 금세 상이 차려집니다.

 

성질 급한 찐 한국사람인지라 이런 스타일의 식당 너무 좋습니다. 음식 바로바로 나오는 집들 국밥집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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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랑 둘이서 같이 다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쌈밥. 소량이지만 수육도 있고 잡채도 있고 젓가락 갈 곳들이 많습니다.

 

 

 

맛을 보기 전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반찬들이 많아서 일단 완전 합격

 

 

 

반찬 스캔도 끝냈으니 시원하게 짠~

 

 

 

조금 걸었다고 더웠는지 쏘맥이 그냥 넘어가버리고

 

 

 

찌짐도 바삭하니 아주 굳~

 

 

쌈밥집 치고는 쌈은 살짝 구성이 아쉬운 듯한 느낌입니다.

 

 

 

똥글이는 고기를 좋아하지 않기에 이건 다 내꺼

 

 

 

잡채도 심심하니 좋더군요

 

 

 

부산 사하구 하단 당리 맛집 장방 쌈밥 메뉴는 기본 쌈밥이 13000원이고 16000원 큰상차림은 이렇게 불고기가 추가됩니다.

 

그래서 당연히 16000원짜리로 시켰는데 고기를 좋아하지 않거나 양이 적으신 분이라면 기본 쌈밥만 해도 충분히 배부르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어탕과 대구탕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니 취향껏 선택하면 되세요~

 

 

 

부산 사하구 하단 당리 맛집 장방 쌈밥 큰상차림 한상입니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불고기까지 포함 구성이네요

 

 

위에서 쌈이 살짝 아쉽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데친 쌈이 또 추가로 나오네요~

 

아까 했던 말 취소

 

 

 

바삭하니 비린내 하나 없는 생선

 

 

 

밥도 내가 좋아하는 밥

 

 

 

태풍의 피해로 금값이 되어버린 상추에 수육 싸서 제대로 한 입

 

 

 

다음타자 불고기 익어가는 중

 

 

 

양이 적은 듯 하지만 나름 괜찮았는데...

 

고기가 덩어리 진 게 잘 안 풀려서 살짝 고생

 

 

 

막상 앞접시에 덜으니 양은 소박하네요~

 

그렇지만 이게 메인이 아니니 밥이랑 같이 먹으면 아주 딱~

 

 

 

소주를 부르는 맛~

 

 

 

소주 한 병 더 추가해서 맛있게 취식

 

바쁜 점심시간이지만 반찬 리필도 바로바로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술까지 먹었더니 진짜 제대로 포식했습니다.

 

점심을 이렇게 든든히 먹었더니 저녁까지 더 이상 밥은 먹지 않고 술만 먹었다는 건 안 비밀

 

이상 부산 사하구 하단 당리 맛집 장방 쌈밥 큰상차림 취식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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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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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외식 한번 하기도 힘든 세상이지만 평일 낮 한산한 시간 때 맞춰서 양념 소갈비 먹으러 산수갑산에 방문했습니다.
 
하단 산수갑산 하면 워낙에 유명한 집인지라 믿고 가는 맛집 되겠습니다.
 
체온 측정 및 명부 작성 손 소독까지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하여 취식했습니다.
 
 
 
 
 

방문자 리뷰 평점도 좋고 아무튼 이러합니다. 가게 전경 사진이 없어서 업체 정보 화면으로 대체합니다.
 
 
 
 
 

 
정확한 주소는 사하구 당리동이지만 하단역에서 굉장히 가깝고 하단과 당리의 경계라서 보통 하단 산수갑산이라고 부릅니다.

부산 하단 맛집 산수갑산 숯불갈비 메뉴는 이러합니다.
 
 

요즘 중국산 김치 때문에 말이 많은데 그래서인지 양념김치는 나오지 않더군요. 
 
 
 

양념소갈비 3인분 그리고 대선 한 병 시키고 세팅 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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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 연두부부터 먹어치우지만 이날은 배가 덜 고팠던지라 패스
 
 
 

맛있는 음식에 빠질 수 없는 대선
 
 
 

메인인 고기가 급하니 고기부터 올려주고
 
 
 

양념갈비에는 역시 백김치. 이 백김치는 국내산이니 안심하고 드시면 됩니다. 보통 양념 갈빗집에 가면 백김치가 다 나오는데 확실히 양념갈비로 유명한 집인지라 백김치 맛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소갈비는 기분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지만 넉넉하게 둘이서 3인분은 시켜줘야 든든하기에 항상 3인분 주문하게 되네요

 
 

기다리기 힘든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다 익은 고기는 가장자리로 빼주기
 
 
 

파저래기랑 양념소스 깨끗한 거 보이십니까? 바로 저게 첫 고기 한 점
 
 
 

양념갈비는 다 좋은데 굽기가 좀 성가시다는 단점이 있지요. 불판 정리 좀 해주고 갈비뼈는 은은하게 익혀주기
 
 
 

똥글이는 굽는다고 바쁘고 혼자서만 고기 독차지해서 먹느라 미안함이...

 
 

아... 진짜 이건 뭐 포스팅하고 있는 지금 입에서 갈비맛이 느껴지는 듯
 
 
 

안주가 좋으니 소주가 술~술~ 들어갑니다
 
 
 

두 번째 대선이 등장
 
 
 

양념갈비이지만 이 소스에 푹 담궈서 먹는 걸 좋아라 하기에 앞면 뒷면 꼼꼼하게 푹~ 찍어서 먹어주기
 
 
 

고기도 슬슬 다 되어가고 이쯤에서 된찌 등장
 
 
 

마지막 된장찌개 등장과 함께 세 번째 대선까지 개봉.
 
역시나 잘~ 먹고 왔습니다.
 
집에서 가깝기에 자주 오는 곳인데 최근 리모델링까지 해서 좌석도 입식이라 깔끔하고 좋습니다. 물론 맛도 여전히 변함이 없고 말이지요.
 
코로나 때문에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양념갈비가 너무 그리워서 한산한 틈을 타 후딱 다녀온 부산 하단 맛집 삼수갑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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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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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 컴퓨터 앞에 앉지를 못했더니 포스팅하는 게 어색해졌습니다.

 

얼마 전 밀양 만어사 갔다가 돌아와서 저녁 먹으러 당리 삼성숯불갈비로 향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 좋게 드라이브도 했더니 소양념갈비가 땡기길래 무리 좀 했습니다. 불경기에 대패삼겹이나 먹어야 하는 게 맞겠지만 그래도...

 

 

 

 

 

 

진짜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멋진 풍경 보고 왔더니만 엄청 배고픈 상황~

 

 

이제 꽤나 더워지기 시작해서 시원하게 쏘맥부터 한잔 마셔주고

 

 

 

삼성숯불갈비 오면 항상 먹는 소 양념갈비, 미국산이지만 가격도 저렴하니 맛도 아주 좋습니다. 보통 돼지갈비가 많이 나가지만 조금 더 비싸도 항상 먹게 되는 소 양념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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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도 그렇고 한우에 뒤지지 않는 고기

 

 

 

매번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다가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나오니 무게도 가볍고 어찌나 편한지...

 

요즘은 스마트폰 결과물도 정말 훌륭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후보정은 해서 사용합니다만. 이번 포스팅 사진들은 전부 갤럭시노트10플러스로 촬영해서 라이트룸으로 기본적인 보정만 했습니다.

 

 

이제 무거운 DSLR 내려놓고 스마트폰 활용해보려고 하는데 아직은 적응이 잘 되지 않네요...  핀은 안 맞았지만 대체할 사진이 없어서 그냥 썼습니다.

 

양념갈비에는 역시 소주가 제격이죠~

 

 

 

똥글이는 맥주를 안 좋아하기에 마지막 남은 맥주 한 잔은 제가 해치우고

 

 

 

양념갈비는 역시 백김치가 잘 어울립니다. 여기도 양념갈비 전문인지라 백김치가 아주 맛있습니다.

 

 

양념갈비 특성상 불판이 잘 타기 마련인데 고기를 잘 못 구워서 불판이 타더라도 자주 교체해주시니 눈치 안 보셔도 됩니다.

 

 

 

항상 시켜먹는 구수한 된찌

 

 

 

된장찌개 국물이랑 소주가 궁합이 좋다 보니 대선소주 한 병 더 추가해주고 마무리

 

 

 

정신이 없어서 가게 사진이 없길래 예전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하단오거리 고깃집이 밀집된 이 골목에 유명하고 맛있는 고깃집들이 많지만 필자는 삼성숯불갈비에 자주 오게 되더라고요.

 

좌석이 좌식이라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그? 뭐랄까? 예전 고깃집 하면 떠오르는 그런 실내에 오면 옛 생각도 나고 그래서 추억도 돋고 좋더군요.

 

바로 맞은편에 산수갑산이 유명하지만 삼성도 절대 뒤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서도 사하구 하단 주민인 제가 자주 가는 곳이니 참고 정도는 하셔도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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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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