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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벌써 2달 전 일

 

지리산 노고단 정상부는 탐방예약이 필수이므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탐방예약 방법은

 

https://coc6060.tistory.com/799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 방법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 이용해서 미리미리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을 해야만 방문을 할 수 있는 곳이라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 이용해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물론 현장 예약도 가능은 하지만 하루 1870명만 입장이 가능하기에 혹

coc6060.tistory.com

참고하시어 방문 전 미리 하세요

 

 

 

노고단 구름바다가 보고 싶어 져서 새벽잠을 포기하고 밤새 달리고 달려 성삼재로

 

 

 

지리산 산행은 항상 새벽부터 시작인지라 잠을 거의 못 자고 오지만 매번 설레는 곳

 

헤드랜턴 켜고 성삼재에서 출발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물줄기도 시원하게 흐르고

 

 

 

어차피 노고단 정상부가 5시부터 탐방이 가능하기에 천천히 즐기며 시간 맞춰서 걷기

 

 

여기는 노고단 고개

 

반야봉을 뒤로 천왕봉을 바라보니 아직 해가 뜨기 전

 

 

 

이 정도로 여명이 밝아오니 딱 5시 탐방 시작 시간이 돼서 문이 열리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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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노고단 정상 맞이하고 싶어서 뛰었음

 

 

 

계속 뒤돌아보면서 정상으로 오르는데 왠지 느낌이 좋음

 

 

 

흐리긴 하지만 이렇게 멋진 노고단 구름바다가 펼쳐지고

 

 

 

노고단 정상 도착

 

 

워~~~

 

 

 

워~~~

 

감탄사를 연발하면 운해 구경 

 

 

 

날씨가 흐려서 일출은 실패려나...

 

일출에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지난번 노고단 일출을 와서 실패를 했던 터라 살짝 아쉬움이 있는데

 

 

 

사실 일출보다는 노고단 운해다 더 좋아서 괜찮음

 

 

 

역시나 일출은 대 실패?

 

 

 

사진도 많이 남겼지만

 

 

 

역시 눈에 담는 게 좋아서 계속 보고 또 보고

 

 

 

진짜 바다 같은 풍경

 

 

 

바다 위에 있는 섬들처럼 보이네

 

 

날은 거의 다 밝았는데 날씨는 흐리니 이렇게 일출은 실패하고 내려가려는 찰나

 

 

 

꽤 선명한 일출이 빼꼼히 보이고 사람들은 전부 일출을 향해 서 있음

 

 

 

늦었지만 나도 다시 합세를 해서 구석에서 촬영

 

 

 

꽤나 선명하고 동그란 노고단 일출을 이렇게 사냥하며 마무리

 

 

 

이 얼마나 상쾌한 하산인가

 

 

 

날씨도 좋고 하늘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던

 

 

 

내려가는 도중 내내 기분 좋아 룰루랄라

 

 

 

성삼재 주차장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클라쓰도 이 정도!  이게 바로 지리산!!

 

하지만 이날 이후로 발 통증 때문에 현재까지 산행을 쉬고 있는 상황

 

2시간이 채 되지 않는 힐링 코스이건만 이상하게 발이 아프다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병원 다녀와도 별 차도는 없고 일단 쉬니깐 아프지는 않은데...

 

다시 산에 가면 또 어떻게 될런지... 늙어서 이제 여기저기 다 아픈 건지 ㅜㅠ

 

은자 거의 2달 쉬었고 날씨도 선선해지니 슬슬 조금씩 다시 움직여 봐야겠다는...

 

https://youtu.be/ejreMmzn0Z8

영상으로 보시면 다 생생하니 한 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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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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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편하게 가는 등산코스

 

 

 

오랜만에 노고단을 가기로 마음먹었지만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예상보다 많이 늦어진 상황

 

 

성삼재주차장에 주차하고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가는 최단 코스 산행 출발

 

 

 

성삼재 해발고도 1090m 지리산 노고단 높이 1507m인지라 왕복 2~3시간 정도면 누구나 쉽게 산행이 가능합니다.

 

 

 

확실히 5월달이라 그런지 싱그러운 느낌의 지리산

 

 

노고단대피소 기존 건물 철거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여전히 공사 중이며 그래서 대피소 바로 옆길은 통제 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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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때문에 통제라 강제로 편안한 길로 둘러서 올라가며 여유도 즐겨보게 되네요

 

 

 

그렇게 편안하게 걸어서 노고단 고개에 도착 

 

 

 

노고단 탐방로 입구에서 큐알코드 찍고 입장합니다.

 

지리산 노고단 탐방은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미리 탐방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니 꼭 미리 하시길 바랍니다.

 

현장 예약도 가능하기는 하나 주말이나 공휴일은 많은 인파가 몰려서 출입인원 제한에 걸릴 수도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미리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res.knps.or.kr/contents/T/serviceGuide.do?prdDvcd=T&parkId=B01&vrteId=TB013XXX01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지리산] 지리산 노고단 즐겨찾기

res.knps.or.kr

 

 

 

노고단 정상 가는 탐방로는 우측통행이니 질서를 지키자고요

 

 

 

정상 부근은 이렇게 양방향 통행이니 올라갈 땐 오른쪽 내려올 땐 왼쪽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날씨가 그다지 맑지는 않았지만 해발 1507m에서 내려다보는 뷰는 멋지네요

 

 

 

그렇게 해발 1507m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 도착

 

원래 노고단 높이 1507m 표시는 없었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에 생겼더군요 거의 2년 만에 방문한 지리산 노고단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왔는데 최근에 이래저래 바빠서 못 왔었네요

 

 

살짝 아쉬운 조망이지만 잠시 감상하다가

 

 

 

2차전으로 바래봉을 갈 예정이라 서둘러 하산

 

 

 

하산 때도 역시나 편안한 길로 돌아서 내려갑니다.

 

 

 

바래봉까지 가야 해서 좀 서둘렀더니만 1시간 49분 소요되었습니다.

 

체력이 약하신 분들도 어지간하면 2시간~ 2시간 30분이면 왕복이 가능하니 한국에서 손에 꼽히는 멋진 절경 보러 노고단에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노고단 구름바다를 보러 오시라~

 

대한민국 1호 지리산 국립공원 중에서도

 

멋지다는 지리 10경 중 하나인 노고운해(노고단 구름바다) 생에 꼭 한 번쯤은 보시길 추천드려 봅니다.

 

유튜브에 영상도 있으니 한 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U9GAgxTwr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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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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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해발 1507m 지리산 노고단

 

저는 지금 차가 올라올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 와 있습니다.

 

중략

 

힘과 연비의 현장에서 백지연입니다.

 

 

 

오래된 광고인데 기억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차가 올라올 수 있는 가장 높은 곳 지리산 노고단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노고단 정상에는 차량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국립공원 레인저 차량이라면 노고단 고개까지는 진입이 가능하지만 일반 차량은 진입이 불가능하기에 실제로 차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은 노고단이 아니라 바로 해발 1172m 정령치 

 

 

지대가 높은 곳이다 보니 동절기에는 도로 결빙 때문에 통제를 하기에 4월 이후에나 갈 수 있습니다.

 

 

 

원래 2월달에 계획을 했는데 통제라서 다음을 기약하고 있다가 이제야 방문했습니다.

 

 

정령치 휴게소 주차장에 도착해서 전망대에 서면 지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지리산 봉우리들은 천천히 구경하기로 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먼저 인증부터 해줍니다.

 

봉우리 정상은 아니지만 지리산 제1문처럼 해발고도가 표기되어 있기에 인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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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박령 옆정은 여행도 지리산으로 갑니다.

 

산행이 아닌지라 등산화가 아닌 크록스에 평상복 입고 한 컷

 

 

 

정령치 휴게소 매점이 있어서 한번 들러봅니다.

 

 

 

매점에는 기념품이랑 음료 컵라면 등이 있으며 야외 테이블이나 2층에도 테이블이 있으니 음식물 취식이 가능합니다.

 

성삼재 출발해서 서북능선 종주를 한다면 중간에 보급소가 되는 곳이니 기억했다가 이용하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에 문의하면 매점 영업시간이 9시부터라고 하지만 실제 하절기 시즌에는 오전 7시에도 영업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십니다.

 

 

정령치 휴게소 화장실도 깔끔하니 쾌적하게 이용했습니다.

 

 

 

전망대에서 제대로 조망을 해봅니다. 

 

내가 저기를 다 밟아봤다고 생각하니 왠지 뿌듯해지더군요

 

그렇게 지리산 주능선 봉우리들 감상하다가 서둘러 나왔습니다.

 

성삼재도 그렇지만 여기 정령치 휴게소 주차장도 주차비가 겁나 비싸거든요

 

 

 

올라왔던 반대길로 무작정 내려가다가 노고단으로 우회전

 

 

그렇게 고갯길을 계속 달리다 보면 해발 1090m 성삼재에 도착. 사진에 보시다시피 오른쪽에 저런 산그리메가 펼쳐집니다.

 

어지간한 높은 산이 아니면 저런 풍경이 나오지 않는데 등산을 하지 않는 사람도 이렇게 차를 타고 올라서 이런 멋진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지리산을 좋아해서 자주 가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혼자서만 보기에는 너무 아깝고 멋진 모습이라 이런 방법도 있으니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멋진 풍경 보시라고 이렇게 포스팅해봅니다.

 

그렇게 감탄사 연발하면서 천은사 쪽으로 내려가서

 

 

 

구례 맛집에 점심 먹으러 방문

 

 

 

지난번 엄마랑 노고단 왔다가 들렀던 집인데 맛있다고 엄마가 극찬을 했던 곳입니다. 

 

이번에는 똥글이랑 방문. 

 

아무튼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좋은 공기 마시며 멋진 풍경 보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아주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힘들게 걸어서 오르지 않더라도 높은 곳에서 멋진 풍경 볼 수 있으니 구례, 남원 여행 계획이 있다면 성삼재, 정령치 휴게소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JDoNrIeIOFE

영상으로 보시면 더 편하실 겁니다.

 

별 거 없지만 잘보셨다면 구독, 좋아요도 좀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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