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정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갤럭시 워치 이번에 휴대폰 바꾸면서 워치5까지 같이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있다가 플립4 사전예약 혜택으로 받은 워치5 30% 할인쿠폰 사용해서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워치5 44mm 블루투스 가격은 30% 할인 적용해서 23만원에 구매

갤럭시 Z 시리즈 신상품이 나오고 워치5 및 버즈2프로까지 나와서 정신이 없네요

마음 같아선 플립4 사전 예약하면서 같이 예약해버리고 싶었지만 플립4 구매하면 30% 할인쿠폰을 주기에 어쩔 수 없이 기다렸다가 플립4 개통 후 느지막하게 구매

삼성닷컴에서 배송지연문자를 받고 어찌나 서글프던지...

낮술 먹고 집에 왔더니 반가운 택배가 있더군요! 나의 갤럭시 워치5 44mm

기대되는 순간

요즘은 거의 단품만 들어있기에 단촐한 모습

워치5 프로는 아무래도 안 맞을 거 같아서 갤럭시 워치5 44mm 실버(스트랩은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Z 플립4 색깔이 핑크골드라 핑크골드로 할까 고민도 살짝 했었지만 핑크골드는 44m가 아니라서 패스

갤럭시 워치5 충전도 C타입이네요

회사에서 쓰려고 구입한 초고속충전기 결국 워치5 충전용으로 쓰게 됐습니다.

깔끔하고 예쁜 갤럭시 워치5 캬~

전작 워치4에 비해서 특별히 크게 달라진 건 없고 손목에 닿는 부분이 더 볼록해지면서 소소하게 업그레이드되었고 배터리 성능이 향상된 정도?

매번 싸구려 중국산 스마트워치만 쓰다가 갤럭시 워치5 착용하니 신세계네요~

애플워치가 더 비싸고 좋다고는 하지만...

본인은 갤럭시 유저이기에...

그리고 삼성전자 주주이니 삼성을 애용해줘야죠

휴대폰 바꾸고 정신도 없는데 워치5까지 들이는 바람에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삼성 생태계에 살고 있는 본인의 디바이스 앞에는 전부 어쩔~ 어쩔티비 그 어쩔을 다 붙였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은 어쩔 플립 시계는 어쩔 워치

성능이나 기능에 대해서는 워낙에 잘 설명해주는 유튜버들이 많기에 간단하게 구매기만 남겨봅니다.

딱 하루 사용했고 이제 처음 충전시키는 중인데...

일단 너무 좋네요~

좋다 못해 과분할 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첨단 문물 잘 모르는 아재 기준)

만약 지금 갤럭시 워치5 44mm 블루투스 모델 고민 중이시라면 어서 주문하세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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