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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여행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방문한 진주 가볼만한곳 진주성, 촉석루 포스팅입니다.

 

 

 

 

 

 

진주성 매표소 앞에 바로 주차장이라 완전 좋았습니다.

 

 

 

 

진주성 입장료는 성인 2,000원 큰이모는 무료 입장이 가능해서 성인 4명 8,000원에 입장.

 

 

 

 

진주성 들어오자마자 입구쪽으로 바라보면 한 컷 담아봤습니다.

 

 

 

 

필자는 운전기사 및 사진사로 갔기에 같이 찍은 사진이 없었는데 꼭 한 장은 같이 찍자고 해서 갤럭시노트10플러스 광각모드로 삼각대 놓고 한 컷 촬영.

 

 

 

 

위에 단체 샷에 이어 이 사진도 폰으로 촬영. 역시 카메라에 비해 화질이 딸리네요. 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무리 발전했어도 사진만을 찍기 위해 만들어진 풀프레임 센서의 DSLR을 이길 수 없는 법!

 

 

 

 

진주 가볼만한곳 진주성 내부에 이렇게 모형 인형들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큰이모가 먼저 자리잡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었다는...

[진주] 뉴그랜드호...

 

 

 

 

엄마도 한 컷

 

 

 

 

단체복 입은 아즘마들 한 컷

 

 

 

 

뭐가 그리 재미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즐겁게 웃는 모습 이런 미소가 진짜 예쁜 사진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요.

 

 

 

 

아이들마냥 신난 어른이들

 

 

 

 

스토리가 바로 느껴지는 작품들이라 재미있었네요, 더구나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를 교복과 걸상 벌 받는 모습.

 

 

 

 

엿장수 앞에서 포즈잡는 엄마. 요즘 애들은 엿장수 모르겠지요?

 

 

 

 

사실 필자도 저런 엿장수는 TV에서나 봤지 실제로는 못 봤습니다. 참고로 필자 80년대 초반생으로 아직 30대 후반

 

 

 

 

엿장수 아저씨 땡잡았네 여성 4명에 둘러쌓인 모습. 그리고 뒤에 똥돼지 앞에서 똥누는 아이 모습

 

 

 

담벼락에 쪼로미~

 

 

 

 

담벼락 넘어서는 우물가였네요

 

 

 

 

소끌고 가시는 큰이모부 옆에서 한 컷

 

 

 

 

돌아가신 큰이모부 옆에서 단체 샷

 

이 날 큰이모부 이야기 때문에 얼마나 웃었던지, 진주 가볼만한곳이라고 왔는데 정말 즐겁게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사진만 봐도 다 알 듯?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옆에서 엄마 한 컷

 

 

 

 

촉석루 방향으로 걷다보니 포토존이 있어서 날개 달고 한 컷

 

 

 

 

이 날 제일 기분 좋아했던 큰이모도 한 컷

 

 

 

 

촉석루 가는 방향입니다. 마침 사람들이 한 명도 없기에 찍었네요

 

 

 

 

옷 색깔이랑 딱 맞는 날개에서 작은이모

 

 

 

 

우리 엄마라서가 아니라 찍다보니 엄마 사진이 많네요

 

 

 

 

큰이모도 역시나 찍어주고

 

 

 

 

여기가 촉석루. 우리가 아는 논개 이야기가 바로 여기 촉석루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장수를 끌어안고 강으로 뛰어내린 논개 이야기 아실겁니다.

[진주] 골든비즈니...

여기 굉장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는데 마이크 들고 진주성과 촉석루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논개님의 이야기까지 잘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단순히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애기들과 같이가면 좋은 공부가 될 거 같네요.

 

 

 

 

그렇게 즐겁게 사진찍고 촉석루까지 돌아보고 논개 이야기도 재미나게 듣고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단체샷 촬영

 

 

 

 

이순신 장군 동상도 위엄있게 서 있네요

 

 

 

 

마지막 단체샷까지 촬영하고 아주 흐뭇한 표정의 가족들

 

이 한 몸 움직여서 이모들 구경시켜주고 사진찍어주고 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니 진심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주차장에서 진주성 성벽을 보니 보초서는 아저씨가 손까지 흔들어주는 게 보이길래 ㅋㅋ

 

이번 여행에서 아주 많은 사진을 찍기도 했었고 정말로 안 왔으면 어쩔뻔 했겠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구경 잘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던 곳 중에 한 곳이었습니다.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그리고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대가족이 와도 정말 좋을 듯한 진주성, 촉석루 더 추워지기 전에 나들이 한번 가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진주] 라온스테이...

 

이번 여행에서 먹었던 식당 포스팅이 다음 모바일 메인에 올라갔는데 광고니 뭐니 하는 댓글들 때문에 상처받았습니다. 필자는 그저 가족들과 여행이라 신경써서 알아보고 갔고 맛있게 먹은 후기 썼을 뿐인데 ...

 

뭐 일반인의 후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고 퀄리티의 사진과 글이라 그렇게 보여졌겠구나 하고 좋게 생각하고 말랍니다.

 

아무튼 진주성은 정말 추천드리니 안 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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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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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가볼만한곳 경남수목원(산림박물관) 산책도 하고 구경도 하기 좋은 곳

 

가족들과 함께 1박2일 여행 다녀 온 후기 포스팅입니다.

 

먼저 첫날 구례로 가는 길에 들렀던 경남 진주 가볼만한곳 경남수목원(산림박물관) 포스팅입니다.

 

 

 

 

 

 

토요일이라 주차장에도 차량이 꽤 있었지만 주차자리는 충분했습니다. 먼저 입구에서 한 컷

 

 

 

 

입장료 지불하고 경남수목원에 입장. 날씨도 좋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 놀러왔더군요

 

 

 

 

핫핑 팀복 맞춰입은 우리 일행 ㅎㅎ

 

 

 

 

경남수목원 이름답게 공원인데 굉장히 많은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하늘도 말고 날씨도 더울 정도로 따뜻하고 공기도 청아하고

 

 

 

 

썬글라스를 벗을 수가 없을 정도로 햇살이 강렬했습니다.

 

 

 

 

대부분 이런 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대

 

 

 

 

산책겸 둘러보기에는 꽤나 넓은 곳

 

 

 

 

미리와서 데크에 자리잡은 사람들은 그늘에 돗자리 깔고 누워서 쉬는 사람도 보이고

 

 

 

 

경남 진주 가볼만한곳 경남수목원은 잠시 들리기 보다는 시간 넉넉하게 잡고 와서 도시락 먹고 누워서 쉬면 좋을 듯한 곳

 

 

 

 

온통 푸르다보니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오네요

 

 

 

 

나무가 일렬로 쭉~ 서 있어서 꽤 그림이 나오는 길

 

 

 

 

애기들이 좋아라할만한 로보트도 있네요

 

 

 

 

곳곳에 벤치도 많이 있어서 걷다가 쉬다가 여유부리며 산책하기에는 딱!

 

 

 

 

중간에 화장실도 있어서 공원 산책하며 이용하는 데에는 불편할 것이 전혀 없네요

 

 

 

 

다시 걷기 시작

 

 

 

 

꽤 걸은 것 같은데 아직도 끝은 보이지가 않고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아이들 데리고 와도 좋고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것 같네요

 

 

 

 

데크에 앉은 사람들은 대부분 아이들과 함께 온 젊은 부부들이 제일 많이 보이네요

 

 

 

 

그렇게 다시 입구쪽으로 나와서 이왕 온 김에 산림박물관 내부에 까지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단체 관광객까지 있어서 잠시 있다가 들어가기로

 

 

 

 

경남수목원 안내도를 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넓은 거 같네요!

 

 

 

 

경남수목원 안내도 배경으로 한 컷 담아주고

 

 

 

 

산림박물관으로 들어가봅니다.

 

 

 

사진이 삐딱해서 한 컷 더!

 

아무튼 그렇게 산림박물관 내부까지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단체 관람객과 겹치기도 했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천천히둘러보며 사진까지 찍기는 어려워서 간단하게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나무나 식물들이 있고 예전 추억이 돋는 그런 것들이 많더군요. 어둡기도 하고 사람이 많아서 사진으로 담아오지는 못했지만

 

경남 진주 가시면 경남수목원, 산림박물관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족들과 연인과 누구와 같이 가도 좋을만한곳이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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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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