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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일번지할매충무김밥에서 식사하고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소화나 시킬 겸 방문한 통영 가볼만한곳 통영 RCE 세자트라숲 포스팅입니다.

 

 

 

 

서호시장에서 목적지로 찍고 출발하니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경치보면서 이동하니 드라이브 코스로도 아주 좋더군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입구쪽으로 걸어오니 셔틀버스 타는 곳이 있습니다. 셔틀버스도 있으니 차량 없는 분들도 오시기에 좋은 그런 곳입니다. 대부분 차량으로 많이 오실 것 같은데 주차장도 넓직하니 좋습니다.

 

 

 

 

여기가 통영 RCE 세자트라숲 입구입니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차량은 진입이 불가능하기에 차단기가 내려져있네요.

 

 

 

 

미리 계획하고 방문한 것이 아니라 주위에 한번 들러볼만한 곳이 없을까 검색하다가 오게된 곳이라 어떤 이유로 만들어진 곳인지도 잘 모르지만 이름 그대로 무슨 숲이겠거니 하고 산책할 겸 왔습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자연을 중요시하는 그런 컨셉의 공원? 같습니다.

[통영시] 씨앤뷰스...

 

 

 

 

정말 무더운 날씨였지만 온통 푸르고 길이 예뻐서 더위를 잊고 걸어들어갔네요

 

 

 

 

통영 RCE 세자트라숲 이름에서 대략 느꼈겠지만 음주 취사 흡연 등등의 행위가 금지되어있습니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규모가 커서 길 잃어버릴 일은 없겠지만 전체 안내도 한번 봐주고

 

 

 

 

안내도 옆에 태양광 스마트폰 충전시설이 있길래

 

 

 

 

충전시켜봤습니다. 필자의 폰은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모델이다보니... 지금은 더 최신형 디바이스로 바꿨지만 기존에 쓰던 갤럭시 S7도 무선 충전 아주 잘~ 되네요

 

 

 

 

엄마는 그늘에 앉아있고 아이들은 잔디밭에서 놀고 예쁜 모습이네요, 무더운 여름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면 아이들 뛰어놀기에 딱 좋은 그런 곳

 

 

 

 

이 사진부터는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전날 술 마시고 그냥 자는 바람에 카메라 충전을 깜빡해버려서 카메라 배터리는 아끼기로 ...

 

 

 

 

비싸고 무거운 카메라지만 그만큼 결과물의 퀄리티가 좋아서 힘들게 들고다닌건데 충전을 안 하는 바람에 무거운 악세사리가 되어버린 나의 육두막.

 

 

 

 

이래나 저래나 사진은 찍어야하니 배터리 없는 육두막은 똥글이한테 토스

 

 

 

 

좋긴 좋으나 진심 날씨가 너무나도 더웠기에 그냥 돌아갈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이왕에 걸은 거 끝까지 돌아보기로 합니다.

 

 

 

 

먼저 걸어가는 똥글짱 여기 무슨 논이고 하던데?

 

 

 

 

덥다면서도 뭐라뭐라 말하면서 잘도 걸어가는 똥글이

 

 

 

 

똥글이 말대로 진짜 논이었음! 논습지 체험장

 

 

 

 

집밥 똥글선생답게 식재료에 대해서도 잘 아는 똥글선생~

 

 

 

 

왜 구멍이 뚫려있나? 했더니?

 

 

 

 

이때는 물이 거의 없었지만 걸터 앉아서 물에 발 담글 수 있게 이렇게 만들어둔 것!

 

 

 

 

어릴적 씨름장 모래위에서 많이 놀았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가움.

 

 

 

 

나의 작은 불편함이 숲을 아름답게 만든답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RCE 세자트라숲 여러사람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작은 불편함 정도는 가져보아요

 

 

 

 

그렇게 한바퀴 거의 다 둘러보니 또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왕에 걸은 거 제대로 둘러보려고 해변쪽으로 들어가봤습니다.

 

 

 

 

통영은 역시 바닷가이다 보니 통영 RCE 세자트라숲에도 해안가가 있습니다.

[통영시] 통영 달...

 

 

 

 

최근에 통영 여행 자주오지만 정말 예쁘고 매력있는 그런 곳인 것 같습니다. 물도 은근히 깨끗하네요

 

 

 

 

사람도 거의 없고 조용하고 잔잔한 바다

 

 

 

 

물에 들어갈 수는 없어서 바로 앞까지만 가봤는데 보시다시피 물이 정말 깨끗하네요

 

 

 

 

똥글이와 통영 바다

 

 

 

 

이럴줄 알았으면 발이라도 담가볼수 있게 준비해서 오는 건데 아쉽지만 발은 다음번에 담궈보는 걸로하고 복귀

 

 

 

 

저기 그늘에 앉아서 시원한 캔맥주 한잔 마시면 좋겠지만! 통영 RCE 세자트라숲은 음주가 금지이니 먹으면 안 됨!

 

 

 

 

그렇게 돌아오는 중에 보인 이정표.

 

이순신공원이랑 비밀의화원이 눈에 보이길래 어쩔까 고민하던 중...

 

이순신공원은 이름에서도 어떤 곳인지 가늠이 가지만 비밀의화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발길을 돌렸는데

 

 

 

아무래도 궁금증보다는 더위에 지쳐서 그냥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폭염의 날씨만 아니었더라면 천천히 구석구석 둘러보고 잠시 앉아서 쉬다가 오면 좋은 그런 곳인 거 같습니다.

연인끼리 산책해도 좋고 애기들 데리고 와도 좋을 통영 RCE 세자트라숲 공기도 경치도 좋고 비용도 없으니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꼭 추천드려봅니다.

 

 

 

 

아무튼 무더운 날씨였지만 통영 RCE 세자트라숲 방문은 아주 좋았던 기억으로 남기고 돌아왔네요~

 

통영 가볼만한곳 여러곳이 많이 있지만 제 글 보시고 통영 RCE 세자트라숲 가셔서 좋은 기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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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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