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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에 대해서 포스팅 준비했습니다.

 

 

 

그렌져hg 차량 브레이크오일 교환 작업입니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전륜은 4피스톤 캘리퍼로 업그레이드 튜닝된 차량입니다. 일반적으로 승용차량은 대부분이 유압식 브레이크입니다.

 

이 유압식 브레이크는 파스칼의 원리를 응용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파스칼의 원리란 무엇인가?

 

학창시절 과학시간에 배우셨을겁니다. 밀페된 용기속에 액체를 가득 채워서 그 용기에 일정한 힘을 가하게 되면 그 용기 내부의 압력은 각 면에 작용해서 용기 내의 어떤 곳이라도 동일하게 똑같은 압력이 가해지는 그런 원래입니다.

 

그런데 왜 대부분의 차량들이 유압식 브레이크를 사용하느냐면?

 

1. 제동력이 모든 바퀴에 동일하게 작용한다.

2. 마찰 손실이 적다

3. 브래이크페달 조작력이 적어도 된다.

 

이 정도의 이유 때문입니다.

 

똑똑하신 분들이 만드신건데 다 이유가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브레이크오일 왜 교환 해줘야 되냐면 유압식 브레이크는 유체를 이용해서 압력을 전달시키는 그런 방식인데 여기서 유체가 바로 브레이크오일입니다. 그런데 이 브래이크액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게 되면 변질이 됩니다. 그래서 교환주기를 넘겨버리면 평상시에는 괜찮다가도 주행중에 갑자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액은 자주 안 갈아줘도 된다고 카더라 소리 들으시고 관리 안 하다가 실제 운행도중에 베이퍼록현상 한번 겪어 보게되면 제대로 식겁하게 되고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교환주기를 꼭 지켜줘야 하는 것입니다.

 

주기는 보통 2년 또는 주행거리로 4만킬로 정도로 둘중에 먼저 도래한 것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운행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필자는 생에 첫 차로 초보 시절에 제한속도 70킬로 도로에서 갑자기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정지선에 보행자나 차량이 없었기에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아직도 그 당시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베이퍼록이란?

 

브래이크 회로 내의 유체가 비등 & 기화 되어서 오일 압력 전달 작용을 방해하는 현상이고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긴 내리막에서 과도하게 풋 브레이크를 사용시

 

2. 브레이크 드럼과 라이닝의 마찰에 의한 가열

 

3. 마스터 실린더 또는 슈 리턴 스프링의 쇠손에 의한 잔압 저하시

 

4. 브레이크액 변질로 인한 비등점 저하 및 불량한 오일 사용시

 

 

브레이크오일은 비압축성유체입니다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이 함유되게 되면 비등점의 저하게 오게됩니다. 비등점의 저하가 오면 한계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브래이크에 조금만 열이 발생해도 브레이크액이 끓어버리면서 베이퍼록 현상이 발생되므로 제동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비소에서 브래이크액 관리해주세요 라고 말씀드리면 지금 괜찮은데 왜요?라고 하는데 필자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지금 아무리 잘 듣더라도 이 브래이크는 한번에 훅 가는 것이지 증세가 나타나고 조금씩 안 좋아지고 그런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태우고 달리다가 갑자기 브래이크가 듣지 않는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차량에 있어서 엔진이나 미션도 중요합니다. 그래도 엔진은 그냥 고장나면 수리하면 되지만 이 브래이크는 한번 안 들어버리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국민 세단 그랜져HG 작업 시작합니다.

 

 

 

 

먼저 리저버탱크에 있는 기존 액 석션으로 최대한 빼냅니다.

 

 

 

 

그리고 전용 아답터를 사용해서 전용 교환 장비에 연결해줍니다.

 

 

 

 

비등점(끓는점)이 무려 310도나 되는 펜라이트 브레이크액입니다. 이 정도의 성능이면 레이싱용 제품 수준입니다.

 

 

 

 

새로운 오일이 투명한 호스를 통해서 들어가는 게 보입니다.

 

 

 

 

이 차량은 전자파킹브레이크 적용차량이라 휠이 꼽힌 상태로는 작업이 불가능해서 휠을 탈거해서 작업합니다.

 

 

 

 

전용 장비를 사용해서 천천히 깨끗하게 빼는 중입니다.

 

 

 

 

브레이크오일 교환시 액을 빼는 순서가 있습니다. 마스터실린더에서 제일 먼 곳에 위치한 캘리퍼 부터 차례대로 작업해줘야 합니다.

 

필자가 자동차검사산업깃 실기시험 때 내 바로 앞 수검자에게 시험 감독관이 돌발 질문을 했었습니다. 브레이크 에어 빼는 순서를 어디 캘리퍼 부터 해야되냐 질문했습니다. 그 질문 받은 수험자는 잘 몰라서 운전석 부터 뺀다고 말했다고 감독관에게 혼나고 감독관이 필자에게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자신있게 대답했었습니다 차종마다 다를수 있지만 브래이크 마스터 실린더를 기준으로 가장 먼 캘리퍼 부터 차례대로 작업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수험 차량을 가르키면서 저 차량은 어디서 부터 작업해야 하나? 라고 다시 질문하길래 필자는 또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  저 차량은 운전석 뒷바퀴 부터 작업해야 됩니다. 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더니 감독관이 자~ 다들 박수!! 치라고 해서 박수까지 받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브래이크액은 독성이라서 페이트 도장면에 묻을시 도장면이 손상됩니다. 물론 피부에 묻어도 안되니 만약 피부나 도장면에 묻는다면 신속하게 다량의 물로 씻어줘야합니다.

 

꼭 전문가에게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브레이크오일 교체비용에 관해서는 지난번 포스팅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비용에 대해서는 아래에 링크 참고해주시길바랍니다.

 

http://coc6060.tistory.co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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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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