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기아오토큐 정확하게 알고 가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현대블루핸즈에  대해서는 한번 했었고 이번에는 기아오토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보증수리나 경정비 하려고 자주 가는 차량 제조사 간판 달린 정비소 중에서도 기아오토큐 제대로 가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자기 자신의 차량이 기아자동차 차량이라고 가정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흔한 차종으로 내차가 케이5라고 가정하고 기아오토큐에 가야하는데 아무데나 가까운데 그냥 예약 없이 어떻게 가야할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일단 지금 이 글을 보시고 계시다면 인터넷 검색 정도는 할 줄 아는 님들이라 생각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녹색 검색창에 기아자동차서비스센터 검색하시면 기아차 공식 사이트가 딱 뜹니다.

 

 

 

 

공식 사이트라서 제일 상단에 보일겁니다 클릭하고 들어갑니다.

 

 

 

 

이 사이트가 뜹니다, 그리고 밑에 보시면

 

 

 

 

정비거점 검색이랑 예약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해주시고

 

 

 

 

아주 편하고 쉽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지역 검색만 하면 자신이 사는 집이나 회사 근처 또는 지금 있는 곳 근처에 기아큐서비스 목록이 다 보입니다.

 

보통 영업시간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보통 8시30분 부터 저녁 6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6시30분이나 7시까지 이수도 있지만 어차피 마감시간 다되어서 방문하면 작업이 불가할 때가 많기에 영업시간 종료 때 보다 한 두시간 정도는 일찍이 방문해야합니다.

 

필자도 정비업계에 오래 몸담고 근무하고 있지만 마감 시간 다 돼서 차 들어오면 참 난감합니다. 물론 자신이 긴박한 상황이고 정비사가 간단히 조치해서 처리가 가능하다면 퇴근 시간을 조금 미루면서라도 장갑을 다시 끼고 도와드리겠지만,

 

그건 좀 아닌 거 같습니다.  선진국 독일이나 미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4시되면 공구 놓고 칼퇴근하는 게 선진국 엔지니어 및 테크니션이죠

 

금융기관 같은 곳에 늦게 가서 사정봐달라고 업무 처리 해달라고 해봐야 얄짤 없죠.

 

정비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국내 점유율이 최고인 현대나 기아 같은 차량 센터는 하루종일 차들이 미어터지는 곳이 많기에 고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정비사들도 열심히 일했으니 집에가서 좀 쉴 수 있게 되도록이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아무튼 지역 검색하시면 밑에 보이는 거 처럼 결과가 뜹니다.

 

 

 

 

오토큐라도 다 같은 곳이 아닙니다 노색깔로 박스 친 부분 보시면 종류가 다릅니다.

 

뭐가 틀린것이냐?

 

쉽게 말씀드리면 규모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 파란 박스 전문서비스는 동네에 있는 카센터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경정비나 오일교환 업무를 주로하는 그런 곳 병원에 비유하면 동네 의원 정도가 되겠죠

 

다음 빨간색으로 표시된 종합서비스는 기아차 간판 달고있는 1급 정비공장입니다. 사고차량 수리 판금 도색 이런 작업도 가능한 그런 곳입니다. 병원에 비유하자면 종합병원, 준종합병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녹색 박스 직영서비스센터 보통 사업소라고 불리는 제조사 자체 써비스센터입니다. 최고의 장비와 시설 최고의 인력들이 있는 곳이며 차 조립 공장 다음으로 최대 규모입니다. 병원으로 치자면 각 지역 대표하는 가장 크고 좋은 대학병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위에 빨간색 박스 및 녹색깔 박스에 설명이 있습니다.

 

종합 써비스는 보증수리가 가능하며 일반 정비 점검 및 판금 도색 등의 업무  그리고 전문 서비스는 보증수리 가능하고 일반 점검 및 정비가 되는 곳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내차가 기아 케이5라고 가정했었지요 차 산지 일년도 안 됐는데 사이드미러가 갑자기 고장이 났다 그래서 보증 수리 받고 싶은데 어디 가야하는가 모르겠다? 아무래도 큰데가 좋으니깐 직영센터로 가야하나?

 

물론 갈수는 있씁니다. 보통 예약제로 합니다. 1588 머시기 대표 번호로 전화해서 예약하면 부산이나 대도시 기준으로 하면 한달쯤 뒤에 가능한데 예약 해드릴까요? 라고 상담원께서 말하실겁니다. 빨라도 1주일~2주일 정도?

 

간단한 배탈이나 감기인데 굳이 큰 대학병원 잘나가는 전문분야 교수님의 특진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까? 그냥 의원가서 주사 맞고 약 처방 받아서 먹고 쉬면 금세 나을터인데요.

 

파리 잡으려고 대포를 쏠 필요는 없겠죠?

 

그래서 그 정도 작업은 일반 전문서비스에 가면 빠르고 신속하게 조취가 될겁니다.  대신 큰 작업 차체 작업이나 도장불량 같은 큰 작업은 불가능하기에 종합 서비스에 가야되겠지요.

 

자신이 처한 상황이 그래도 애매해서 잘 모르겠다고 하시면 일단 전문서비스에 가시면 정비사님께서 친절하게 안내 해줄겁니다. 이건 이래서 이렇고 이래서 이거는 안되니 어디어디 가까운 센터로 가시라고라던지 안내해주실겁니다.

 

소중한 애마 관리 잘 하시고 또 좋은 정보의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옆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