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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산이라서 정말 자주 갔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거의 일년만에 방문하게 된 가덕도 연대봉





어느 해 왜군이 외양포를 통해 침범해서 연대봉에 올랐다가 명산임을 알고서 산의 명혈을 끊으려고 했고 연대봉 바위에 쇠말뚝을 박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까치 한 마리가 날아가는 바람에 놀라서 바위에 말뚝을 박지 못했다는 이야가 있는 부산의 명산 가덕도 연대봉





가덕대교 타고 연대봉 가는 길





대교를 건너고 연대봉 생태터널까지 지나면 거의 다 온 거





가덕도 연대봉 등산코스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 지양곡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저 밑에서 올레길 걷고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되는 코스도 있기는 하지만 지양곡주차장 들머리 코스가 간단하고 편하기에 많이들 찾는 거 같습니다.





지양곡주차장은 주차비도 무료이고 평일에는 한산하나 주말같은 경우에는 사진에 보이는 아래쪽 주차장까지 만차가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신발끈 조여주고 출발 준비





요즘 가덕도에 낚시 및 야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보시다시피 쓰레기더미가 한가득


그래서 지양곡주차장에도 야영금지 팻말이 붙었네요





주차장에 수세식 화장실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이렇게 갈맷길 및 등산로가 많지만 길게 타기에는 뭔가 좀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 항상 지양곡 출발 연대봉 찍고 어음포초소로 내려가서 임도를 따라서 다시 돌아오는 코스를 주로 탑니다.


간혹 지양곡에서 올라서 연대봉 찍고 바로 다시 내려오는 분들도 많은데 그러면 코스도 너무 짧고 재미도 없기에 필자는 이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등산로 초입에 에어건이 있기에 먼지 털기 좋습니다.





멍석깔린 이 길을 올라가면 염소들이 있는데 이 날은 없더군요





염소들 없이 조용한 상황, 어쩔땐 정상에까지 염소떼들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날은 염소 주인이 안 풀어 놨는지 어디에서도 볼 수가 없었네요





언제와도 좋은 산이지만 평일 아침 일찍이 오면 아무도 없어서 전세 낸 기분이 좋습니다.





걷다보니 어느새 중간쯤에 있는 정자가 나오고





저 위에 보이는 곳이 연대봉 정상





그리 높은 산이 아니기에 조금만 걸었는데도 벌써 200m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양곡에서 연대봉 정상까지 총 거리는 1.5km이며 경사도 완만해서 아이들 데리고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게 가덕도 연대봉 정상에 도착





정상석 뒤에 보이는 건 봉수대





데크 전망대에서 거가대교랑 해저터널이 보이는데 시정이 좋지 않아서 뿌옇게 보입니다.





줌으로 당겨 본 해저터널





가덕도 연대봉 해발 459.4m 라고 적혀 있는데 역광이라서 안 보이네요





좀 맑은 날 왔으면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가 맞닿은 못습을 제대로 볼 수 있는데 아쉽네요





대부분 혼자 다니기에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으니 셀카봉으로 사진 좀 찍고





요즘은 유튜브 때문에 영상 촬영한다고 사진을 잘 못 찍게 되네요





정상에서 촬영 좀 하다가 봉수대 뒤편으로 하산


저쪽으로 내려가면 어음포 방면





무릎이 부실하기에 이제부터 스틱을 집어야 하니 촬영은 이따가 하기로 하고 하산에 돌입





뒤로 내려가면 강서구 명지, 신호동이 보이는데 역시나 뿌얘서 안 보이네요





조망이 나오는 데크 전망대에 도착





그나마 명지는 보이는데 조금 더 먼 승학산은 흔적도 안 보이네요





어음포 초소에 도착하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원래도 있었는데 최근에 리모델링 한 것으로 보이네요


여기서 밑에서 왼쪽편 임도길 따라서 진행합니다.





9시 방향으로 꺾으면 지양곡으로 가는 임도





이제부터 스틱도 필요 없는 힐링 코스가 시작이 됩니다.





천성마을 갈림길이 나오는데 신경쓰지 말고 그냥 임도따라서 직진





음악들으면서 좋은 공기도 마시면서 걷기에 딱 좋은 임도길





아주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길은 사계절 언제 와도 좋습니다. 특히 무릎이 부실한 필자에게 아주 잘 맞는 하산 코스





잠시 뻥 뚫린 포인트가 나오는데





여기서 해저터널이 가깝게 보입니다.





어떻게 바다에 터널을 팠는지 기술이 대단합니다.





통행료가 더럽게 비싸다는 것만 빼고는 멋지네요





마지막 시멘트 길이 나오면 생태터널 지난 도로변에 다 다른 거





아까는 2대 밖에 없었는데 벌써 차가 이리도 많아졌네요~


확실히 간단하면서도 조망도 좋은 산이라 평일에도 찾는 사람들이 꽤나 많습니다.


오늘 가덕도 연대봉 등산코스는 총 2시간이 채 안 걸렸습니다. 필자 기준이지만 조금 더 쉬고 천천히 걷더라도 2시간 30분에서 3시간이면 쉬고 먹고 보고 찍고 다 즐겨도 되니 아이들 데리고 와도 좋을겁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보시면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분 정도의 짧은 영상이니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셔서 구독, 좋아요 눌러주시면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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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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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 보면 블랙야크 100대 명산 챌린지 같은 거 많이 하시던데 꼭 그렇게 전국의 명산들 다니는 것도 좋지만 소소하게 집 근처에 있는 산들 다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의 산 중에서는 금정산이 유일하게 100대 명산 목록에 있어서 다른 산들은 그저 그런 산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알고보면 100대 명산에는 들지 못했지만 좋은 산들이 많으니 어디든지  좋은 마음으로 다녔으면 합니다.

 

필자는 자주 방문하기도 하고 예전에도 포스팅 했었던 곳입니다. 바로 한국의 산하 300대 인기 명산 228위에 랭크 된 부산 가덕도 연대봉 등산코스 포스팅.

 

2019. 10. 16 오전 일찍 홀로 산행

 

차량으로 지양곡주차장까지 이동

 

 

 

 

연대봉의 들머리는 대부분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520번 버스가 오는데 자주 다니지 않으니 보통 자가용으로 많이 오는 곳입니다.

 

 

 

 

 

지양곡주차장 찍고 오시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 말고 한 칸 아래쪽에도 주차장이 있으니 주말에는 한산한 아래쪽 주차장에 주차하셔도 됩니다.

 

 

 

 

필자는 자주 오는 곳이라서 잘 알지만 부산 가덕도 연대봉 등산코스 알아보시는 님들을 위해서 안내도 사진도 첨부

 

 

 

 

이 계단을 오르며 시작

 

 

 

 

지양곡주차장의 고도가 대략 150m 정도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트인 뷰가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 연대봉은 가덕도 섬에 있는 곳이라서 사방에 멋진 바다뷰가 나와서 멋집니다.

 

그리고 여기 초입부터 정상까지 염소들이 자주 출몰하는데 그냥 별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어느정도 걸으면 정자가 나오고

 

 

 

 

보이는 저기가 연대봉 정상

 

 

 

 

연대봉까지 이제 200m 남았습니다.

 

 

 

 

여기 이정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대항새바지 방면은 출입금지 됐기에 정상으로 가는 길만 있습니다. 훼손하고 출입금지 구역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긴 있던데 제발 그러지 마시길!

 

 

 

 

정상 직전에 귀여운 로프 구간이 있습니다. 참고로 한번도 로프 잡아본 적이 없네요! 그냥 가뿐하게 걸어서 오르기에

 

 

 

 

가뿐하게 연대봉 정상에 도착해서 명지방면으로 바라본 뷰

 

 

 

 

항상 이 뷰를 배경으로 인증샷 찍곤 하는데 이런 뷰 때문에 연대봉에 자주 오게 됩니다.

 

필자 기준으로 지양곡주차장에서 연대봉 정상까지 30분이 채 안 걸립니다. 지인들과 오면 거의 50분은 걸리더라고요

 

아무튼 초보자도 힘들지 않게 올 수 있는 그런 곳이니 참고하시고요

 

 

 

 

날씨가 좋아서 어디를 찍어도 멋진 장면

 

 

 

 

연대봉 정상석 뒤쪽으로는 봉수대가 있고 양쪽 데크가 있어서 비박하는 백패커들이 많습니다. 지양곡주차장에서 많이 안 올라와도 되고 뷰가 멋져서 백패커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곳.

 

 

 

 

연대봉 459m

 

 

 

 

내 발로 왔다는 인증샷으로 한 컷

 

 

 

 

탁 트인 뷰를 보면서 쉬어주고 무릎이 부실한 나의 필수품 레키 등산스틱 세팅하면서 하산 할 준비

레키 ELD 마이크... 레키 져니 라이트 ...

 

 

 

 

하산은 봉수대 뒤편으로

 

 

 

 

그냥 뒤돌아봤는데 봉수대와 하늘이 예뻐서 한 컷

 

보통 지양곡에서 올라서 다시 올라온 길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던데 이렇게 뒤로 내려가도 지양곡주차장으로 원점 회귀가 되며 임도따라 조금 둘러서 가기에 산책도 되고 힐링하기 좋은 코스이니 참고하세요

 

 

 

 

뒤쪽은 절벽지가 많으니 너무 멀리 나가지는 마시고

 

 

 

 

절벽이라서 그런지 풍경은 더 멋진 듯

 

 

 

 

한번 뒤도 돌아보고

 

 

 

 

하늘은 새파랗고 바다는 푸르디 푸르고 캬~

 

 

 

 

중간쯤에 전망대랑 테이블이 있어서 도시락 먹고 쉬어가기 좋은 곳

 

 

 

 

산에 오면 좋은 공기도 마시고 운동도 하고 천천히 쉬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하면 좋으련만 나는 항상 급하게 올라와서 그냥 내려가버리기에 가끔은 여유도 좀 부려야겠다는 생각이...

 

 

 

 

이번 태풍으로 이렇게 됐네요! 한두개가 아니고 여러개가 이리 됐음

 

 

 

 

이쪽 방면은 앞쪽에 비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기에 혹시라도 다치거나 하면 큰일날수 있으니 국가지점번호도 한 컷 담아보고

 

 

 

 

금세 다 내려와서 이제 등산은 끝이라고 보시면 됨

 

 

 

 

여기서 연대봉까지는 850m

 

 

 

 

여기 연대봉도 저~ 밑에서 부터 길게 산행이 가능하기도 하던데 주차도 그렇고 원점회귀도 그렇고 해서 오늘 소개한 코스가 간단하면서도 조금 걷고 하기에 좋은 코스일 듯

 

 

 

 

화장실 지나고 초소가 보이는 쪽으로 가서

 

 

 

 

좌회전

 

 

 

 

천가동 주민센터 쪽으로도 가봤는데 뭐 별거 없던데? 그냥 조용하게 임도 걸으면서 산책하기에는 정말 좋은 길

 

 

 

 

사실상 가파른 등산로는 끝이고 이렇게 완만한 평지에 가까운 임도따라서 쭉~ 걸으면 됩니다.

 

 

 

 

가끔 작업 차량이 지나가기도 하지만 웬만하면 거의 차량이 없기에 편하게 천천히 힐링하며 걷기 좋은 길

 

 

 

 

광각 모드로 이런 샷도 찍어보고

레키 쿰부 DSS ...

 

 

 

 

여기 초소에서도 그냥 길따라 쭉~ 진행

 

 

 

 

돌탑이 보이면

 

 

 

 

잠깐 뚫린 부분이 나와서 확~ 트인 뷰도 보이고

 

 

 

 

트인 부분은 온통 바위

 

 

 

 

거가대교 없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거가대교 생긴지도 벌써 몇년인지

 

 

 

 

말뚝이 보이면 이제 임도길도 끝

 

 

 

 

해저터널이 가깝게 보이면 지양곡주차장에 거의 다 온 거

 

 

 

 

이 내리막만 걸으면 아까 출발했던 버스정류장이 나오고

 

 

 

 

전망대 정류장을 지나면 화장실이랑 지양곡주차장 원점으로 무사히 회귀하는 거

 

 

 

 

평일 오전이라 한산했는데 가덕도 앞바다 마저도 대형 선박 없이 한산한 모습~

 

이제 이 날의 산행 기록을 보면

 

 

 

 

 

나야 뭐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하고 지리산 천왕봉 1915m까지도 중산리에서 올라가면 2시간 20분만에 오르는 체력이기에 이 정도 시간이 걸린 것이고 일반인이라면 더 소요될 것이니 참고하시면 되세예~

 

어차피 나도 올라갈 때에만 빠르게 올라가고 내리막은 무릎이 아파서 천천히 내려오고 평지에서도 힐링하는 주의라서 사실 별 차이는 없을 듯 싶기도 하지만.

레키 ELD 마이크...

 

지인들과 가서 중간에 쉬고 정상에서 쉬고 천천히 다녀오면 대략 2시간 30분~ 3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더이다~

 

아무튼 연대봉을 여러번 가본 사람들도 이 코스를 몰라서 올라갔다가 바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길래 소개해보자는 차원에서 포스팅 해봤으니 도움이 되셨길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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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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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가덕도 연대봉에 산행 다녀온 후기입니다. 최근에 자주 오르는 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에 오른 후기가 아니라 처음으로 올라갔을 때의 후기입니다.

 

이 날은 카메라도 들고 올라갔었기에 사진도 더 낫고 처음 올랐을 때의 느낌 다시 되새겨보려고 예전 사진으로 포스팅 작성해봅니다.

 

태풍이 왔던 어느 일요일 집에서 그냥 뒹굴거리다가 심심해서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가덕도 연대봉 산행 포스팅, 거가대교 덕분에 가덕도에도 가기 쉬워진터라 예전에 배타고 들어가던 가덕도가 아닌지라 바로 가보기로 정하고 채비를 했습니다.

 

 

 

 

거가대교는 녹산공단 신호등길 10번 신호등에서 올릴 수 있습니다.

 

 

 

 

거가대교 초입

 

 

 

 

대교에 진입합니다.

 

 

 

 

오늘도 외로이 홀로 산행에 나서는 고독한 산악인

 

 

 

 

거가대교 타고 달리다가 터널 지난후에 대항 새바지 이정표 보고 따라서 내려가면 이런 길이 나옵니다.

 

 

 

 

꼬불길 달리다 도착한 목적지 지양곡주차장.

 

 

 

가덕도 연대봉에 가려면 지양곡주차장 찾아가면 됩니다. 대중교통도 있기는 하나 버스가 굉장히 드물게 다니다보니 대부분 자가용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차공간도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주차장이 그리 넓은 편은 아니나 사람들에 비하면 적당한 수준 같습니다. 위에 주차장 모습이고 바로 밑에도 또 마당한개가 주차장입니다.

 

 

 

 

첫 산행이니 지도 한 컷 남겨봅니다.

 

 

 

 

답사 전 사전 검색은 필수인지라 블로그 포스팅 몇개 보고왔더니 익숙한 길이 펼쳐지네요

 

 

 

 

여기 계단 주의 봉이 있는데 왜 그런지는 가보시면 알게되실겁니다!!!

 

 

 

 

이 때가 가을이라서 하늘이 예쁘네요

 

 

 

 

강서구 바다는 그냥 시커먼 색깔일줄 알았는데 가덕도 바다 색깔도 에메랄드빛

 

 

 

 

올라가는 중간에 벤치도 있고 정자도 있고 바다뷰가 펼쳐져서 힘들어도 지루하지는 않은 그런 코스.

 

 

 

 

중간중간에 보이는 바다뷰는 이런 모습

 

 

 

 

여기도 구곡산이 있네요! 장산에 이어지는 산도 구곡산이 있지요~

 

 

 

 

오르는 길은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하늘이 가까워지는 거 보아하니 정상에 거의 다 와가는 듯?

 

 

 

 

연대봉까지 200m

 

 

 

 

나름 꽤 많이 올라온 듯?

 

 

 

 

대항새바지쪽으로 가면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처음으로 연대봉 올라온거니 그냥 바로 연대봉으로 고고~

 

 

 

 

비록 짧지만 로프까지 있는 나름 릿지등반 코스?

 

 

 

 

해저터널 진짜 신기합니다. 어찌 사람이 저렇게 바다속에 터널을 만들었는지 대단합니다.

 

 

 

 

시정이 그리 좋지는 않은 상황

 

 

 

 

연대봉 정상에 도착! 정상석 인증샷은 내 몸 대신에 나의 산행에 동반자 노스페이스 배낭이 대신했습니다.

 

 

 

 

여기는 봉수대

 

 

 

 

포토존인데 배경이 흐려서 별로네요

 

 

 

 

수원지 프랑스인 에비앙 생수로 갈증해소 시켜줍니다~

 

 

 

 

고독한 산악인의 나홀로 뉴코스 개척 산행이지만 뒤풀이는 해줘야 섭섭하지가 않지요!

 

집으로 돌아와서 주차해놓고 수육백반에 시원소주로 뒤풀이~

그냥 뒹굴었으면 소중한 일요일 하루가 그냥 지나갔을 수도 있는데 귀찮지만 일어나서 움지이면 이렇게 개운하고 좋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날씨도 적당히 좋아지는데 여름이라고 하지 않았던 야외활동에 흠뻑 빠져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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