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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위치해서 교통이나 접급성도 좋고 여러 가지 루트가 많아서 매력적인 부산 승학산 등산코스

 

부산 승학산은 일몰 명소로도 유명해서 많이들 찾는데 일몰에 관심은 없지만 어쩌다 보니 시간이 맞아서 일몰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부산 승학산 등산코스 들머리는 하단역 부근

 

 

하단역 9번 출구로 나와서 본병원 방면으로 오르다 보면

 

 

 

매번 들머리로 이용하는 호성빌라 방면으로 입산

 

 

입구가 살짝 좁지만 갈만 합니다.

 

 

 

그렇게 조금만 오르면 황토길이 나오고 정각사 이정표 따라서 오르막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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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사 입구 도로

 

 

 

정각사 약수터를 지나서 승학산 정상 이정표 따라서

 

 

 

그렇게 조금 오르다 보면 위치표시가 있는데 여기서 표시 뒤로 오르면 정말 가파른 코스

 

하지만 왼쪽 다리를 건너서 적당하게 오르는 게 좋습니다.

 

 

금세 정상에 도착한 거 같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은 승학산

 

일몰 시간이 가까워지는 시간이라 산에서 마주친 사람은 거의 없었고 아주 조용하게 프라이빗하게 오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게 이 시간대 산행의 매력이죠

 

 

 

을숙도 가덕도 방면으로 내려다 보이는 뷰가 부산 승학산 정상 뷰

 

이쪽이 서부산이라서 해가 지는 방향입니다. 그래서 승학산 정상에서 보는 일몰이 아주 멋진데

 

보시다시피 구름 때문에 멋진 일몰은 다음 기회에

 

 

 

혹시나 해가 빨리 지고 어두워질까 봐 랜턴까지 챙겼지만 거추장스럽게 랜턴까지 끼고 하산하려면 불편할까 봐 서둘러서 하산

 

 

 

이 시간대 산행은 정말 거의 하지 않는데 이렇게 해가 지기 전에 일몰 바라보며 하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아니 매력있는 거 같네요

 

 

그리고 다시 들머리 근처까지 내려오면 에어건이 있어서 

 

 

 

신발에 묻은 흙먼지 깔끔하게 털어내고 산행 마무리

 

 

 

일출이나 일몰 때 보면 붉은빛이 정말 멋진데 이렇게 살짝이라도 보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일출과 일몰 때만 볼 수 있는 매직아워 구름 때문에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여러모로 너무 좋았던 부산 승학산 산행

 

 

 

개인적인 이유로 요즘 너무 등산을 못해서 체력이 거의 바닥이 되었지만 그래도 역시 등산은 좋네요.

 

지리산 같은 웅장한 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정말 매력 있고 예쁜 부산 승학산

 

기회 되면 일몰 산행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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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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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100대명산플러스 목록에 있는 부산 승학산 등산코스

 

 

하단 살땐 그냥 뒷산이라 좋았는데 이제 지하털을 이용해야 하는 원정 산행이 되어버림(그래도 가깝긴 하지만)

 

 

 

부산 승학산 등산코스 하면 보통 동아대에서 오르는 코스를 많이들 가는데 나는 하단이나 당리 출발해서 정각사를 거쳐서 올라가는 코스를 선호합니다.

 

 

 

동아대 들머리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지하철 하단역에서 가까운 이 코스가 접근성이 좋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하단 9번 출구 하단오거리 여기서 왼쪽으로

 

 

길 따라 쭉 걷다가 이자카야 야바이 간판이 있는 이 길로 진입

 

 

 

사진에 보이는 가운데로 가면 등산로 진입

 

 

 

계단이 좁으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여기 에어건이 있으니 이리로 원점회귀 할 예정이라면 참고하셔서 신발이랑 옷에 먼지 깨끗이 털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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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건에서 오른쪽으로

 

 

 

그렇게 황토길을 걷다가 정각사 이정표에서 진입

 

그냥 직진해도 나중에 만나지기는 합니다만...

 

 

 

정각사 초입 도로 진입

 

 

 

정각사 주차장

 

여기 식수가 있으니 잠시 쉬면서 식수 보충하기 좋습니다.

 

물 마시고 무조건 위로 올라가면 승학산 정상

 

 

 

최근에 이정표 새로 다 만들어서 잘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 만나는 국가지점표시 여기서 국가지점표시 뒤로 가면 헬을 경험하니깐 왼쪽 다리를 건너서 가세요

 

 

쓰러진 이정표 나무에 묶어서 보수공사

 

 

 

9월 중순이 가까워지지만 낮에는 여전히 한여름 같은 더위에 땀이 줄줄줄

 

 

 

그나마 날씨가 흐린 편이라 이 정도였는데 지난주는 진짜 폭염 수준

 

확실히 평일 오전 산행이라 사람이 거의 없어서 좋습니다. 

 

내가 평일 산행을 좋아하는 이유

 

 

 

발바닥이 아파서 한동안 쉬었는데 부산 승학산 결코 만만하게 보면 안 될 그런 산

 

자주 산을 탈때는 사실 이 정도는 산뽀 수준인데...

 

 

 

작은 정상석도 한 컷

 

 

 

일몰 명소 부산 승학산 일몰 포인트

 

낙동강이 바다랑 만나는 부분 보며 멍 좀 때려주고

 

 

 

감천항 방면

 

 

 

북항 배경으로 구덕산 기상관측소

 

부산 승학산 등산코스 중 정상에서 보는 뷰는 이 정도가 끝

 

 

승학산 쌍 정상석 샷 쌉 가능입니다. 

 

한 번에 두 개의 정상석 인증해보세용

 

 

 

몰골이 말이 아니라 손으로 인증

 

 

 

부산 승학산은 억새밭으로 유명한데 이제 그 진가를 발휘할 계절이 왔습니다.

 

유난히 더 예뻐 보여서 억새도 한 컷

 

 

 

깔딱고개를 바라보며 재넘이마루터로 내려가기

 

 

 

지나온 억새밭이랑 승학산 정상 한 번 뒤돌아 봐주고

 

 

 

재넘이 마루터 도착 여기서 꽃마을 구덕산 시약산으로 가려면 직진해서 고개 넘거나 고개 옆으로 돌아서 자갈길 따라 걸으면 됩니다.

 

깔딱고개는 비추 굳이 갈 필요 없고 무릎만 아프니 그냥 둘러 가세요

 

 

 

쉬는 날이라 시간도 많고 컨디션도 괜찮지만...

 

곧 발바닥이 아플 예정인지라 욕심 버리고 편안한 당림 임도 길로 하산

 

 

 

무릎 안 좋은 분들을 위한 하산 코스 당리 임도

 

보시다시피 이런 길이라 경사도 거의 없으니 편안한 하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임도 하산 시 삼나무 숲길 피톤치드는 덤

 

 

 

이 길은 비 오는 날 오면 더 좋습니다. 흙길도 아니라서 비 오는 날도 쾌적하게 걷기에 굳

 

 

 

임도가 끝나는 시점에 에어건도 있어서 흙먼지 털고 깔끔한 산행 마무기 쌉 가능!

 

 

 

생각보다 먼지도 별로 없지만 깨끗이 털어주고 산행 끝

 

최근 유튜브 한다고 등산하면서 블로그용 사진을 안 찍었는데 오랜만에 사진 좀 찍어보며 움직여봤습니다.

 

이날 움직였던 부산 승학산 등산코스 기록은

 

 

날씨도 덥고 발바닥 통증 때문에 쉬엄쉬엄 걸었네요

 

시작은 하단역 마무리는 당리역에서 했습니다. 

 

블랙야크100대명산플러스에 있는 부산 승학산 코스가 정말 많지만 본인이 애용하고 좋아하는 등산코스였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예쁘고 멋진 승학산 등산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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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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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휴일 아침에 어린이집으로 향한 이유는?

 

 

 

자~ 그럼 스따또

 

 

 

단비가 내렸던 다음날 휴일 아침 당리 햇님 어린이집 앞에 온 이유는?

 

 

 

여기가 바로 승학산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

 

 

어린이집 건물에 올라가는 계단을 끝까지 오르면

 

 

 

이렇게 승학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나오게 됩니다. 이름하여 어린이집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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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승학산 등산코스는 아주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보통 동아대학교 코스가 유명하고 그 외에 정각사나 당리 임도 등등 여러 가지 들머리가 많습니다.

 

어린이집부터 중학교 대학교까지 종류대로 다 있네요

 

 

 

들머리는 당리 햇님어린이집이었지만 결국 정각사 코스로 가게 됩니다.

 

 

 

요즘 업그레이드 된 승학산 둘레길 등산로

 

 

 

건국고에서 올라오는 길이랑 만나는 지점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승학산 정상을 향해 오르고 오르기

 

 

 

수도 없이 자주 올랐던 만만한 뒷산 승학산인지라 금세 정상에 도착! 여기가 바로 승학산 정상 사진 스팟입니다.

 

 

 

정상 왔으니 정상석과 미팅은 해주고

 

 

가끔 오는 사람들이야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러겠지만 필자는 뒷산이라 자주 오기에 하이패스~ 통과

 

 

 

촉촉하게 비가 내린 다음날이라 먼지도 없고 하늘도 예쁘고 상쾌 통쾌

 

 

 

즐기면서 걸었는데도 금세 지나버렸습니다. 만만하게 느껴지지만 언제 와도 좋은 부산 승학산

 

요즘 블랙야크100대명산플러스에 부산 장산이랑 부산 승학산이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더 알려진 거 같습니다.

 

나만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명산 부산 승학산

 

 

 

승학산은 구덕산 시약산까지 연계해서 산행이 가능하면 난이도도 높지 않아서 많이들 하지만 사하구 주민인 관계로 집으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치유의 숲 당리 임도 삼나무숲 피톤치드가 나와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아주 명품 길입니다. 무릎이 부실한 사람도 하산시에 편하게 내려갈 수도 있고 체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이쪽으로 오르면 힘들이지 않고 산행이 가능합니다.

 

진짜 좋은 점 밖에 없노...

 

 

 

그리고 임도 시작점에는 먼지털이도 있어서 산에서 묻은 먼지까지 깔끔하고 시원하게 털고 산행 종료가 가능해서 또 좋습니다.

 

 

 

제석골에서 흐르는 계곡물소리 들으면 조금만 더 내려가면 당리입니다.

 

촉촉이 비가 내린 다음날 아침 청아한 공기와 적정 수량의 계곡물소리까지~

 

말해 뭐하겠습니까?

 

영상으로 보시면 더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유튜브 영상 한 번씩 봐주시고 

 

시간 되시면 구독, 좋아요까지 좀 부탁드려보겠사옵니다.

 

 

https://youtu.be/ihkqw-6rd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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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100대 명산 플러스에 있는 부산 승학산 

 

바로 뒷산이라 자주 가지만 이번에는 동아대낙동주차장에서 출발하는 들머리로 다녀왔습니다.

 

 

 

 

 

 

 

 

 

언제 와도 좋은 승학산이지만 승학산은 억새가 유명해서 가을에 특히 더 예쁩니다

 

 

 

개인적으로 건국중학교 뒤 정각사로 가는 걸 선호하지만 이번엔 동아대 코스로 

 

 

저기 끝에 버스 있는 데 보면 등산로 입구가 있습니다.

 

 

 

약수터 가기 전 사거리에서 정상으로

 

 

 

정상이 가까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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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계단만 올라가면 끝

 

 

 

날씨 장난 아니네요~

 

 

 

도심에 이렇게 예쁜 산이 있다니 이 얼마나 행복인지

 

 

승학산 정상석은 2개가 있는데 이렇게 포인트 잘 맞추면 쌍정상석 샷 가능하니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억새밭으로

 

 

 

블랙야크 100대 명산 플러스 하는 산객들이 예쁘다고 극찬을 많이 하는 포인트

 

 

 

오랜만에 빨간잠바 입어서 셀카 모드도 찍어보고

 

 

 

소풍으로 승학산 오면 여기서 단체사진 찍었는데... 이제는 추억으로

 

 

억새도 예쁘고 바다뷰도 멋지고

 

 

 

안 그래도 부산에서 인기가 좋은 편인 승학산인데 요즘 억새의 계절을 맞아서 더욱더 찾는 산객들이 많아졌습니다.

 

 

 

 

 

 

 

여기서 깔딱고개를 넘거나 임도로 가면 꽃마을이나 괴정 사릿골 방향으로 갈 수 있지만 아쉬운 마음 가진채 당리 제석골로 하산

 

 

 

그래도 여기 당리임도는 길이 완만하고 피톤치드가 나오는 숲이라 편안한 하산이 가능합니다.

 

 

 

무릎 안 좋은 본인이 애용하는 하산 코스

 

 

 

임도 시작지점에 에어건이 있어서 먼지 털고 깔끔한 산행 마무리가 가능해서 더 좋은 코스

 

 

 

바로 집 뒷산이라 소중함을 잘 모르고 다녔지만 언제 와도 예쁜 승학산 억새 산행 끝.

 

 

 

이번 포스팅도 유튜브에 영상 업로드해두었으니 영상으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승학사 외에도 부산 및 근교 산행 영상 많으니 구독, 좋아요까지 눌러주시면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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