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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카츠 밸류마트에서 사가지고 왔던 이치란컵라면

 

후쿠오카나 오사카 갔을 때 면세점에서도 이치란컵라면 많이 팔아도 이치란라멘은 역시 현지에서 먹어야 제 맛이지 라며 구매하지 않았었는데 그래도 최애 하는 이치란라멘이니 컵라면으로 맛이나 한 번 보자며 샀었던 이치란컵라면 이제야 먹어봤습니다.

 

 

일본여행 가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이치란라멘.

 

국밥을 좋아하는지라 국밥처럼 뽀얀 국물인 돈코츠라멘은 역시나 본인 입에 잘 맞을 수 밖에 없는 메뉴인지라 매번 빼놓지 않고 방문해서 먹는데 이치란컵라면은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역시나 컵라면인지라 면발은 살짝 가는 편인 거 같습니다.

 

 

이치란컵라면은 이렇게 3가지 소스가 들어있는데

 

 

 

 A 분말스프는 전부 다 넣어주면 되고 C 스프는 매운맛이니 맵찔이 분들은 적당히 조절하면서 넣으시면 됩니다.

 

중요한 게 바로 B 이건 액체 소스인데 이게 바로 돈코츠라멘의 액상 스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식어있는 상태라 걸쭉한 느낌인지라 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놓고 기다리는 동안 컵라면 뚜껑 위에 올려두고 그 열로 액상 스프를 살짝 데워서 따뜻하게 해 준 뒤 먹기 직전에 넣어주면 국물에 잘 풀려서 먹기 좋습니다.

 

번역기 돌린 내용 그대로 뜨거운 물부터 부어 놓고 먹기 직전에 넣으시고 B 액상스프는 꼭 따뜻하게 데워서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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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무식한 스타일인지라 그냥 한번에 다 때려 넣고 뜨거운 물 부었습니다.

 

 

 

믹스커필 탈때 실수로 차가운 물 받아버린 듯한 망삘이 살짝 느껴지는 비주얼이지만 일단 뚜껑 덮고 기다려봅니다.

 

이 비주얼이 과연 최애의 이치란라멘 맛이 날지 의문이 듭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뚜껑 오픈

 

원래 이치란라멘 먹으러 가서도 면 익힘 정도나 매운맛 등 고를 때 면 익힘 정도를 살짝 딱딱한 카타로 고르기 때문에 이치란컵라면도 살짝 덜 익은 느낌일 때 먹으려고 합니다.

 

고명은 없지만 냄새는 이치란라멘이 분명 맞는 거 같은데?

 

 

맛은 과연 어떨지 먹어보겠습니다.

 

 

 

한입 먹고 국물까지 마셔 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보기에는 그냥 밍밍한 맛없는 컵라면 비주얼이었는데 진짜 하카타에서 먹던 이치란라멘 맛이 그대로 재현이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끓인 라면을 좋아해서 등산같이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컵라면은 잘 먹지 않는 편인데 이치란컵라면은 컵라면으로도 본연의 맛이 재현된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앞으로 일본 컵라면 추천 하라면 자신 있게 이치란컵라면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일본 여행 가서도 아침이나 저녁으로 숙소에서 간단히 컵라면으로 끼니 해결할 때도 있는데 파는 곳이 있다면 무조건 이치란컵라면 고를 거 같습니다.

 

차슈나 계란 그리고 기타 파 같은 고명만 있었더라면 이치란컵라면으로도 진짜 일본 현지에 가서 먹는 느낌 낼수 있을 거 같네요.

 

이제 일본 여행가면 쟁여와야 하는 아이템이 하나 더 추가되어서 짐이 많아질 거 같지만 그래도 최애 하는 이치란라멘 더 자주 먹을 수 있게 되었으니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최애 하는 이치란라멘을 컵라면으로 먹어봤던 취식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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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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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 가면 매번 들리는 하카타역 맛집 이치란라멘

 

 

 

 

https://www.google.com/search?q=%ED%95%98%EC%B9%B4%ED%83%80%EC%97%AD+%EC%9D%B4%EC%B9%98%EB%9E%80%EB%9D%BC%EB%A9%98&rlz=1C1OKWM_koKR811KR811&oq&aqs=chrome.0.35i39i362l8.131769656j0j15&sourceid=chrome&ie=UTF-8&tbs=lf%3A1%2Clf_ui%3A3&tbm=lcl&sxsrf=ALiCzsb9sw4FFM_e0jgaIJJMviZtejrdiw%3A1671241137195&rflfq=1&num=10&rldimm=5172017730335996504&lqi=ChztlZjsubTtg4Dsl60g7J207LmY656A652866mYSLOj-NHlgICACFovEAQYABgBGAIYAyIf7ZWY7Lm07YOAIOyXrSDsnbTsuZgg656AIOudvOupmCoCCAOSARByYW1lbl9yZXN0YXVyYW50mgEkQ2hkRFNVaE5NRzluUzBWSlEwRm5TVVJ2YjFCcFUxOVJSUkFC&ved=2ahUKEwit1cOywv_7AhUQBKYKHbebCMUQvS56BAgVEAE&sa=X&rlst=f#rlfi=hd:;si:5172017730335996504,l,ChztlZjsubTtg4Dsl60g7J207LmY656A652866mYSLOj-NHlgICACFovEAQYABgBGAIYAyIf7ZWY7Lm07YOAIOyXrSDsnbTsuZgg656AIOudvOupmCoCCAOSARByYW1lbl9yZXN0YXVyYW50mgEkQ2hkRFNVaE5NRzluUzBWSlEwRm5TVVJ2YjFCcFUxOVJSUkFC;mv: 

 

🔎 하카타역 이치란라멘: Google 검색

 

www.google.com

 

 

후쿠오카 여행 첫날 거하게 한잔 마시고 자고 일어나 해장하러 지하 선프라자에 있는 이치란라멘 하카타점으로 향합니다.

 

 

하카타역 맛집 이치란라멘은 10시부터 영업 시작이기에 기다리는 중

 

주말이나 월요일은 오픈전부터 웨이팅을 하던데 이날은 웨이팅은 없던 상황

 

 

 

오픈시간 5분 전 문을 열어주시더군요.

 

오하요고자이마스~ 라며 인사해 주실 때부터 느꼈지만 정말 친절하신 이치란라멘 점원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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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에 착석하고 주문서 작성

 

뒷면에 한국어도 있으니 편하게 고르면 됩니다.

 

인터넷에 보면 이치란라멘 꿀맛 황금레시피 이런 게 있던데? 그냥 읽어보고 본인이 생각해서 고르시면 입에 잘 맞을 겁니다.

 

잘 모르겠다면 다 보통 중간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주문한 라멘이 금방 나오고

 

내어주시면서도 여전히 필요 이상으로 친절하신 점원 분

 

 

 

매번 맛있게 먹는 음식이지만 올 때마다 조금씩 저만의 맛을 찾아가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매운 양념 6으로 선택했습니다.

 

 

 

지난번 매운양념 5로 했었는데 뭔가 살짝 아쉬운 거 같아서 이번에는 6으로 선택했는데 역시 딱 그만큼 더 매워졌네요.

 

일본을 자주 간다면 이렇게 조금씩 가감해서 선택하면 최적의 맛을 찾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국물부터 맛을 봤으니 이제 면과 차슈를 먹고

 

 

 

밥도 한 숟갈 말아줍니다.

 

이치란라멘 오시면 밥은 꼭 시켜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공깃밥 사이즈도 2가지가 있으니 혼자라도 적은 사이즈 꼭 시켜서 드세요

 

 

똥글이는 면보다 밥이 더 좋다고 해서 면과 차슈는 다 덜어주고 밥만 말아서 먹었기에 본인은 졸지에 새로 리필이 되었네요

 

 

 

결국 두 그릇 다 비워버린 나님.

 

무리하게 먹었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맛있어서 계속 들어갑니다.

 

적당히 배부르면 남겨야지 마음먹다가도 매번 싹 다 비우고 오게 되는 하카타역 맛집 이치란라멘

 

후쿠오카 하카타 하면 유명한 게 하카타 미인 그리고 하카타 라멘.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것인데 왜 후쿠오카 미인 후쿠오카 라멘이 아니냐면?

 

후쿠오카 중심가가 하카타 그래서 후쿠오카 = 하카타 이렇게 불리기에 하카타 사투리, 하카타 미인, 하카타 라멘, 이렇게 불립니다.

 

아무튼 하카타 라멘이란 후쿠오카에서 유래한 라멘으로 돼지뼈를 우려낸 국물로 만드는 돈코츠 라멘이 바로 하카타 라멘입니다.

 

돼지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이치란라멘은 매운 양념 우리나라로 치면 다대기 같은 양념이 있어서 돼지국밥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산하면 돼지국밥이듯이 꼭 부산이 아니라도 돼지국밥을 먹을 수 있지만 부산이 돼지국밥의 고향이기에 부산 여행 가면 먹어봐야 하는 그 지역 음식 중에 돼지국밥이 들어가니 후쿠오카에 오면 하카타 라멘을 먹어보는 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실제 일본인들도 타 지역에서 하카타에 가면 하카타 라멘을 먹으러 많이들 가더군요.

 

 

 

쓸데없는 말이 길어졌지만 아무튼 아주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숙취가 있는 상태에서 해장 제대로 했더니 이제야 컨디션이 확 살아나길래 똥글이 한 컷 담아주며 나왔습니다.

 

후쿠오카에 가면 먹어봐야 할 음식 하카타 라멘 영상도 있으니 한 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2DFjdEuaxdM

이상 돈코츠라멘의 발원지 후쿠오카에서도 유명한 하카타역 맛집 이치란라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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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맛집 하면 떠오르는 게 여럿 있지만 아무래도 본점이 후쿠오카 나카스에 있는 이치란라멘이 떠오르기에 아침 해장 메뉴로 이치란 라멘으로 결정

 

숙소가 하카타역 근처라 나카스 본점말고 하카타점에 방문했습니다.

 

https://goo.gl/maps/6AUhe9aad6Ru55dC6

 

이치란 하카타점 · 〒812-0011 Fukuoka, Hakata Ward, Hakata Ekimae, 2 Chome−2−1, Fukuoka Center Building, B2F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m

 

 

 

 

 

 

 

후쿠오카 맛집 이치란라멘 하카타점은 하카타역 건너편 지하에 있다고 하던데

 

찾기가 꽤 어렵다는 후기들을 보고 신경 써서 가는 중

 

 

 

사진에 보이는 커다란 건물 지하 2층이 바로 후쿠오카 맛집 이치란 라멘 하카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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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 이름이 썬프라자

 

일단 처음 보이는 입구로 그냥 내려가는데 혹시나 길 헤맬까봐 살짝 걱정이...

 

 

 

이치란 라멘 하카타점은 오전 10시 오픈인데 현재 시각 10시 15분

 

 

 

이미 웨이팅이 시작된 상황이더군요 월요일 오전부터 부지런한 사람들

 

 

 

기다리는 동안 한 컷 담아보고

 

 

 

기다리면서 티켓 구입하고 주문 용지까지 미리 작성하는 성질 급한 한국사람.

 

주문 용지는 뒷면에 한글도 이렇게 있으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 4년 전 나카스 본점에 갔을 때는 한국어 용지가 별도로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양면이라 좋네요

 

드디어 차례가 되어서 착석

 

진짜 오랜만에 느껴보는 독서실 컨셉

 

 

 

전날 과음했지만 시원하게 해장 맥주 한 잔

 

 

 

맥주는 다 좋지만 역시 아사히가 제일 맛나네요

 

 

 

해장 맥주로 목 축이고 있으니 금세 나온 라멘

 

돼지국밥을 좋아하는지라 일본 돈코츠라멘은 정말 입에 잘 맞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차슈도 추가하고 계란도 추가하고 밥까지 먹고 싶지만 나이가 드니 양도 작아져서 힘들게 뻔하니 참았습니다.

 

완뽕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국물이 많이 남은 사진이지만.

 

사실 똥글이 라멘까지 다 먹어주고 남은 국물입니다.

 

누린내에 약한 똥글이는 잘 못 먹길래 내가 다 먹어주고 이렇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누린내 같은 건 전혀 못 느끼는 사람인지라 본인 입에는 정말 맛있는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십니다.

 

그리고 주문 용지 작성하는 것에 따라서 맛이 꽤 차이가 나니 본인 취향에 잘 맞는 조합을 고르시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기름기를 싫어해서 아예 빼버린 똥글이 라멘은 약간 누린내 같은 게 살짝 났지만 필자가 시킨 라멘은 아주 고소하게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릇 바꿔치기해서 국물 마셔보더니 맛이 다르다며 내 라멘은 먹을만하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둘 다 먹어보고 비교해봐도 같은 라멘이지만 주문 선택에 따라서 맛이 꽤나 변하니 이점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outu.be/2TsbYf-Y_wo

유튜브에 영상으로 올렸으니 시간 되시면 한번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4년 만에 방문한 후쿠오카 맛집 이치란 라멘 하카타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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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일본여행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으로 기억하는 메뉴가 바로 라멘, 늬글늬글한 국물과 덜익은듯한 면발 그리고 챠슈는 내 입맛만 고려해서 만든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저한테 잘 맞는 맛이었네요.

 

 

 

일정 마지막날인 수요일 오전이라 거리가 한산해서 널럴하게 걸어서 도착한 이치란라멘 본점, 나카스강변에 위치해있기에 걸으면서 오는 길에 강변 구경도 하고 좋으니 참고하시고

 

 

 

 

본점이라서 그런지 건물 스케일 부터가 후덜덜합니다.

 

 

 

 

 

후쿠오카 이치란라멘 여기도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한국어 메뉴가 잘 되어있어서 주문하기는 편합니다.

 

 

 

 

한글 누르고 메뉴 고르고 돈 넣으면 끝

 

 

 

 

밥도 있고 추가 메뉴도 뭐가 이래저래 많지만 잘 몰라서 그냥 라멘이랑 계란만 추가해서 구입.

 

 

 

 

나는 2층에 착석했는데 여기가 바로 독서실처럼 칸막이로 되어있어서 혼밥하기에도 좋은 그런 곳. 근데 일본어라서 읽을 수가 없음!

 

쓰미마셈~ 쓰미마셈~ 칸코쿠고 쿠다사이 해가지고

 

 

 

 

 

한국어 버전으로 새로 받았습니다.

 

 

 

 

면의 익히는 정도랑 소스 파 등등 고르는건데 고민하기 힘들어서 그냥 보통 보통으로 주문

 

 

 

 

이치란라멘 지점들 주소랑 전화번호 적힌 명함? 같은거인데 그냥 하나 챙겨봤네요 기념으로

 

 

 

 

 

추가로 주문한 반숙계란이 먼저 나왔습니다. 살색 계란이 아닌 하얀색 계란

 

 

 

 

소금 주는거 보니 찍어먹으라는 말 같아서

 

 

 

 

소금에 살짝 찍어서

 

 

 

 

한입 먹어봤더니 제대로 맛있게 삶아진 반숙계란!

 

 

 

 

 

계란 먹고 있으니 나온 이치란라멘, 내 취향에 맞게 커스텀으로 주문해서 만들어진 이치란라멘이라 더 기대가 된다는... 파, 마늘양까지 내 입맛대로 골랐으니 완벽한 커스텀!

 

 

 

 

근접샷 보니 또 먹고 싶어지는 이치란라멘.

 

 

 

 

먼저 국물부터 먹어봅니다~

 

 

캬~

 

 

국물이 국물이

 

 

 

 

 

 

 

 

 

 

 

 

고기성애자인데 고기, 차슈를 추가했어야 하는데 크나큰 실수!

 

 

 

 

오른손으로 젓가락질 왼손으로는 카메라 셔터 누르고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사진이랑 좀 비슷하게 해봤는데 어찌 비슷해보이나요?

 

 

 

 

사진 몇장 찍고 금세 클리어! 이건 뭐 그냥 먹은게 아니라 그냥 마셨다고 표현해야 맞을듯

 

 

 

 

소금이랑 달걀껍질 빼고는 다 먹었음.

 

진짜 정말 일본에서 먹은 음식중에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배부르게 먹고나니 이제 주위가 눈에 들어오네요. 전날 먹은 술이 이제서야 확~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나고 제대로 해장한 것 같은 느낌.

 

라멘해장에다가 해장술로 맥주 한잔 먹었어야 하는데 다 먹고나니 생각이 났음.

 

 

 

 

진짜 대만족을 하고 말없이 입가에는 미소가 지어지면서 아주 기분 좋게 나왔던 후쿠오카 이치란라멘 본점.

 

다음에 또 후쿠오카 오게된다면 해장으로 1순위로 방문하고픈 이치란라멘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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