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테크니컬 아웃도어 케이투 K2 등산화 클라임 라이벌 KUS19G06 R2 구매 후기

 

등산의 계절 가을이 왔네요~

 

사계절 가리지 않고 산에 가는 걸 좋아하지만 특히 요즘같은 가을 날씨는 진심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추리닝에 운동화 신고 가도 되는 게 산이지만 이왕이면 용도에 맞는 의류나 장구류를 착용하면 더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산행에 있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등산화인데 얼마 전부터 사고 싶어서 침만 흘리던 제품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세일을 하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바로 사진에 수지가 착용하고 있는 등산화. K2 전속 모델인 수지가 신고있는 제품인지라 K2 등산화 중에서도 메인 모델입니다. 가격도 정상가격이 29만9천원.

 

필자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 K2를 가장 선호합니다. 그래서 아웃도어 의류나 용품들은 거의 90% 이상이 K2 제품이기도 하지요.

 

물론 아크테릭스 같은 명품 아웃도어가 좋기는 하지만, 현실은 ㅜㅠ

 

 

 

 

2019년 봄 신제품으로 출시된 모델입니다만 2019년도가 지난 2020년 쯤에 할인 할거라 예상했는데 너무나도 빨리 할인 판매를 하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K2 등산화 클라임 라이벌은 이렇게 세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컬러에 따라서 남여 공용이 있고 베이지 같은 경우는 여성용으로만 나왔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필자는 옷이든 뭐든 무조건 빨강, 레드가 최우선인지라 K2 등산화 KUS19G06 R2 레드 컬러로 선택~

[K2]케이투 공용...

 

 

 

 

조금 찌그러졌지만 그래도 언제나 반가운 케이투 박스

 

 

 

 

최신 제품이고 메인 모델인 만큼 여러가지 기술들이 적용된 제품이라서 그런지 라벨도 엄청 많이 달려있습니다.

 

 

 

 

박스 개봉 후 첫 사진인데 기분 좋은 나머지 흥분해서 그런가 촛점도 안 맞는데 좋다고 잘 찍은줄 알고 그냥 넘겨버렸다는...

 

 

 

 

아웃도어에서 모든 것들이 다 중요하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등산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면 사실 옷이 더 중요한 거 같기도 하네요

 

 

 

국내 산악 환경에 특화되었다는  X GTIP 아웃솔을 사용해서 우수한 접지 성능을 내고, K2만의 특화된 미드솔 미드솔 X FOAM 적용으로 발의 누적 피로도를 줄여주는 KUS19G06

 

또 통기성 및 충격 흡수력마저도 좋은 FLY FIT FOAM 그리고 땀 흡수력과 향균, 향취 기능까지 있는  QUANTEX 소재를 사용한 인솔이라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쾌적한 산행이 가능한 그런 제품.

 

 

 

 

BOA 다이얼의적용으로 신발 끈을 묶을 필요가 없으며 찰착이 편리하고 피팅 조절이 쉽워서 아주 편리합니다.

 

 

 

 

필자의 신발 사이즈는 265이지만 등산화는 큰 사이즈로 275를 구입합니다. 등산양말이 일반 양말보다 두껍기도 하고 울퉁불퉁한 산악 지형 다니려면 신발에 여유가 좀 있어서 신발 내에서 발이 조금 움직이는 것이 물집 같은 부분에 있어서도 좋거든요.

 

 

 

착용샷입니다. 우리 집안사람 수지(배수지) 모델 따라서 한번 해봤는데...

 

아무튼 비록 할인을 해서 구입하기는 했지만 결코 저렴한 모델은 아니기에 무이자 할부라는 아주 고마운 정책의 도움을 받아서 구매하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직접 필드에 나가서 착용해보고 또 착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정말 날씨가 좋으니 주말에 가까운 곳이라도 가을 산행 가시길 추천드려봅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옆정
,
728x90
반응형

요즘 살인적인 더위에 기운도 없고 공황장애도 아닌 것이 의욕도 없고 기력도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태. 그 좋아하는 산에도 안 가고 도대체 뭐하고 사는건지 모르겠는 지금!

 

생애 첫 등산화로 파이브텐 캠프포미드 잘 사용하다가 밑창이 너덜너덜하게 떨어지는 바람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본드로 겨우 버티고 버텼는데 붙여도 붙여도 계속 떨어져서 도저히 안되겠다는 판단!

 

하지만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그렇게 불쌍하게 있었더니...  다 떨어진 신발 신고 산에 가는 모습이 안스러웠는지 똥글글님께서 사준신다고 하심!

 

플라이워크 같은 트레킹화가 인기지만 나는 전문 산악인인지라 그런 경등산화는 스타일에 안 맞고 최소 고어텍스 재질의 중등산화는 되어야 하기에 검색에 검색을 해서 찾아낸 K2 등산화 포디움 KMF14G04.  레드컬러는 사진이 없어서 도대체 어떤 빨간색인가 알아야 구매를 하던지 말던지 할텐데 나의 끈질긴 노력 끝에 사진을 찾아내서 마음에 드는 빨간색이라서 바로 주문!

 

 

 

 

언제나 반가운 택배! 무사히 도착한 택배박스

 

 

 

 

K2 등산화 이월상품이라서 가격도 합리적인 가격. 원래 케이투가 조금 비싼편에 속하는데 시즌 지난 상품이라서 저렴하게 특템이 가능했습니다.

 

 

 

 

고어텍스 재질임을 증명해주는 마크, 아웃도어 제품들은 고어텍스가 진리죠. 신발 사이즈는 275mm로 시켰습니다. 원래 등산화는 자신의 사이즈 보다 5~10mm 크게 신어야 좋습니다. 등산 양말은 일반 양말보다 두껍고 산행하다가 발이 부을 경우도 있고, 발이 신발안에서 움직이면서 약간 여유 공간이 있어야 발도 안 아프고 여러가지 이유로 크게 신어야합니다.

 

 

 

 

역시 빨간색은 뭐든지 예쁜법!

 

 

 

 

끈도 다 끼워져 있고 좋네요

 

 

 

 

바람과 물은 막아주면서 몸에서 나온 땀과 수증기는 배출하는 고어텍스

 

 

 

 

이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여러장의 라벨들로 대신하겠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간색으로 다 깔맞춤인데 등산화만 빨강이 아니라서 아쉬웠는데 이제서야 나의 빨간색 세팅이 완성되는 순간.

 

 

 

 

제품 사진도 좀 예쁘게 찍고 그러고 싶었지만 이 때 당시에는 실력이 영~ 하자라서...

 

 

 

 

뒷모습도 예쁘고

 

 

 

 

앞모습도 당연히 예쁘고

 

 

 

 

신발은 역시 신어봐야 제대로 그 진가를 느끼지요

 

 

 

 

비록 시즌지난 이월상품이라서 저렴한 가격으로 샀지만 절대 싸구려 제품이 아님! 그리고 아웃도어 제품들은 신상 정가주고 사봐야 금세 시즌지나버리면서 이월상품으로 변하는지라 돈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에는 시즌 지난 상품 노리는게 답입니다!

 

 

 

 

방 안에서 신어본거지만 발의 편안함은 제대로 느껴집니다. 실제 산에서 착용감은 안 봐도 비디오일 듯 싶습니다.

 

 

 

 

전신 거울 앞에서 착용샷 한 컷!

 

 

 

 

오래된 묵은지 포스팅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봉기이니 이 정도로 마치고 진짜 착용기는 다음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아웃도어 용품은 테크니컬 아웃도어 K2!

 

 

 

 

728x90
반응형
Posted by 옆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