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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USB 무선랜카드가 있기는 하지만 워낙에 오래된 골동품인지라 요즘 같은 시대에는 적합하지가 않아서 신상이 하나 필요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이나 디바이스들은 기가인터넷이 지원되는 무선랜카드가 장착돼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구형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의 경우는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별도의 USB 무선랜카드가 필요합니다.

 

필자의 경우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유선인터넷이 빵빵하게 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IP를 다르게 사용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시에 스마트폰 테더링을 사용해서 쓰는데 기존 무선랜카드가 거의 10년 정도 된 제품이라서 이미지 업로드 하는데에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인터넷 속도 문제가 아니라 무선랜카드 문제가 확실했습니다. 유선으로 사용시에는 아주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10년 정도 사용한 제품, 딱 봐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이번에 겟한! 넷기어 A6210, 인터넷 속도도 그렇고 PC사양들이 급발전하는 시대에 메인 기기말고도 부수적인 기기들도 그에 맞춰서 사용해줘야 진가를 발휘합니다.

 

 

 

 

전부다 영어로만 적혀져있네요

 

 

 

 

박스에 모델 아저씨는 미소를 짓고 있네요 나는 영어라서 진땀 나는 중인데...

 

 

 

 

봉인 스티커 떼어내고 개봉합니다.

 

 

 

 

USB 무선랜카드 넷기어 A6210  개봉샷

 

 

 

 

스탑! 머라머라 인스톨 어쩌구 저쩌구, 대충 알아들었습니다.

 

 

 

 

이건 솔직히 이해 불가입니다.

 

 

 

 

이 아이가 바로 본체입니다.

 

 

 

 

열방출 고려해서 구멍이 슝슝 뚤어져 있어서 발열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USB 타입입니다.

 

 

 

 

WPS 저 버튼 한번만 누르면 와이파이에 접속됩니다. 버튼 누름 한번이면 별도 무선 연결 설정 없이도 호환 가능한 디바이스들이 빠르게 보안 설정이됩니다.

 

 

 

 

제품 사진이랑 비슷하게 따라해봤는데 비슷한가요?

 

 

 

 

PC 모양에 따라서 USB단자에 직접적으로 꼽기가 어려운 데스크탑 같은 경우에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도크가 있어서 원하는 위치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꼽아주고

 

 

 

 

안테나도 접었다 폈다가 가능합니다. 수신 잘 되게 최적의 감도를 맞추면 됩니다.

 

 

 

 

 

 

 

이 제품은 고출력 안테나입니다. 2.0 대비 3배나 빠른 USB 3.0 지원하며, 다수의 HD 스트리밍 동시 지원 모든 종류의 표준 와이파이 호환 빔포밍 기술도 지원되는 그런 제품입니다.

 

 

빔 포밍 기술이란?

 

최근 IT관련 기기 포스팅 하면서 알게된 빔 포밍 기술, 정확히 이해가 안가서 지인에게 물어봐서 배웠습니다. 보통 와이파이는 그냥 동그란 모양으로 자기 주위 수신 범위 내에서만 골고루 신호를 쏘아주는 방식인데 빔 포밍은 쉽게 말해 기존처럼 전체 다 쏘아주는 것이 아니고 연결된 장비를 따라다니면서 집중적으로 신호를 쏘아주어서 더 빠르고 강력하고 안정적으로 연결해주는 그런 기술이라고 하더군요.

 

 

 

 

사용하려고 PC에 꽂았습니다. 윈도우10은 바로 인식이 되나 그 이하 버전인 제 컴퓨터는 바로 인식이 되지가 않습니다.

 

 

 

 

CD롬이 있어서 프로그램 인스톨 하려고 했는데 무슨 오류가 생겨서 이마저도 안됩니다.

 

 

 

 

 

그래서 넷기어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관련 프로그램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영어라서 걱정했는데 a6210 이미지가 보이는거 보니 제대로 받은게 맞는듯 싶네요

 

 

 

 

그렇게 시키는 그대로 따라서 인스톨 하고나니 무선 신호 제대로 다 잡히네요

.

 

저는 다행히 해결했지만 사용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고객센터 전화하면 엔지니어님께서 친절히 도와주십니다.

 

 

 

 

 

 

연결까지는 성공이고 사용해볼 시간입니다.

 

 

 

 

사무실에서 와이파이 사용할 때에는 테더링을 이용합니다.  사용해본 결과는? 기존 제품 사용시에는 이미지 몇장 전송시에도 세월아 네월아였는데 이미지 20장 업로드 정도는 빠박! 하고서는 순식간에 완료가 됐습니다.

 

컴퓨터가 성능이 딸려서 그런가 싶었는데 USB 무선랜카드 때문이었다니 헐!

 

날도 덥고 짜증나서 스트레스 받을 일 하나 줄어서 너무 좋네요~

 

IT분야 모르는 사람이지만 요거는 감히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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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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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RBK50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IT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컴퓨터도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네이버 만블찍던 시절 넷기어 공식 파워블로거로 활동 제의가 들어와서  IT 분야에 소심하게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IT강국이라는 나라 대한민국 내에서는 어딜가던지 wifi는 필수입니다. 음식점이던 카페던 와이파이신호가 잡히기만 하면 끝이냐? 아니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단순히 wifi만 잡힌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여러사람이 동시에 함께 사용하게되면 속도가 완전 느려서 데이터 사용하는 게 훨씬 속시원하실겁니다. 더구나 요즘 스마트폰으로 게임 돌리는 유저들은 더 심할겁니다. 그래서 더욱 더 강력한 증폭기가 필요합니다.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중에서도 최고등급인 넷기어 오르비 RBK50. 이 정도는 써줘야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도 빠르고 시원한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전 블로그에서 사용기가 아닌 단순 소개글도 한번 썼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사용해보게 되는 제대로 된 리뷰입니다.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치고는 다소 높은 가격대라서 실제 성능이 어느정도일지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가성비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다는 건 잘 알고 있기에 분명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만큼 돈값을 할것 같습니다.

 

포장부터가 상당히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IT 분야는 완전 무지한 그런 사람이라서 이런 고급 제품을 제대로 사용해보고 리뷰 할 수 있을지 많이 걱정이 됐었습니다.

 

 

 

 

일단 제품 설명서 한번 보니 생각보다 간단해 보이는데? 과연?

 

 

 

 

넷기어 오르비는 이렇게 비슷하게 생기 것이 두개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는 라우터이고 또 하나는 새틀라이트라는 이름입니다.

 

이 오르비가 머하는 물건이냐면 말이죠,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 그런 흔하디 흔한 공유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단순한 확작 증폭장치는 더욱이 아닙니다. ORBI는 새로워진 무선 패러다임을 보여줄 더 완벽하게 완전히 새로워진 무선wifi시스템입니다.

 

라우터랑 새틀라이트 이 두가지가 아주 강한 신호도 최고 372평방 미터까지 수평 또는 수직의 빠른 속도로 커버하고 디바이스들이 아무리 많이 연결되어 있어도 최고속을 지원하는 wifi로써 아무리 공간이 넓더라도 마치 유선으로 연결된것 마냥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위 사진 보시면 이해가 쉽게 되실겁니다.

 

 

 

 

이때 당시 집에 PC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친구집에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짱짱한 PC 역시 좋네요

 

 

 

 

셋탑박스 앞에 라우터 설치해줍니다.

 

 

 

 

새틀라이트는 옆방에 설치했습니다. 집이 넓지가 않기에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서 설치했습니다.

 

 

 

 

오르비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받으면 쉽게 진행이 됩니다. 그리 어려울건 없습니다.

 

 

 

 

분명히 시키는대로 똑바로 했는데 뭐가 잘못됐던건지? 몇번이나 연결이 안되다가 여차저차해서 제대로 연결에 성공했습니다!

 

 

 

 

진짜 힘들게 성공했는데 앱에서도 축하메세지를 날려주네요!

일단 자주보는 유튜브 일본어 강의를 재생시켜봤습니다. 아주 잘~ 나옵니다! 여기까지는 단순 체감상으로 느낀 느낌입니다.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넷기어 ORBI. 분명 좋은 제품인데 가격도 비싼건데 설치도 겨우 제대로 성공했는데, 평생 쓸일도 없는 인터넷 속도 측정 앱까지 다운받아서 측정했는데 속도가 겨우 100Mbps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TT

 

혹시나 해서 여기저기 검새해봤더니 다른 IT블로거님들은 몇백씩도 나오는 걸 보았습니다. 근데 나는 왜?

 

아무튼 부끄러워서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IT전문가 지인 김부장에게 전화 찬스를 썼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설명해줬더니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외계어랑 용어를 사용하면서 설명해주던데, 전혀 알아 먹을 수가 없었네요, 간단하게 결론만 말하자면 다른게 아니라 인터넷이 문제였습니다! 친구집이 원룸이다보니 다세대주택에는 그렇게 큰 용량은 안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여러 세대에 각 호실에 쪼개고 쪼개서 100으로 들어가는 거라서 저런 수치가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이유는 알았고 이제 프리미엄 제품의 차이가 어떤건지를 느껴봐야 할텐데요...

 

그래서 기존에 싸구려 공유기 연결시 속도랑 프리미엄 오르비 연결시 속도랑 비교 테스트해봤습니다.

 

 

 

 

왼편이 오르비 사용시 속도, 아무리 해도 60대 밖에 나오지 않던 속도입니다. 저 속도가 정상이라고 하니 그럼 기존에 공유기 사용시에는 어떨지 측정했습니다.

 

사진으로 비교 되는 게 팍!팍! 느껴지실겁니다.

 

속도 측정은 최소 세번 이상씩 하여서 중간 수치로 첨부한거니 믿어도 되는 속도입니다. IT 전문가도 아니고 컴퓨터 겨우 켤줄만 하는 사람인지라 제대로 된 좋은 폿팅이 못된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살짝 듭니다.

 

아무튼 넷기어 오르비 RBK50. 용도에 맞게 카페나 식당에 설치해주면 아주 그냥 딱!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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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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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 2년차 무거운 풀프레임까지 사용하다가 편하게 찍고 싶은 마음에 다 정리하고 저렴하면서도 가벼운 컴팩트 카메라로 넘어왔습니다.

 

나는 캐논빠이기에 결국 캐논으로...

 

 

 

 

예전 소니 미러리스 사용했었는데 실내에서 어둡게 나오는 거 말고는 굉장히 만족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캐논의 색감을 계속 갈망하던 터라 DSLR로 넘어오면서 캐논에 홀딱 빠졌습니다.

 

그래서 컴팩트 카메라도 캐논 미러리스 EOS M10 이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최신 기종 M100이 있지만 아직 신상이라서 가격대도 비싸고 해서 구형이 되어버린 EOS M10으로 선택했습니다.

 

무거워서 가벼운거 쓰고 싶다해서 바꾼거지만 내가 내 자신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다시 DSLR을 그리워할 게 뻔히 보여서? 아무튼 부담 없는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장비보다는 실력이 중요하다는 말로 자신을 위로하면서 말이지요 크크

 

 

 

 

 

중고로 살까도 생각했지만 상태 좋은 매물은 지역이 너무 멀고해서 계속 검색하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새것도 가격이 별 차이가 없길래 그냥 깔끔하고 시원하게 새걸로 구입했습니다.

 

 

 

 

내 사진 생활에 있어서 두번째 정품 등록하게 되는 캐논 카메라

 

 

 

 

구성품이라고는 별 것 없습니다. 설명성 충전기 케이블 등

 

 

 

 

 

기본 번들렌즈 세트입니다. 싸구려 번들렌즈이지만 렌즈 보호는 기본이니 MCUV필터 바로 장착했습니다. 액적 필름도 바로 붙여주고 이제 기본 세팅 끝.

 

완전 조그만하니 귀여운 캐논 미러리스 EOS M10.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도 컴팩트 모델이라서 조작 다이얼이나 버튼도 완전 간단합니다.

 

 

 

 

번들렌즈 모양이 저래서 좀 튀어나온 것 같아보이지만 역시 옆에서 봐도 작네요~

 

 

 

 

캐논 미러리스 EOS M10은 틸트 가능한 액정이라서 셀카나 로우앵글 촬영시에도 편합니다.

 

 

 

 

셀카도 셀카지만 1인 미디어 시대에 직접 본인 얼굴 보면서 셀카모드로 동영상 촬영도 편해보입니다.

 

 

 

 

캐논 미러리스 EOS M10은 번들렌즈가 좀 뭣같습니다. 촬영 상태가 되려면 락버튼 제끼면서 렌즈를 돌려줘야지만이 촬영 가능상태가 됩니다. 컴팩트하게 만들다보니 그런거겠지만 상당히 많이 불편하고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귀여운 팝업 플래쉬도 한번 꺼내봤습니다 역시나 귀엽네요~

 

플래시 터뜨리면 사진이 예쁘지가 않으니 쓸 일은 없겠지만 한번 구경만 해봤습니다.

 

 

 

 

명필이 붓을 가리겠습니까?

 

역시 장비빨보다는 실력

 

요즘 폰카도 완전 좋습니다

 

장비가 좋아도 실력 없음 꽝!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나는 좋은 장비가 아니라도

 

컴팩트 카메라인

 

캐논 미러리스 EOS M10

 

이정도 장비만으로도

 

 예쁜 사진 담아보겠습니다.

 

될지어다~ 믿습니다!

 

 

결국 사진

결국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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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선 진공청소기가 대세인 세상입니다.

 

영국의 다이슨 무선청소기가 아주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대박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가성비 좋은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대륙의 실수 시리즈 제품 중에서도 대박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일명 차이슨 디베아 C17 무선청소기 사용 후기입니다.

 

필자는 사실 중국산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륙의 실수 시리즈로 유명한 샤오미 제품들을 여러개 사용해보았고 짭프로라고 불리는 중국산 액션캠 SJ캠을 사용해보고 왜 대륙에서 실수로 잘 만들었다고 하는지 제대로 느꼈습니다.

 

세상에 가성비 제품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던 저이지만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요즘 대세인 차이슨 제품이 갖고 싶기는 하지만 사악한 가격 때문에 저 같은 서민은 쉽게 다가가기가 힘든 제품인지라 현실에 맞는 차이슨 디베아 C17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곳 판매자가 판매중인 이 제품은 중국중에서도 한국 인천이랑 제일 가까운 위치에 있는 부두 가까운 곳에 물류창고가 있어서 다른 곳에서 사는 거 보다 물건 공급이 빠르고 배송이 빨리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진짜 빨리 도착했습니다 일주일도 안 걸린 것 같네요.

 

 

 

 

차이슨 디베아 C17 박스 개봉 후 구성품 펼치고 항공샷.

 

위에 사진에 보이는 구성품 전부 포함해서 8만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구매했습니다. (배송비 포함)

 

요즘 최저가 검색해보면 4만원 대에도 있지만 그건 배송비가 3~4만원 붙으므로 결국 최저금액도 대략 8만원 부근입니다.

 

 

 

 

주로 해외로 수출되는 제품이라서 충전기 콘센트가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내가 받은 제품은 대한민국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220용 코드로 왔습니다.

 

일본가서도 사용하라고 배려해준건지? 돼지코까지 동봉되어서 같이 왔습니다.

 

 

 

 

좁은틈새나 창문틀 청소용 전용툴

 

 

 

 

브러쉬가 달린 툴, 이걸로 컴퓨터 키보드 청소했더니 키보드 사이사이에 먼지 한 톨 없이 청소 가능하기에 쾌적해서 좋습니다.

 

 

 

 

충전거치대 모습.

 

 

 

 

사용설명서는 영문으로 되어 있지만 그닥 사용이 복잡한게 아니기에 대충 훑어만 봤습니다.

 

 

 

 

먼저 충전부터 해봤습니다. 일단 충전은 잘 됩니다.

 

 

 

 

그런데 지금 충전중이지만 메인 툴을 조립하지 않은 상태라 이렇게 충전 시키고 있지만 보통 보면 벽에 거치해서 충전을 하던데 어떻게 해야할지 살짝 고민이 됩니다.

 

 

 

 

회전하는 브러쉬가 달린 메인 툴입니다.  작동시키면 브러쉬가 돌아가면서 흡입하기에 바닥에 달라붙은 머리카락도 아주 잘 빨아들입니다.

 

 

 

 

저기 헤드 부분 꺾이는 호스가 있어서 사용시에 이리저리 자유자재로 꺾이기에 편할것 같다 생각했는데 사용해보니 역시나 완전 편했습니다.

 

개봉기 및 구성품 소개는 이 정도로만 끝내고 유튜브에 올려 놓은 사용 영상 첨부드립니다.

 

사진이나 글 보다는 역시 동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https://youtu.be/d_XizxojQmQ

 

 

 

아무래도 유선이 아닌 무선이다 보니 선이 있는 제품 보다는 흡입력이 다소 약함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2단으로 작동시에는 꽤나 흡입력이 좋기에 유선 제품에 비해서 성능이 많이 딸리거나 하지는 않을 정도입니다.

 

무선 제품이기에 역시 한번 충전으로 사용 가능 시간이 문제인데 매뉴얼에 표기된 시간 보다는 확실히 더 짧은듯 합니다.

 

차이슨 무선청소기 중에서도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세가지 중에서도 C17을 선택한 이유는 오리지널 다이슨이랑 거의 흡사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다른 두가지 제품과는 달리 C17만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한 제품인데 어차피 사용하다가 보면 배터리 성능이 약해질 것이고 배터리 성능이 약해질 때까지 사용하다가 보면 제품 상태도 노후화 되기 마련이라 만약 배터리 수명이 다한다면 그때에는 그냥 새걸로 하나 더 구매해도 저렴한 가격 때문에 별로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서 C17로 선택했습니다.

 

 

 

 

충전거치대를 벽에 고정 시킬수는 없어서 헬멧 수납장에 피스로 고정해버리까도 했지만 본체에 충전 거치대 체결해서 사진처럼 세워 놓으니 쓰러질 염려도 없고 딱이라서 그냥 저리두고 잘 사용중입니다.

 

아직도 불편하게 전선달린 청소기 쓰신다면 저렴하고 성능 괜찮은 가성비 제품 대륙의 큰 실수 차이슨 디베아 C17 써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입니다.

 

만약 집 평수가 넓다고 하면 2개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고 아니면 하루는 거실 다음날은 안방 이런식으로 나누어서나 시간차를 두고 청소하면 한대로도 충분할 것 같아 보입니다.

 

이게 완충되기까지 시간이 은근히 걸리기에 집이 넓다면 그냥 두개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구입하고 지금까지 한 달 넘게 사용중인데 아주 대만족입니다. 집에 오자마자 청소기부터 돌리는게 버릇이 됐습니다.

 

덕분에 바닥에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없어서 집이 깨끗해서 좋네요!

 

 

 

 

필자의 카드로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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