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정

등산을 자주 다니지만 무릎이 안 좋은 관계로 산행시에 항상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보호대가 오래 돼서 새로 하나 알아보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에코리즈 제품

필자는 테크니컬 아웃도어 케이투를 좋아하기에 K2 무릎보호대 알아봤더니 양쪽 한 세트에 5만원 가량!

케이투도 아웃도어가 있고 안전화나 작업용품 케이투가 있는데 K2 아웃도어가 가격이 그러하고 세이프티 케이투는 조금 저렴하기는 하던데...

아무튼 그래도 바지 안에 착용하는 건데 비싼건 굳이 필요가 없어서 가성비 제품 알아보다가 구매수도 많고 리뷰도 많기에 믿고 구입했는데 너무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서 이번 손목 보호대도 에코리즈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이 되는 상품이라 하루만에 도착

이런 형태의 손목 보호대입니다.

이건 기존에 구입해서 아주 만족하며 잘 쓰고 있는 에코리즈 무릎보호대 두 가지

지금도 일 할 때는 케이투 손목 보호대를 쓰고 있는데 요 제품도 비싸지 않고 착용감도 좋아서 잘 쓰고 있지만 집에서 컴퓨터 할 때 쓰려고 에코리즈 손목 아대 추가로 구입한 거~

케이투 손목 아대는 이런 타입인데 착용감이 꽤나 좋습니다.

에코리즈 손목 보호대는 사진처럼 엄지손가락에 걸어서 끼는 제품입니다.

요즘 죄다 중국산이 많은데 에코리즈 제품은 메이드 인 코리아 국산제품이라 좋네요

먼저 엄지손가락에 걸고 착용해야 하는데...

사진처럼 저렇게 끼면 안되고 반대쪽으로 감아야 됩니다. 사진만 찍고 껴보다가 아니길래 바로 다시 착용했으니 참고하시면 되세예~

제품 사진이랑 같은 왼손에 껴봤습니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손목 바깥쪽으로 돌려서 껴야 제대로 착용하는 겁니다.

에코리즈 손목 아대는 양쪽다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라서 오른쪽에도 착용해봤습니다. 오른쪽 손목이 더 아프기에...

오른손에 끼니깐 에코리즈 글자가 제대로 보이네요

케이투 손목보호대도 좋지만 이건 다른 방식으로 착용하는 건데 이런 타입도 좋네요 손목 아픈 부위에 따라서 살짝 다르게 감으며 압박 부위가 달라져서 좋습니다.

무릎에 이어서 손목까지... 이제 더 이상 아픈데가 없어서 보호대 살 일이 없기를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여기저기 종합병원 같은 제가 직접 써본거라서 감히 좋다고 추천드립니다~

무선 이어폰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쭉~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최소 7시간 이상은 이어폰을 사용하기에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아이템.

기존에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이 여러개 있는데 오래 사용하다보니 재생시간도 조금씩 짧아지고 해서 새로 하나 더 구매하려고 알아보다가 선택한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베이스어스 엔콕 A02 레드  

다른 잘 나가는 IT 전문 블로거님들이야 고급 제품도 많이 협찬 받아서 써보겠지만 찌질한 필자는 그런 분들과는 다른 세계이기에 저렴하고 싼 제품을 주로 사용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나도 에어팟이나 갤럭시 버즈 같이 고가이면서 재생시간도 굉장히 길고 그런 하이테크 제품을 쓰고 싶지만 사악한 가격 앞에 무너지는 빈민층 서민인지라...

아무튼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만 고집하는 내가 새롭게 영입한 블루투스 이어폰 베이스어스 엔콕 A02 레드 리뷰를 해보겠사옵니다.

이제 생활의 일부가 되어비린 쿠팡, 쿠팡의 경영자가 목표로 한 것이 생활속에 쿠팡이 없어서는 안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다던데? 일단 내 기준으로는 점점 그렇게 되어가는 듯?

생활용품도 구매할 것도 있고 해서 로켓배송으로 같이 받아보려고 찾아보다가 간택한 제품이 베이스어스 엔콕

가성비도 꼼꼼히 따졌지만 필자가 좋아하는 레드컬러까지 있길래 바로 선택!

포장 벗기니 또 이렇게 되어있네요

인터넷 최저가격 기준으로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인데도 이 정도면 고급진 포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이러하고, 이 제품도 충전은 마이크로 5핀이라서 충전하기는 편합니다.(물론 충전 크래들이 훨씬 더 좋겠지만 이건 완전 저가형 모델이기에...)

요즘은 잘 안 보이는 이어링?도 있는데 저건 그냥 빼버리면 되니 상관 없는데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이랑은 좀 다르게 특이한 모양의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거 때문에 살짝 망설였는데 후기가 워낙 좋다보니 일단 믿고 구매해봤습니다.

먼저 스마트폰이랑 페어링 시켜줍니다. 옆에 있는 버튼 위로 제끼면 전원이 켜지고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요즘은 워낙 장비가 좋다보니 컴퓨터 잘 몰라도 기기들이 알아서 움직여주니 별로 손 댈 것도 없고 세팅할 것도 없으니 좋은 세상입니다.

그렇게 페어링까지 완료!

일단 간단하게 테스트 해보니 음질은 괜찮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제품에 비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퀄리티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제품들은 QCY 제품들이 많은데 이것들은 죄다 음량이 작아서 살짝 아쉬운데 베이스어스 엔콕 A02은 음량이 커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도 ZION 이 제품만 음량도 크고 재생시간도 4시간이라서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음량 크고 재생시간도 길어진 이어폰이 하나 더 늘었으니 배터리 때문에 자주 갈아 낄 일이 줄어들겠네요~

유튜브 보면 컨텐츠 마다 음량 차이가 심한데 소리가 작은 컨텐츠는 음량을 최대로 해도 잘 안 들리는 경우가 많기에 음량이 큰 블루투스 이어폰을 좋아합니다.

물론 시끄럽지 않은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QCY 제품 아주 훌륭하고 가성비 좋은 그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필자도 여러개나 사용중인 이유기도 하지요.

그리고 중요한 부분인 착용감! 특이하게 생긴 고무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물론 이건 개개인의 귀 모양이나 형태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필자 기준으로 살짝 돌려서 끼우는 느낌으로 착용하니 귀에 낀 듯 끼지 않은 듯 착용감도 괜찮네요~

잠시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리뷰이지만 평소에 오랜 시간 블루투스 이어폰을 착용하는 사람이다 보니 짧은 시간만 사용해보아도 제대로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저렴하게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찾는다면 베이스어스 엔콕 A02 한번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시작해서 이제는 화이텐 성애자가 돼버린 나.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바로 야구선수들이나 골프선수가 착용한 팔찌 또는 목걸이가 바로 화이텐 제품입니다.

그냥 악세사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티타늄에 특수한 배합을 해서 만든 아쿠아티탄이란 소재를 사용 신체에 통증도 완화 해주고 파워도 높여주는 그런 건강 팔찌 비슷한 그런 거!

처음에는 사기겠지 하면서 안 믿었지만 아니면 말지라는 생각으로 착용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인스타그램에 2018년 11월16일에 올린 게시물입니다. 이미 여러 팔찌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추가로 주문해서 택배가 도착한 날 인증샷으로 올린 게시물

비록 블로그에 포스팅 하지는 않았지만 인스타그램이 있어서 되돌아 보기 좋네요

사진에 검은색 & 노락색도 전부 화이텐 팔찌입니다. 노란색은 분홍, 파랑이랑 세트로 산건데 나머지는 없고 노락색 한 개만 남았네요

시그마 렌즈 인증 게시물에도 역시나 보이는 화이텐 팔찌

기린 노도고시 게시물에도 여전히 잘 끼고 있는 화이텐 팔찌

부상시에도 역시나

K2 신상 장갑 게시물에도 역시나 화이텐 팔찌? 화이텐 레더 팔찌입니다. 티타늄의 순도가 높아서 가격도 비싼 제품인데 큰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약 15만원 가량주고 샀던 기억이...

비가오나 눈이오나 산에 가나 언제나 항상 착용하는 화이텐 팔찌

바로 화이텐 X100 레더터치 팔찌입니다.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네요~ 나는 제 값주고 샀는데 ㅜㅠ

어핏 보면 악세사리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결국은 이것도 티타늄 팔찌입니다. 화이텐 제품중에서도 고급 그레이드에 속한 제품

화이텐 레더터치 팔찌는 길이가 40cm 정도인데 손목 굵기에 따라 꼬아서 착용하면 본인의 손목에 맞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해외직구 제품들이 많아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하지만... 코리아가 있는 제품은 그냥 코리아 정품 구입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주기적으로 화이텐 팔찌 신상이 나오지는 않았나 검색해보는데 이번에 보니 새로운 제품이 하나 보입니다.

컬러는 화이트로 깔끔하고...

아... 또 고민에 빠집니다 이제 더 이상 팔에 낄 공간이 없는데...

아무튼 제가 약장수는 아니지만 나름 효과를 봤기에 저 같은 사람들이 계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꼭 비싼 제품이 아니라도 저렴한 제품은 그냥 악세사리 하나 샀다고 생각하고 한번 써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듭니다~

최근에 갤럭시 노트 10플러스로 기변한 뒤 계속 젠더로만 충전하니 도저히 불편해서 무선충전기를 알아보다가 발견한 바나다 고속 무선충전기 거치대

보통 판매량이 많은 제품을 사기 마련이지만 판매량만 믿고 샀다가 낭패를 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에 신중하게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온라인 마케팅 책에서 밨는데 인터넷 구매하는 고객은 실제 후기를 많이 참고하며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순 판매량이 많은 제품이 아니라 판매량이 조금 적더라도 후기가 괜찮은 제품을 찾아보고 결정을 하는 편입니다.

누적 판매수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후기를 쭉 읽어보니 꽤 괜찮아 보입니다. 너무 좋다고만 해도 의심이 가고 너무 불만이 많아도 좀 그런데 이 제품은 대부분의 후기가 진실된 느낌이 들고 괜찮다는 후기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다는 후기도 있고요, 그래서 더 신뢰가 갔습니다.

그렇게 고르고 고르다가 선택한 바나다 고속 무선충전기 거치대

가격도 19800원이고 로켓배송 상품이라 휴일에 관계없이 바로 다음날 받을 수 있어서 더 좋네요

색깔은 화이트, C타입 단자이고 고속 충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가로 및 세로 충전이 가능해서 동영상 보면서 충전도 가능합니다. 크기가 큰 갤럭시 노트10플러스 같은 경우는 대충 놓아도 가로 충전이 잘 되고 크기가 조금 작은 갤럭시 S7도 가로 충전이 되긴 되더군요, 충전 사진은 마지막에 첨부

스펙도 좋지만 디자인이 예뻐서 고르기도 했지요

고속 무선충전기 거치대 타입이라 책상에 올려 놓고 쓰라고 바닥에 미끄럼 방지처리까지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C타입 케이블이라서 C타입 단자

구성품은 고속 무선충전기 거치대 및 케이블 설명서가 끝! 고속 무선충전기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거치대만 있는 제품이니 참고하시고요

먼저 갤럭시 S7부터 충전시켜봤습니다. 잘 안 보이지만 고속 충전 중이라고 표시되네요.

갤럭시 S7은 크기가 좀 작다보니 가로모드 충전이 안 되나 했는데? 역시나 잘~ 됩니다.

이제는 귀찮게 젠더 꼽았다 뺐다 안 해도 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더구나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로 바꾸고나서 젠더 꼽으면 충전기가 올바르게 연결되지 않았다는 메세지가 자주 떠서 다시 뺐다 꼽았다 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럴 일도 없네요.

하루 써보고 완전 만족해서 회사에서 쓰려고 바로 하나 더 주문했다는 건 안비밀~

↓ 바나다 듀얼 코일 고속 무선충전기 거치대 구매 링크요

평소에 장갑 및 마스크 착용하는 걸 좋아해서 장갑이나 마스크가 많이 있는데 전부 예전에 구입한 것들이라서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 것들 뿐이라서 시대에 맞는 아이템을 장만했습니다.

바로 노스페이스 스마트폰 터치 장갑 유니 글러브 NJ3GK50

장갑을 끼고 산에 갈 때에도 스마트폰 만질 일이 많은데 그때마다 일일이 장갑 벗고 만지기 귀찮기에 이런 아이템은 필수라고 볼 수가 있지요.

거진 3일만에 도착

라벨에도 역시 스마트 터치 가능 제품

손가락 저 부분이 터치가 되는 부분입니다.

장갑 한짝만 잃어버리지 말라고 버클이 있어서 좋네요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사이즈가 가장 걱정인데, 다행히 여러 후기가 있어서 후기 참고해서 사이즈 M으로 선택.

필자는 손이 작은편입니다. 손바닥 가로 사이즈 측정해보니 대략 9cm 정도 나오네요.

사이즈는 제대로 맞습니다. 장갑이 100 정도라고 치면 제 손이 95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손가락 길이가 아주 살짝 긴거 같기도 하구요

주먹을 쥐어봐도 편합니다. 이 제품이 신축성이 좋아서 그렇기도 하고 한 사이즈 적은거 샀어도 꽉 끼지만 괜찮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나름 하트 모양? 착용하고 터치 해보니 잘 되더군요 신기방기.

가격도 적당하고 브랜드 밸류도 있는 노스페이스 스마트폰 터치 장갑 아주 잘~ 산 거 같습니다.

한겨울 산에서 착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산책이나 낮은 산 트레킹에 적합한 제품 같습니다. 필자는 평상시에 낄려고 산건데 뒷산 갈 때는 껴도 될 거 같네요.

최근 구입한 것 중에 가장 잘~ 샀다고 생각이 드는 노스페이스 스마트폰 터치 장갑 유니 글러브 NJ3GK50 후기였습니다.

탑앤탑 젯파워 휴대용 나사식 부탄가스 미니 스토브 구입 후기입니다.

산에서 간단하게 라면정도 끓여서 먹고 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드디어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 젯보일이라는 제품이 사고 싶었지만 몇 십만원이나 하는 사악한 가격 때문에 사지 못했는데 최근 라끼남 보다가 우연히 스토브 검색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탑앤탑 휴대용 나사식 부탄가스 미니 스토브입니다. 부탄가스는 별도 구매이기에 보시다시피 크기는 컴팩트

제품 특징이랑 스펙

너무 작아서 장난감 같기는 해도 라면 하나 끓여서 먹기에는 충분할듯 합니다.

이런 장비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일반 가스렌지처럼 불이 넓게 나오는 게 아니라 사진처럼 저런 모습이네요

전용 파우치도 있어서 날카로운 부분에 상처나거나 할 일 없겠네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

진심 작은 크기입니다.

애기들 소꼽놀이 같지만 이게 진짜 조리가 가능한 휴대용 가스 스토브라니

삼발이 펼치면 이 정도 크기, 설명서에 보니 지름 18cm 냄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점화도 자체 점화라서 라이터 불 필요합니다. 가스조절 밸브도 견고하고 괜찮아 보입니다.

따로 구매한 나사식 부탄가스가 도착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가스 새는 곳도 없고 아주 잘~ 됩니다. 화력도 좋네요! 후기 보니깐 물 500ml 끓이는데 1분? 아무튼 금방 끓는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준비도 됐으니 지리산 가면 따뜻한 커피도 마시고 라면도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얼릉 써보고 싶은데 언제쯤이나 또 지리산 가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조만간 산에서 라면 끓여먹은 생생 후기로 다시 오겠습니다.

위에 링크 들어가시면 제가 구입한 제품 페이지 나오니 참고하시고요~  더 저렴한 상품도 있지만 가스 사용해서 화기를 다루는 거라서 너무 저렴한 제품은 패스했으니 입문용으로도 딱 이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카드 케이스 (투명 젤리) 리뷰입니다.

필자 며칠 전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로 기변했습니다.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IT블로거 분들이 많은지라 최신 스마트폰 쓰는 블로거들이 많은데 이제서야 저도 최신 스마트폰 유저에 합류했습니다.

디바이스에 관한 스펙이나 후기들은 워낙에 넘쳐나니 저는 그냥 제 스타일에 맞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아서 혹시나 도움이 되려나 싶어서 리뷰 남깁니다.

필자가 구입한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256GB 화이트 컬러입니다. 배경도 흰색이고 피사체도 검정색이라 사진이 영~ 별로네요. 지금 사진에 케이스는 기변하면서 대리점에서 무상으로 끼워준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를 벗긴 모습, 아직 보호 비닐도 제거하지 않은 따끈따근한 신상입니다.

더구나 이번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는 통신사별 전용 컬러도 있고 컬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필자는 휴대폰은 무조건 화이트 컬러만 고수하는지라 다른 색깔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화이트 컬러로 선택했습니다.

구매한 대리점( 친구 와이프 ) 말로는 화이트 컬러가 인기가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에 주문해서 택배로 도착한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카드 케이스 (투명 젤리)입니다. 파손의 위험 때문인지 뽁뽁이까지 해서 제대로 포장해서 보내주셨네요.

바로 이 제품입니다. 뭐 대단한 기능이 있거나 디자인이 특출나거나 하는 그런 케이스는 아닙니다. 재질도 TPU? 플라스틱 젤리 비슷한 그런 재질입니다. 적당히 단단하면서 탄성도 있는 그런 소재입니다. 요즘 젤리 케이스라고 하면 대게 이런 재질의 제품이더군요.

왼쪽이 기존 케이스 오른쪽이 카드 케이스입니다. 카드 꽂는 부분이 있는 거 외에는 별 다른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아직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최신상이라 그런지 제품들이 그닥 많지는 않더군요, 리뷰를 보아도 버튼 부분이 뜬다던지 잘 벗겨진다던지 좋지 않은 리뷰들이 많아서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아주 잘 맞습니다.

투명한 제품이라 아주 깔끔합니다. 그리고 모서리 부분은 에어 범퍼로 되어있어서 충격으로 인한 파손에 잘 대비하는 그런 제품.

필자는 항상 휴대해야하는 카드가 하나 있기에 카드케이스는 필수입니다. 촬영을 위해서 제일 예쁜 카드인 카카오뱅크 어피치 카드를 꽂아봤습니다.

아랫쪽에 있는 슬라이딩 버튼을 제끼면 꽂혀있던 카드가 위쪽으로 쓱~ 빠지게됩니다. 카드 사용시에는 편하게 뺄 수 있는 그런 제품이네요.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결제, 교통 간단한 업무 등 생활에 중요한 것들이 굉장히 많이 가능한 그런 시대입니다. 출고가격 1,397,000원 짜리 고가의 스마트폰인 만큼 파손에 대비도 해야하고 항상 손에서 놓지 못하는 그런 존재이기에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나 필름은 절대적인 필수품입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자체만 가지고 있으면 손에서 자주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서 꼭 그립갑 좋은(손바닥에 촥 달라붙는) 젤리 케이스 같은 제품을 선호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기존의 폰 디자인도 그대로 보이는 거라서 제 취향에는 아주 딱! 입니다.

항상 갤럭시S 시리즈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크기가 큰 노트를 구매했기에 손에서 놓치거나 떨어트릴 확률은 훨씬 더 많을거라 생각이 되어서 구매하자마자 바로 케이스부터 알아봤는데 다행히 첫 구매에 괜찮은 제품으로 만족해서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최고의 제품인만큼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을것인데 저의 소박한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전에 협찬 받아서 잘 사용중이던 백팩이 있는데 항상 캐주얼한 옷만 입기에 캐주얼한 느낌의 백팩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 N195ABG020.

사실 이 제품 말고 로고가 세로방향으로 된 제품이 마음에 들었지만 모두 품절이라 구할수가 없었는데 다행히 이 제품은 블랙색상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아니 똥글님께서 사주셨습니다!

여기저기 다 찾아봐도 재고가 항상 없었는데 똥글님께서 찾은 곳에는 재고가 있다고 뜨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재고가 있는 걸로 되어있음. 술 먹다가 주문한건데 주말이라서 바로 확인은 안되니 조마조마하면서 기다렸는데 배송알림 카톡이 딱! 재고가 있으니 발송한거 아니겠습니까 하하!  안전하게 내 품에 도착.

내셔널지오그래픽 제품들은 역시 검정색이 제일 예쁜거 같습니다. 티셔츠도 그렇고 로고가 검정바탕에 가장 잘 어우러지는 것 같네요.

재질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재질이고 깔끔하면서도 수납공간도 많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예쁨.

강한 내마모성을 자랑하는 소재 코듀라이며 지퍼는 YKK 지퍼가 적용됐습니다. 명품 가방에도 들어가는 YKK

탈부착이 가능한 카드파우치도 있습니다. 간단한 외출시에 저거 하나만 들고 나가도 되겠네요~ 앙증맞은 귀여운 지갑이네요.

가방 위쪽 손잡이도 2개나 있네요 많으면 좋죠 뭐

남자백팩이지만 여행용 백팩으로 사용할 예정인데 이렇게 여원 수납공간도 마련되어있고 소소한 수납공간이 너무 잘 되어있습니다.

옆쪽에는 마치 등산배낭처럼 음료나 등산스틱 꼽을 자리도 있습니다.

음료 대신 대선주조 신제품 고급소주 넣어봤네요

가방은 역시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가방이지요 수납공간 정말 잘 짜여져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 N195ABG020

15인치 노트북까지 충분히 들어가는 남자백팩입니다.

이번 이즈하라 여행 때 첫 개시 했습니다. 승선전에 면세점에서 한 컷! 완전 예쁘네요

이즈하라 도착하자마자 기분 좋아서 셀카도 한 컷~

이번에 투바디로 갔기에 똥글님께서 뒷모습을 한 컷 담아주셨는데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 N195ABG020 뒷모습이 유난히 더 예쁘게 담아졌네요~ 물론 메고 있는 사람도...

까리하네요~

밑에는 이번 대마도 여행에서 사가지고 온 물건?술입니다.

이거 크로스백이나 장바구니에 담아왔으면 진짜 팔 떨어질건데, 실용성 좋고 예쁜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 N195ABG020에 담아서 메고 왔더니 살짝 힘은 들었지만 무난하게 왔습니다.

역시 가방은 실용성이 최고~ 거기다가 예쁘기까지 하면 더 최고~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기린 노도고시 맥주 때문이라도 무거워도 꼭 장봐가지고 오는데 당일치기로 대마도 자주가는 필자에게 정말 딱~ 좋은 아이템인 것 같네요~

남녀노소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아무나 다 잘 어울릴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 N195ABG020 똥글님의 카드로 결제해서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였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방전 대비 차량용 점프 스타터 점프앤고 이거 하나면 걱정 끝!

겨울철에도 차량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불능인 경우가 많지만 여름철 휴가갔다가 산이나 계곡에서 방전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요즘은 긴급출동 서비스가 아주 잘 되어있지만 깊은 산이나 외진 곳에서는 출동 시간이 꽤 걸리기 마련인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면서 크기도 컴팩트해서 내 차에 하나 놔두면 방전으로 인한 긴급 상황에도 바로 점프해서 시동을 걸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 리뷰합니다.

필자는 대한민국 6110명 뿐인 자동차정비기사 자격 및 자동차검사산업기사 자격 취득자이며 현업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라 이런 제품들 구매시에 일반 운전자들과는 조금은 다른 관점으로 선택 할 수도 있으니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자가 선택한 자동차 배터리 방전 대비 아이템 차량용 점프 스타터 점프 앤 고. 요즘 워낙에 이러한 제품들이 많으니 가격 및 기능 후기 국산인지 중국산인지 잘 따져보고 고르시길 바랍니다.

마치 스마트폰 처럼 박스포장이 견고하고 고급스럽습니니다.

박스 열어보니 이렇게 파우치가 있습니다.

박스는 버리고 이렇게 파우치에 넣은채로 차량에 보관하면 딱 좋을듯 합니다.

손잡이도 있고 나름 예쁘네요

자동차 배터리 방전 상황 대비 아이템 차량용 점프 스타터 점패 앤 고의 파우치 개봉 모습

구성품들은 이러합니다. 본체 점패용 케이블 충전케이블 설명서 이렇게 끝.

차량용 점프 스타터이지만 평소에는 일반 보조배터리로 사용이 가능하며 LED 후레시로도 쓸 수 있습니다. 충전은 스마트폰 5핀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면 아웃 단자도 2개가 있어서 동시에 2가지 아이템 충전이 가능합니다.

필자는 손이 작은편인데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이렇게 컴팩트한 크기인데 자동차 시동을 걸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전원 버튼을 누르면 충전량이 표시됩니다. 처음 구입하면 2칸 정도 충전이 되어있기에 구입후에 바로 완충을 시켜서 사용해야합니다.

일반 스마트폰 급속 충전기로 충전했더니 완충까지 되는데 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더군요.

오래 주차해둔 차량에 시동걸어주려고 혹시나 해서 구매한건데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를 떼어놓았더니 방전이 되지 않아서 일발 시동이 걸렸습니다. 실제로 점프는 못해봐서 아쉽긴 하지만, 후기들 보니 대형 세단까지 무난하게 시동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테스트를 위해 일부러 방전까지 시키기는 모해서 일단은 완충전 시킨 상태로 트렁크에 잘 모셔뒀습니다.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자연 방전이 될 수 있으니 제조사측에서도 3개월에 한번씩은 완충전을 시켜놓아야 긴급상황 발생시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권장하고 있으니 잘 관리하셔서 긴급 상황에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필자는 기우가 심한편이라 매달 초에 충전 시켜서 관리해주기로 정했습니다. 최근 생활이 변해서 차량을 이용할 일이 적어질 것 같은데 조만간 실제로 사용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때되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제품도 쿠*에서 구매했으니 참고하세요

휴대용 자동차 타이어 공기주입기(시거잭 전원 타입) 리뷰입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기술의 발전으로 소모품 교환주기도 길어졌고 고장도 잘 안 나는 세상이기에 정비소에 방무할 일이 굉장히 적습니다. 그렇지만 평소에 자주 점검해야 하는 타이어 공기압 같은 경우는 차량이 아무리 좋아졌다고 하더라고 자주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치만 아주 간단한 타이어공기압 점검 하나때문에 정비소에 방문하기 뻘줌하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들도 많기에 자신의 차량에 휴대용 자동차 타이어 공기주입기 하나 가지고 있으면 그럴 걱정 없이 평소에도 자주 자주 공기압 점검이 가능합니다.

필자는 대한민국 6110명 뿐인 자동차정비기사 자격 취득자이며 현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해왔기에 차량에 대해서는 아주 잘 알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다보니 어지간한 공구 및 용품들은 차량 트렁크에 항상 구비하고 다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타이어 공기주입기는 없었기에 이번에 둘러보다가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쿠*에서 구매했고 너무 저렴한 것은 아무래도 좀 그렇기에 적당한 가격대에 적당한 후기를 확인하고 선택!

자동차정비기사인 필자가 선택한 차량용 휴대용 타이어 공기주입기.

구성품은 뭐 별 거 없습니다. 본체 휴즈 설명서

뽁뽁이 포장 벗기면 이런 모습

설명서가 영어라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상품 판매 페이지만 보아도 충분하더군요

그래도 펼쳐봤지만 역시나 전부 영어입니다. 어차피 작동 자체가 복잡하지 않기에 이거 저거 눌러만 봐도 금방 적응 될 겁니다.

차량용 공기주입기 전원은 12V 시거잭 파워아울렛으로 사용합니다.

타이어 공기주입기 밸브는 이러한 모습입니다. 손으로 타이어 밸브를 누르는 방식이 아니고 눌러서 레버를 제끼면 고정이 되는 방식.

이렇게 레버가 제껴진 채로 타이어 공기주입구에 꽂아주고 꽂은 상태에서 레버를 다시 제끼면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이 상태로 고정이 됩니다. 먼저 시거잭에 전원을 연결하고 전원을 켜주고 위와 같은 상태에서 바람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나서 다시 레버를 해제시키고 타이어 밸브 입구와 연결 시켜준 후 다시 레버를 제껴서 고정 시켜주고 원하는 타이어 공기압을 세팅하고 주입 시작하면 됩니다.

R버튼을 누르면 공기압력 단위가 변하니 PSI든 Kpa이든 자신이 편한 단위로 설정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리뷰를 보니깐 소음 때문에 주택가나 주차장에서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의견들이 있던데 필자가 사용해본 결과 빌라 1층 주차장에서 낮시간에 그냥 저냥 쓸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개인간의 오차가 클 수 있기에 작동 영상 링크 첨부하겠습니다.

https://youtu.be/DyxXmAfoFQE

실제 작동 영상 및 소음은 위의 유튜브 링크 보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