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정

블랙다이아몬드 독일 레키와 함께 등산스틱 하면 알아주는 미국 브랜드로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자켓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블랙다이아몬드 파인라인 스트레치 레인 쉘 자켓 컬러는 레드.

블랙다이아몬드 자켓 알아보다가 검색을 해보니 후기가 몇 가지 있던데 죄다 스톰라인 자켓이 많고 파인라인 자켓은 리뷰가 거의 없더군요.

뭐 거의 비슷한 제품이긴 하지만 살짝 다르니 자세한 설명은 밑에서 하겠습니다.

여러번 고민하다가 결국 내 품에 오게 된 블랙다이아몬드 자켓 파인라인 스트레치 레인 쉘

딱 하나 남은 사이즈가 본인 사이즈였기에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었네요

비닐 벗기니 이제야 제대로 보이는 색깔

블랙다이아몬드 스톰라인 자켓이랑 파인라인 자켓 차이점을 보면 전체 모양은 거의 동일하니 구분이 힘듭니다. 

일단 스톰라인이 가격은 조금 더 비쌉니다. 그리고 이 파인라인은 손목에 벨크로가 없이 고무밴딩으로 되어있습니다.

아크테릭스로 보면 FL과 비슷한 그런식이네요. 불필요한 부분은 최대한 줄여서 가볍게 작게 접을 수 있게 만든 그런...

등산, 등반용 자켓이라서 등 쪽이 더 길게 내려오는 모양으로 아크테릭스 자켓이랑 흡사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파인라인 자켓은 왼쪽 가슴에만 하나의 포켓이 있습니다. 포켓에 접어서 넣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고 카라비너에 걸 수 있게 고리가 있습니다.

대신 양쪽에 손 넣을 수 있는 포켓은 없습니다. 이게 스톰라인과 파인라인의 큰 차이점 중에 하나입니다.

스톰라인은 가슴에 포켓이 없고 양쪽에 포켓이 있으며 포켓에 말아서 넣을 수 있는 점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스톰라인은 겨드랑이에도 지퍼가 있어서 열었다 닫을 수 있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파인라인 스트레치 레인 쉘 자켓 안쪽을 살펴보면 다른 등산용 방수 방풍 자켓처럼 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제조는 차이나 미국 브랜드라서 사이즈는 S입니다.

필자는 국내 브랜드 95 사이즈인데 아크테릭스는 S 사이즈 입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도 미국 제품이라서 그런지 아크테릭스와 같은 사이즈 구매하면 되더군요.

어쩌고저쩌고 영어라 패스! 소재에 관한 설명 같은데 뭐 뻔한 이야기겠지요

없는 줄 알았는데 허리는 조일 수 있게 되어있네요.

착용샷

역시나 사이즈는 딱! 아주 잘 맞습니다.

아크테릭스 자켓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마음에 드는 점이 이 후드.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이렇게 마스크처럼 가려집니다. 등반용을 나온 거라 헬멧을 착용하고도 후드를 덮어쓸 수 있게 만들어져서 좋더군요.

약간 오렌지빛이 도는 빨간색이긴 하지만 역시나 예쁜 레드컬러.

아직 산행 때 착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사계절 산행을 함께해 줄 좋은 아이템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필자도 스톰라인 자켓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레드컬러는 절대 없고 몇 가지 재고들만 판매되고 있기에 하다 하다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파인라인 자켓을 샀는데 검색해보니 정보가 별로 없기에 이렇게 리뷰 남겨봅니다.

2021년도에도 어차피 또 출시가 되겠지만 아크테릭스도 그렇고 이런 브랜드들은 국내 브랜드처럼 신상 티 많이 나게 디자인 바꾸고 그렇지 않기에 기본적인 것들은 그대로 나오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가 생길수도 있음.

가성비 극강이라는 헬로우 스마트워치 솔라 LS05 구입했습니다.

유튜브 보다가 가성비가 진심 최고라는 스마트워치 영상을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을 보니 이것저것 따질 이유가 없더군요. 

영상에서 본 것은 LS01이라는 가장 기본 모델이었는데 어차피 많이 저렴한 거 헬로우 스마트워치 중에서 최고급형인 헬로우 솔라 LS05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3만원 중반

다른 모델들은 사각형 모양이던데 솔라 LS05 이것만 동그란 모양이네요. 고급형이라고 차별화를 둔 건지? 

아무튼 동그란 시계가 좋기도 하고 고급형이라 성능도 좋아서 구매. 그리고 스트랩도 레드 컬러로 같이 주문.

가성비 스마트워치 솔라 LS05 충전은 이렇습니다. 자석 타입을 되어 있어서 근처에 갖다 대면 척~ 하고 붙는 타입.

바로 스트랩도 빨간색으로 교체했습니다. 역시 레드는 진리.

버튼은 딱 하나이니 헷갈릴 일 없습니다. 버튼 꾹 누르니 전원이 켜지고

켜면 QR코드가 뜨는데 이걸로 들어가서 다운로드하면 절대 안 됩니다!

스마트워치라고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괜히 고생만 했습니다.

QR코드는 그냥 제끼시고 플레이 스토어 들어가서 헬로우스마트워치 검색하면 여러가지가 뜨는데 그중에서도 바로 밑에 보이는 헬로우 핏,  핏!을 다운 받아야지 카톡이나 문자 알림까지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QR코드로 어플 다운로드하면 연결도 되고 심박수 이런 건 되지만 문자 전화 알림 이런 거 안되니깐. 꼭 헬로우 핏! 이거 받으세요!

부디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고 위 사진에 어플 받으세요.

무사히? 어플 설치도 끝났고 착용해보니 똥글똥글한 것이 예쁘네요~

전자제품은 구입 후 처음으로 할 일이 완충전이죠!

고속충전기로는 제대로 충전이 되지 않으니 컴퓨터 USB 같이 저전력으로 충전을 해야 100% 충전이 됩니다.

헬로우 솔라 LS05는 다른 제품에 비해 배터리도 훨씬 오래간다고 하던데? 30일?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배터리가 금방 닳지는 않더군요, 이 정도면 한번 충전하면 1~2주는 그냥 잊고 써도 될 것 같습니다.

황매산 산행 때 처음으로 착용하고 운동 모드로 사용해봤습니다.

정확도가 얼마나 될지 궁금해서 삼성헬스 어플도 켜고 마지막에 비교했는데 뭐 대략 납득 갈만한 정도의 차이를 보여주더군요.

삼성 헬스는 GPS 기록도 같이 되니 좀 더 정확하겠지만 아무튼 2시간이 채 안 되는 운동시간인데 대력 5분 정도 오차가 나더군요.

나머지 알림 설정도 전화 문자 말고도 각 어플 별로 알림 설정 켜고 끄고 가능하니 본인 취향에 맞게 설정하면 되십니다.

그리고 액정 밝기가 총 4단계로 있는데 위의 사진은 2단계입니다. 야외에서 보기에는 어두워서 지금은 4단계로 올려놨습니다. 

필자는 어차피 등산을 자주 하기에 밝은 야외에서 보게 되니 제일 밝아야 될 것 같더라구요.

가성비 극강을 자랑하는 가성비 스마트워치 헬로우 솔라 LS05 2주정도 쓰고 있는데 확실히 잘 산 거 같습니다.

처음에 실수로 LS02를 주문했는데 취소하고 LS05로 다시 사기를 정말 잘한 거 같습니다.

어차피 가격차이도 얼마 안 나니 이왕이면 LS05 사시는 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배터리 오래가는 거 이거 정말 큽니다!

이상 가성비 스마트워치 헬로우 솔라 LS05 구매 및 2주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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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링라이트 조명 구입기

카메라 사용에 있어서 조명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고 부르는 이유기도 하지요.

영상도 마찬가지로 사진을 초당 25? 27? 프레임 이상이면 영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그늘지거나 어두운 실내에서 촬영은 조명이 아주 중요합니다.

DSLR 사용시에는 전문가는 아니다 보니 그냥 개방이 많이 되는 조리개 렌즈를 사용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했지만 영상으로 담으려고 하다 보니 조명 없이는 도저히 안 될 거 같아서 가성비 좋은 LED 링라이트 조명 하나 구입했습니다.

코멧 탁상용 링라이트 + 삼각대 세트

삼각대까지 같이 오는 제품이라 구성품 박스가 3개

구성품들은 이러합니다. 삼각대 그리고 LED 링라이트 조명.

여차저차 조립하니 이런 모습. 

휴대폰 거치대 및 링라이트는 높이 조절이 가능하니 알맞게 조절해서 쓰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LED 링라이트 조명을 실행해볼 시간.

조명의 전원은 보조배터리를 이용하면 됩니다. 충전기가 가깝다면 USB 충전기 사용하면 되고요.

작동은 영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밝기 조절도 되고 조명 색깔도 3가지로 조절이 가능하니 본인 취향에 알맞게 세팅해서 쓰면 됩니다.

이제 집안에서 제품 리뷰 촬영해도 퀄리티가 조금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이 제품은 휴대폰으로 라이브 방송하기에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전문가용은 아니오나 그래도 조명빨 받는 효과는 제대로 나오니 화면에 예쁘게 나올 수 있으니. 저렴한 가격으로 조명빨 한번 받아보시면 되십니다.

요즘은 인터넷티비보다 넷플릭스 같은 게 대세인지라 늦었지만 넷플릭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지인 중에 넷플릭스 쓰는 사람이 있는데 한 자리가 남아서 얻어 쓰게 됐습니다. 하지만 매번 노트북으로 HDMI 연결해서 쓰려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라서 스마트티비가 아닌 일반티비를 스마트티비로 바꿔주는 아이템들을 알아보다가 고심 끝에 선택한 샤오미 미박스s

원래 더 저렴한 샤오미 미스틱 구매하려고 하다가 가격은 조금 더 나가고 휴대성을 떨어지지만 성능이 더 좋은 샤오미 미박스s로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집에서만 쓸 것이기에 휴대성은 중요치 않았고 지금 사용 중인 B티비도 버벅거림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기에 성능이 더 좋은 미박스s로 선택했습니다.

해외배송으로 거의 1주일 만에 도착. 가격은 대략 6만원 정도?

그렇게 일주일 만에 도착한 샤오미 미박스s

언박싱 하면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서 그냥 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샤오미 미박스s 구성품은 이게 전부

글로벌 버전이라고 샀는데 영국식 코드가 왔습니다. TT

다이소에 파는 변환 어댑터도 220 볼트를 외국규격에 맞게 변환이 되는 제품인지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집에 있는 USB 충전 케이블 하나 잘랐습니다. 샤오미 미박스s 전원케이블도 그냥 +, -  두 가닥짜리라서 편하게 검정색끼리 빨간색낄리 이어주고 절연테이프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전원 연결에 성공하고 작동 시작.

필자는 IT 블로거가 아니기에 자세한 세팅 방법이나 사용법은 패스하겠습니다.

굳이 블로그나 영상 찾아보지 않더라도 스마트한 세상이기에 전원 켜고 시키는 대로 하면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 앱으로 넷플릭스 유튜브 등이 있기에 필자에게는 추가적인 앱 다운로드가 필요가 없어서 일단 바로 사용했습니다.

드디어 집에 티비로도 스마트티비처럼 넷플릭스 유튜브를 편하게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요

인터넷티비는 컨텐츠도 부족하고 죄다 유료라서 정말 짜증났지만 이제는 요금 부담 없이 편안하게 넷플릭스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혹시 아직 스마트티비가 아니신 분이라면 비싼 돈 들여서 신형 티비 안 사더라도 몇 만원만 들이면 스마트티비로 탈바꿈이 가능하니 정말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샤오미 미스틱은 더 저렴하니 입맛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시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 받을 수도 있음.

겨울을 대비해서 미리 사두었던 아크테릭스 넥게이터(넥워머).

작년부터 사고 싶었지만 겨울이 끝나가는 시점이어서 다음을 기약하다가 드디어 올해 구입을 했습니다.

다른 용품들과 같이 무사히 도착한 아크테릭스 게이터 AEKFU13454 블랙 컬러

가운데 아크테릭스 시조새 로고가 있으며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넥워머라고 해서 많이 헤비한? 느낌은 아니고 그렇다고 멀티스카프처럼 아주 얇은 그런것도 아니며 적당한 두께와 부드러운 소재입니다.

제품 사양은

소재 95% 양모, 5% 스판덱스

사이즈 21.5cm * 25.5cm 전후

무게 70g 전후

제품특징은

울과 스판덱스 혼방소재로 제작되어서 뛰어난 보온성과 신축성을 자랑하며 우수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디자인 되어서 다양한 활동에서 높은 활용도로 착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벌써 겨울이 시작된지 꽤 지났지만 추운날 산행을 해야 착용을 해볼텐데 산행하는 날이 항상 따뜻했기에 아직 착용을 못해봤습니다

집에서 착용을 해 본 바라로는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라 착용감은 아주 좋았습니다. 슬림한 디자인인데다 중앙에 아크테릭스 시조새 로고가 자수로 되어 있어서 좋네요.

어제 드디어 착용을 하고 산행을 가나 했는데 눈이 많이 오는 바람에 일정을 포기해버려서 또 착용을 못해봤습니다.

모레 다시 산행을 가니깐 그때 제대로 착용하고 산행해야 될 것 같네요~

넥워머치고는 좀 비싼 금액이지만 역시 명품 아웃도어 아크테릭스라 돈값 제대로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써 일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겨울산행을 위해서 미리 구입해두었던 아크테릭스 아이템 중 하나 버드헤드토크

같이 구매한 넥워머는 아직 써보지도 못하고 그냥 대기 중이지만 아크테릭스 비니 모자는 이번 가지산 산행 때 착용을 해봤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비닐에 싸여진 모습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쁜 아크테릭스 비니 모자 버드헤드토크 AEKFU22992 블랙

커다란 버드 로고에 울 혼방 기능성 소재로 만든 따뜻한 비니 모자

메리노 울과 아크릴 혼방 소재로써 부드럽고 따스한 플리스 라인이 덧대어진 버드 헤드 토크 비니 모자

투습성

얇은 보온 충전재 내장

6 다트 구조

자수 로고 디자인

플리스 안감으로 무게는 55g

착용 핏은 원 사이즈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음! 그래서 머리 작은사람에게 추천을 드리는 바입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사실 이런 모자는 머리가 작은사람이 잘 어울리기에 걱정이 많이 앞서는 상황. 더군다나 사이즈까지 원 사이즈라서 더더욱이...

확실히 따뜻해 보이기는 하지만 착용한 핏이 문제가 되는지라....

머리가 커서 부끄럽지만 착용 샷 올려봅니다. 어차피 산행 포스팅에 다 공개가 되었으니 부끄러울 것도 없지만 말입니다.

본인 머리둘레 56cm 아크테릭스 모자 (비니 말고) 캡 모자는 스몰 미디움 착용합니다. 

아크테릭스 캡 모자는 사이즈가 (S, M) 그리고 (L, XL) 이렇게 두 가지, 이 두 사이즈 중에서 그래도 나름 적은 사이즈 착용하는 사람인데 비니 착용 핏은 저따구네요 TT

오래 쓰다가 보면 좀 더 늘어날런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머리가 작은 사람이 써야 예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핏은 저렇지만 그래도 머리가 조이거나 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이상 아크테릭스 비니 모자 버드헤드토크 AEKFU22992 블랙 컬러 구매 및 착용 후기였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따로 액션캠을 추가로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우연히 아카소 액션캠을 알게되고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기에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기존에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일명 짭프로를 사용해보았기에 저렴한 액션캠의 성능에 대해서는 대략 알고는 있었지만 그때에 비해서도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과 더 풍부해진 구성품 때문에 고민의 시간은 매우 짧았습니다.

해외배송이지만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아카소 액션캠의 장점은 기본 구성품에 배터리가 두 개

액션캠 특성상 배터리 한 개로 촬영시간이 짧은게 흠인데... 아카소는 기본으로 배터리 두 개가 포함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두 개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충전 크래들도 기본

본체 모습

예전에 쓰던 구형 잡프로에 비하면 완전 커진 액정, 터치는 안 되지만 액정크기가 무려 2인치

옆쪽에는 마이크로Sd 슬롯이랑 5핀 충전단자가 있고

윗면은 촬영 버튼

배터리 덮개는 예전에 쓰던 짭프로처럼 역시나 허접하게 되어 있습니다~ 싼 게 다 이렇지요 뭐

이래나 저래나 확실히 좋은 건! 작은 크기! 그리고 화려한 구성품 저렴한 가격 아니겠습니까~

필자의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 10플러스라서 셀카봉에 장착하면 정말 무거운데 아카소 액션캠은 크기가 작기에 이건 뭐 그냥 솜사탕 무게 같네요

기존에 쓰다가 쳐박아둔 짭프로와 비교샷 한 컷 찍어봤습니다. 짭프로는 계속 사용하려고 했지만 SD카드 인식도 못하고 액정도 맛이 간 상태라 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마지막으로 사진 한 컷 찍어줬습니다.

확실히 신세대 액션캠인 아카소라서 짭프로 보다 더 좋아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아카소 액션캠 가지고 가야산 국립공원 산행에서 사용해봤는데...

역시나 가볍고 와이파이까지 되기에 좋았습니다. 배터리가 두 개라서 충분하기도 했고요...

4K까지 촬영이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배터리 소모도 많고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나 프로그램도 아직 많기에 FHD로 촬영했는데...

실제로 결과물을 보니 예전에 쓰던 구형 짭프로랑 영상이나 사진의 퀄리티에서는 발전된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역시나 결과물은 갤럭시노트10플러스가 훨~~~~~~씬 더 좋았습니다.

소니나 고프로는 사용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저렴한? 가성비 액션캠의 성능과 결과물른 거기서 거기인거 같습니다. 물론 고급형 모델인 20만원 상당의 제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역시 저렴한 5만원대 모델은 거기서 거기인거 같으니... 

구성품을 잘 살펴보고 구매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본인이 즐기는 스포츠에서 초보자라면 분실이나 파손위험 생각해서 저렴하게 써보는 것으로는 추천드립니다.

고화질 고성능을 원하신다면 돈 투자하셔서 50만원 이상의 소니나 고프로 제품으로 가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필자도 고사양의 MTB까지 탔었지만 가성비 액션캠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영상 기록했기에... 선택은 결국 본인의 몫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국 돈! 돈이 문제인데... 돈 문제만 아니라면 필자는 무조건 고프로나 소니 액션캠 살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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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자켓만 입기에는 추운 계절이 왔기에 레이어링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앞전 지리산 산행때 같이 간 장사장님이 입고 온 자켓을 보고서 확실히 마음을 정하고 구매한 아크테릭스 아톰 LT 후디 맨 AJKFM24108

이미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기에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터라 구매는 편했습니다. 그저 최종 결정이 필요했을 뿐

컬러는 DYNASTY 레드

이게 각도에 따라서 색깔이 차이가 많이 나서 오렌지컬러 같은데 또 어찌 보면 그냥 빨간색에 가깝기도...

카메라 각도 때문에 비닐을 벗겨도 아직은 오렌지 빛이 많이 도는 느낌

카메라가 사람 눈처럼 똑똑하지 못한지라...

아무튼 이제서야 좀 시뻘건 색깔처럼 보입니다.

하드쉘 자켓을 좋아하는지라 아톰 LT 후디는 뭔가 애매해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괜한 걱정이었던 거 같네요

자켓 안쪽 재질도 부드럽고 좋고 소매 지퍼 마감도 역시 아크테릭스 답게 최고네요

가격대가 좀 나가는 브랜드지만 확실히 돈값은 제대로 하는 아크테릭스.

안주머니도 있고 지퍼나 마감 부분은 확실히 만듦새가 좋습니다. 

복원력이 우수한 보온재가 내장되어 있어서 수분 때문에 습한 상태에서도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빠르게 수분을 건조하는 기능을 가진 소재가 적용되었습니다.

자켓을 입는 쌀쌀한 날씨이지만 산행시에는 땀이 많이 나기에 이런 기능성 소재는 필수

거기다 세탁도 편해서 매일 입고 세탁해도 외형이 잘 복원되기에 막?입고 대충 빨아서 입기 좋습니다.

아크테릭스 제품이 마음에 드는 점 중 또 한 가지 바로 후드

이 스톰후드 한 번 써보면 다른 브랜즈 자켓 후드 절대 못 씁니다! 이건 진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필자는 항상 후드가 있는 자켓을 입으면 후드를 쓰고 다니기에 뭐가 불편한지 잘 느끼지만 아크테릭스 스톰후드는 정말이지 최고의 만족도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기에 머리 크기가 아주 작은 사람도 좋은 핏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늦은 오후 승학산 산행 때 입어봤습니다. 일몰 직전이라서 그런지 빛을 제대로 받아서 아주 시뻔건 색깔을 보여주네요

역시 빨간잠바는 나의 상징. 때때옷 입은 기념으로 안찍던 정상석 사진도 좀 찍어봤습니다.

아크테릭스 제품 여러개 구입했지만 이번 아톰 LT 후디가 아크테릭스 자켓 중에서는 처음으로 영입한 빨간잠바가 되었네요.

고어텍스 자켓도 인기가 많지만 아톰 LT 후디가 왜 많이 사랑받는지 이제 확실히 알겠습니다.

가격도 나름 저렴한? 편인 37만원 거기다가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도 예쁘고 편하게 세탁해서 입어도 되니 이건 뭐 산행에서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아주 편하게 입고다닐만한 아이템입니다!

실제로도 평상시에 아주 많이 입게되더군요~ 벌써 본전 뽑은거 같은 느낌입니다!

믿고 사는 아크테릭스이지만 이번에는 가성비까지 훌륭한 아톰 LT 후디 제대로 만족한 후기였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아크테릭스 장갑 스마트폰 터치 잘 되는 리벳 글러브 AEJFU23381 블랙 후기입니다.

겨울철 대비해서 미리 구매한 아크테릭스 장갑

아크테릭스 장갑은 처음인지라 사이즈 때문에 걱정했는데 일단 사이즈표 보고 제일 작은 S 사이즈로 선택

좀 더 튼튼하고 두꺼운 제품을 살까 고민하다가 너무 투박해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 제품으로 간택

마모가 많이 될 부분은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내구성도 보장이 되고 갠찮아 보였습니다. 손목에는 비너에 걸 수 있게 거는 곳도 만들어져 있고 소소하게 세심한 부분들이 보입니다.

여성이나 손이 작은 남성에게 맞는 사이즈인 S 사이즈 역시나 손이 작은편인 필자에게 아주 딱! 잘 맞습니다.

손목 부분이 좀 타이트해서 낄 때 살짝 버거운 느낌이었지만... 껴 보면 확실히 착용감이 좋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 건데 아크테릭스 장갑이 원래 이렇다고 하더군요. 사이즈가 적어서 끼기 어려운게 아니라는 거

그리고 또 좋은점이 엄지랑 검지에 스마트폰 터치가능한 소재로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기존에 쓰던 노스페이스 장갑도 스마트폰 터치가 되는 장갑인데 사실 별로 성능이 좋지 못했는데...

이건 완전 신세계입니다! 이번에 같이 지리산을 간 지인분이 모든 장비가 아크테릭스인지라 잘 아시는데 터치가 정말 잘 된다고 하시더군요

이번 지리산 산행 때 착용한 영상입니다.

스마트폰 터치가 너무 잘 되길래 진짜 이거 뭐지? 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시에 액정을 탁탁 두 번 두드려서 열게 되는데 맨손으로 하는거랑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아니 맨손보다 더 좋았습니다.

맨손도 땀이 안 나고 추워지고 그러면 지문인식도 잘 안되고 그런데 이건 뭐 그런 피부가 아닌 소재라서 날씨나 온도에 상관없이 터치가 잘 됩니다.

물론 지문은 안되지만 말입니다...

만듦새나 기술력에서 최고라는 아크테릭스인지라 항상 기대는 하지만 이번 장갑은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네요!

진심 믿고 쓰는 아크테릭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내돈주고 구매한 아크테릭스 리벳 글러브 후기였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도 있음

최근 아크테릭스 고어텍스 자켓을 두 개나 구입했는데 막상 안에 내피로 입을만한 게 없어서 찾다가 가격도 비싸지 않고 괜찮은 아이가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바로 아크테릭스 카이어나이트 LT 자켓 맨 AJKSM25152/BLK

언제나 즐거운 개봉

사실 이것만 입을 일은 거의 없고 단지 내피용으로 구입한건데 그냥 이것만 입어도 될것 같습니다. 보기만해도 부드러울 것 같은 느낌이 느껴지네요

아크테릭스 카이어나이트 LT 자켓 맨 특징이

신축성과 보온력, 수분조절 그리고 메로우 스티치 봉제법을 사용해서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설명되어 있더군요 평상복이 아니라 산행 때 입을 거라서 기능성은 필수이기에 내피로 입기에 아주 제격인 제품

신축성이 좋으며 방취 및 수분조절능력이 뛰어나다는 Torrent를 사용 했다고하는데? 아크테릭스의 기능성은 워낙 유명한지라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을 거 같습니다.

이 제품도 역시나 사이즈는 기존에 다른 아크테릭스 제품들이랑 같이 S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필자는 국내 제품 95 사이즈 입기에 아크테릭스는 S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제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대략 

 95  S

100 M

105 L

이런식이니 참고하시고 애매한 사이즈는 상세설명 참고하면 되실 겁니다.

착용한 모습.

외피 없이 그냥 아크테릭스 카이어나이트 LT 자켓만 입은 모습인데 이렇게 입고 다녀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노고단 갔을 때 자켓 안에 내피로 입은 모습인데 자켓 안에 내피를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도 모를 정도 같네요.

특히 소재나 착용감 때문에 정말 부드러운 느낌이 납니다.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입어도 이질감이 없는 그런 느낌일 정도로 보드랍습니다.

지금 같은 날씨에는 하루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다 느낄 수 있는 그런 계절이라 너무 두꺼운 옷으로만 레이어링 하는 거 보다 얇은 옷 여러겹 입는 게 좋은데, 이거 입고 위에 경량 패딩 껴입고 겉에 고어텍스 자켓 입으면 아주 무난한 산행이 될 거 같네요~

혹시나 저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항상 안전 산행 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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