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정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갤럭시 워치 이번에 휴대폰 바꾸면서 워치5까지 같이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있다가 플립4 사전예약 혜택으로 받은 워치5 30% 할인쿠폰 사용해서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워치5 44mm 블루투스 가격은 30% 할인 적용해서 23만원에 구매

갤럭시 Z 시리즈 신상품이 나오고 워치5 및 버즈2프로까지 나와서 정신이 없네요

마음 같아선 플립4 사전 예약하면서 같이 예약해버리고 싶었지만 플립4 구매하면 30% 할인쿠폰을 주기에 어쩔 수 없이 기다렸다가 플립4 개통 후 느지막하게 구매

삼성닷컴에서 배송지연문자를 받고 어찌나 서글프던지...

낮술 먹고 집에 왔더니 반가운 택배가 있더군요! 나의 갤럭시 워치5 44mm

기대되는 순간

요즘은 거의 단품만 들어있기에 단촐한 모습

워치5 프로는 아무래도 안 맞을 거 같아서 갤럭시 워치5 44mm 실버(스트랩은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Z 플립4 색깔이 핑크골드라 핑크골드로 할까 고민도 살짝 했었지만 핑크골드는 44m가 아니라서 패스

갤럭시 워치5 충전도 C타입이네요

회사에서 쓰려고 구입한 초고속충전기 결국 워치5 충전용으로 쓰게 됐습니다.

깔끔하고 예쁜 갤럭시 워치5 캬~

전작 워치4에 비해서 특별히 크게 달라진 건 없고 손목에 닿는 부분이 더 볼록해지면서 소소하게 업그레이드되었고 배터리 성능이 향상된 정도?

매번 싸구려 중국산 스마트워치만 쓰다가 갤럭시 워치5 착용하니 신세계네요~

애플워치가 더 비싸고 좋다고는 하지만...

본인은 갤럭시 유저이기에...

그리고 삼성전자 주주이니 삼성을 애용해줘야죠

휴대폰 바꾸고 정신도 없는데 워치5까지 들이는 바람에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삼성 생태계에 살고 있는 본인의 디바이스 앞에는 전부 어쩔~ 어쩔티비 그 어쩔을 다 붙였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은 어쩔 플립 시계는 어쩔 워치

성능이나 기능에 대해서는 워낙에 잘 설명해주는 유튜버들이 많기에 간단하게 구매기만 남겨봅니다.

딱 하루 사용했고 이제 처음 충전시키는 중인데...

일단 너무 좋네요~

좋다 못해 과분할 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첨단 문물 잘 모르는 아재 기준)

만약 지금 갤럭시 워치5 44mm 블루투스 모델 고민 중이시라면 어서 주문하세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https://link.coupang.com/a/xlc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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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한 갤럭시 Z 플립 4 핑크골드 컬러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16일 이전 일찍이 판매점을 통해서 예약을 했던 터라 일찍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통전에 절대 사용하면 안 되기에 언박싱 후 케이스 장착하고 데이터 및 어플만 옮기고 힘들게 기다릴 예정입니다.

영롱한 모습의 갤럭시 Z 플립 4

갤럭시 Z 플립 4 컬러는 핑크골드로 선택했습니다. 휴대폰은 무조건 흰색을 고집하는데 기본 색상에 화이트가 없더군요

SK 전용으로 나온 화이트를 뒤는게 봐버려서 살짝 후회도 밀려왔지만...

핑크골드 예쁘다는 후기도 많고 생각보다 인기도 많아서 좋습니다.

요즘은 충전기도 안 주고 해서 구성품은 단촐

C to C 케이블이랑 유심 트레이 핀 이게 끝!

지금 쓰던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살 때만 해도 이어폰에 정품 케이스에 초고속충전기까지 줬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이 기분

뜻깊은 순간이라 영상으로 남겨봤네요

사실 기변의 계획이 없었는데 노트1 0+ 지맘대로 터치가 되기도 하고 이번에 출시될 갤럭시 Z 플립 4는 주름도 개선되고 극심한 문제인 배터리 조류도 해결된다고 해서 마음이 확~ 갔었습니다.

그리고 컴팩트한 크기로 가방에 쏙 넣어서 다니고 싶은 마음에 끌렸습니다.

갤럭시 Z 플립 4 발표회 때 다녀온 유튜버나 블로거들을 통해서 구경은 다 했기에 별 다른 느낌은 못 느끼겠습니다. 주름도 나름 괜찮아 보이고?

얼핏 보면 밝은 색상이라 대략 하얗게 보일 수도 있으니 화이트라 생각하고 만족.

근데 갤럭시 Z 플립 4 핑크골드 컬러 진짜 예쁜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추!!

22년 8월에 제조된 따끈따끈한 신상 크~

이제 스마트 스위치로 데이터랑 옮길 예정이라 초고속으로 충전부터 시켜주고 언박싱 후기 포스팅해봤습니다.

23일 개통인데 그때까지 너무 힘든 시간이 될 듯합니다.

개통이 되고 나면 더 상세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전문 지식이 있는 IT 블로거가 아니라 일반인이기에 다소 허접했던 정보이니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v8H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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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갈 때 배낭 말고 힙색이나 크로스백을 꼭 메고 갑니다.

산에 다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휴대폰이나 기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꺼내려고 매번 무거운 배낭을 벗었다 멨다 하는 게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기에 배낭 어깨끈에 휴대폰 파우치나 힙색 크로스백을 메고 다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크테릭스를 좋아하지만 힙색이나 크로스백은 피엘라벤이 훨씬 더 예뻐서 등산보조가방은 피엘라벤 가방을 애용합니다.

매번 힙색만 사용하니 혼자서 고생이 많은 거 같아서 새로 하나 영입했습니다.

피엘라벤 하이코스트 포켓

지금 아니면 못찍을 비닐 벗기기 전 모습

이번 아이템 겁나 귀엽습니다. 귀여워서 산 제품들이 꽤나 있는데 남자인 제가 착용하니 꼬라지 보기 싫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나마 남자도 멜만한 아이로 골라봤습니다.

피엘라벤 하이코스트 포켓은 다용도로 착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아저씨들처럼? 벨트에 착용도 가능하고 크로스백으로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착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허리 벨트에 착용 시 사용

내부는 뭐 다른 피엘라벤 힙색과 흡사

크기는 딱 손바닥 만한 크기

설명서에 착장 방법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배 가리기 용도로 메기

허리 또는 뒤로 메기

필자는 산에 갈 때 고프로로 촬영을 하기에 힙색에는 고프로를 넣고 휴대폰을 넣기가 애매해서 추가로 구매한지라 크로스백으로 메지 않고 배낭 허리 벨트에 장착해봤습니다.

착용하니 이런 모습

결론 포켓에 넣는 물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자는 허리 벨트에 걸고 휴대폰 넣고 걸으니 덜렁 덜렁 거려서 너무 걸리적거리더군요.

딱 한 번 사용하고 바로 빼서 배낭끈에 케이블타이로 고정해서 그냥 어깨 배낭끈에 장착하는 휴대폰 파우치처럼 사용했습니다.

끈을 여러곳에 걸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니 본인 취향에 따라서 사용하시면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단독으로 크로스백처럼 메도 좋더군요! 대신 크기가 작아서 휴대폰 간단한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한계인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찌 하다보니 전부 북극여우~

이상 북유럽 명품 아웃도어 피엘라벤 하이코스트 포켓 크로스백 후기였습니다.

판매처는 아래 링크

https://link.coupang.com/a/v22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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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갈 때에도 평상시에도 항상 사용하는 피엘라벤 힙색인데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바로 피엘라벤 바르닥 포켓

보자마자 이건 바로 사야되겠다! 느꼈기에 바로 주문 

피엘라벤 바르닥 포켓 사이즈는 가로 25cm 세로 16cm 두께 3cm이며 무게는 90g으로 기존에 사용 중인 가장 작은 사이즈 힙색보다는 살짝 큰 사이즈입니다.

대신 두께가 얇아 슬림한 타입이니 참고하세요

착용샷은 이러하니 사이즈 참고하세요

소재는 피엘라벤 G-1000

앞쪽과 뒤쪽에 두 개의 수납공간이 있는데 힙색 자체가 얇다보니 두꺼운 물건 넣기에는 부적합합니다.

지갑 스마트폰 키 정도가 맞습니다. 그 외에 담배(에세 같은 얇은 담배 제외) 넣으면 툭 튀어나와서 보기가 별로 안 좋네요

앞쪽 수납공간에는 키를 걸 수 있는 고리가 있고 피엘라벤 로고가 깜찍하게 있어서 귀엽네요.

필자는 등산 갈 때 힙색에 고프로를 넣는데 고프로 두께가 있다 보니 이건 적합하지 않아서 기존에 힙색은 산행 때 사용하고 바르닥 포켓은 평상시 지갑 핸드폰 넣어 다니는 용도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피엘라벤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다른 건 몰라도 가방 배낭은 진짜 피엘라벤이 예쁘고 좋은 거 같습니다. 

피엘라벤 힙색 포켓 종류만 해도 벌써 몇 개나 샀는지 모르겠네요~

구매 링크는 ↓

https://link.coupang.com/a/vlU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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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구입한 클라터뮤젠 반팔 티셔츠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뭐 괜찮은 거 없나 싶어서 오케이몰 둘러보다가 발견한 아크테릭스 반팔 티셔츠

마침 사이즈가 있길래 아주 살짝 고민 하다가 주문~

요즘 아크테릭스 사려고 해도 사이즈나 재고가 없어서 못사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에 있을 때 사야 지나서 후회가 없다는 걸 잘 알기에 질렀습니다. ^^

보통 티셔츠는 시조새 로고만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고어텍스 자켓처럼 시조새 로고와 브랜드명이 같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디자인

면 소재로 괜찮기는 하지만 이것저것 다 입어본 결과 결국에는 기능성 소재가 좋은지라 면 소재는 잘 안 사게 되더군요.

이 제품도 폴리에스테르, 울, 나일론이 섞인 소재라 산행 때 입어도 좋을 거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각도에 따라서 색이 달라보이는데 어떻게 보던지 실제로 봐도 색감도 예쁩니다.

아크테릭스 사이즈는 무조건 S 시키면 딱 맞기에 사이즈 고민이 없어서 좋습니다.

클라터 뮤젠은 뭔가 작으면서 안 작은 듯하고 피엘라벤은 S 사이즈가 작은데 아크테릭스 상의는 무조건 S 사이즈가 딱!

적당히 얇아서 시원하기는 하나 가슴에 테이핑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사진에는 가슴을 움츠리고 있어서 젖꼭지 부분 티가 안 났지만요...

참고하시길...

저는 산에 갈 땐 반팔 안에 기능서 긴팔을 입고 입어서 괜찮습니다마나 단독으로만 입으신다면 젖꼭지 티 나는 건 어쩔 수 없으시니 한 사이즈 크게 사시던지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무튼 올 해에도 아크테릭스 반팔 티셔츠 마음에 드는 신상 하나 영입해서 기분이 좋네요~

https://link.coupang.com/a/usDle

https://link.coupang.com/a/usD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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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오고 이것저것 새로 구매를 많이 했는데 그중에서 하나인 푸쉬업바

운동을 하기 위해서 구매했던 S 형태의 푸쉬업바가 있었는데 막상 쓰지를 않아서 그냥 버렸다가 몇 년이 지난 지금 팔굽혀펴기할 때 손목 통증 때문에 다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에 쓰던 S자 형태가 아니라 좀 더 견고하다는 H자 형태의 제품 푸시업바로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너무 저렴하지 않은 제품으로 골라봤습니다. 로켓배송이라 빠르게 도착한 쿠팡 푸시업바

S자 형태는 바로 쓰면 되지만 H자 형태라 이렇게 분해되어 왔네요

조립은 초간단 홈에 끼워주면 됩니다.

아주 초간단

이사 준비하느라 2~3주 정도 못했더니 영 힘이 안 들어가네요

푸쉬업바 사용 방법은 사진과 같이 푸쉬업바를 세로로 잡고 해야 합니다.

맨바닥에서 하듯이 손바닥을 가로로 짚고 하면 안 됩니다.

근육 자극에 따라서 푸시업 하는 자세가 조금씩 틀리기도 하지만 정상적인 자세는 위와 같이 잡아야 한답니다.

물론 저도 트레이너나 전문가가 아니기에 깊은 지식은 없지만 말이죠

확실히 손목에 무리가 안 가서 좋습니다. 다만 맨바닥에서 하는 거 보다는 살짝 힘이 덜 듭니다.

팔과 어깨의 위치가 낮아야 더 하중이 많이 걸리는데 그래서 맨바닥보다는 살짝 덜 힘듭니다. 대신 푸쉬업바 높이 때문에 아래쪽으로 공간 여유가 더 있으므로 과하게 내려갔다가 억지로 밀어내려고 하면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본인 기량에 맞게 적당히 안전하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건강하려고 하는 운동인데 괜히 다치면 안 되잖습니까? 

만원도 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의 쿠팡 푸시업바 확실히 H형태의 제품이 안정감이 훨씬 더 좋네요!

둘 다 써 본 사람으로서 남기는 후기이니 처음 푸쉬업바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중복 투자하지 않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아래 링크 가시면 구매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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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무선 무소음 마우스 키보드 세트 MK295 후기.

이사하면서 컴퓨터 책상도 새로 구입하고 해서 기분 전환도 할 겸 화이트 컬러 로지텍 무선 마우스 키보드 구매했네요

로지텍은 박스 컬러가 참... 

키보드랑 마우스 둘 다 배터리가 굉장히 오래간다고 하던데? 진짜 그럴지 궁금해지네요

미리 골라두고 장바구니에 담아뒀는데 막상 이사 다 하고 주문하려고 하니 화이트 컬러가 품절이라 다른 판매자 찾고 찾아서 화이트로 겨우 구매에 성공

로지텍 제품은 많이 써봤기에 믿고 쓰는 브랜드 마우스 생김새가 좌우대칭입니다.

이렇게 왼손잡이도 가능하며

당연히 오른손도 가능한 로지텍 무선 마우스

이제는 로지텍 무선 무소음 키보드

키보드는 뒷면에서 볼 일이 있죠

다릿발 세워주고

배터리 차단하고 있는 종이 빼주고

보통 무선 마우스 키보드 보면 배터리 넣는 곳에 수신기가 있는데 수신기가 없음!

아... 힘들게 화이트 컬러 찾아서 산건데 수신기가 없다니 아...

판매자에게 전화해서 수신기가 없는데요 했더니만 박스 여는 곳 옆에 보세요~

헐~

여기에 꽂혀있는 수신기...

언틋 예전 경험이 뇌리를 스쳐 지나가더군요! 저번에 샀던 로지텍 무선 마우스 키보드도 수신기 없어서 판매자에게 전화해서 똑같이 물어봤었었다는...

나이가 드니 기억력이...

예전에 사서 사용은 하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쓰려고 꺼냈는데 색깔도 영 별로고 특히 타격감도 안 좋고 키보드가 너무 작아서 오타 작렬!

로지텍이 안 좋은게 아니라 저 제품이 문제입니다. 너무 최저가만 검색하다 보니 이런 일이 생겨버렸지요...

결국 돈 낭비 ㅜㅠ

삼성 스마트폰도 갤럭시 최고 모델만 있는 게 아니라 초저가 모델도 있는 법인데 로지텍이라는 브랜드만 믿고 너무 저렴이 제품을 고른 본인의 실수...

아무튼 아깝긴 하지만 컴퓨터 하는 동안의 능률을 위해서 새 로지텍 무선 무소음 마우스 키보드 세트 써주기

수신기 USB 단자에 꽂아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책상이랑 모니터는 블랙이지만 노트북이 화이트 컬러라 색깔이 맞아졌네요~

마우스 패드 색깔이 좀 개에바긴 하지만 집에 있던 거 대충 갖다 놓은지라 조만간 깔맞춤용으로 하나 구매해야 할 거 같네요

로지텍 무소음 키보드 마우스 작동 영상이니 얼마나 조용한지 한번 보세요~

무소음 제품은 처음 써보는데 진짜 신기방기 합니다.

물론 더 좋은 고가의 제품도 많지만 이 정도면 정말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진작에 1~2만 원 더 주고 이런 제품 살걸 괜히 최저가만 검색하다가 돈 날리는 짓이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로지텍 무선 무소음 마우스 키보드 MK295 화이트 컬러 구매 후기였습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면 구매 가능합니다.

본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이에 따른 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드디어 영입한 아크테릭스 등산화 에어리어스 fl 

주말에 주문했던 터라 화요일이 되어서 도착한 아크테릭스 등산화 에어리어스 fl

아크테릭스 신발은 처음인데 박스부터 고급진 것이 아주 좋네요

평소 운동화는 265 진짜 가금 270이고 중등산화는 275 시는데 아크테릭스 등산화 에어리어스 fl은 등산용이 아닌 평상시에 신을 예정이라 270으로 선택했습니다.

265 살까 생각도 했지만 외국 브랜드이고 혹시나 작은 거보다 살짝 헐렁한 게 나을 거 같아서 70으로 골랐습니다.

열어 보니 여기저기 시조새

개인적으로 K2 트레킹화를 아주 만족하며 신었었는데 디자인이 좀 화려하고 그래서 재구매를 하기에는 부족해서 어느 복장에나 잘 어울릴만한 아크테릭스 신발로 선택

안쪽에도 아크테릭스 언제 봐도 좋은 시조새

아크테릭스 등산화 에어리어스 fl 옆모습

보통 새 신발 사면 안쪽에 종이가 있는데 역시 아크는 아크네요!

신발 모양 유지되게 해주는 것도 고급짐이 팍팍

밑창은 비브람 메가그립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비브람인지라 접지력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등산 트레킹 용도보다는 평상시에 신을 예정이라 마모성이 좋은 게 좋네요

최상위 클래스 말고는 죄다 메이드 인 차이나라 아쉬운 아크테릭스

이제 중국 회사라는 게 안타깝고

22년 ss 제품으로 소비자가 24만원인데 살짝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오케이몰에서...

개봉하자마자 바로 첫 착용

270 사길 잘한 거 같습니다. 265 주문했으면 작았을 듯...

발에도 살이 찐 건지? 등산양말이 아닌 일반 양말을 신었는데도 70이 딱 맞네요!

오케이몰 상품 설명에는 정사이즈라고 하던데? 혹시나 인터넷으로 구매하실 분들은 등산용이 아니더라도 5미리 크게 사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이제는 평상시에도 아크테릭스 신발 시조새와 함께 다닐 수 있어서 신날거 같습니다.

클라터뮤젠 파프네 티셔츠 구매 및 사이즈 후기

요즘 아크테릭스는 너무 흔하고 많아져서 산에 가면 교복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럼 나도 아크에서 좀 벗어나야 하나? 생각하다가 그 대안으로 클라터뮤젠 많이 입는다고 하길래 알아보다가 반팔이나 하나 사야지 했는데 웬걸 죄다 면소재뿐

그래서 그냥 패스할까 어쩔까 고민하던 찰나 발견한 클라터뮤젠 파프네 티셔츠 이건 무슨무슨 기능성 소재이며 내구성이 굉장히 좋다고 하길래 가격대가 좀 나가지만 마음먹고 구매했습니다.

특히 사이즈가 살짝 애매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는데 이것도 같은 스웨덴이라서 그런지 피엘라벤이랑 살짝 비슷한 스타일인 거 같아서 M 사이즈로 선택

원래 국내 95 사이즈 입고 나이 들면서 살이 계속 찌는지라 100입기도 하는데 아크테릭스는 S 딱 좋음

얼마 전 피엘라벤 반팔 S 샀더니만 완전 쫄티! 그래서 M 사니 이제야 딱 맞더군요

아크에 비해 살짝 타이트한 느낌이라는 소리도 듣고 그걸 반영해서  M 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다른 곳에는 사이즈나 재고도 없고 오케이몰에는 이 제품 이 컬러 사이즈가 M 뿐이라서 여차저차 잘 됐네요

완전 빨강이 아니란 건 알았지만 이렇게 보니 거의 선지 색깔이네요

비닐 벗기니 그나마 조금 신선하고 밝은 선지 컬러

각도에 따라서 좀 더 밝고 붉게 보이는 컬러입니다.

어디서 봤는데 이 컬러가 클라터뮤젠의 대표하는 컬러라든가? 아무튼... 기억이... 잘...

오른팔에도 로고가 있고

저 삼각형 모양 구멍 뚫린 로고가 클라터뮤젠의 로고 아크테릭스는 시조새 피엘라벤은 북극여우인데 클뮤는 로고가 뭔가요~

클라터뮤젠 파프네 ss 티  M 사이즈 소비자 가격은 135,000원 실 구매 가격은 11만원 정도? 주고 산 거 같네요

요즘 이사 준비로 바빠서 산에도 잘 못 가고 그랬는데 마침 또 쉬는 날이 비가 와서 어쩔까 하다가 그래도 강행하고 새로 산 파프네 티셔츠도 개시할 겸 하동 지리산 성제봉에 갔는데

비 쫄딱 다 맞아서 사진이고 뭐고 하나도 못 남겼네요~

때때옷 입고 정상석에서 사진 찍으려고 했더니만...

클라터뮤젠 파프네 M 사이즈 착용샷은 이러합니다.

아크테릭스에 비해 살짝 작다고는 하지만 전부 그런 건 아니고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 거 같습니다.

뭐... 어떤 브랜드건 사이즈 이야기가 나오면 이게 정답이긴 하죠! 직접 입어봐야 안다고... ㅋㅋ

일단 소재가 부들부들해서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내구성도 좋고 기능성이라고 하니 비싸게 주고 산만큼 많이 입어봐야겠습니다.

혹시나 구매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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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것만 빼고 다 좋다! 레키 카본 스틱 추천 MVC AS 레드 카본 4단 접이식 트레킹 폴 사용 후기

엊그제 산 거 같은데 벌써 구입한지가 1년 하고도 6개월이 넘었기에 후기를 써봅니다.

처음 택배 받자마자 찍은 사진

인터넷에서 보고 바로 반하게 되었던 레키 등산스틱

레드 성애자인 나로서는 반하지 않을 수 없던 제품

하지만 할인가도 25만원이 넘는 제품인지라 쉽게 구매를 하지 못했는데...

이건 빨리 안 사면 두고두고 후회만 할 거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무이자 할부를 이용해서 구매

운문산에서도 함께했고

최애하는 지리산 천왕봉에도 사용

가지산에서도 

천황산에서도 사용했고

간단하게 뒷산 갈 때 말고는 항상 가지고 갔었고 애지중지하며 산행 후에는 물티슈로 곱게 닦아서 파우치에 넣고 하다가

이날 이후로 전투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아랫쪽에 칠까짐이 있어서 굉장히 속상했지만 빨간색 매니큐어까지 사서 발라주면 애지중지 아껴가며 썼었는데...

아이젠을 끼고 스틱으로 찍으면서 걸어도 미끌리는 눈길 러셀 경사에서 진짜 안 죽으려고 긁히든 말든 전투적으로 사용하게 되더군요

무사히 세석대피소까지 오르고

연하선경에서 기분 좋게 인증까지~

색깔이 이래서 그런지 하얀 설산 배경으로 더 예뻐 보이는 레키 카본 스틱 

결국 바형도 똑같은 스틱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이건 가장 최근 지리산 거대종주 때 중봉에서 한 컷

구입하고 1년 6개월 정도 사용을 했는데

다 필요 없고 비싼거 빼고는 그냥 최고입니다!

가볍고 예쁘고 접었다 폈다 굉장히 편합니다! ELD 방식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스틱도 유명하지만 역시 레키가 최고라고 생각이 되는 이유가 바로 ELD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디자인도 색깔도 너무 예뻐서 진짜 많이 보입니다.

주말에 지리산 같이 유명한 산에 가면 똑같은 스틱 가진 사람들 여러 명은 장난으로 봅니다.

초반에는 나 혼자만 들고 있어서 좋았는데 이제는 너무 많이 팔려서인지 흔해져서 살짝 아쉽네요~

필자 인친 중에도 같은 스틱 소유자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좋아서 그런거 겠죠?

장거리 종주를 해보고 느낀건데 확실히 가벼운 게 정말 좋습니다.

카본 스틱만 쭉 쓰다가 딱 한 번 예전에 쓰던 3단 스틱을 잠깐 썼는데 뭐가 이리 무거운지? 가벼운 카본 스틱에 적응이 되어버려서 기존에 잘만 쓰던 스틱인데도 무거워서 손목이 아프게 느껴지더군요.

어떻게 보면 너무 비싸다 돈지랄이라 할 수도 있지만 카본 스틱 한 번 써보면 알게 될 겁니다! 자연스럽게~

이상 레키 카본 등산스틱 롱텀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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