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정

플립4 구매하고 할인받아서 산 삼성 갤럭시 워치5 

순정상태로 사용하다가 슬슬 지겨워지기도 했고 역시 내가 좋아하는 레드 컬러의 목마름 때문에 알아보다가 보호케이스까지 세트인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원래 삼성 갤럭시 워치 5 정품 스트랩이나 보호케이스 생각도 했는데 정품은 가격이 사악하길래 부담 없이 애프터 마켓 제품으로 선택

원래는 저렴한 제품으로 스트랩만 빨간색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마침 주말인지라 배송도 안 되기에 바로 받을 수 있는 쿠팡에서 알아보다가 케이스까지 같이 주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워치5 워치4 겸용이며 40mm 44mm 두 사이즈 다 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도 좋지만 역시 레드 성애자인지라 이제야 레드 컬러 스트랩으로 

삼성 갤럭시 워치5 스트랩 교체방법은 사진에 보이는 스트랩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을 옆으로 제끼면 쉽게 빠집니다.

새로운 케이스 및 스트랩과의 결합을 준비중인 삼성 갤럭시 워치5

보호필름은 떼고 장착해주면 됩니다.

빡빡한 보호케이스도 있던데 이 제품은 쉽게 장착이 되네요

버튼 부분도 잘 맞아떨어집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뭐... 합격이네요

이제야 좀 마음에 드는 비주얼로 바뀐 삼성 갤럭시 워치5 44mm

화면 터치도 잘 되고 스트랩 재질도 싸구려 느낌도 아니라 좋네요

정품 스트랩과는 구멍 위치가 달라졌지만 이제 6번째 구멍에 익숙해져야겠네요

구매 좌표는 ↓

https://link.coupang.com/a/HIPDV

본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22FW 아크테릭스 맨티스 1 웨이스트백 구매 후기

검은색에 노란색 로고가 멋스럽게 어울리는 22FW 신상 아크테릭스 맨티스 1 웨이스트백 구매했습니다.

지난주 후쿠오카에 갔다가 매장에서 보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음날 사려고 다시 갔더니만 진열되어 있던 제품마저도 다 나간 상황이라

피눈물을 흘리며 서둘러 한국 사이트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더 고민하다가 아예 재고가 없어질 것 같더군요

일본에서 이미 실물을 보고 왔기에 큰 감흥은 없고 아쉬운 마음만 가득

뒷부분은 메시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아크테릭스 맨티스 1 웨이스트백 가격이 8만원입니다. 

필자는 오케이몰에서 69000원 배송비 별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일본 아크테릭스 매장에서는 550엔 환율 천 원이라고 쳐도 55000원 더구나 면세까지 받으면 세금도 없어서 550엔 가격 그대로 구매할 수 있었을 텐데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그리고 솔드아웃만 기다릴 뿐 추가합니다.

아크테릭스 맨티스 1 웨이스트백 사이즈는 이렇습니다.

아크테릭스를 좋아하지만 힙색 만큼은 피엘라벤이 예뻐서 주로 피엘라벤만 사용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아크테릭스 힙색을 영입 하게 됐네요

바깥쪽 수납공간은 이러하고

메인 수납공간도 이러합니다.

나누어진 부분도 있고

지퍼 포켓이 하나 더 있어서 키나 귀중품 넣으면 됩니다.

힙색이기에 버클 형태로 되어 있고

착용해 보니 이러합니다.

검정색에 노란 시조새 로고가 아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합격!

개인적으로 큰 사이즈 힙색은 선호하지 않기에 이 정도 사이즈가 딱 좋네요~

착용하고 보니 비밀 수납공간이 또 있었습니다.

여기는 자주 사용하는 휴대폰 넣기 딱 좋네요~

은근히 깊어서 쉽게 빠지거나 하지 않으니 스마트폰 전용 자리로 쓰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 고딩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해서 브랜드 가치가 끝났다느니 뭐니 하지만...

그래도 아크테릭스가 쉽게 가치가 떨어지겠습니까~

아무튼 더 좋은 조건으로 사지 못해서 아쉬움이 가득한 후기였습니다.

아래는 판매 링크

https://link.coupang.com/a/GS5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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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나오자마자 구매한 고프로 9인데 벌써 후속 모델이 두 번이나 나왔습니다.

그래도 실사용은 많지 않았던 거 같은데? 여행에서 돌아와서 보니 배터리 팽창이 보이더군요.

처음 구매하면서 총 3개의 배터리로 세팅해서 그동안 썼는데 배터리 팽창이라니!

후기들 좀 찾아보니 정품 판매업체 측에서 확인하면 보상판매 비슷하게 해 준다고는 하던데? 어느 세월에 택배 보내고 확인받고 보상판매하겠나 싶어서 그냥 저렴한 호환배터리나 사야겠다 마음먹고 알아보는데

엔듀로 배터리가 있더군요! 정품이며 고프로 9과 10에 사용이 가능하며 성능이 최대 40% 향상된 제품이라길래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1년 반만에 배터리 3개가 전부 이렇게(팽창) 되어버려서 기분 좋지 않은 구매

포장도 뭐 이따윈지 뜯기도 어렵게 해놨네요

어디 충격 때문에 배터리 팽창이라도 될까 봐 그런지? 엄청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 고프로 엔듀로 배터리

그냥 더 작은 박스에 대충 포장해도 되었을 듯

보시다시피 외관에 흰색 컬러만 다르고 기존 팽창 현상 배터리랑 동일합니다.

아~ 가격도 더 비싸네요!

똑같이 생겼습니다.

비싸지고 성능은 더 좋아졌을 뿐(자기네들 말로는...)

기존 배터리 보시면 배가 불렀습니다. 

3개다 동일 1년 조금 넘자마자 이렇게 됐네요

일단 엔듀로 배터리가 영하의 날씨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고는 하는데?

아직 날씨가 춥지 않으니 제대로 테스트 하기는 힘들고 조만간 겨울 지리산 천왕봉에서 가서 제대로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인플루언서들이 남기 리뷰가 몇 개 있기는 하던데? 죄다 업체 측에서 주는 스펙만 늘어놓은 글들 뿐이라 신뢰가 가지 않아서...

고프로 악세사리 정품도 쓰고 화환품도 쓰지만 배터리는 정품을 고집했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 앞으로는 그냥 속 편하게 호환품으로 써야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럼 조만간 실제 사용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영입한 새로운 고프로 악세사리는 넥마운트

넥마운트 알아보다가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번갈아가며 사용하기 좋게 나왔길래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정품 쇼티와 겹치기는 하지만 울란지 삼각대까지 같이 주문했습니다.

울란지 제품 스마트폰 카메라 그립 하나 가지고 있는데 퀄리티가 괜찮아서 믿고 구매

기존에 악어집게 그리고 3way 타입 등 여러 가지를 사용해봤는데 그냥 손으로 들고 찍는 게 제일 편해서 그냥 쇼티만 사용해왔지만 주용도인 등산 특성상 양손에 스틱을 잡거나 로프 같은걸 잡아야 하는 익스트림한 상황도 많아서 그럴 때 제대로 된 영상을 촬영하기가 힘들어서 낚시 유튜버 앵쩡TV에서 넥마운트 착용한 게 생각이 나서 써보기로 마음먹었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빨간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벌어져서 목에 착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요 마운트 부분

락 해제 버튼 누르면서 돌리면 빠지고 양쪽에서 장착이 가능하니 마운트 고정 볼트 방향이 어느 쪽이더라도 상관이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저거 자석이라서 꽤나 튼튼하게 고정되니 떨어질 걱정은 안 해도 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미니 삼각대

더럽게 비싼 정품 쇼티가 있고 거의 동일한 스타일의 삼각대인데

그럼에도 구매한 이유는 바로 저 자석 마운트 타입

넥마운트에서 미니삼각대로 왔다 갔다가 자유롭습니다. 바로 저 마그네틱 마운트 때문이죠

양손이 자유로울 때는 삼각대에 마운트 해서 편하게 촬영하고 양손을 써야 하는 상황에서는 넥마운트로 바꿔서 사용하면 딱~ 좋습니다.

자석 마운트 하나 남는 건 스패어로 보관해두고 이 상태로 꼽았다 뺐다 하면서 쓰면 되겠네요

정품이라 비싸기만 한 쇼티는 이제 쓸 일이 없어질 거 같습니다.

꼭 고프로 정품이 아니더라도 애프터마켓 제품들도 퀄리티가 좋은 제품이 많으니 좋은 대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쇼티보다 훨씬 그립감도 더 좋네요

착용해보니 이런 모양

다만 화면을 보면서 촬영이 불가능하므로 이렇게 앱과 연결해서 촬영 각도는 맞추면 되니 별 문제는 없습니다.

실제로 구매 후 산행과 여행 때 사용해봤는데 결과물도 나름 괜찮게 나왔습니다.

다만 목에 거는 특성상 좌우로 흔들리기가 쉬우니 수평유지 모드 켜야 그나마 괜찮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이상 울란지 미니 삼각대 고프로 마그네틱 마운트 넥마운트 후기였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CT2KB

https://link.coupang.com/a/CT2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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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구입하고 만족해서 잘 신고 있는 로너 오리지널 울양말

이번에 오케이몰에서 옷 주문하면서 같이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양말은 정렬의 컬러 레드로 선택!

신어 보고 푹신함에 반해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선물도 한 제품입니다.

나름 산에 좀 다니는 사람으로서 드리는 등산양말추천이지만 개인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색깔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근데 빨간 양말 보더니 와이프가 색깔 뭔데!! 이러더군요 ㅋㅋ

제 눈에는 예쁘기만 한데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재구매인지라 간단하게만 쓰고 마치며 지난번 처음 썼던 포스팅 링크 남기겠습니다.

https://coc6060.tistory.com/592

이번에 구입한 블랙다이아몬드 등산용 카라비너

등산용 카라비너는 죄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저렴한 제품만 쓰고 있는데 사실 별 불편함은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배낭에 수건이나 장갑 등 간단한 물건 걸기에는 등산용 카라비너만한게 없죠

오케이몰에서 이것저것 구매를 하려고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하려는데 딱 1만원 정도가 모자라서 배송비가 붙길래 뭐 없나 싶어서 찾다가 눈에 띈 블랙다이아몬드 등산용 핫 와이어 카라비너

색깔도 그렇고 블랙다이아몬드 제품이야 신뢰가 가니깐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네요

그림만 봐도 사용법은 터득했고

생각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모습과 질감입니다.

이름이 핫 와이어 카라비너

생각보다 튼실하다 했더니 이거 등반할때 쓰는 카라비너인거 같습니다.

등반은 하지 않기에 정확한 정보는 아니오니 참고해 주세요

확실히 만듬새나 크기 무게를 보니 배낭에 뭐 달아 놓을 때 쓰는 용도 이상인 거 같습니다.

다이소 싸구려 카라비너랑은 비교 불가한 탄탄함? 쫀쫀함? 입니다.

이제 가을 겨울도 다가오고 배낭에 겨울 장갑 같은 거 걸어야 할 일이 생길 텐데 듬직한 카라비너가 생겨서 든든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Csb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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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Rab

가끔 Rab 패딩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 브랜드가 영국 브랜드인데 패딩으로 굉장히 유명한 업체라고 하더군요

아웃도어 활동하는 사람들은 아는 사람들이 꽤 많을 겁니다.

아무튼 패딩은 가격이 비싼지라 입문용으로 반팔 티셔츠부터 한 번 구매해봤습니다.

돈이 있는 건 아니지만 뭐가 계속 사고 싶은 상황인데 신상 아크테릭스는 비싸기도 하고 해서 ㅎㅎ

이건 속건성 소재 제품

기존에 있던 아크테릭스 반팔 티셔츠랑 소재나 디자인은 거의 비슷한데 아크테릭스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어떨지 궁금하길래 구입

오케이몰에서 장바구니에 담다가 평상시에 입으려고 면티도 하나 담았네요

뭐 그냥 무난한 면티

사이즈는 오케이몰 추천 가이드에 맞춰서 M 사이즈 선택

유럽 사이즈는 S 아니면 M인데 일본 사이즈 L인 거 보니 딱 필자에게 맞을 듯 보입니다.

더 마운틴 피플(본인)

앞서 봤던 붉은색 티셔츠

이것도 같은 사이즈로 골랐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크테릭스 티랑 거의 비슷하네요

 이렇게 보면 또 예쁜 레드 컬러 같기도 하고 또 다르게 보면 주황색 같기도 하지만 매력 있는 컬러.

아웃도어에서 나름 유명한 브랜드인데 가격도 괜찮고 여러모로 괜찮은 거 같습니다.

구매하고 서너번씩 입은 거 같은데 여러모로 만족했네요.

매번 아크테릭스 피엘라벤만 고집하다가 블랙다이아몬드 클라터뮤젠 Rab 등 다른 브랜드도 접해보려고 저렴한 거부터 하나씩 경험하는 중이오니 등산복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웹서핑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빨간자켓

피엘라벤은 블랙 다크그레이 올리브 이런 컬러들이 많은데 화사한 트루레드 컬러 자켓을 발견

리뷰 보고 사이즈 고민 좀 하다가 바로 주문했습니다.

살짝 크게 나온편이라고 하던데 그냥 원래 사이즈대로 S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빨간 레드를 좋아하는데 딱 제대로 된 레드컬러네요

비닐 벗기니 더 새빨간 레드

외국 사이즈는 상의 S사이즈 입는데 이건 살짝 크다고는 하지만 경량패딩까지 입고 입을 생각으로 그냥 원래 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착용 시기가 여름 봄 가을이라고는 하던데 실제 리뷰 보니 두께가 꽤 두껍다고 하길래 따뜻한 부산에서는 겨울에도 입을 수 있을 거라 판단하고 S 사이즈로 선택

나의 상징인 빨간잠바 보기만 해도 좋네요

이름도 긴 피엘라벤 하이 코스트 하이드라틱 자켓은 북극여우 로고가 가슴에 없고 오른쪽 아래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고가 크게 가슴팍에 있는 걸 좋아하지만 뭐...

그래도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들기에...

내부 재질은 이러합니다. 땀 흘리면 꽤나 꿉꿉할 소재

지퍼는 두 개인데 살짝 불편하네요...

그래도 지퍼계의 명품 YKK

꿉꿉할 재질이라 그런지 주머니 옆에 벤틸레이션 지퍼가 있습니다.

아크테릭스 자켓과 마찬가지로 팔은 엄청 기네요~

손목 벨크로 조이면 되니깐 뭐...

짜증나게 팔이 왜이렇게 길지? 했는데 이게 다 일부러 이렇게 만드는 거라고 하더군요? 어디서 들었는데...

암벽 등반 같은거 할 때 팔 움직이면 소매가 딸려 올라가기에 그래서 길게 만드는 거라고 하더군요?

착샷은 이러합니다. 딱 맞게 입으려면 XS도 가능하겠지만 살도 점점 더 찌고 있는 중이고

안에 경량패딩까지 입을 요량으로 산거라 S 했으니 참고하세요

셀카로 찍으니 색감이 좀 덜 예쁜데 너무나도 예쁜 트루레드 컬러입니다.

어서 날씨가 선선해져야 입을텐데

빨리 더 추워져서 이거 입고 지리산에 갔으면 좋겠네요~

피엘라벤 하이 코스트 하이드라틱 자켓 덕분에 올해 자켓 지름신은 약해진 듯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xpL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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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4 사전 예약하고 물건도 받기 전에 미리 주문해서 먼저 도착한 갤럭시 Z 플립4 슈피겐 케이스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준다길래 기대 안했는데 사은품도 함께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케이스는 깔끔한 클리어 케이스만 사용하고 슬림한 스타일을 선호하기에 알아보다가

슈피겐 에어스킨 케이스가 얇고 가볍다고 추천들을 해주길래 믿고 구매했습니다.

확실히 얇긴 얇네요

플립 케이스는 제품 특성상 고정이 잘 안 돼서 그런지 테이프 붙이는 방식이 많던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꽤나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라서 그런지 만듦새는 정말 좋네요

뭐 대충 끼우면 되겠지라고 할 수도 있지만 플립 케이스는 좀 신경 써서 장착해야 합니다. 대충 끼우면 제대로 안 끼워지더군요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시키는 대로 해야 탈부착이 잘 됩니다.

이건 사은품으로 온 케이스인데 비스포크 스타일로 본인이 마음에 드는 컬러로 각각 선택해서 쓸 수 있는 케이스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쓸 일은 없겠지만 공짜라서 기분은 좋네요

플립4 도착하고 바로 끼워봤습니다.

쌩폰으로는 그립감이 안 좋아서 잘 미끄러지고 그런데 클리어 케이스 끼웠더니 그립감도 좋고 안심도 되고 좋네요~

카메라나 플래시 기타 버튼과 구멍들도 아주 제대로 잘 맞고 완벽합니다.

삼성 갤럭시 플립4 케이스 찾으시는 분들 슈피겐 에어스킨 한번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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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갤럭시 워치 이번에 휴대폰 바꾸면서 워치5까지 같이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있다가 플립4 사전예약 혜택으로 받은 워치5 30% 할인쿠폰 사용해서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워치5 44mm 블루투스 가격은 30% 할인 적용해서 23만원에 구매

갤럭시 Z 시리즈 신상품이 나오고 워치5 및 버즈2프로까지 나와서 정신이 없네요

마음 같아선 플립4 사전 예약하면서 같이 예약해버리고 싶었지만 플립4 구매하면 30% 할인쿠폰을 주기에 어쩔 수 없이 기다렸다가 플립4 개통 후 느지막하게 구매

삼성닷컴에서 배송지연문자를 받고 어찌나 서글프던지...

낮술 먹고 집에 왔더니 반가운 택배가 있더군요! 나의 갤럭시 워치5 44mm

기대되는 순간

요즘은 거의 단품만 들어있기에 단촐한 모습

워치5 프로는 아무래도 안 맞을 거 같아서 갤럭시 워치5 44mm 실버(스트랩은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Z 플립4 색깔이 핑크골드라 핑크골드로 할까 고민도 살짝 했었지만 핑크골드는 44m가 아니라서 패스

갤럭시 워치5 충전도 C타입이네요

회사에서 쓰려고 구입한 초고속충전기 결국 워치5 충전용으로 쓰게 됐습니다.

깔끔하고 예쁜 갤럭시 워치5 캬~

전작 워치4에 비해서 특별히 크게 달라진 건 없고 손목에 닿는 부분이 더 볼록해지면서 소소하게 업그레이드되었고 배터리 성능이 향상된 정도?

매번 싸구려 중국산 스마트워치만 쓰다가 갤럭시 워치5 착용하니 신세계네요~

애플워치가 더 비싸고 좋다고는 하지만...

본인은 갤럭시 유저이기에...

그리고 삼성전자 주주이니 삼성을 애용해줘야죠

휴대폰 바꾸고 정신도 없는데 워치5까지 들이는 바람에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삼성 생태계에 살고 있는 본인의 디바이스 앞에는 전부 어쩔~ 어쩔티비 그 어쩔을 다 붙였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은 어쩔 플립 시계는 어쩔 워치

성능이나 기능에 대해서는 워낙에 잘 설명해주는 유튜버들이 많기에 간단하게 구매기만 남겨봅니다.

딱 하루 사용했고 이제 처음 충전시키는 중인데...

일단 너무 좋네요~

좋다 못해 과분할 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첨단 문물 잘 모르는 아재 기준)

만약 지금 갤럭시 워치5 44mm 블루투스 모델 고민 중이시라면 어서 주문하세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https://link.coupang.com/a/xlc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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