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정

개인적으로 장갑을 좋아하기에 산행 시 꼭 장갑을 착용합니다. 그래서 집에 등산장갑이 꽤나 많지만 둘러보다 보니 블랙다이아몬드 장갑이 저렴한 가격에 있길래 고민 1도 안 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는 최근에 몇 가지 구매를 해봤는데 가성비도 좋고 해서 하나씩 늘어나고 있네요

아주 진한 블랙 컬러의 등산장갑

블랙다이아몬드 장갑 사이즈는 S 스몰입니다. 블랙다이아몬드가 미국 브랜드라서 사이즈가 크게 나옵니다.

상의 사이즈 S가 국내 사이즈로 95라서 아크테릭스 사이즈와 동일합니다.

앞전에 아크테릭스 등산장갑을 S 사이즈로 샀기에 동일하게 S로 주문

사실 다자인이 예쁘거나 해서 산 것은 아닌데 블랙 컬러라 무난하게 쓰기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네요 가격도 착하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등산장갑 중에서 가장 투박한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등산장갑 이라기보다는 헬스 할 때 끼는 장갑 느낌도 나는 거 같고

이게 반장갑이라 얇을 것 같지만 굉장히 두껍고 질긴? 재질입니다.

벨크로 타입으로 되어 있고

시계 때문에 이렇기도 하지만 반장갑 치고는 손가락쪽 길이가 살짝 긴 편입니다.

손바닥은 굉장히 튼튼해 보이네요 로프나 바위 잡을 때 아주 좋겠습니다.

시계 벗고 보니 제대로 잘 맞네요.

손목쪽이 살짝 긴 편이니 시계 끼시려면 시계를 느슨하게 하던지 해야 합니다.

이게 반장갑이지만 두껍기에 여름에는 적합하지 않고 봄가을이나 춥지 않은 겨울에 끼면 딱 좋습니다.

산행 영상촬영시 고프로가 있어서 터치할 필요는 없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려면 아무래도 맨손이 좋기에 살짝 쌀쌀해도 맨손 가락이 필요하다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좋다기에 하루 2포씩 마시고 있다며 라이브 방송 중 직접 마시면서 언급해 대란이 일어났다는 티젠 콤부차 레몬

똥글이가 이미 주문해서 먹고 있길래 본인도 따라서 먹어봤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하루 2포씩 마신다는 바로 그 콤부차

콤부차는 설탕을 넣은 녹차나 홍차에 유익균을 넣어서 발효시킨 음료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시큼한 식초의 맛과 향이 나고 발효 과정에서 탄산이 생겨 청량감이 드는 차.

정확하지는 않지만 고대 만주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불로장생을 쫓던 진시황이 매일 마셨다고 합니다.

또 콤부차의 장점은 발효과정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되어 면역력 증강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소화 증진에도 효과가 있으며 독소를 해독하고 배출하는 효과도 있고 항산화 성불도 들어있어 활성산소를 배출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그렇지만 산성이 강하므로 하루 3잔 이내로 마시는 게 좋으면 막걸리처럼 발효 과정에서 알코올이 생성되기에(아주 극히 소량이지만) 임산부나 어린이는 안 먹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미 아만타 사이프리드, 마돈나 방탄소년다 전정국 등이 즐겨 마시는 거였습니다.

안 그래도 다이어트 때문에 물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는데 그냥 물은 비려서 많이 먹기가 힘들기에 홍초를 타서 먹는데 이제는 홍초 대신 콤부차로 아예 갈아타려고 합니다.

정국이 언급한 건 레몬인데 베리 콤부차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하나씩 먹기 좋습니다.

보면 베리가 크기가 조금 더 큽니다. 실제로 가격도 조금 더 비쌉니다.

베리에 비해 아주 살짝 작은 크기인 레몬 콤부차

용량이 적어서인지? 아니면 정국 덕분에 대란이 일어나 수요가 많아져서 조금 더 저렴한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레몬은 더 저렴해서 왠지 좋네요

대략 250~500ml 물에 1포 타서 먹으라고 되어 있는데 본인은 500ml 생수 개봉해서 한 모금 마시고 1포 넣어서 먹으니 물 대신 먹기에 적당하니 농도가 딱 좋더군요.

그리고 이 콤부차 물에 넣으면 부글부글 끓어오르니 조심.

콤부차는 발효되면서 탄산이 발생하기에 청량감도 있어서 콜라 대신으로도 좋은 음료입니다.

베리 콤부차는 이미 물에 타놓은 상태라 거품 없이 평온한 상황.

레몬은 이제 먹어보는 거라 직접 물에 타 줍니다.

물병에 거품이 생긴 게 보이네요. 진짜 신기한 콤부차.

기존에 먹던 홍초가 시큼하면서 과일의 맛이 같이 났는데 콤부차는 탄산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이건 뭐 홍초랑 비교가 안 되겠네요.

대신 많이 먹으면 안 좋을 수 도 있다고 하니 농도를 연하게 해서 물을 많이 먹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건 또 다른 제품인데 아예 음료도 나오는 거라 바로 마시면 되는 콤부차.

지금 먹은 지 일주일 정도 되어가는데 스틱 형태라 들고 다니기도 편해서 아주 잘~ 마시고 있습니다. 확실히 물을 많이 먹게 되어서 그런지 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거 같고 뭔가 여러모로 아주 괜찮은 아이템인 거 같습니다.

이상 방탄소년단 정국이 즐겨 먹는다던 티젠 콤부차 후기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레키 브리즈 숏 장갑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산행 때 꼭 장갑을 끼는 편인데... 하절기에는 반장갑을 껴야 하는데 아크테릭스는 눈 씻고 찾아봐도 반장갑이 없더군요

인스타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레키 브리즈 숏 장갑 검색해서 바로 구매~

언제나 반가운 택배

칼로 찢어서 열어 본 흔적이 있는데...  수입할 때 검수? 때문에 이런거라고 하더군요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레키 브리즈 숏 장갑 검은색이라서 어느 복장에나 다 잘 어울릴듯 합니다.

여러 장갑을 많이 껴봤는데 레키는 처음인지라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레키가 스틱만 잘 만드는지 장갑까지 잘 만들지?

레키 브리즈 숏 장갑 사이즈는 위에 사이즈 표 참고하시면 됩니다. 필자는 8 M 사이즈로 골랐는데 아주 딱! 잘 맞았습니다.  보통 S나 SM 사이즈를 착용하지만 이건 남여 공용 사이즈라서 중간 사이즈가 맞네요

사놓고 바로 못쓰다가 드디어 산행 때 착용

레키 최고급 카본 스틱이랑 아주~ 잘 ~ 어울리네요.

잘 어울리긴한데? 손가락 사이를 이어주는 거 때문에 좀 걸리적거리더군요... 한쪽만 그런 걸로 봐서 자체 문제는 아니고 그렇게 접혀 있어서 그런 거 같은데? 빨아가지고 다음에 다시 착용해봐야 알 것 같네요.

여태까지 K2 등산장갑을 가장 많이 썼는데 저렴한 모델들은 내구성이 영~ 꽝이라서... 자주 구매를 했었는데... 레키 브리즈 숏 장갑도 레키라는 이름 아니면...  좋은 점수 주기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태껏 써 본 최고의 등산 반장갑은 케이투 플라이워크 반장갑이었습니다.

https://coc6060.tistory.com/449

내구성도 좋고 디자인도 예쁘고 현재까지도 가장 자주 착용하는 제품이거든요.

이상 레키 브리즈 숏 장갑 리뷰였고 개인적으로 점수는 90점 주고 싶네요~ (플라이워크 장갑이 100점이라 가정)

구매하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안전 산행하세요~

본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아크테릭스를 몇 개나 산 건지? 형편에 맞지 않는 비싼 제품인데 이번에 또 하나 질렀습니다.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라는 아주 신박한 제도를 만들어주신 분 찾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아이템은 아크테릭스 고어텍스 자켓 베타 SL 하이브리드 AJKSM23705

아크테릭스 라인업은 상급부터 알파, 베타, 세타, 제타 등이 있는데 이번 아이템은 바로 베타!

코로나 시국에 바쁜 일상에 직접 매장에 가기는 힘들고 인터넷으로 주문. 어차피 한두 번 사는 것도 아니고 안 입어 봐도 사이즈는 매번 입는 걸로 고르면 되기에...

믿을 수 있는 신세계몰에서 구매했습니다. 배송도 어찌나 빠르던지

경건한 마음으로 비닐을 벗기니 고귀한 자태를 드러내는 아크테릭스 고어텍스 자켓 베타 SL 하이브리드 AJKSM23705

언제 봐도 멋진 시조새

필자가 아크테릭스 고어텍스 자켓을 좋아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 스톰후드.

산행에서 후드를 쓰는 걸 좋아하는데 스톰후드는 정말 좋습니다.

이 제품은 2개의 다른 소재를 전략적으로 사용해서 활동성을 최대화해주는 자켓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겨드랑이 부분도 지퍼가 있어서 고어텍스가 방출하지 못하는 겨드랑이의 열기와 땀을 제대로 배출 가능하네요~

각도에 따라서 색깔이 다르게 보이지만 아주 예쁜 머스터드 색깔입니다.

항상 빨간색을 고집하지만 최근 갑자기 노란색 자켓이 입고 싶어 졌는데 전체가 노란색은 없고 이상한 자켓들만 보여서 마음에 드는게 없었지만 최애하는 브랜드인 아크테릭스에 딱! 원하던 게 이렇게 있었더군요

진짜 아크테릭스가 색깔은 잘 뽑아내는 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색깔 잘 뽑아낸다는 말을 자주 하더군요

거의 완벽에 가깝게 방수 기능을 하는 지퍼

국산 95 사이즈인 필자는 이번에도 역시나 S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이제는 입어보고 할 것도 없이 아크테릭스는 S 사이즈

아크테릭스가 이런 접합 기술이 굉장히 좋다고 하던데 내부에 이음 부분에 접합된 거 보면 진짜 짱짱하게 잘 만든 게 느껴집니다.

베타도 이 정도인데 캐나다에서 만드는 알파는 오죽하겠습니까~

때때옷 입고 봄맞이 지리산 천왕봉 산행.

중산리 주차장에서 출발 전 한 컷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금세 천왕봉에 도착!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였는데도 자켓을 입고 정상까지 올랐습니다. 물론 안에 입었던 내피는 벗으면서 조절을 했지만 말입니다.

겨드랑이에 지퍼가 있으니 이것만 열어도 땀이나 열기가 배출이 정말 잘 되는 걸 제대로 느꼈습니다. 피엘라벤 바지도 벤틸레이션 제품인지라 지퍼 열고 걸었더니 시원하게 오를 수 있었네요~

노고단 쪽을 등지고 한 컷~

앞으로 갚아나가야 할 카드 할부 금액이 막막하기는 하지만 정말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크테릭스 고어텍스 자켓만 여러 개가 있지만 돈만 많다면 비싼 알파가 좋겠지만 그까진 아니더라도 겨드랑이 부분에 지퍼가 달린 베타 SL 하이브리드 정말 강력히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가성비의 대명사 샤오미.

샤오미 제품 몇 가지 사용 중인데 이번에 새로운 아이템을 하나 영입했습니다.

바로 샤오미 신발건조기 디어마

사실 얼마 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까먹고 있다가 이제야 구매하게 되었네요.

해외직구인지라 배송은 좀 걸렸습니다.

판매하는 곳이 굉장히 많은데 다른 물건이랑 같이 묶어서 결제하려고 쿠팡에서 알아보던 중 후기를 보니 여기는 돼지코가 포함이 되어있지 않다는 후기를 봐서 따로 돼지코를 구매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돼지코가 이렇게 같이 왔더군요~

이건 케바케인지 매번 다른건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다른 판매점들도 비슷한 것 같더군요

고급 제품은 아니다 보니 포장은 뭐 이 정도? 아니면 통관을 거치면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

샤오미 신발건조기 디어마 멀쩡하게 무사히 잘 도착한 거 같네요~

돼지코도 헐렁하거나 하지 않고 딱~ 잘 맞더군요

구매 전 리뷰를 보아서 대충은 알겠는데 일단 직접 사용해봐야 제대로 알 것 같습니다.

각도를 눞히기 위한 받침대? 도 있고

대략 이런식으로 놓고 신발을 건조시키더군요

샤오미 신발건조기 디어마는 중국어(한자)로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숫자는 대략 시간 타이머인 거 같은데? 딴 건 몰라도 일단 켰다 껐다 정도는 해야 할 터인데 도무지 알 수가 없는 한자.

그래서 이번 포스팅으로 필자가 친절하게 준비했습니다.

샤오미 신발건조기 사용법

해외직구 제품인지라 전압도 맞지 않아서 돼지코도 주는데 간단한 한글 사용방법도 없기에 그냥 받으시는 분들은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필자는 미리 이런 사항을 알고 있었기에 당황은 하지 않고 미리 알아두었던 사진을 보고 작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위의 이미지에 친절하게 한글로 다 써놓았습니다.

모드 및 시간 설정 버튼을 누르면 램프가 들어오면서 모드가 변하니 눌러서 원하는 모드에 램프가 켜지게 해 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소음이 꽤나 심하다고 하던데? 먼저 테스트로 한번 작동시켜봤습니다.

확실히 소음은 심한 편입니다. 방에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도 조용할 땐 꽤나 거슬리는 수준인데 이건 뭐 그냥 드라이기 켜놓은 거에 맘먹는 수준이네요~

후기를 찾아보니 일반 운동화를 표준모드로 120분 2회 건조하니 건조가 잘 되었다는 후기를 보았는데 신발 젖은 상태나 냄새에 따라서 틀릴 수 있으니 한번 사용해보고 세팅을 바꿔가면서 조절하면 될 듯합니다.

필자가 샤오미 신발건조기를 선택한 이유는 발에 땀도 많은 편이며 등산을 자주 하기에 아무래도 등산화가 땀에 젖어 꿉꿉한 일이 많아서입니다.

테스트로 사용해본 신발은 그냥 평소에 출퇴근 시 잠깐 신는 신발인지라 땀이 거의 나지 않은 상태였는데 표준으로 180분 돌렸더니 뽀송뽀송해졌습니다.

소음도 심하고 작동시키면 꿉꿉한 냄새도 나고 따뜻한 바람이 계속 나오는지라 방 안에서는 사용하기 부적합합니다.

베란다 또는 다용도실에서 사용하는 게 적절할 듯싶습니다.

아직 여러 번 사용해본 게 아니지만 가성비는 물론 샤오미 신발건조기 자체만으로 아주 좋은 아이템인 거 같습니다.

꼭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 아니더라도 운동 시에 신는 신발이나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서 하나쯤 장만해두면 아주 요긴하게 쓰일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 샤오미 신발건조기 디어마 구매 및 사용후기였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가 생길수도 있음.

최근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펑크 또는 바람 빠짐으로 수차례 고생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웬만한 공구들은 다 갖추고 다니고 자동차 정비 일을 꽤 오래 했기에 걱정은 없지만 최근 기억 남는 일이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펑크가 나는 바람에 비까지 맞으면서 스페어 타이어 교체를 했던 잊지 못할 기억이 나길래 다음번에는 비슷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조금 더 신속하게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충전 임팩 렌치를 하나 구매하려고 알아봤습니다.

충전 임팩 렌치 검색을 해보면 전동 공구로 유명한 보쉬, 마끼다, 계양 등등 많은 종류가 나오는데 가격이 보통이 아닙니다.

물론 현업에서 전문적으로 사용할 경우 충분히 지불할만한 가격이지만 일반인이 가끔 쓸 용도로는 비싼게 사실입니다.

필자도 정비 업을 꽤 오래했지만 이건 비상시에 사용할 용도라서 유명 브랜드 제품의 가격은 감당하기 힘든 터라 가성비가 좋은 중국산 제품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나름 후기가 나쁘지 않아서 속는셈 치고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은 대략 8만원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10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이었습니다.

해외배송인지라 배송은 좀 오래 걸렸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되어 있더군요.  알고 보니 이건 거꾸로 열었더군요

중국제품이라서 그런지 코드가 맞지 않는데 다행히 한국에 맞는 돼지코도 같이 동봉이 되어 있더군요

기본으로 22mm 롱 복스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현대 승용차 휠너트는 21mm 기에 스타렉스? 승합차 22mm가 아니면 사용할 일은 별로 없겠네요

손이 작은 편인 필자가 잡으니 크기는 이 정도네요

드릴 용도로도 쓰려고 변환 어댑터도 샀는데 자체에 육각도 장착이 가능하네요~

일단 완충전부터 시켜줍니다.

배터리 분리해서 잭을 꼽아서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찾느라 고생 좀 했네요~

그렇게 완전 충전까지 시켜서 테스트로 휠너트 풀어보았습니다.

아래 영상 보시면 되세요~

영상에 자막으로 넣었지만 다시 한번 설명드리자면

현대차 기준 승용차 21mm 휠너트 규정 토크는 11~13 kg/m 인데 지난번 펑크 때 교체를 하면서 필자가 직접 손으로 잠궜습니다.

정확한 토크는 측정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최소 규정 토크 그 이상으로는 조여졌습니다.

토크렌치도 많이 사용했기에 레버대로 잠궈보면 딱 느낌이 옵니다!

뭐 대단한 장인은 아니지만 그정도 실력은 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토크가 강한 에어임팩으로 잠궈진 너트가 아니라 규정토크로 잠궈진 너트라면 충분히 충전 임팩 렌치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중국산 제품들이 스펙에 있어서 뻥이 많다고 해서 그냥 약한 힘만 되어도 일일이 손으로 안 잠궈도 되니 구매한건데 실제 휠너트 규정 토크 이상의 힘을 발휘하니 아주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성비 제품을 좋아하지만 중국은 안 좋아하는데 이번 제품은 지불한 가격이 아깝지가 않은 그런 제품인 거 같습니다.

유명 브랜드 제품들은 충전 임팩 렌치 본체만 10~20 만원정도에 배터리는 별도라서 제대로 구매하면 30만원은 훌쩍 넘어가는 가격인데 이건 배터리 2개까지 포함해서 10만원도 채 되지 않으니 정말 가성비 무선 충전 임팩 렌치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협찬이나 대가를 받지 않았지만 괜찮은 제품이라 소개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간단한 건 직접 작업하는 운전자들도 많은 세상인지라 나름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리뷰 남깁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작년부터 사고 싶었던 아크테릭스 칼버스 캡.

이게 봄/여름 신상품으로 나온거라 내가 봤던 시기에는 이미 재고가 다 빠진 상태라 살 수 없었는데 이제 새해도 밝았고 21년 SS 제품이 나왔길래 사려고 하다가 사이즈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크테릭스 모자들은 보통 프리사이즈 아니면 S/M 스몰, 미디움 또는 L/XL 라지, 엑스라지 이렇게 두 가지로 나오는데 여태껏 구매한 울 볼 캡 같은 경우는 S/M 사이즈를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본인 군대 전투모 사이즈 56)

칼버스 캡은 다른 모자들과는 핏이 살짝 다른 제품인지라 머리에 딱 맞아 보이는 느낌인데 그래서 L/XL를 사서 좀 편안하게 써야 하나 어쩌나 인터넷으로 후기 찾아보고 고민의 고민을 하다가 결국 S/M으로 샀습니다.

오케이몰에 돈 많이 갖다 바칩니다.

21ss 랑 작년 모델이랑 뭐 크게 다른점은 없는 거 같습니다. 뭐 미세하게 뭐가 변하긴 했겠지만 말이지요

오히려 명품 브랜드의 이런 점이 더 마음에 듭니다.

각도에 따라서 색감이 완전 다르게 찍힘.

착샷을 첨부해야 참고가 되겠지만 상태가 말이 아니기에 글로만 쓰겠습니다.

일단 전투모 56 사이즈 착용했으며 다른 아크 모자 (사이즈 조절 안 되는)S/M 쓰고 있기에 칼버스 캡도 똑같이 S/M 사이즈로 샀는데 일단 그대로 써보니 당연히 작더군요.

사이즈 조절해서 쓰니 맞습니다. 사진에 만큼 조절했구요 지금 머리가 너무 덥수룩한 상태라 저 정도인데 커트하고 쓰면 좀 더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사이즈 조절하는 모자들 거의 제일 크게 늘려서 간당간당하게 쓰는 게 싫어서 L/LX 살려고 했는데 어떤 후기를 보니 둘레 57 이상이면 착용은 가능하겠지만 사이즈 완전 줄여서 써야 하기에 뽐새가 나지 않을 거라고 하는 글을 보고 용기 내서 작은 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살이 찌고 얼굴이 부어서 모자가 작아 보일 수도 있지만 칼버스 캡 자체가(제품 모델 및 일반인 착샷 참고) 살짝 꽉 맞게 쓰는 핏? 달리기 할 때 쓰는 머리에 딱 맞는 모자? 살짝 그런 느낌이라... 맞는 사이즈로 산거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사이즈도 애매한 56인지라 S/M과 L/XL 둘 중에서 고민이 많이 되는데 머리가 덥수룩하거나 하면 L/XL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칼버스 캡 기준!)

지금은 머리도 안 자른 지 오래되고 상태가 너무 메롱이라 못 올리고 올 볼 캡 S/M 사이즈 구매하고 첫 착용했던 당시 사진이라도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올 볼 캡도 네이비랑 블랙 사이즈가 살짝 차이가 나던데? 왜 그런지? 아무튼 제 머리가 아크테릭스 모자 사이즈 기준으로 친다면 M이나 M.5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ㅜㅠ  참고로 아크 상의 사이즈는 S 입습니다.

부디 선택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요.

고프로 히어로 9을 구매하고 사야 할 것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필수적으로 구매를 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인 충전기와 추가 배터리.

일반 전자제품처럼 충전기가 기본으로 들어있는 게 아닙니다. 물론 카메라에 바로 충전은 C타입 젠더로 하기에 C타입 케이블은 들어 있지만 배터리만 따로 충전을 할 수 있는 충전 크래들은 추가로 구매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수입업체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정품 충전기와 배터리 한 개를 주는 이벤트를 하기에 굳이 호환 충전기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기는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들로 구매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필자가 구입한 고프로 9 배터리 호환 충전기는 TELESIN 제품입니다. 

번들세트에 제공되는 32gb 메모리는 너무 작아서 128gb 메모리도 추가로 구매

텔신 고프로 히어로 9 배터리 호환 충전기 이렇게 생겼습니다. 충전 크래들과 C타입 케이블

C타입 케이블이 갑자기 많이 생겨버렸네요

위에는 음각으로 TELESIN이 새겨져 있고

아래쪽은 무려 미끄럼 방지 고무도 있습니다.

충전단자

충전 표시등

열어서 보면 이렇습니다. 큐브형 충전 크래들이라서 고프로 9 배터리 3개가 동시에 충전이 됩니다.

뚜껑에는 메모리카드를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거 마음에 든다는...

아직 배터리가 두 개뿐이라서 일단 이렇게 꼽아봤습니다.

충전기 연결하면 이렇게 파란불이 들어오고

앞쪽에는 충전표시가 색깔별로 다르게 들어옵니다.

완충전 시 녹색불이 들어오네요.

이제 겨울 사용하기 시작한 고프로 히어로 9

이벤트로 받은 고프로 히어로 9 정품 배터리와 충전기도 도착했지만 텔신 호환 충전기를 같이 넣어뒀습니다.

평소 집에서는 정품 충전기 사용하고 텔신 큐브형 충전기는 여행 갈 때 충전기로 사용해도 되고 추가 배터리 및 메모리카드 보관 케이스로 사용도 되기에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전자제품은 아무래도 정품을 쓰는 게 좋은지라 배터리는 호환품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충전기나 케이블이야 여기저기 아무거나 사용하기에 호환 충전기 큐브형 구매해봤습니다.

정품 충전기는 7만원? 정도 하는 거 같던데 호환 충전기는 정품의 절반 가격도 되지 않고, 꼭 충전 용도가 아니더라도 배터리 3개 및 메모리 카드까지 보관이 되기에 케이스 용도로만 쓰고 가끔 여행 갈 때나 한 번씩 충전용으로 쓰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악세사리의 경우 호환품을 많이 구매해서 가지고 있는데 확실히 정품의 퀄리티는 정말 좋더군요. 다만 가격 대비라는 것이 있기에 꼭 정품이 아니더라도 호환품도 나름 쓸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금전적인 문제만 아니라면 고프로 정품으로 싸그리 다 영입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에 이번에도 가성비 호환 충전기 써보니 괜찮다고 자신을 위로해 봅니다.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후기이며 파트너스활동으로 수수료 생길수도 있습니다.

비싸게 주고 구입한 피엘라벤 바지가 요즘 물이 빠진 거 같은 색깔이길래 비싼 바지가 왜 이렇지? 생각하다가 알게 된 피엘라벤 그린라드 왁스.

피엘라벤 바지 알아보다가 G-1000 소재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실제로 관리를 해줄 일이 있겠나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필요성을 느끼고 피엘라벤 그린란드 왁스를 주문.

피엘라벤 그린란드 왁스. G-1000 소재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우리가 아는 초(파라핀) 성분이라서 익숙한 느낌의 왁스입니다.

구입한지 1년 된? 피엘라벤 바지.

산행 때만 입었기에 그닥 많이 안 입은 거 같은데 색깔이 좀 빠진듯한 느낌. 비싼 바지면 품질도 좋을텐데 왜 벌써 물이 빠진 걸까?

그냥 새로 하나 더 사야 하나 생각하고 있다가 생각이 난 그린란드 왁스.

일단 인터넷에서 봤던 그대로 실행에 옮겨봅니다. 무식하면 용감한 법! 일단 되는대로 열심히

피엘라벤 그린란드 왁스 먹이는 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왁스 바르고 열로 녹여주고.

드라이기가 아니라 난로 앞에서 녹여도 되지만 가정에 흔하게 있는 드라이기 사용이 가장 무난할 거 같습니다.

처음이라 좀 어설프지만 바르고 녹이고 완료 후 만져보니 새 거 처음 샀을 때처럼 뻣뻣한 쌀자루 느낌으로 돌아왔습니다.

물 빠진 거처럼 보이던 색깔도 선명해진 거 같고요!

다른 고어텍스나 기능성 소재들도 마찬가지지만 피엘라벤 G-1000 소재는 그린란드 왁스로 자주 관리해주어야 하는 소재인 거 같습니다.

방수나 방품 기능뿐만 아니라 내마모성 기능까지 올려주기에 비싸게 구입한 의류 오래도록 입으려면 질기게(내마모성이 좋게) 그린란드 왁스로 관리해줘야 오래도록 입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린란드 사용 시 주의할 점은 꼭 G-1000 소재에만 사용할 것! 너무 뜨겁거나 가까이서 왁스를 녹이지 말 것! 그리고 자켓에 심테이핑 같은 곳이 있으면 열을 가 할 경우 테이핑이 떨어질 수 있기에 사용을 하면 안 되고 충전재가 들어있는 다운 패딩 같은 의류에도 사용하면 안 됩니다.

그런 의류 제외한 어지간한 피엘라벤 의류는 G-1000 소재이니 편하게 사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돈이 많아서 대충 입다가 버릴 수 있다면 귀찮게 관리 안 해줘도 되겠지만... 꽤나 가격이 사악한 피엘라벤이기에...

관리 잘해줘서 오래도록 입으시길 추천드립니다.

포스팅에 앞서 먼저 유튜브에 영상 업로드되어 있으니 영상으로 보시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오랜 시간 운영하면서 이제는 영상의 시대라고 블로거들도 유튜브로 많이 이동하는 상황입니다.

필자는 여러 카메라를 거쳐 풀프레임 DSLR 캐논 6d mark2 사용하면서 블로그에 고화질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늦었지만 유튜브도 시작을 하면서 점점 사진보다는 영상을 찍을 일이 많아지기에 액션캠이 필요했고 예전에 쓰던 싸구려 액션캠이나 스마트폰도 있지만 성능이 부족하기에 고프로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카메라 시장도 급변하게 있어서 과감하게 결정을 하고 DSLR 정리를 해서 액션캠 중 최고로 꼽히는 고프로 히어로9을 영입했습니다.

액션캠 하면 워낙에 유명한 고프로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고민을 조금 했습니다.

최신형인 9을 살지 아니면 할인을 많이 해주는 8을 살지 고민하다가. 비싼 가격의 제품을 구매하는 건지라 이왕이면 비싸도 최신상으로 사서 오래 쓰자고 마음먹고 고프로 히어로9 블랙 번들 패키지로 구매했습니다.

고프로는 악세사리도 워낙 가격이 사악해서 호환품 사용하는 사람도 많은데 일단 가장 많이 쓰는 쇼티는 정품으로 구매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실리콘 케이스도 시켜봤네요.

고프로 히어로9 블랙 번들 패키지와 정품 쇼티

개봉을 하려고 보니 스티커가 아니고 저렇게 종이를 뜯어야 하는 방식이네요.

예전 모델까지 아니었는데 이렇게 케이스가 있다고 하더군요, 고프로는 처음인지라...

정품 쇼티, 이 조그만한 것이 5만원이라니!

블랙 번들 패키지는 이러합니다. 고프로 히어로9 그리고 추가 배터리 1개 부력봉 자석 집게 클립 그리고 마운트 몇 개.

아! 4K 같은 용량 높은 영상 기록도 문제없는 32G 메모리도 포함.

기존 모델보다 더 커지고 배터리 용량도 늘어나고 가장 중요한 전면 액정이 생긴 고프로 히어로9 모습입니다.

이젠 셀카 모드로 촬영 시 화각을 볼 수 있어서 아주 편해졌습니다. 이번 모델의 최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부력봉에 마운트 해봤는데 이상한 고무가 있길래 뭔가 했는데

이렇게 달렸습니다.

장착할 때만 살짝 올렸다가 결합하고 나서는 다시 저렇게 쏙~ 꼽으면 깔끔하네요! 확실히 정품이 좋긴 좋네요!

이게 집게 클립입니다.

뒷면은 자석이라 금속에는 붙이기만 하면 되는 아주 신박한 악세사리네요! 기존에 짭프로를 썼기에 어지간한 마운트나 악세사리는 다 있는데 확실히 정품이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다만 너무 비싸지만...

호환품 악어클립 집게도 있는데 그것보다 더 약한 느낌이긴 한데? 뭔가 단단한 느낌입니다.

정품 쇼티 꺼내서 보니 귀엽네요!!! 크크크

전용 어플 설치하고 카메라 이름도 바꿔줬습니다.

이것저것 세팅도 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하기에 아직은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지만 조만간 퀄리티 높은 영상으로 컨텐츠 작성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수백만원이나 하는 비싼 카메라도 썼지만 액션캠은 가성비 따지면서 저렴이 제품들만 써보다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고프로를 영입했는데 써보니 왜 고프로 고프로 하는지 알겠습니다.

싸구려 액션캠들이랑은 비교불가입니다! 물론 가성비는 제외하구요.

이상 고프로 히어로9 구매 및 언박싱이었고 앞으로 최대한 활용하면서 여러 가지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이라 수수료가 발생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