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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을 해야만 방문을 할 수 있는 곳이라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 이용해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물론 현장 예약도 가능은 하지만 하루 1870명만 입장이 가능하기에 혹시나 인원제한이 넘을 수도 있고 요즘은 노고단 대피소 공사 중인지라 현장예약 가능한 컴퓨터가 어떤 상태인지도 정확히 모르니 그냥 방문 전 미리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을 하고 가는 게 속편합니다.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 접속을 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 방문 후 당연히 회원가입은 필수~

 

 

https://res.knps.or.kr/contents/T/serviceGuide.do?prdDvcd=T&parkId=B01&vrteId=TB013XXX01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지리산] 지리산 노고단 즐겨찾기

res.knps.or.kr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에 접속을 해서 회원가입 후

 

 

 

 

가고자 하는 지리산 노고단 탐방로를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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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자 하는 날짜와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을 해주고

 

 

 

원하는 날짜와 인원수를 선택을 해주고(1인에 10명까지 예약 가능)

 

예전에는 남녀 구분만 있었는데 이제는 연령 등 좀 더 세세하게 조사를 하는 모습임

 

 

 

 

 

이상한 사이트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 사이트라 믿고 동의해주고 진행하면 됩니다.

 

 

그렇게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이 무사히 완료가 되면 예약자에게 카카오톡으로 QR코드 입장권이 전송이 됩니다.

 

그 QR코드를 캡처를 해도 되고 아니면 입장 시에 바로 접속해서 QR코드 띄워도 됩니다.

 

 

 

노고단 고개에서 노고단 정상부로 가는 입구에서 QR코드 찍는 곳이 있으니 사진과 같이 QR코드 인식 시켜주고 입장하면 됩니다.

 

최근 지난달에도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을 해서 다녀왔는데 탐방예약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왔던 분도 계시더군요...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 방법과 예약 사이트인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지리 10경 중 하나인 노고단 구름바다 (노고운해) 이 멋진 비경을 보려고 하면 탐방예약은 필수이니 제 포스팅 참고하시어 꼭 사전에 미리 탐방예약 하시고 멋진 비경 감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해발고도 1090m인 성삼재 주차장에서 출발하면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노고단 정상 정복이 가능하오니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는 분들도 꼭 한 번쯤은 들러서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노고운해 구름 위를 걸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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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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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편하게 가는 등산코스

 

 

 

오랜만에 노고단을 가기로 마음먹었지만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예상보다 많이 늦어진 상황

 

 

성삼재주차장에 주차하고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가는 최단 코스 산행 출발

 

 

 

성삼재 해발고도 1090m 지리산 노고단 높이 1507m인지라 왕복 2~3시간 정도면 누구나 쉽게 산행이 가능합니다.

 

 

 

확실히 5월달이라 그런지 싱그러운 느낌의 지리산

 

 

노고단대피소 기존 건물 철거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여전히 공사 중이며 그래서 대피소 바로 옆길은 통제 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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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때문에 통제라 강제로 편안한 길로 둘러서 올라가며 여유도 즐겨보게 되네요

 

 

 

그렇게 편안하게 걸어서 노고단 고개에 도착 

 

 

 

노고단 탐방로 입구에서 큐알코드 찍고 입장합니다.

 

지리산 노고단 탐방은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미리 탐방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니 꼭 미리 하시길 바랍니다.

 

현장 예약도 가능하기는 하나 주말이나 공휴일은 많은 인파가 몰려서 출입인원 제한에 걸릴 수도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미리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res.knps.or.kr/contents/T/serviceGuide.do?prdDvcd=T&parkId=B01&vrteId=TB013XXX01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지리산] 지리산 노고단 즐겨찾기

res.knps.or.kr

 

 

 

노고단 정상 가는 탐방로는 우측통행이니 질서를 지키자고요

 

 

 

정상 부근은 이렇게 양방향 통행이니 올라갈 땐 오른쪽 내려올 땐 왼쪽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날씨가 그다지 맑지는 않았지만 해발 1507m에서 내려다보는 뷰는 멋지네요

 

 

 

그렇게 해발 1507m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 도착

 

원래 노고단 높이 1507m 표시는 없었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에 생겼더군요 거의 2년 만에 방문한 지리산 노고단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왔는데 최근에 이래저래 바빠서 못 왔었네요

 

 

살짝 아쉬운 조망이지만 잠시 감상하다가

 

 

 

2차전으로 바래봉을 갈 예정이라 서둘러 하산

 

 

 

하산 때도 역시나 편안한 길로 돌아서 내려갑니다.

 

 

 

바래봉까지 가야 해서 좀 서둘렀더니만 1시간 49분 소요되었습니다.

 

체력이 약하신 분들도 어지간하면 2시간~ 2시간 30분이면 왕복이 가능하니 한국에서 손에 꼽히는 멋진 절경 보러 노고단에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노고단 구름바다를 보러 오시라~

 

대한민국 1호 지리산 국립공원 중에서도

 

멋지다는 지리 10경 중 하나인 노고운해(노고단 구름바다) 생에 꼭 한 번쯤은 보시길 추천드려 봅니다.

 

유튜브에 영상도 있으니 한 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U9GAgxTwr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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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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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노고단 구름바다를 보러 오시라~

 

지리산 10경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고운해 노고단 구름바다 보러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폭우로 인해 강제 취소가 되는 바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성삼재 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발

 

 

 

성삼재 해발고도는 1,090m 노고단 정상 1,507m 까지 그닥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좋은 코스입니다.

 

 

 

초입은 이런 길

 

 

 

어느 정도 오르면 가파르게 가는 길과 조금 둘러서 가는 완만한 임도길이 나뉘는데 바로 올라가는 길도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중간쯤에 노고단 대피소가 나옵니다.

 

여기서 잠깐!

 

지리산 노고단은 탐방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모르고 여기까지 왔더라도 안심! 노고단 대피소에서 현장 예약이 가능하니 미리 안했다면 여기서 꼭! 하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괜히 노고단 고개에서 입장 못하고 되돌아오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노고단은 하루에 탐방인원을 1870명으로 제한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행여나 주말이나 공휴일은 현장예약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꼭 미리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은 아래 링크 국립공원 탐방예약시스템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res.knps.or.kr/information/trailInfo.action?trailId=2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탐방로 이용안내 탐방로 선택 국립공원 선택 속리산 지리산 설악산 내장산 덕유산 오대산 주왕산 치악산 월악산 소백산 가야산 북한산 경주 계룡산 무등산 태백산 검색 [지리산] 노고단 운영기

res.knps.or.kr

 

 

 

노고단으로~

 

 

 

맑은 하늘과 예쁜 구름만이 있는 노고단 고개에 도착

 

 

 

필자는 미리 예약을 했기에 예약하고 받은 QR코드 인식시켜주고 입장~

 

맨날 새벽에 오다가 오전에 왔더니 국립공원 직원분도 계시더군요~

 

친절히 안내받으면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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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걸으니 펼쳐지는 광경

 

 

 

조금 더 오르니 구름이 발아래로 펼쳐집니다.

 

바로 이게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노고운해 노고단 구름바다 클라쓰

 

 

 

노고단 정상에 도착

 

 

 

엄마랑 정상석 인증 샷 한 컷씩 남겨주고

 

 

뒤쪽으로도 멋지게 구름바다가 보입니다

 

 

 

지리산 10경 노고운해를 배경으로 엄마랑 셀카 한 장

 

 

 

좀 더 오래 머무르고 싶지만 탐방 시간제한도 있고 다음 일정을 위해 하산

 

시간제한이 있다고 해도 충분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되세요

 

 

눈높이와 비슷한 노고운해

 

 

 

게이트 통과하면 노고단 예약탐방 코스는 끝

 

 

 

내려갈 때는 완만한 길로 해서 내려갑니다.

 

걸어서 운해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편안한 길 거의 다 내려가서 무넹기에서 갑자기 고프로 메모리카드 오류가! 포맷 말고는 답이 없다는 메시지가 딱!

 

진짜 기분 좋고 그랬는데 마지막에 기분 완전히 잡쳤지만...

 

이렇게 무사히 포스팅을 하고 있는 건...

 

다행히 복구 프로그램으로 살려내서 영상 편집도 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이렇게 블로그에도 포스팅합니다.

 

진짜... 

 

정말 힘들게 갔고 날씨도 무엇도 전부 다 좋았는데... 망칠 뻔했네요 휴~

 

 

 

주차장까지 무사히 내려와서 나머지 산행은 폰으로 일단 촬영하고 맛있는 점심 먹으러~ 구례 맛집으로 이동해서 맛있는 식사까지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산행도 유튜브에 영상으로 업로드했으니 영상으로 보시면 좀 더 생생한 지리산 10경 노고운해 노고단 구름바다 보실 수 있습니다.

 

 

 

잘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난이도가 쉬워서 온 가족이 같이 올 수 있는 멋진 곳 지리산 10경 중 한 곳인 노고운해 노고단 구름바다가 있는 지리산 노고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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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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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도전한 일출산행 장소는 지리산 노고단.

 

 

 

사실 일출산행에 별로 관심이 없다 보니 지리산 천왕봉을 갈 때에도 산행을 일찍부터 시작할 뿐이지 일부러 일출시간에 맞춰서 가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번 노고단 산행은 일정대로 움직이려면 일출산행을 해야 될 거 같아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그러나...

 

바보같이 헤드랜턴을 안 챙기는 바람에... 그냥 조금 더 늦게 올라갈까 하다가 숙소 사장님께서 휴대폰 후레시로도 충분하니 그냥 가라고 하시길래 강행

 

 

산수유의 고장인 구례에 숙소를 잡았고 새벽 3시 30분 출발 칠흑같은 어둠 속을 달리고 달려서 성삼재로 향했습니다. 진짜 가로등 불빛도 하나 없고 무서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성삼재에 주차를 하고 출발.

 

촬영은 고프로로 했고 휴대폰 후레시로 비췄지만 밝기는 이게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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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재에서 탐방로 진입한 시각이 오전 4시 31분

 

처음에는 무섭더니만 조금 걸었더니 어둠도 적응이 되고 하늘에 별빛이 밝아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눈으로는 보였지만 카메라로는 담아지질 않아서 아쉬웠는데 진짜 쏟아질듯한 별들이 너무나도 예뻤었네요.

 

 

 

오전 5시 18분 노고단 고개에 도착. 확실히 랜턴도 없이 어두운 길을 오르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지리산 노고단은 탐방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기에 미리 예약하고 받은 QR코드 인식시켜주고 입장.

 

노고단은 하루 탐방 인원을 1920명으로 제한하기에 예약 가능한 인원 수가 남아있다면 현장에서도 가능은 합니다만 이와이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res.knps.or.kr/information/trailInfo.action?trailId=2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탐방로 이용안내 탐방로 선택 국립공원 선택 속리산 지리산 설악산 내장산 덕유산 오대산 주왕산 치악산 월악산 소백산 가야산 북한산 경주 무등산 태백산 검색

 위 링크 타고 가시면 예약 가능합니다.

 

 

 

시간 여유를 넉넉하게 두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두워서 올라가는 시간이 좀 거렸기에 아슬아슬하게 일출 직전에 도착.

 

 

 

천왕봉 등반 때 오르는 도중에 일출을 몇 번 봤었는데 이렇게 정상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건 처음.

 

 

 

처음 도전한 일출산행인데 보시다시피 구름이 가리고 있는 상황

 

 

 

휴대폰과 고프로 번갈아가면 촬영한 거라서 밝기에 차이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만...

 

변화무쌍한 산 정상의 날씨를 잘 알기에 혹시나 구름이 걷히길 바라며 좀 더 기다리고 기다려봤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끝내 해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구름이 심해지더니 이내 비까지 내리는 상황이라...

 

서둘러 장비 챙기고 철수할 준비.

 

 

 

이날 정상에 다른 분 딱 한 분 계셨기에 부탁해서 인증샷 한 컷.

 

강원도에서 오셨던 분 잘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비에 칼바람에 4월 중순의 날씨로는 도저히 상상하지 못할 추위라서 서둘러 하산.

 

손가락은 얼어버려서 카메라 버튼 누르기도 힘들었습니다.

 

 

 

고작 몇 걸음 차이인데도 날씨가 하늘과 땅!

 

 

 

산행을 오면 운동도 하고 풍경도 보고 즐겨야 하는데 일출 산행이라 어두울 때 왔기에 경치 구경도 제대로 못해서 내려갈 때는 둘러서 가는 편안한 길 임도로 내려갑니다.

 

 

 

날이 밝으니 이제서야 제대로 보이는 노고단 대피소

 

 

 

매번 돌계단 길로만 다녀서 몰랐는데 임도 따라서 걸으니 화엄사로 내려가는 길 무넹기가 나오더군요

 

무넹기 많이 들어는 봤는데?

 

 

 

무넹기의 의미는 이렇다고 하네요

 

 

 

성삼재 주차장에 도착하니 산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여럿 보이더군요.

 

 

 

처음 도전한 일출산행은 구름 때문에 아쉽게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새벽에 비까지 내리고 착착하고 맑은 공기 마음껏 마시면서 기분 좋은 산행이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냥 등산코스 후기가 아니라 일출산행 실패했던 후기이고 변화무쌍한 산 정상의 날씨를 겪은 후기인지라 영상으로 보시면 더 생생한 느낌이 전해질 거 같습니다.

 

 

사진과 글로는 미처 다 표현이 되지 못했던 일출산행, 영상으로 봐주시고 구독 , 좋아요 까지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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