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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을 해야만 방문을 할 수 있는 곳이라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 이용해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물론 현장 예약도 가능은 하지만 하루 1870명만 입장이 가능하기에 혹시나 인원제한이 넘을 수도 있고 요즘은 노고단 대피소 공사 중인지라 현장예약 가능한 컴퓨터가 어떤 상태인지도 정확히 모르니 그냥 방문 전 미리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을 하고 가는 게 속편합니다.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 접속을 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 방문 후 당연히 회원가입은 필수~

 

 

https://res.knps.or.kr/contents/T/serviceGuide.do?prdDvcd=T&parkId=B01&vrteId=TB013XXX01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지리산] 지리산 노고단 즐겨찾기

res.knps.or.kr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에 접속을 해서 회원가입 후

 

 

 

 

가고자 하는 지리산 노고단 탐방로를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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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자 하는 날짜와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을 해주고

 

 

 

원하는 날짜와 인원수를 선택을 해주고(1인에 10명까지 예약 가능)

 

예전에는 남녀 구분만 있었는데 이제는 연령 등 좀 더 세세하게 조사를 하는 모습임

 

 

 

 

 

이상한 사이트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 사이트라 믿고 동의해주고 진행하면 됩니다.

 

 

그렇게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이 무사히 완료가 되면 예약자에게 카카오톡으로 QR코드 입장권이 전송이 됩니다.

 

그 QR코드를 캡처를 해도 되고 아니면 입장 시에 바로 접속해서 QR코드 띄워도 됩니다.

 

 

 

노고단 고개에서 노고단 정상부로 가는 입구에서 QR코드 찍는 곳이 있으니 사진과 같이 QR코드 인식 시켜주고 입장하면 됩니다.

 

최근 지난달에도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을 해서 다녀왔는데 탐방예약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왔던 분도 계시더군요...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 방법과 예약 사이트인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지리 10경 중 하나인 노고단 구름바다 (노고운해) 이 멋진 비경을 보려고 하면 탐방예약은 필수이니 제 포스팅 참고하시어 꼭 사전에 미리 탐방예약 하시고 멋진 비경 감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해발고도 1090m인 성삼재 주차장에서 출발하면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노고단 정상 정복이 가능하오니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는 분들도 꼭 한 번쯤은 들러서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노고운해 구름 위를 걸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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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가 다녀가면 지혜로워진다는 지리산

 

지리산 천왕봉 19번째 방문 산행

 

천왕봉 외에 노고단 반야봉 바래봉까지 하면 훨씬 더 많이 갔지만 카운트는 천왕봉만 합니다.

 

 

 

매번 올 때마다 느끼지만 중산리 주차장에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지리산

 

 

 

얼굴 가렸으니 자신 있게 한 컷

 

 

 

통천길 가기 전 이정표에서 천왕봉까지 5.2km

 

 

하늘로 통하는 통천길 입장

 

 

 

칼바위까지는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몸 풀면서 산행 시작

 

 

 

칼바위 상단 쉼터를 지나고 망바위로 올라가는 계단

 

이상하게 여기는 올 때마다 왜이리 힘든 건지?

 

그렇게 망바위를 지나고 힘겹게 오르고 있는데 위에서 맹렬한 속도로 내려오는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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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로봇다리 김요섭 님

 

하루에 천왕봉 4번이나 오르는 사람으로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하신 유명한 산악인

 

지리산에 오면 여러번 마주쳤었는데 매번 저렇게 환한 미소로 지나가시던데 진짜 멋지십니다~

 

 

 

김요섭 님의 기운을 받아서 신나게 올라 헬기장 도착

 

 

 

로타리대피소도 통과하고

 

 

 

텀블러에 식수도 보충해 줍니다.

 

여름철 산행 시 시원하게 물을 마시려고 물 얼려서 보온재에 싸서도 오고 해봤는데 결국 나중에는 다 녹아버려서 후반부에는 시원하게 먹을 수 없었는데 텀블러 사용하니 나중에도 시원한 상태의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좋더군요

 

지리산 기준 중간쯤에 식수가 있기에 텀블러에 시원한 식수 담아서 올라가면 올라가는 도중에도 나름 찹찹한 상태의 물을 마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시원하게 수분 보충해 주고 천왕봉으로

 

 

이제부터 마의 급경사 구간이 나오지만 대신 멋진 뷰를 보면서 오르니 힘을 낼 수가 있습니다.

 

 

 

개선문 통과

 

 

 

점점 중력을 거스르기 힘들어지지만 연달래 보면서 마지막 힘을 내어봅니다.

 

 

 

지리산 천왕봉 높이 1915m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정상 인증 샷 한 컷 남겨주고

 

 

 

한쪽에 앉아서 쉬며 콘푸라이트바로 에너지 충전

 

 

 

매번 오면 보는 풍경이지만 진짜 와....

 

 

학생들이 단체로 와서 갑자기 사람이 몰립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인증 샷도 못 건질 뻔

 

 

 

통천문 통과하고 제석봉을 지나 장터목대피소로 가는 길

 

 

 

이날 제석봉 풍경 진짜 미쳤더군요

 

 

 

제석봉 밑에서 어떤 예쁜 여학생이 준 마이쮸로 기분 좋게 당 충전했습니다.

 

어리고 젊어서 그런지 어찌나 해맑고 예쁘고 귀엽던지

 

다음에 이 아저씨가 맛난거 사주께

 

 

 

유암폭포도 여전히 잘 있더군요

 

 

 

조카가 이번에 롯데월드 갔다가 사다 준 수건 첫 개시합니다.

 

 

 

하산하면서 불난 발과 무릎 식혀주고

 

 

 

뭐가 스르륵 하길래 봤더니 뱀이!

 

중간 아래쪽에 잘 보면 있습니다.

 

뱀 조심해야 할 시즌이니 산행 때 주의하세요

 

 

 

그렇게 중산리 주차장 출발 칼바위 법계산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 중산리까지 원점회귀 산행 총 6시간 30분 소요하며 마무리

 

부산까지 무사히 운전해서 도착했습니다.

 

이번 산행도 유튜브에 먼저 업로드했으니 영상도 한 번씩 봐주시고 구독도 눌러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ZNx4wuzDvQM

이상~ 

 

지리산 천왕봉 최단코스이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등산코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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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봐야지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아직 못가봤던 지리산 바래봉

 

마침 바래봉 철쭉축제 시즌에 맞춰서 방문해봤습니다.

 

 

 

 

 

주차는 지리산허브밸리 주차장에 3천원 내고 주차.

 

원래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주차공간이 있다고 하던데 바래봉 철쭉축제 시즌이라 차량 진입이 불가능해서 지리산허브밸리 주차장에 주차

 

비시즌 때 오면 조금 더 가까운 곳에 주차 가능하니 참고하시고

 

 

사진에는 사람이 없지만 실제로 평일임에도 등산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역시 철쭉축제 시즌

 

 

 

지리산 바래봉 등산코스는 그냥 주차장에서부터 정상까지 임도길로 이어지기에 편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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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조금 아래에 보면 주차공간이 있던데 비시즌 때 한번 와봐야겠네요

 

 

 

바래봉 철쭉축제 기간이라 곳곳에 음식이나 음료들 파는 곳이 많았습니다.

 

 

 

허브밸리 주차장에서 바래봉까지 거리가 약 5.2킬로 정도 되지만 편안한 임도길이라 천천히 즐기기 좋습니다.

 

 

임도길이지만 어느 정도 올라가면 꽤나 가파른 경사도 나오니 심장안전쉼터에서 쉬어가세요

 

 

 

이날 실수로 모자도 안 챙기고 썬크림도 깜빡하는 바람에 얼굴 목 팔 제대로 다 탔습니다. 숲 속을 걷는 게 아니다 보니 진짜 땡볕에 제대로 당했네요

 

 

 

이렇게 멍석 깔린 길이 나오면 지리산 바래봉 정상에 거의 가까워진 거

 

 

 

2023년 5월 16일 지리산 바래봉 정상 주위 상황입니다.

 

정령치에서 오는 길에도 꽃이 별로 없다고들 하시던데? 타이밍이 안 맞은 건지?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보면 황매산 철쭉이 확실히 좀 더 멋진 거 같더군요

 

 

 

정상석 인증도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

 

평일이라 이 정도지 주말에는 아예 정상석 인증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많은 인파들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기다리다가 지리산 바래봉 높이 1165m 정상석에서 인증하고

 

 

서둘러 하산

 

사진에는 사람들이 없을 때 촬영이 된 거라 이렇지만 실제로는 진짜 진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모자도 썬크림도 없이 고생하다가 아끼고 아껴둔 텀블러 속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벌컥벌컥 마셔주고

 

 

 

바래봉 철쭉 구경도 좀 하면서 즐기다가

 

 

 

속도 좀 내면서 하산

 

 

 

허브밸리 주차장에 에어건도 있어서 쾌적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에 에어건 있는 곳 처음 봤네요.(백무도 주차장에도 있었지만 에어가 안 나오더군요)

 

아무튼 항상 한산한 산행을 지향하는 스타일인데 어쩌다 보니 바래봉 철쭉축제 시즌에 딱 맞춰서 산행을 했는데 역시 붐비는 게 싫어서 다음에는 겨울에 눈꽃 보러 평일에 방문해야겠습니다.

 

이날 산행 영상 유튜브에 있으니 시간 되면 한 번씩 봐주시면 감사해요

 

https://youtu.be/4GfYfiUDWok

 

이상 지리산 바래봉 철쭉축제 때 다녀온 최단코스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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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편하게 가는 등산코스

 

 

 

오랜만에 노고단을 가기로 마음먹었지만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예상보다 많이 늦어진 상황

 

 

성삼재주차장에 주차하고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가는 최단 코스 산행 출발

 

 

 

성삼재 해발고도 1090m 지리산 노고단 높이 1507m인지라 왕복 2~3시간 정도면 누구나 쉽게 산행이 가능합니다.

 

 

 

확실히 5월달이라 그런지 싱그러운 느낌의 지리산

 

 

노고단대피소 기존 건물 철거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여전히 공사 중이며 그래서 대피소 바로 옆길은 통제 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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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때문에 통제라 강제로 편안한 길로 둘러서 올라가며 여유도 즐겨보게 되네요

 

 

 

그렇게 편안하게 걸어서 노고단 고개에 도착 

 

 

 

노고단 탐방로 입구에서 큐알코드 찍고 입장합니다.

 

지리산 노고단 탐방은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미리 탐방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니 꼭 미리 하시길 바랍니다.

 

현장 예약도 가능하기는 하나 주말이나 공휴일은 많은 인파가 몰려서 출입인원 제한에 걸릴 수도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미리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res.knps.or.kr/contents/T/serviceGuide.do?prdDvcd=T&parkId=B01&vrteId=TB013XXX01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지리산] 지리산 노고단 즐겨찾기

res.knps.or.kr

 

 

 

노고단 정상 가는 탐방로는 우측통행이니 질서를 지키자고요

 

 

 

정상 부근은 이렇게 양방향 통행이니 올라갈 땐 오른쪽 내려올 땐 왼쪽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날씨가 그다지 맑지는 않았지만 해발 1507m에서 내려다보는 뷰는 멋지네요

 

 

 

그렇게 해발 1507m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 도착

 

원래 노고단 높이 1507m 표시는 없었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에 생겼더군요 거의 2년 만에 방문한 지리산 노고단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왔는데 최근에 이래저래 바빠서 못 왔었네요

 

 

살짝 아쉬운 조망이지만 잠시 감상하다가

 

 

 

2차전으로 바래봉을 갈 예정이라 서둘러 하산

 

 

 

하산 때도 역시나 편안한 길로 돌아서 내려갑니다.

 

 

 

바래봉까지 가야 해서 좀 서둘렀더니만 1시간 49분 소요되었습니다.

 

체력이 약하신 분들도 어지간하면 2시간~ 2시간 30분이면 왕복이 가능하니 한국에서 손에 꼽히는 멋진 절경 보러 노고단에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노고단 구름바다를 보러 오시라~

 

대한민국 1호 지리산 국립공원 중에서도

 

멋지다는 지리 10경 중 하나인 노고운해(노고단 구름바다) 생에 꼭 한 번쯤은 보시길 추천드려 봅니다.

 

유튜브에 영상도 있으니 한 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U9GAgxTwr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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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기간 마지막날인 4월 30일 이제 추위와 멀어지나 했는데 지리산 천왕봉 1915m 정상은 여전히 칼바람과 강추위로 상고대까지 폈던 상황

 

 

 

오랜만에 여수 동상이랑 같이 지리산 천왕봉 등반

 

일요일이라 그런지 새벽 3시가 되기 전 이미 주차장은 만차

 

 

 

일찍 도착해서 준비운동 좀 하고 오르려고 했는데 수다 떨다가 급하게 출발

 

 

 

중산리 주차장에서 부터 어플 켜고 칼바위에 23분 만에 도착

 

이때까지는 컨디션이 좋아서 날아갈 거 같았는데

 

초반에 객기 부리다 퍼지는 바람에 더 힘들어짐

 

 

일출에 관심은 없지만 천왕봉 일출을 볼 수 있으려나 했는데 초반에 무리하는 바람에 너무 늦어진 상태로 로타리대피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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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컨디션이 회복 되었어도 일출 감상은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쉽게 컨디션이 살아나지 않아서

 

 

 

개선문에서 여명이 밝아오고

 

 

 

천왕샘에서 이미 훤~해진 상황

 

일출은 원래 목적에 없었으니 그냥 천왕샘 물이나 한 모금

 

가장 높은 샘물 천왕샘

 

 

 

일출은 천왕샘에서 봤습니다.

 

천왕일출이 아닌 천왕샘일출 ㅎㅎ

 

 

천왕봉 가기 직전 계단도 하얗게 분칠을 하고 있는 상황

 

 

 

마지막 이정표를 지나고

 

 

 

지리산 천왕봉 정상은 탐방객들로 가득했습니다.

 

 

 

칼바람과 강추위에 오래 있기 힘들어서 서둘러 인증샷 찍고 하산

 

 

 

정상석 뒤편으로는 이렇게 상고대가 하얗게 폈습니다.

 

 

 

오른쪽과 왼쪽의 확연한 차이

 

 

제석봉에 내려와서야 그나마 추위가 잦아들더군요

 

 

 

그렇게 장터목대피소에 도착했는데 또다시 강풍이 불어오길래 서둘러 취사장으로 입성

 

 

 

취사장 내부에도 엄청난 인원이 있었지만 운 좋게 좋은 자리를 맡아서 라면 취식

 

 

 

대피소에서 먹는 라면은 진짜 꿀맛 그자체

 

 

 

식후 믹스커피까지 한잔 마셔주고

 

 

 

머문 자리는 깨끗이 정리

 

 

 

내리막에서 무릎을 보호해 줄 스틱 챙기고

 

 

 

마지막 지리산 식수까지 챙겨서 하산 시작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더 힘차고 시원하게 흐르는 유암폭포

 

 

 

살도 찌고 감만에 지리산 산행이라 열일한 무릎 계곡물로 아이싱 시켜줬습니다.

 

진짜 얼음장이더군요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통천길 입구에 유아들 체험장이 있는데 여기서 잠깐 놀다가 국공 아저씨한테 혼났네요

 

애기들 타는 것이니 어른은 타면 안 됩니다. 저처럼 혼나지 마시고요

 

 

 

그렇게 저렇게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예전에 생긴 중산리 무인카페에서 처음으로 커피 마셔봤습니다.

 

여수 동상이 사줘서 더 맛있었던 아이스아메리카노

 

이번 산행도 유튜브에 영상 올려뒀으니 한 번씩 봐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EgwMZmY48Ys

 

이상! 4월 말에 상고대가 폈던 지리산 천왕봉 산행 후기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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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사정으로 요즘 통 산에를 못갔는데

 

마침 5천원행님이랑 시간이 맞아서 간단히 승학산 산행

 

 

이번 산행은 그냥 브이로그 형식이라 코스 정보 같은건 없으니 개인소장 차원에서 유튜브 영상만 남기겠습니다.

 

 

https://youtu.be/As1I3f6n3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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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는 지금 비 소식이 있길래 비가 내리기 전에 미리 간단하게 몸 풀려고 부산 강서구의 명산 가덕도 연대봉 등산코스 짧게 다녀왔습니다.

 

 

가덕도 연대봉은 난이도가 낮아서 쉽게 갈 수 있고 반면에 탁 트인 바다뷰는 좋아서 등산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가기 좋은 곳

 

지양곡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발합니다.

 

 

지양곡주차장에 화장실도 있어서 차박도 많이 했었는데 현재는 차박캠핑 완전히 금지된 상황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차비는 무료!

 

 

 

사진에 보이는 테크계단을 오르면 등산 시작

 

 

저 밑에서 길게 많이 걷는 코스도 있지만 보통 지양곡주차장에서 출발하는 간단 코스로 많이들 애용합니다.

 

 

 

아침 일찍이라 쌀쌀해서 체온 올릴 겸 후딱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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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에어건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기에서 먼지 털었는데 이제는 화장실 옆에 에어건이 생겨서 더 좋아졌습니다.

 

 

 

들머리 고도가 꽤 되기에 초입부터 뷰가 꽤 나오고 좋은 곳

 

 

 

날씨가 춥지는 않았는데 새벽이슬이 얼어서 하얗게 되어 있네요

 

 

좋은 글귀 읽으면서 잠시 쉬어가면 천천히 걸으면 초보자도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는 가덕도 연대봉 등산코스

 

계속 쭉 오르막이 아니라 평탄한 길도 꽤 있어서 좋습니다.

 

5천원행님이랑 통화하면서 오르느라 중간 사진이 없네요

 

 

 

마지막 이정표

 

 

 

가덕도 연대봉 정상에 도착

 

 

 

섬에 있는 산이라 사방이 확 트여서 뷰가 정말 끝내줍니다.

 

 

해가 뜬 직후라 뭔가 신비스러운 느낌

 

 

 

거가대교도 잘 있고

 

 

 

강서구 신호동 명지 방면은 뿌옇게 보이네요

 

 

 

보통 왔던 길로 바로 내려가지 않고 봉수대 뒤편으로 해서 어음포초소 방면으로 내려가서 임도 걸어서 원점으로 한 바퀴 돌아서 가는데 이날은 기분도 별로고 피곤해서 왔던 길 그대로 하산

 

 

 

같은 길이지만 오를 때 보지 못했던 모습 보면서 내려갈때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하산 시에는 천천히 걸어서 하산하세요

 

 

 

아직도 샤베트가 녹지 않은 상황

 

 

 

하얀 가루인지 뭔지 구분이 안 갈 수도 있지만

 

 

 

얼어 있는 게 맞습니다

 

 

 

다시 내려와서 주차장 가는 길에

 

 

 

에어건으로 먼지까지 털어주면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주말에는 일찍부터 주차장이 만차가 되기도 하는데 아래쪽에 주차장이 한 군데 더 있으니 주차는 편합니다.

 

텐트 그늘막 야영금지!

 

 

 

좀 없어보이기는 한데 산행 뒤풀이는 집에서 똥글님이 끓여주고 간 김치찌개에 대선소주 한 잔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요즘 야외활동을 너무 안 해서 갑자기 힘든 산행은 무리라고 판단되어 방문한 가덕도 연대봉 등산코스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고 경치도 좋은 산이니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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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도 폭설로 인해 탐방로가 통제된 상황이지만 그전에도 이미 꽤나 눈이 내려서 아주 제대로 된 지리산 겨울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이날도 영하 6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중산리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미 바닥에 눈이 꽤나 있었고 천왕봉은 구름으로 둘러싸여서 잘 안 보였지만 눈이 꽤나 있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

 

 

 

부담스러운 셀카 한 컷 찍고 출발

 

보통 법계사 위에 가야 눈이 있는데 이미 중산리 주차장에서도 눈이 꽤 있었기에 초입부터 일찍이 아이젠 착용하고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사진은 없고 고프로 촬영만 했기에 상세한 건 마지막에 유튜브 영상으로 보시면 되십니다.

 

그렇게 칼바위 삼거리에서 아이젠 착용하고 오르고 올라

 

 

 

이제 슬슬 제대로 멋진 모습이 펼쳐집니다.

 

 

하얀 게 흩날리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이건 영상으로도 담겨졌지만 사진으로 보니 더 예쁘네요

 

 

 

작년에도 지리산 겨울산행 2번이나 아주 제대로 눈을 접했는데 이번에도 아주 운이 좋은 듯하네요

 

 

 

일찍이 왔다면 제대로 러셀을 했겠지만 선행 발자국이 있어서 그나마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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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정상에 가까워지니 눈의 스케일이 점점 더 두껍고 커지네요

 

 

 

산 아래와는 전혀 다른 세상

 

 

 

추운 날씨에 공기는 아주 청아해서 하늘은 파랗고 나무는 하얗고 대비가 되니 더 예쁜 광경

 

 

 

천왕봉 도착하니 정상석 글자까지 이렇게 하얗게 되어있네요

 

정상석 하얀 글자 한번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드디어 이뤘습니다.

 

 

주능선도 하얀 가루를 뿌려놓은 모습

 

 

 

천왕봉 포토스팟 바위도 다 하얗게 얼어있고

 

 

 

중봉 방향도 역시나 새하얀 모습

 

 

 

마침 사람이 있어서 한 컷 부탁했습니다.

 

 

 

지리산 천왕봉 하얀 글씨를 또 언제 볼지 모르니 셀카도 찍고

 

 

 

슬슬 장터목으로 내려가기

 

 

 

스틱을 꺼낼까 말까 고민하다가 잠시 뒤를 돌아보니

 

 

 

중봉쪽이 너무 멋져서

 

 

 

아... 아쉽더군요 산불방지기간 마지막 날이라 갈 수도 없어서 정말 아쉬웠네요

 

 

 

그리고 통천문으로 내려가니 아주 제대로 설국이

 

 

진짜 너무 예뻐서 걸음을 멈추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귀찮아도 계속 사진 찍고 영상 찍고 번갈아가며 촬영하느라 바빴습니다.

 

 

 

통천문 도착

 

 

 

하늘과 통하는 통천문 통과하면서 보는 모습 이러합니다~

 

 

 

뭐...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제석봉도 멋지게 얼어있고

 

 

 

부산까지 갈 시간이 빠듯해서 그냥 내려갈까 하다가 장터목에서 라면 먹어주고

 

 

 

푹신푹신 눈 밟으면서 하산

 

눈이 좋은 게 내리막에서 푹신푹신함 때문에 무릎에 좀 덜 아픕니다.

 

 

 

얼어있는 유암폭포도 들려주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서 소소한 뒤풀이로 마무리

 

보통 유튜브에 영상 올리고 그 영상 캡처해서 포스팅하는데 이번에는 일단 사진으로만 포스팅했기에 빠진 부분들이 많으니 좀 더 상세하고 생생한 부분은 유튜브 영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VFazw4BPinI?t=155 

조회수도 구독자도 소소한 유튜버이지만 이번 영상은 조회수가 꽤나 나오는 편이네요~

 

역시나 멋진 광경이라서 그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시간 되시면 구독, 좋아요도 한 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찐 설국 지리산 겨울산행 천왕봉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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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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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리산 천왕봉 최단코스 중산리 당일코스로 가을맞이 단풍구경 다녀왔습니다.

 

 

 

 

 

들머리는 중산리주차장

 

 

 

채비 마치고 화장실 거울샷 한 컷

 

 

 

도착은 조금 더 일찍 했지만 헤드랜턴 안 쓰고 갈 예정이라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가 출발했습니다.

 

 

 

해가 뜨기 직전이라 많이 어두운 상태라 촬영은 최소화하면서 산행 시작

 

 

 

칼바위 삼거리에 오니 꽤나 밝아졌습니다.

 

주차장에서는 한겨울처럼 춥더니만 막상 걷기 시작하니 금방 더워져서 초입에서 잠바 다 벗어버리고 고어텍스자켓만 입고 올랐습니다.

 

 

 

법계사 가기 전 헬기장 도착해서 바라본 천왕봉

 

천왕봉 주위에 구름 한 점 없고 아주 깨끗한 날씨

 

 

로타리대피소 식수장에서 식수 획득하고 

 

 

 

법계사부터 천왕봉까지 가파르고 힘든 구간이지만 멋진 뷰가 펼쳐지기 시작하는 구간이기도 해서 힘들지만 속이 뻥 뚫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개선문 지나면 천왕봉에 가까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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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계단에서 한 걸음 내딛기가 힘들어지지만 잠깐 뒤돌아서 이 광경을 보면 금세 또 힘이 나고 그렇습니다.(본인 기준)

 

 

 

이정표에 더 이상 천왕봉이 없다는 건! 정상에 도착했다는 거!

 

 

 

가을철이라 그런지 평일임에도 천왕봉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붐비는 걸 싫어해서 항상 평일에만 산행을 하는 편인데 이날은 거의 주말에 온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역시 지리산 클라쓰

 

 

 

지리산 천왕봉 높이 해발 1915m 올라서서 보는 뷰는 이러합니다.

 

다들 사진 찍고 있으니 사람들 피해서 풍경 좀 담아주고

 

 

 

정상석 잠시 비었을 때 잽싸게 셀카로 인증

 

보통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찍곤 하는데...

 

사람들 더 몰리기 전에 후딱 떠나야 할 거 같아서 셀카로 조졌네요

 

 

정상에서 프라이빗하게 쉬면서 즐기는 걸 좋아하는데 그러지 못하기도 했고 이제 산불방지기간도 다가오니 마지막으로 중봉 보고 가려고 중봉으로 이동

 

 

 

중봉 쪽이 살짝 까칠해도 그만한 매력이 또 있습니다.

 

 

 

중봉 도착하니 딱 한 분 계시던데 제가 도착하니 바로 이동을 하시길래 중봉에서는 혼자 전세 낸 듯 조용하게 시간 보낼 수 있었네요~

 

 

 

천왕봉과 별 차이 없는 중봉 뷰지만 위치가 다르기에 또 다른 느낌입니다.

 

 

 

장터목으로 해서 중산리 하산할 예정이라 다시 한번 천왕봉 지나주고

 

 

 

햇살 잘 드는 곳에서 재정비하고 하산

 

 

 

지리산 천왕봉 최단코스 중산리에서 칼바위 법계사로 올라오면 그대로 내려가던지 아니면 장터목으로 내려가서 중산리로 가던지 하는데 보통 장터목으로 해서 내려가는 코스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멋진 지리산까지 왔는데 한쪽만 보고 즐기기보다는 제석봉 장터목 방면이 또 매력이 있기에 이 코스로 가장 많이들 오는 거 같습니다.

 

본인도 원래 최단코스로 올라 다시 로타리대피소까지 내려가서 거기서 순두류 방면으로 완만한 코스로 살짝 둘러서 하산하는 코스를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계속 이 코스로만 오게 되더군요.

 

어디를 가나 좋은 지리산이니 본인 취향에 맞게 산행하시면 됩니다.

 

 

 

하늘과 통하는 통천문을 통과해서 지상으로 하산

 

 

 

제석봉 전망대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빠르게 통과

 

 

 

장터목에서 라면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해발 1600m 대피소에서 먹는 라면은 뭐 말이 필요 없죠

 

 

이 뷰를 보면서 먹는 라면의 가치는 진짜 계산이 안 됩니다.

 

 

 

국물까지 남기지 않고 깨끗이 비워주고 머물렀던 자리 깔끔하게 정리하고 출발

 

 

 

장터목 식수장에서 식수 획득하고 본격적인 하산 시작

 

 

 

촬영 당시 아직 절정은 아니지만 진하게 물든 곳이 꽤나 많았네요

 

 

 

유암폭포는 여전히 잘 흐르고 있고

 

 

 

산행 박바지라 힘도 빠지고 귀찮지만 너무 예뻐서 촬영을 안 할 수가 없었다는

 

 

 

온통 가을빛

 

 

 

사진이나 영상으로 제대로 표현이 안된다는 게 안타까울 정도로 예뻤습니다.

 

 

 

그렇게 역대급으로 좋았던 날씨에 단풍까지 보면서 무사히 하산 완료

 

 

 

주차장에 도착하면 드는 생각은...

 

좋았다 개운하다 보다는...

 

부산까지 어떻게 운전해서 가나ㅜㅜ

 

피곤하지만 무사히 운전해서 집에 도착

 

 

 

산행 뒤풀이는 똥글님 퇴근 후 집 앞 냉삼집에서 맛있게 먹고 마무리

 

포스팅으로 봤던 내용이지만 영상으로 보시면 더 편하고 상세히 볼 수 있으니 유튜브 영상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도 눌러주시면 산행 영상 제작하는데 크나큰 힘이 됩니다. 구독 누르는데 돈 드는 것도 아니에용~

 

https://youtu.be/s3VHlkKfJ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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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해발 1507m 지리산 노고단

 

저는 지금 차가 올라올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 와 있습니다.

 

중략

 

힘과 연비의 현장에서 백지연입니다.

 

 

 

오래된 광고인데 기억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차가 올라올 수 있는 가장 높은 곳 지리산 노고단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노고단 정상에는 차량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국립공원 레인저 차량이라면 노고단 고개까지는 진입이 가능하지만 일반 차량은 진입이 불가능하기에 실제로 차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은 노고단이 아니라 바로 해발 1172m 정령치 

 

 

지대가 높은 곳이다 보니 동절기에는 도로 결빙 때문에 통제를 하기에 4월 이후에나 갈 수 있습니다.

 

 

 

원래 2월달에 계획을 했는데 통제라서 다음을 기약하고 있다가 이제야 방문했습니다.

 

 

정령치 휴게소 주차장에 도착해서 전망대에 서면 지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지리산 봉우리들은 천천히 구경하기로 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먼저 인증부터 해줍니다.

 

봉우리 정상은 아니지만 지리산 제1문처럼 해발고도가 표기되어 있기에 인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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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박령 옆정은 여행도 지리산으로 갑니다.

 

산행이 아닌지라 등산화가 아닌 크록스에 평상복 입고 한 컷

 

 

 

정령치 휴게소 매점이 있어서 한번 들러봅니다.

 

 

 

매점에는 기념품이랑 음료 컵라면 등이 있으며 야외 테이블이나 2층에도 테이블이 있으니 음식물 취식이 가능합니다.

 

성삼재 출발해서 서북능선 종주를 한다면 중간에 보급소가 되는 곳이니 기억했다가 이용하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에 문의하면 매점 영업시간이 9시부터라고 하지만 실제 하절기 시즌에는 오전 7시에도 영업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십니다.

 

 

정령치 휴게소 화장실도 깔끔하니 쾌적하게 이용했습니다.

 

 

 

전망대에서 제대로 조망을 해봅니다. 

 

내가 저기를 다 밟아봤다고 생각하니 왠지 뿌듯해지더군요

 

그렇게 지리산 주능선 봉우리들 감상하다가 서둘러 나왔습니다.

 

성삼재도 그렇지만 여기 정령치 휴게소 주차장도 주차비가 겁나 비싸거든요

 

 

 

올라왔던 반대길로 무작정 내려가다가 노고단으로 우회전

 

 

그렇게 고갯길을 계속 달리다 보면 해발 1090m 성삼재에 도착. 사진에 보시다시피 오른쪽에 저런 산그리메가 펼쳐집니다.

 

어지간한 높은 산이 아니면 저런 풍경이 나오지 않는데 등산을 하지 않는 사람도 이렇게 차를 타고 올라서 이런 멋진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지리산을 좋아해서 자주 가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혼자서만 보기에는 너무 아깝고 멋진 모습이라 이런 방법도 있으니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멋진 풍경 보시라고 이렇게 포스팅해봅니다.

 

그렇게 감탄사 연발하면서 천은사 쪽으로 내려가서

 

 

 

구례 맛집에 점심 먹으러 방문

 

 

 

지난번 엄마랑 노고단 왔다가 들렀던 집인데 맛있다고 엄마가 극찬을 했던 곳입니다. 

 

이번에는 똥글이랑 방문. 

 

아무튼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좋은 공기 마시며 멋진 풍경 보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아주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힘들게 걸어서 오르지 않더라도 높은 곳에서 멋진 풍경 볼 수 있으니 구례, 남원 여행 계획이 있다면 성삼재, 정령치 휴게소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JDoNrIeIOFE

영상으로 보시면 더 편하실 겁니다.

 

별 거 없지만 잘보셨다면 구독, 좋아요도 좀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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