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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에 분위기 창출되는 카페 제레미 JEREMY 포스팅입니다.

 

지난 제주여행 때 동문시장 들렀다가 이호테우해변 들렀다가 숙소 체크인하고 흑돼지에 한라산소주 마시고 커피 마시러 방문했습니다.

 

 

 

 

애월리에서 한담해변 방면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제주 애월 카페 제레미 JEREMY

 

 

 

 

Jeremy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eremy_aewol/

 

카페 준비하는 과정부터 사진으로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사정상 영업시간이나 휴일이 바뀌게 되면 인스타에 먼저 공지 올리니 확인하시기 좋습니다.

 

 

 

 

아늑한 조명도 예쁘고 10평 남짓 아담한 공간이지만 분위기 좋은 곳

 

 

 

 

카운터석에 앉았습니다.

 

 

 

 

까페에 웬 술이냐?

 

사실 여기는 저의 사진 멘토님께서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제주여행도 하고 멘토님도 뷜겸해서 오게된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첫날 바로 애월에 숙소를 잡았고 저녁에 멘토님과 제주흑돼지에 식사 및 음주를 하고난 후에 까페 구경도 하고 커피도 맛보게 해주신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이때는 정식 오픈전이었고 이미 저녁시간이라 영업시간이 아니어서 2차로 제주 막걸리 사들고 방문한겁니다. 커피전문점이다 보니 술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지금은 정상적으로 활발하게 영업중입니다. 이미 입소문도 많이 나고 단골 손님도 많이 찾는 그런 곳입니다. 자리가 만석일 경우가 많으니 시간대 잘 맞추시길 바랍니다.

 

제주 애월 카페 제레미 영업시간

 

월~ 토 오전 8시 ~ 오후 5시

일요일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신답니다.

 

연휴나 휴일에는 사정상 영업시간 변경이나 휴일 변경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제레미 인스타 참고하시면 됩니다.

 

 

 

 

사장님이십니다. 저의 초애정이웃님이면서 사진 멘토님이시기도 하시고 바움바움이라는 쇼핑몰 대표님이시면서 제레미 사장님이시기도 합니다.

 

 

 

 

정말 사람이 좋은 분이십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시지만 예전에 까페 매니저로 오래 근무하셨었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지금은 수염 깎으시고 말끔한 모습으로 계십니다!

 

 

 

 

저를 위해 손수 커피 내려주시는 중

 

 

 

 

커피 내리는 중에 손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아직 정식 오픈전이라서 영업은 하지 않는데... 그래도 오셨으니 커피는 그냥 무료로 드리겠다는 멘토님! 어찌나 마음씨도 좋으신지.

 

 

 

 

제가 사진 실력은 모자라지만 사장님 환한 미소는 잘 담아진 것 같습니다. 얼굴에서 사람 좋다는 게 딱 느껴지시죠? 저 같았으면 영업 끝났습니다라고 해버렸을텐데...

 

제 지인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정말 사람 좋으신 분입니다.

 

 

 

 

바로 옆가게에서 회식하고 커피가 먹고 싶어서 들리셨다는 애월 야구단 청년님들, 제주에는 아무래도 토박이 분들이 많다 보니 이런 저런 동네 이야기 하시는 중

 

 

 

 

저기 보이는 곳이 화장실입니다. 까페 크기에 비해서 완전 넓은 화장실 크기라고 자랑하시더라구요

 

 

 

 

음악에 조명에 분위기 창출 시켜주시는 멘토님. 음악틀기용으로 샀다는 고성능 노트북 과연 음악용이 맞는걸까?

 

 

 

 

내 카메라로 사진 찍어보시는 멘토님

 

저 케잌? 티라미슈인지? 아무튼 완전 부들부들하니 입에서 녹더이다~  아직 메뉴 고르는 중이시라고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도입해보신다는 멘토님.

 

그리고 위에서 잠깐 소개드렸지만 쇼핑몰도 운영하시고 까페도 하시고 그리고 전문 사진가로도 활동하시는 사장님이십니다.

 

이제 밑에 사진들은 대부분 사진가님께서 직접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느낌이 다를겁니다!

 

같은 카메라이지만 사람이 틀리니 사진 느낌도 다르게 담아집니다.

 

 

 

 

배가 그렇게 부른데도 맛있어서 흡입했습니다.

 

 

 

 

케잌 남은 거 보이시나요? 거의 다 먹었습니다 목막혀서 맥주 마시는 중. 모델은 그저그래도 사진 느낌이 정말 좋네요! 역시 사진가님!

 

 

 

 

심심한데 뽀뽀나 한번하까?

 

 

 

 

뽀뽀는 무슨 남사스럽구로!

 

뽀뽀 까이고 주먹으로 두들겨맞았네요 TT. 전문 사진가님이 찍어주신거라 그런지 사진에서 이야기가 느껴집니다!

 

 

 

 

강제로 뽀뽀도 안 했지만 울고있는 똥글짱?

 

우는 거 아닙니다! 아니고 그냥 눈 비비는 중입니다. 이 사진 마음에 든다고 똥글님 카톡프사로 변경하셨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맛있는 커피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 잘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와서 개업선물로 조명을 하나 보내드렸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부엉이도 같이 있습니다. 부엉이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죠!

저도 커피 값 계산은 안 했지만 멀리 부산에서 제주까지 방문했다고 대접해주신 커피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대가를 받고 소개하는 거 아닙니다~

 

제주 여행 오시면 커피 한잔 하시러 들려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지드래곤 까페 같은 곳은 사람만 많고 복잡해서 부데끼기만 하지요!

 

아무튼 저의 사진 멘토님이 운영하시는 제주 애월 카페 제레미 JEREMY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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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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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가면 먹어보려고 리스트에 찜해둔 제주 고기국수, 드디어 먹어봤는데요. 워낙에 유명한데가 많은지라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제주 성산 맛집 고기국수 검색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집은 점심시간이 아님에도 웨이팅줄이 어찌나 길던지 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했던가!  줄서는거 싫어하는지라 테레비에 나오고 방송탄집 말고 숨은 맛집 같은 곳이 없나 검색하다가 알게된 오조마을 돌담쉼팡 고기국수.

 

인터넷에 오조마을 돌담쉼팡이라 검색해도 위치정보가 잘 안뜨던데, 내가 쓰는 티맵에서는 돌담쉼팡으로 바로 검색이 되더이다.

 

다행히 위치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금세 도착했습니다.

 

 

 

골목길 따라서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옵니다, 제주 성산 맛집 오조마을 돌담쉼팡.

 

 

 

 

벽화도 그려져 있고 조용한 것이 완전 내스타일! 더군다나 넓은 주차공간까지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입구부터 나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돌담쉼팡

 

 

 

 

똥글님께서 먼저 입장하시고 나는 외부 사진 좀 찍고 따라서 들어갔습니다.

 

 

 

 

메뉴판도 저렇게 귀엽게 그려져있네요 가격도 어찌나 저리 착한지! 누가 제주도 물가 비싸다 했습니까!

이렇게 저렴한 곳도 있다는 것 알아두시고요!

 

 

 

 

폭풍 검색으로 인해 폰 배터리 다 닳아서 충전中

 

 

 

 

주문해놓고 셀카찍으면서 기다리는 중...

 

 

 

 

드디어 나왔다! 오조마을 돌담쉼팡 고기국수 & 바지락칼국수

 

 

 

 

나는 고기국수

 

 

 

 

똥글짱은 바지락칼국수

 

 

 

 

고명도 알록달로 예쁜것이 비주얼도 완전 좋고 냄새도 좋고 크~

 

 

 

 

제주 성산 맛집 오조마을 돌담쉼팡의 고기국수에 들어있는 고기 한 점. 고기도 비게랑 살코기의 비율이 아주 적절하니 좋습니다. 고기 매니아로써 인정한 고기의 비율입니다.

 

여지껏 먹어봤던 국물중에서는 일본에서 먹은 이치란라멘이 최고였는데 이번 제주 고기국수 이후로 그순위에 변화가 생길것 같기도 합니다.

 

진득한 국물 그리고 느끼한 맛 거기다 짭짤함까지 더해지면 완전 내 입맛임!!

 

고기 한 점 먹고 국수도 먹고 깍두기도 한개 먹고 국물까지 마셔보니

 

국물이 끝내주네요~

 

캬~ 진짜 국물이 끝내주더이다~ 전날 반가운 지인을 만나서 심하게 달려서 숙취가 장난이 아니었는데 그 깊은 숙취마저 한방에 날려줬던 그런 최고의 해장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제대로 맛있는 국수에 김치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고 더군다나 넓은주차공간까지~  입 짧으면서 까칠한 내가 인정했으니 진짜 어느 정도는 참고하셔도 되실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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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에 고생들 많으시옵니다. 요즘 캠핑 많이들 하는 세상입니다. 한여름이라서 너무 덥기에 요즘 같은 시즌에는 그리 많이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하는 사람들은 하는 걸로 압니다.

 

겨울에는 얼어죽을수도 있지만 여름에는 한밤중에 덥거나 추워서 죽을 일은 없으니까요!

 

고독한 산악인으로써 산에서 비박이나 자연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아니면 요즘 많이들 하는 캠핑이라도 하고 싶은데 이게 제대로 하려면 장비 가격이 보통이 아니라서 감히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

 

그래서 나름 자기합리화로 싸구려 원터치 텐트 하나 구입했습니다. 제대로 된 장비에는 비교 대상도 안 되지만 그래도 사람 들어가지고 비나 바람도 막아지니 어쨌든 텐트로써 기본은 하니깐, 간단하게 하룻밤 보내기에는 충분하리라 믿고 구입했습니다.

 

 

 

딱 봐도 허접해보이는 그런 원턴치 텐트이지만 그래도 나름 생애 첫 텐트라서 마냥 기분 좋습니다.

 

 

 

 

싸구려지만 그래도 바닥에 수분 막아주는 덮개?도 있고 기본기는 됩니다. 그리고 빨간색 테이블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허접하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인 텐트는 준비되었는데 이 텐트를 가지고 어디 갈만한 곳이 없는지 알아보다가 부산 일광쪽 자주 드라이브 다니던 길목에 자갈로된 해변가를 찾았습니다. 모래가 아닌 자갈이라서 좋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거! 화장실도 있고 그리고 취사가 가능합니다!

 

대신 완벽할 수는 없는 법!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HELL입니다.

 

바닷가라서 봄, 가을에도 완전 춥기에 초여름에 오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산도 그렇지만 바닷가도 밤에 장난 아니게 춥지요! 아무튼 한여름에 그것도 토요일밤에 급쌀로 갑자기 가게된지라 거의 11시에 도착 했더니 이미 많은 분들이 사이트를 구축하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는...

 

아무튼 주차할 자리도 마땅치 않지만 내가 갔을 때는 밤이라서 대충 길가에 파킹해놓고 일단 텐트를 쳤습니다. 고독한 산악인의 첫 비박은 그렇게 시작이 됐습니다.

 

 

 

 

기존에 쓰던 스마트폰 공기계는 텐트 실내 조명으로 딱! 안그래도 이렇게 쓰려고 충전 시켜서 가지고 왔습니다.

 

 

 

 

덥고 습한 한여름 늦은밤중에 텐트 친다고 땀을 뭣같이 흘리고 좁디 좁은 텐트에 앉아서 시원한 캔맥주 마시며 밤바다 구경중인 똥글님

 

아무튼 그렇게 땀이 줄줄 흐르는채로 아이스팩과 물티슈로 샤워아닌 샤워를 하고 시원한 캔맥주로 속을 식히면서 생애 첫 비박지에서 잠이 들었네요.

 

 

 

 

파도 소리와 밝아지는 바닷가를 보면서 잠에서 깼습니다.  완전 조용하니 파도소리만 들리고 이거 완전 분위기 있더라구요!

 

나름 선선한 새벽공기와 파도소리 수평선 너머러 뜨는 해까지 진짜 분위기 창출되는 그런 타임!

 

 

 

 

방충망에 붙은 벌레마저도 왠지 느낌있네요~

 

 

 

 

전날 하도 맥주를 많이 먹어서 배는 안 고팠지만 그래도 생에 첫 비박이자 캠핑인데 야외에서 뭐를 좀 해먹어야 안되겠습니까? 가져간 재료도 장비도 없기에 간단하게 가스버너에 양은냄비로 라면 끓일 물 올려놓고 일출 감상

 

 

 

 

바닷가에서 잠들고 깨야만이 볼 수 있는 일출. 진심 멋진 그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냥 별거 없는 양은냄비에 끓는 라면일 뿐이지만 완전 맛있어 보이는건 왜일까요? 개인적으로 바닷가는 모래 때문에 찝찝해서 싫어하는데 여기는 자갈이라서 깔끔하고 쾌적하게 즐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부산 캠핑, 비박하기 좋은 장소 어디인지 공개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나만 알고 싶은 그런 장소라서 고민은 되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일광 지나면 해동성취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그 절 바로 건너편 바닷가가 바로 여기니 쉽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대신 낮에는 불법주차도 심하고 단속도 심하고 절대 주차 할수조차 없을겁니다. 완전 헬입니다.

 

 

 

바닷가에 있는 푸세식 화장실은 냄새나고 안 좋지만 해동성취사 절 입구에는 신식화장실이 있으니 여성분들도 편하게 볼 일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다만 절이니깐 밤에 시끄럽게 하고 그러면 안되겠지요? 나는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개방되어있다고하니 참고하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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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가게되면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제주 월정리해변.

 

여행 앞두고 계획 세우다가 포스팅에서 사진으로만 봤는데 어쩜 그리도 예쁜지, 제주 도착하면 꼭! 가보려고 마음 먹고 있었던 월정리해변, 드디어 직접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어딜가나 세계자연유산이네요. 세계자연유산마을 월정리 월정해변.

 

 

 

 

 

 

 

하얀 모래백사장이 너무나도 예쁜 제주월정리해변. 도착하자마자 하얗고 예쁜 해변가 보면서 예쁘네를 연발했습니다.

 

다만 주차할 곳을 못찾아서 끝까지 갔다가 다시 차 돌려서 왔네요, 다시 와서 보니 초입 부분에 무료주차장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새하얀 모래에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닷물 아담하지만 너무너무 예쁜 그런 해변입니다.

 

 

 

 

오늘 드레스 컨셉이 월정리해변하고 잘 어울리는 똥글짱.

 

 

 

 

그치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가 가는 날은 날씨가 왜이렇게 흐린지 원...

 

 

 

 

흐려도 흐린대로 예쁜 해변가에서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좋았던 곳

 

월정리해변은 부산으로 치자면 해운대, 송정, 광안리를 전부 섞어 놓은 듯한 그런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예쁜 해변가에 2차선 도로 차는 완전 막히고 차선 건너편으로는 카페들이 줄지어져 있고, 하얀 모래는 해운대 느낌 2차선 도로에 차 막히는 건 광안리 느낌 그리고 뷰 좋은 예쁜 카페는 광안리, 송정 느낌이 물씬 풍기더이다~

 

 

 

 

제주 월정리해변 감귤 하르방

 

바다가 예뻐서 여기가 좋았기도 하지만 요 하르방이 귀여워서 큭큭  녹색 벤치에서 하르방이랑 어깨동무하고 사진 많이들 찍는 유명한 포토존.

 

 

 

 

나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인스타 언니들 처럼 입내밀고 사진찍기

 

 

 

 

또 유명한 포토존이지요 월정리해변 사색의자.

하르방도 귀엽고 예쁜의자 포토존도 많고 이래서 저래서 모든게 다 예뻤던 곳.

 

좀 조용할 때 갔으면 천천히 즐기고 싶었지만 워낙에 유명해져서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치이는게 싫어서 간단하게 즐기다가 돌아왔네요~

 

다음번에 정말 조용할 때 한번가서 제대로 즐기다가 오고픈 예쁜 해변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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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이면 해운대해변가는 부킹의 천국 젊은 남녀들이 술먹고 노는 핫플레이스로 변합니다. 해운대, 경포대야 워낙 유명한 곳이고 또 유명한 부산 핫플에이스가 있으니 바로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어릴적부터 광안리 자주 놀러갔었지만 광안리 바다끝 회센터 뒤쪽으로는 거의 안 갔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여기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예전 미월드(놀이공원)있다가 없어진 뒤로 이렇게 변한듯 싶은데 아무튼 부산 토박이가 소개해드리는 부산 핫플레이스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날씨도 덥고 타지역에서 온 관광객들 및 부산 사람들도 다 몰려와서 회랑 찌짐, 오뎅 등등 안주 사가지고 돗자리 깔고 앉아서 술 먹는 장소인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해운대 살면서 친구들이랑 약속 잡으면 항상 멀리 나가야해서 짜증났는데 이번에는 광안리라서 택시타고 얼마 안 걸리는 거리기에 가까워서 좋았음.

 

 

 

 

여성들 많이 찍는 발 샷?  남자놈 세명이서 한번 찍어봤음, 옆에 귀여운 갑오징어도 같이 찍혔네요

 

 

 

 

회랑 갑오징어 회로 구입하고 회 써는 동안 술이랑 음료 그리고 술상으로 사용할 박스까지 사가지고 왔음.

 

 

 

 

부산 핫플레이스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역시 금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발 디딜틈도 없이 빽빽하게 많은 인파들이 몰려서 겨우 힘들게 자리잡고 착석!

 

 

 

 

쏘맥으로 시원하게 스타트!

 

 

 

 

술먹는 자리라 카메라도 없고 바다공원 노상인지라 조명도 없어서 휴대폰 플래시 켜서 찍은 사진

 

 

 

 

나는 생선을 안 먹기에 갑오징어 회를 안주로~

 

 

 

 

건배하는 모습 찍으면서 우연히 뒤에 배경으로 찍힌 사람들 진짜 많고! 왜 부산 핫플레이스로 불리는지 딱 이해갈겁니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광안대교 마린시티 마천루 배경 보면서 술 한잔 들이키니 완전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맛있게 즐겁게 먹고 마시고 노는 것도 좋지만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서 지난친 음주는 구타나 폭력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히 기분 좋을만큼만 알아서 드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래도 역시 술자리에서 이런 사람 하나 있어야 재미있는 법이지요!  젊을 때 같았으면 바로 즉석만남에 도전하겠지만 이제 나이들고 배나온 아재들이라서 그냥 젊은이들 노는 모습 구경만 했네요.

 

한여름에 여기 오면 진짜 어지간한 물 좋은 클럽 저리가라입니다. 예쁜 언니들 진짜 많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예쁜 처자들 집합소!

 

 

 

 

뒤늦게 도착해서 합류한 친구놈은 추가 안주 및 추가 주류 구입 당첨!

 

 

 

 

꼭 회를 못먹더라도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고 찌짐, 군만두, 닭강정, 오뎅, 소라 등등 안주거리 많으니 술 취하지 않게 든든하게 배도 채울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습니다.

 

 

 

 

부담 없는 가격이지만 술 취해서 오뎅 국물을 다 쏟아버린 이놈을 어째해야 좋을까요?

 

 

 

 

다들 멀쩡한데 혼자서만 술 취해서 귀척중인 수안동 끄르지 박끄미군!

이제 휴가시즌 피크철이 다가오는데 부산 오시는 님들 부산 핫플레이스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한번 들러보셔요~  잼나게 노시고 싸움하지 마시고 쓰레기만 잘 버리고 가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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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핫플레이스 더베이101 다녀온 후기입니다. 지금은 이사했지만 방문 당시에는 해운대 살았었기에 일주일에 며칠은 동백섬 및 해운대 해변가 산책하는게 취미였기에 걸어다니면서 닳도록 많이 봤던 해운대 더베이101 그리고 마린시티 마천루.

 

해운대 살면서도 느낀거지만 정말 매력있는 세계일류도시인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관광객들이 너무나도 많은게 단점이고, 그래서 부산 치고는 물가도 더럽게 비싸고 아무튼

 

부산 토박이고 해운대에 살기까지 했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그닥 가보고 싶지도 않았던 해운대 더베이101. 친구 와이프가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마음 먹고 가봤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 날 갑자기 장대비가 내리는 바람에 TT 홍콩과 같은 야경으로 유명한 야외 자리는 앉지도 못하고 실내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이럴거면 올 이유가 없는데!

 

 

 

 

 

여기는 맥주, 간단한 안주, 커피류 이게 다임. 우리는 맛 없는 오징어링 튀김이랑 맥주를 주문. 내 나와바리인지라 계산은 내 카드로 했음.

 

 

 

 

좋은 카메라로 찍었음에도 정말 맛없어 보이는 오징어튀김.

 

 

 

 

그렇게 좋아하는 맥주마저도 맛이 없어보이다니!

 

 

 

 

 

돈주고 시킨거니 맛은 봐야하기에 먹어봤습니다.

 

 

 

 

늬글늬글 기름맛

 

 

 

 

맥주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비싸기는 더럽게 비싸서 그냥 만만한 카스로 선택.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 가격 보이나요? 메뉴판에 가격 보일겁니다. 기본 안주가 15,000원 음료가 3,000원 생맥주가 6,000원 부터 위로 쭉~ 있고 기린이나 아사히 같은 일본 맥주는가격이 무려 15,000~ 17,000원 후덜덜

 

제목에도 썼지만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 가격 비싸도 마린시티 및 마천루 야경보는 값이라고 생각하는 게 속편합니다.

 

어차피 다들 SNS에 마천루 배경으로 사진 한장씩 올릴라고 여기 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갑자기 비도오고 맛도 없는 안주랑 맥주 씁쓸하게 먹는 친구놈

 

 

 

 

추가로 더 먹지도 않고 그냥 저것만 먹고 끝!  어차피 마감 시간이 다 돼서 더 먹지도 못하는 상황이라서리

 

 

 

 

 

정말 맛 없는 오징어튀김 그래도 꾸역꾸역 먹었네요! 돈 아까우니깐

 

 

 

 

비록 집 앞이지만 평소에 절대 가볼일 없는 더베이101까지 왔는데 야경도 못찍고 야외테이블도 못나가기에 인증샷은 찍어야겠고 안주는 맛도 없고, 종이컵이라도 찍어서 왔었다는 기록 남기기

 

 

 

 

 

남는 건 종이컵 사진 뿐 THE BAY 101

 

 

 

 

오늘의 주인공은 종이컵!

 

 

 

 

11시30분이 마감이었나? 아마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쇼케이스에 불도 꺼지고 카운터 마감.

 

 

 

 

 

사람들도 하나둘씩 빠져나가고, 대부분 여기 오는 사람들은 관광객들인지라 다들 비 맞으면서 숙소로 뛰어가더라는

 

 

 

 

맛 없는 안주랑 맥주 대충 다 먹었고 화장실 갔다가 그냥 집에 가기로~

 

 

 

 

갤러리101 여기는 뭐하는 곳인지? 부산 사람이지만 내랑은 전혀 맞지 않는 그런 장소인듯

 

 

 

 

해운대 3경을 만날 수 있는 더베이101 맞는 말이긴한데 날을 잘못 잡아서 1경도 못보고 그냥 돌아가는 길

 

 

 

 

비가 아주 살짝 그쳤기에 카메라 꺼내서 살포시 한방 찍어봄! 원래 이 쪽 까멜리아 방향 말고 마린시티 방면으로 봐야 마천루 야경이 멋지지만 출구에서 그쪽 뷰는 나오지가 않기에 아쉽게나마 이거라도 한방 찍어봤습니다.

 

다시는 올 일도 없을 것이고 오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한번은 와봐야지 했던 더베이 101 방문은 大실패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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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법기수원지, 공개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자연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도심에서 멀지도 않고 공기도 좋고 가족들 나들이로 가면 좋을 것 같은 곳입니다.

 

 

 

 

 

 

블로그에서 우연히 보고 알게된 양산 법기수원지, 양산에서 몇년 살았었기에 웬만한 곳은 다 알고 있는데 여기가 어딜까 궁금해서 방문했던 곳.

 

원래 비공개 구역이었는데 개방된지가 얼마 안 됐다고 하더라구요. 어쩐지 내가 모를 턱이 없는데.

 

 

 

 

입구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입구부터 커다란 나무들이 있어서 그늘도 많고 시원하니 공기도 좋고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도 많고 좋더라구요

 

 

 

 

 

오후 4시쯤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나무들 키가 상당하네요!

 

 

 

 

저기 보이는 계단쪽으로 가보고 싶었는데 출입금지였음.

 

 

 

 

그래서 아쉬운데로 사진만 찍었네요.

 

역시 사람 손이 닿지 않던 곳이라서 그런지 뭔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도 완전 깨끗하고 조용하고 평온한 것이 알수 없는 매력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네요.

 

 

 

 

나뭇가지 머리조심!  키작든 나도 머리가 닿는 높이입니다.

 

 

 

 

여기 경치가 진짜 좋더라는, 그냥 찍어도 여타 다른 저수지들이랑은 차원이 틀림.

 

 

 

 

이 날 사진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잘 담아진 것 같네요.

 

 

 

 

한바퀴 둘러보는 데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잠깐 걸어서 그런지 갈증이 나기에 슬러시 하나 사먹었는데 컵이 좋은데이네요~

 

술 아니고 오렌지 맛 슬러쉬입니다.

 

장마철인데 계속 비만 오다가 이번주 일요일은 비도 안 오고 날씨가 괜찮다고 하니 해수욕장보다는 양산 법기수원지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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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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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늦은 봄 벚꽃 시즌 타이밍을 놓치고 대신 맛있는 거 먹으러 가까운 창원으로 급여행 갔다가 다음날 돌아오는 길, 예전부터 괜찮은 창원 드라이브 코스로 점 찍어두었던 진해 해안도로 및 흰돌메공원쪽으로 해서 컴백했던 포스팅

 

 

 

 

첫 날 계획했던 곳에서 너무 형편 없는 저녁을 먹고 다음날은 기필코 맛있는 집에서 식사를 하려고 검색에 검색을 하다가 겨우 찾은 맛집. 아직 오픈시간 전이라 잠깐 돌아다녔는데 막상 오픈시간 돼서 가보니깐! 헐! 가는 날이 장날이고 휴일임!

 

 

 

 

재빨리 플랜B로 변경해서 갔던 칼국수 집, 여기 칼국수집도 아직 오픈전이었고 식사하려면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 기분 더러워서 그냥 패스.

 

플랜C로 주차장 앞에 봐두었던 순두분집으로 변경! 다행히 거기는 새벽부터 영업이라 무사히 식사를 마치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벚꽃놀이도 그냥 지나쳤고 아쉽게나마 경남 창원 벚꽃놀이 명소인 안민고개를 넘어서 진해 해안도로를 타고 흰돌메공원으로 드라이브.

 

비록 벚꽃은 거의 졌지만 부분적으로 조금씩 있었고 중요한건 시즌이 끝났기에 차량들이 많지 않아서 교통체증이 없어서 편안하게 시원하게 드라이브 즐겼습니다.

 

 

 

 

창원에서 안민고개를 넘어서 진해 해안도로를 타고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흰돌메공원, 여기 위치가 마천공단 가기 조금 전쯤으로 바닷가 보면서 해안도로 타고 달릴 수 있고 또 여기는 공원이라서 커피파는 매점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서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S자 해안도로. 사진에 보이는 길로 쭉 가다보면 용원 마천공단이 나옵니다.

 

 

 

 

 

흰돌메공원 주차장에는 전망대? 같은 요런것도 있습니다. 역광이라 사진이 어둡네요.

 

 

 

 

바다로 미래로 동원, 회사 외벽 그림이 멋지네요

 

 

 

 

진해 이 동네에 공단도 있기에 물이 더러울줄 알았는데 바닷물이 완전 맑고 깨끗하네요! 청정지역 대마도 만큼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훌륭하네요~

 

 

 

 

흰돌메공원 주차장 모습입니다. 이렇게 주차공간도 있고 화장실이랑 매점도 있습니다.

 

 

 

 

육교 같은 다리 건너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저 위에가 진짜 흰돌메공원인갑네요

 

 

 

 

굳이 올라갈 필요는 없기에 그냥 주차장에서 화장실 갔다가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마지막 벚꽃 구경 좀 했네요.

 

 

 

 

인증샷으로 나의 올드카 독썩 벤츠 CLS W219 한방 담았습니다.

 

어쨌든 경남 창원 드라이브 코스로 해안도로 타고 바다 구경하면서 달릴 수 있는 진해 흰돌메공원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완전 강추드립니다.

 

부산 거주하면서 부산에서 가까운 구 경남 진해 용원 부근 자주 돌아다녔고 지금은 창원으로 통합되어서 창원 진해입니다만, 이 부근에 사는 사람으로서 진심 좋은 드라이브 코스인지라 이렇게 공유차 포스팅 했네요.

 

지금은 벚꽃 시즌은 아니지만 여름철이든 겨울이든 사계절 내내 예쁜 바다보면서 드라이브 가능한 코스 한번 시간되시면 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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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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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월이고 본격적인 휴가시즌입니다. 국내로 해외로 좋은 곳으로 휴가가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멀리 가지 못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멀리 가지 않아도 부산 시내에서 가까운 부산 계곡 명소 여러군데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장산계곡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운대 신시가지 좌동에 위치한 장산 입구 대천공원으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지도에도 보이지만 지도에 표시된 부분 왼편에 파란색이 보이실겁니다. 여기가 저수지이며 저수지 위로 따라서 쭉~ 장산계곡입니다.

 

장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이 길게 뻗어 있는데요, 폭포사 바로 부근 양운폭포 부근은 수심이 깊어서 출입금지고 나머지는 수심이 깊지가 않아서 어린이들도 편하게 놀수 있는 그런 부산 계곡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2호선 장산역 부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걸어서 올라가면 20분 안 걸려서 도착할겁니다.

 

공원 입구에 아파트 상가에 편의점 및 도시락 가게 치킨집도 있으니 무겁게 사서 들고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중간에 좌동재래시장도 있어서 먹거리 사기에도 좋습니다.

 

 

 

 

저는 좌동재래시장에서 족발을 구입했습니다.

 

 

 

 

천천히 걸어올라가면 됩니다. 오르막이긴 하지만 경사가 약해서 힘들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신호등이 많아서 시간이 좀 걸릴 뿐. 걸어서 갈만 합니다.

 

 

 

 

더운날 특히 여름철에는 장산계곡  명당자리는 일찍가지 않으면 잡기 힘듭니다. 부산 계곡 명소로 유명하다보니 많은 인파들이 몰려옵니다.

 

장산계곡은 취사 및 주차 불가능하며 공원이라서 중간 중간 화장실도 있어서 여성분들도 편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많이 올라가지 않고 화장실도 가깝고 공원입구도 가깝고 물에 발까지 담그기 좋은 자리면 정말 최고입니다.

 

시원한 맥주 계곡물에 담궈놓고 발도 담그고 시원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먹거리가 떨어지면 공원 바로 밑 가장 가까운 아파트 상가에 치킨집에 전화로 주문하고 걸어서 내려가면 시원한 계곡에서 맛있는 치킨도 먹을수 있습니다.

 

걸어서 5분 정도이니 화장실 갈겸해서 잠시 내려가서 찾아오는 것도 괜찮습니다.

 

 

 

 

집에서 미리 준비해온 맥주, 소주 음료

 

 

 

 

공원입구에서 컵라면도 하나 물 받아서 사가지고 왔습니다.  계곡이 서늘해서 따뜻한 국물이 있으면 좋거든요.

 

 

 

 

언제 어디서 먹어도 좋은 대선소주.

 

 

 

 

좌동재래시장에서 사가지고 온 김밥이랑 족발

 

 

 

 

밥도 되고 술 안주도 되는 김밥과 족발입니다.

 

 

 

 

한상 제대로 차려졌네요.

 

 

 

 

시원한 계곡가에서 돗자리 펴고 이렇게 먹으면 신선도 부럽지 않습니다.

 

 

 

 

컵라면도 다 익었고 이제 먹으면 되네요!

 

 

 

 

올라온다고 걸어서 목마르니 기린 이치방 맥주부터 한캔

 

 

 

 

컵라면은 뚜껑 접어서 덜어먹고

 

 

 

 

갓삶은 족발도 한점

 

 

 

 

시원한 계곡에 앉아 있으니 금방 서늘해져서 소주 한잔

 

 

 

 

주거니 받거니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물도 깊지 않고 물이 정말 깨끗합니다.

 

 

 

 

해가 쨍쨍한 날에도 장산계곡은 계곡따라서 쭉 나무들이 있어서 그늘이 대부분 생깁니다.

 

부산 계곡 명소중에서도 장산계곡 소개해드렸는데요. 멀리 휴가 못가더라도 부산 시내에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으니 일요일 하루라도 시간내서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관련 정보 및 소식 뿐만 아니라 부산 계곡 명소, 맛집, 가볼만한 곳, 산행 코스, 등등 알차고 좋은 정보 포스팅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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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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