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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갈 때 배낭 말고 힙색이나 크로스백을 꼭 메고 갑니다.

 

산에 다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휴대폰이나 기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꺼내려고 매번 무거운 배낭을 벗었다 멨다 하는 게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기에 배낭 어깨끈에 휴대폰 파우치나 힙색 크로스백을 메고 다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크테릭스를 좋아하지만 힙색이나 크로스백은 피엘라벤이 훨씬 더 예뻐서 등산보조가방은 피엘라벤 가방을 애용합니다.

 

매번 힙색만 사용하니 혼자서 고생이 많은 거 같아서 새로 하나 영입했습니다.

 

피엘라벤 하이코스트 포켓

 

 

 

지금 아니면 못찍을 비닐 벗기기 전 모습

 

 

 

이번 아이템 겁나 귀엽습니다. 귀여워서 산 제품들이 꽤나 있는데 남자인 제가 착용하니 꼬라지 보기 싫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나마 남자도 멜만한 아이로 골라봤습니다.

 

 

피엘라벤 하이코스트 포켓은 다용도로 착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아저씨들처럼? 벨트에 착용도 가능하고 크로스백으로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착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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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벨트에 착용 시 사용

 

 

 

내부는 뭐 다른 피엘라벤 힙색과 흡사

 

 

크기는 딱 손바닥 만한 크기

 

 

 

설명서에 착장 방법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배 가리기 용도로 메기

 

 

 

허리 또는 뒤로 메기

 

 

필자는 산에 갈 때 고프로로 촬영을 하기에 힙색에는 고프로를 넣고 휴대폰을 넣기가 애매해서 추가로 구매한지라 크로스백으로 메지 않고 배낭 허리 벨트에 장착해봤습니다.

 

 

 

착용하니 이런 모습

 

결론 포켓에 넣는 물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자는 허리 벨트에 걸고 휴대폰 넣고 걸으니 덜렁 덜렁 거려서 너무 걸리적거리더군요.

 

딱 한 번 사용하고 바로 빼서 배낭끈에 케이블타이로 고정해서 그냥 어깨 배낭끈에 장착하는 휴대폰 파우치처럼 사용했습니다.

 

끈을 여러곳에 걸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니 본인 취향에 따라서 사용하시면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단독으로 크로스백처럼 메도 좋더군요! 대신 크기가 작아서 휴대폰 간단한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한계인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찌 하다보니 전부 북극여우~

 

이상 북유럽 명품 아웃도어 피엘라벤 하이코스트 포켓 크로스백 후기였습니다.

 

판매처는 아래 링크

https://link.coupang.com/a/v22e1

 

피엘라벤 하이 코스트 포켓 (23226) High Coast Pocket

COUPANG

www.coupang.com

 

 

 

본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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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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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라벤 힙색 하이 코스트 힙 팩 구매, 착용 후기입니다.


요즘은 평상시에도 항상 마스크를 가지고 다녀야 하기에 작은 가방이 필요하고 산행 때도 보조 가방이 필요 하기에 알아보다가 발견한 귀여운 피엘라벤 힙색 하이 코스트 힙 팩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구매했습니다.





딱 봐도 컴팩트한 사이즈 가로 길이가 대략 20cm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귀엽습니다.





화면으로 볼 때 보다 훨씬 더 작은 모습


어차피 지갑이랑 자동차키, 마스크 정도만 넣을거라 크기는 충분합니다.





작지만 수납공간은 꽤 잘 되어있습니다.





메인 포켓은 이런 모습





메쉬 포켓이 또 있어서 소지품 안 섞여서 좋고





자동차 키 같은거 걸 수 있는 고리





뒷편에도 지퍼로 된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기에 마스크 넣고 다닙니다. 사이즈 딱!이네요~





길이 조절이 가능한 벨트 버클에도 피엘라벤 로고인 여우가 있고 옆에는 스웨덴 국기





피엘라벤 힙색 하이 코스트 힙 팩 착용한 모습은 이러합니다.


힙색이기에 허리에 차도 되지만 보통 힙색은 이렇게 다들 메고 다니니 어떻게 메든 상관 없습니다.


20FW 신상품인데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벌써 품절이 됐더군요...


고민 오래 안 하고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어디에 재고가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완전 작고 예쁘고 수납도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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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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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크테릭스 및 피엘라벤 제품을 하나씩 사고있는데 웹서핑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피엘라벤 소형 가방 후기.


배낭에 추가적으로 멀티파우치가 있기는 하지만 멀티파우치 대신에 크로스백이나 힙색을 메고 자주 쓰는 용품 휴대폰이나 이어폰 지갑등을 넣는 경우도 많기에 그런 용도로 쓰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작고 귀엽고 예뻐서 구입했다는...





바로 이 제품.


피엘라벤은 빨간색이 진짜 거의 없는데 어쩐일로 빨간색으로 이런 크로스백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제품 소재는 G-1000 사이즈는 가로 14 세로 18 두께 2cm이며 무게는 대략 90g 전후





뒷면에는 지퍼로 된 포켓이 있고





메인 수납공간에는 휴대폰을 위한 이너포켓이 있네요


그리고 그냥 파우치가 아니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서 크로스백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목에 그냥 걸어서 쓰기도 좋습니다. 무게가 워낙 가볍고 작아서 가능한 점!





똥글님이 사주신 아크테릭스 때때옷 입고 승학산에 오른 날 페엘라벤 소형 크로스백도 같이 착용하고 갔네요~


사진에 잘 안 보일수도 있지만 끈은 짧게 해서 크로스로 메봤습니다.





첫개시 하는 아이템들이 있기에 기분 좋아서 작은 정상석에서도 셀카놀이





가방이 워낙 작아서 잘 안 보이길래 잘 보이라고 들고서 한 컷


필자 나이 불혹에 가까워지는데 이런 스타일 가방 쓰는게 좀 웃기기도 하지만 어쩔수 없네요 이런 취향인지라 ㅋㅋㅋ

Fjallraven-포켓 블랙


어쨌든 등산배낭 말고 휴대폰 같은 거 쉽게 넣었다 빼기 좋은 힙색이나 크로스백 찾는 분들 요 제품도 한번 생각해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Fjallraven - Pocket Green


저도 원래는 피엘라벤이나 아크테릭스 힙색을 사려고 둘러보다가 발견하고 의도치 않게 구매한 피엘라벤 소형 크로스백 후기였습니다.

Fjallraven - Pocket Red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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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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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여우 브랜드인 피엘라벤 알고나서 긴바지, 모자 그리고 이번에 반바지까지 샀는데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거 빼고는 너무 예뻐서 만족 중인 그런 브랜드.





보통 바지는 검은색을 지향하기에 긴바지도 블랙으로 샀는데 피엘라벤 반바지는 다크 그레이 컬러로 구매~ 언뜻 보면 블랙으로 보이는 그런 컬러.





긴바지는 블랙이지만 햇 필드 햇은 다크 그레이라서 반바지랑 깔맞춤이 제대로 될 것 같음.





피엘라벤 반바지도 역시나 소재는 G-1000이지만 긴바지처럼 뻗뻗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모자도 g-1000이지만 부드러운 느낌이었는데 모자랑 살짝 비슷한 그런 느낌이네요~


알아보니 피엘라벤 G-1000 소재라고 해서 전부다 뻗뻗한 건 아니라더군요





오른쪽 주머니에 북극여우 마크


긴바지를 사봤기에 피엘라벤 반바지 사이즈도 역시나 동일하게 46 30~31 사이즈로 선택~





분명 같은 브랜드 제품인데도 살이 쪘는지 긴바지 보다 살짝 작은 듯한? 느낌 물론 살이 찐 거 겠지만 말입니다.





4월30일 부처님오신날 엄마랑 지리산 노고단 갔을 때 처음으로 입어봤습니다. 살짝 쌀쌀할 수도 있는 날씨였지만 별 문제 없이 잘 입었네요~





그리고 비온 뒤 가지산 석남터널 코스로 산행 갔을 때도 착용했습니다. 마침 피엘라벤 모자 햇 필드 햇도 착용했던지라 색깔이 딱~ 잘 맞네요~





확실히 G-1000 소재라도 긴바지 처럼 뻗뻗한 느낌이 아니라서 가파른 코스 오르고 내릴 때에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피엘라벤 fjallraven Greenland 반바지 - Men's, Dusk


갑자기 피엘라벤에 빠져서 없는 형편에 저렴하지 않은 제품 산다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만족감이 너무나도 크기에 잘 산 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크 그레이도 예쁘지만 완전 블랙이 더 예쁠 것 같은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피엘라벤 아비스코 라이트 쇼트 Abisko Lite Shorts (82465)


이상 능력도 안 되는 형편에 3번째 fjallraven 피엘라벤 북극여우 반바지 영입한 후기였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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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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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인 피엘라벤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바지랑, 모자였는데 바지는 앞전에 영입했고 이번에는 똥글님이 하사해 주셔서 모자까지 갖게 됐네요.

 

 

 

컬러는 다크그레이로 선택, 필자는 무조건 레드 아니면 블랙이기에 색상 때문에 고민은 전혀 없었지만 사이즈가 애매해서 고민을 좀 했는데 여러 후기들을 쭉 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L 사이즈로 주문

 

 

 

 

롯데닷컴에서 구입했기에 백화점 입점 제품입니다. 검색해보면 저렴한 상품들이 있는데 그건 병행수입제품들입니다. 병행이라도 상관은 없지만 사이즈가 거의 남아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롯데닷컴 제품을 주문했네요

 

 

 

얼핏 보면 검은색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확실히 블랙이 아니라 다크 그레이가 맞습니다.

 

 

 

 

피엘라벤 모자 햇필드 햇 라지 사이즈

 

이 라지 사이즈가 대략 58~59cm 라고 하던데? 필자는 참고로 군대에서 전투모 56 썼습니다. 그래서 그냥 M 사이즈로 주문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아무래도 머리가 길어지거나 파마를 하거나 등등 여러가지 상황까지 생각해서 한사이즈 큰 L 사이즈로 선택!

 

그리고 설명에 보니 한 치수 커질수록 챙의 넓이가 0.5mm 더 넓다고 하길래 바로 L 사이즈 선택. 이런 모자는 햇빛을 가리기 위해 쓰는 이유가 많기에 챙이 클수록 좋은지라 그때문에 고민 없이 큰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모자는 햇빛을 가리기에는 좋지만 챙이 크기 때문에 바람의 영향도 많이 받아서 산 정상에서 강한 바람에 날아갈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정상에서는 꼭 턱끈을 조여주는 게 중요합니다.

 

아주 뻑뻑하게 조절되는 턱끈이더군요

 

 

 

 

전면에는 북극여우 마크가

 

 

 

 

피엘라벤은 스웨덴 브랜드라서 스웨덴 국기도 붙어있습니다.

 

 

 

피엘라벤 모자 햇필드 햇의 첫 개시는 한국 명산 1위에 빛나는 지리산 천왕봉 등반 때 착용했습니다.

피엘라벤 햇필드 햇 (79258), 다크 그레이

 

천왕봉에서 앞전에 모자가 날아간 적이 있었기에 혹시 모를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서 턱끈 완전 제대로 걸고 있었습니다. 근데 다행히 바람 한 점 없더군요

 

가장 중요한 착용 후기를 말하자면

 

일단 사이즈는 확실히 여유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머리가 푹~ 들어갈 정도로 큰 것은 아니고 꽉 끼지는 않네요, 이런 스타일의 모자는 살짝 오버핏으로 푹 눌러써져야 예쁜 거 같더라고요

 

머리 큰 사람이 이런 모자 머리에 꽉 끼이게 쓰면 사실 .... 좀 그렇지요

 

후기들 보면 모자가 구겨져 있어서 구입하고 다림질 했느니 이런 후기들이 많던데 백화점 제품 주문한 거라서 그런지 제품 상태가 좋아서 구겨짐 같은건 1도 없이 잘 왔기에 그냥 바로 착용했네요

 

기존에 이런 스타일의 노스페이스 모자를 써왔는데 그건 프리사이즈 였는데도 피엘라벤 모자 햇필드 햇 보다 머리에 더 꽉 꼈는데 이건 할랑하니 딱~ 예뻐보이는 정도네요

fjallraven피엘라벤 햇필드 햇 Hatfield Hat -Dark Grey [F195UCA08AC], 다크그레이

 

유럽 사이즈라서 사이즈가 참 애매한데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fjallraven피엘라벤 햇필드 햇 Hatfield Hat [F205UCA19AC] - Sand Stone

 

그리고 병행수입제품이랑 정식수입제품이랑 사이즈 표가 살짝 다른 것 같던데? 뭐가 확실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구입한 건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파는 정식수입품이라는 거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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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보면 산 좀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입는 브랜드가 아크테릭스 하고 피엘라벤.

 

예쁘기도 예쁘고 다 좋은데 단점은 가격 그리고 외국 브랜드라서 한국인 체형에 좀 안 맞을 수도 있는 점 정도이나.

 

워낙에 인기도 좋고 예뻐서 큰 마음 먹고 구매.

 

 

 

 

불쌍하게 쭈구리고 앉아서 컵누들 먹는 장면.

 

오른쪽 허벅지에 피엘라벤 로고인 북극여우가 있는데 북극여우가 잘 보이길래 영상 캡쳐해봤습니다.

 

 

 

 

필자가 구입한 제품은 바로 이거!

 

피엘라벤 바지 비다 프로 벤틸레이티드 트라우져 레귤러

 

이름은 왜이리도 긴건지?

 

아무튼 사이즈 때문에 살짝 고민을 했는데 다행히도 고민하던 사이즈 중에서 한가지 밖에 없길래 마음 편하게 주문! 컬러는 블랙

 

 

 

 

산악인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스웨덴 아웃도어 북극여우 브랜드 피엘라벤 드디어 첫 영입을 하게 되고

 

 

 

 

피엘라벤 바지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일단 키가 많이 큰 사람 아니고서는 레귤러를 선택하면 됩니다. 공식홈페이지에는 신장 178 이하는 레귤러 선택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바지 밑단이 수선이 안 되어 있는 제품도 있는데 Fixed Length 이건 마감이 되어있는 제품이네요

 

 

 

 

스웨덴 브랜드라고 자국 국기가 있고 G-1000 소재라고 써져있습니다. 메이커 마다 자체 기능성 소재의 이름이 있는데 피엘라벤은 G-1000

 

 

 

 

개인적으로 허벅지 등에 포켓이 많은 걸 좋아하는데 피엘라벤 바지는 그런 디자인들이 많습니다. 나이프 포켓 메시 포켓 도끼 루프도 있습니다.

 

 

 

 

필자가 선택한 사이즈는 46 사이즈. 원래 44랑 46이랑 고민했는데 44는 재고가 없길래 46으로 주문했는데 46으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선택의 여지는 없었지만

 

 

 

 

피엘라벤 바지 사이즈 표

 

 

 

 

핏 참고하시고요

 

 

 

 

전형적인 한국의 숏다리이자 평균 신장인 필자가 착용한 모습 46 (30~31인치) 사이즈

 

키 174 체중 ? (정상체중 범위에서 아주 살짝 벗어난 무게 ㅜㅠ 70초반?이며 다리는 날씬하나 술배가 많습니다ㅠㅜ)

 

필자는 국내 브랜드 바지 30 사이즈 입습니다. ( 바지의 소재나 핏에 따라서 29~32 )

 

보통 등산복은 클라이밍 팬츠가 대부분이라서 30 사이즈면 거의 됩니다. 그치만 피엘라벤 바지는 신축성이 좋은 클라이밍 팬츠랑은 거리가 먼 트레킹 및 캠핑용에 치우쳐진 거라서 타이트한 사이즈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사이즈나 핏은 이렇게 참고하시면 되세요

 

 

 

 

K2 클라이밍 팬츠 30 사이즈 입은 모습입니다.

 

배는 있어도 다리는 날씬한편이라 타이트한 바지 입으면 저렇게 날씨하게도 길어도 보이는데...

 

 

 

 

피엘라벤 바지입고 산에 오르는 모습

 

 

 

 

날씬하고 길어보이는 건 전혀 없네요~

 

 

 

 

정상에서 컵누들 먹는 중...

쭈구리고 앉아서 먹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치만 확실히 클라이밍 팬츠에 길들여져 있다 보니 조금 불편한 정도?

피엘라벤 19SS 비다 프로 트라우저 우먼 숏 (89335S)

 

자주 오는 뒷산이고 같은 코스라서 비교가 딱 되는데 확실히 클라이밍 팬츠 입고 다닐 때 보다 계단이나 가파른 바위 오를 때 불편합니다!

 

어지간한 산에서는 문제 없을 듯 하지만 지리산 법계사에서 천왕봉 오르는 가파른 코스 같은데에는 확실히 좀 불편할 듯 싶습니다.

 

 

 

 

너무 불편하다고만 쓴 거 같지만? 사실 아~~~주 200% 만족하고 있습니다. 원래 성향이 다른 것이기에 클라이밍 팬츠랑 비교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건데 말이지요~

 

말이 불편하다는 거지 그건 클라이밍 스판 팬츠에 비교했을 때일 뿐.

 

집에서 그냥 입어봤을 때랑 제대로 등산화랑 옷 갖추고 입어보니 훨~~~씬 더 예쁘다는 거!

 

아무튼 진심 너무 예뻐서 만족하고 있으면서 글을 썼다는 거 전해드리면서 물러가겠습니다.

피엘라벤 20SS 비다 프로 트라우저 레귤러 (81760R)

 

다들 북극여우 한마리 몰고가셔요~

Fjallraven 피엘라벤 비다 프로 트라우져 Vidda Pro Trouser 등산 캠핑 아웃도어 바지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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