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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친 물가 덕분에 밖에서 밥 한 그릇 사 먹기도 무서운 세상
 
자동차 운행에 있어서도 조금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서 주유하러 간다던지 알뜰하게 소비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뜻에서 힘든 시기 이겨내보고자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 및 브레이크오일 교환비용 최저 가격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반 승용차에 사용되는 브레이크는 전부 유압식 제동장치입니다.
 
 
 

차량을 멈추기 위해 브레이크페달을 밟으면 운전석 앞쪽에 있는 브레이크 부스터에서 압력을 증폭시켜서 그 압력으로 브레이크액을 각 바퀴의 캘리퍼로 밀어내면서 제동을 시키는 방식입니다. 
 
즉 유압작동유의 역할을 하는 게 브레이크오일입니다. 정확히는 브레이크 플루이드라고 브레이크액이 맞지만 대체적으로 브레이크오일로 불리니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브레이크오일 내부의 수분을 측정하는 도구가 있습니다. 
 
일반 운전자가 보유하고 있기는 어려운 부분이라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니면 이렇게 상태가 심하게 안 좋을 경우 육안으로도 구분이 되겠지만...
 
안전과 직결되는 제동장치에 한 부분인데 저렇게까지 관리릴 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를 사거나 아니면 관리를 안 한지 오래되어서 내 차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 및 이력을 모른다면 수분이나 육안으로 점검을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신차 출고 후 무조건 2년마다 교체를 해줘야 올바른 관리 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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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뉴얼에도 브레이크액 점검 부분은 그냥 매 5만 킬로마다 교체라고 되어 있습니다. 평균 주행거리 1년 2만을 본다면 2년에 한 번씩 교체를 해주면 됩니다.
 
필자도 손님에게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는 2년 또는 4만 킬로 중 먼저 도래되는 것이라고 안내를 해드립니다.
 
요즘 오일도 성능이 좋아져서 예전처럼 자주 교환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말이 있는데 미션오일이나 엔진오일 같은 경우 예전보다 주기가 조금 길어진 부분도 조금 있지만 현재 최신 차종에도 브레이크액만큼은 가차 없이 매 5만 킬로마다 교체라고 쓰여 있습니다.
 
브레이크액도 요즘은 비등점이 더 높은 DOT4를 대부분 사용하기에 더 좋아진 게 맞기는 하지만 그 부분이 미미하기에 예전과 똑같이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를 생각하면 됩니다.
 
 
 

브레이크오일 교체는 보통 전용 장비를 사용하기에 운전자가 직접 셀프로 교환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숙련되지 않은 사람이 작업을 하다가 에어 빼는 니플이라도 망가뜨리게 되면 일이 커지게 되니 꼭 전문가에게 맡기길 추천드립니다.
 
 
 

브레이크액은 독성이 있으므로 피부나 도장면에 묻지 않도록 극도로 주의해야 하는 위험물질이기도 하니 꼭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시길 다시 한번 추천드립니다.

 

 
 

차를 너무 아끼는 마음에 직접 셀프로 해보겠다고 하다가 비싼 차량 망가뜨리는 일은 안 생기게 하는 게 좋겠죠?
 
그럼 고물가 시대인 23년 10월 기준 브레이크오일 교환비용 최저 가격으로 뽑아보겠습니다.
 
최근 금액 기준으로 산정을 했지만 시세는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먼저 브레이크액을 구매를 해야 하는데 인터넷 최저가격으로 DOT4  1리터 기준으로 알아보니
 

현대 엑스티어 제품이 6,590원으로 가장 저렴하네요.
 
여기서 택배비가 붙을 테니 대략 1리터에 최저가 1만 원으로 잡아보겠습니다.
 
그다음은 작업을 해줄 업체를 찾아봐야겠죠
 
다들 잘 아는 공임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공*나라 공임을 알아보면
 
 

일반 승용차 기준 33,000원
 
수입차는 조금 더 비쌉니다.
 
 

일반 승용차 5만 원 4 피스톤 타입은 6만 원입니다.
 
국산차도 그렇고 수입차도 그렇고 4피스톤 타입은 추가금액이 있습니다. 차종이나 브레이크 브랜드마다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에어 빼는 니플 개수도 더 많고 용량도 더 많이 들어가고 휠이나 기타 부품 탈거가 필요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액 용량을 1리터로 잡은 것도 평균적인 용량이라 그렇지만 차량 크기가 작은 경차이고 브레이액 오일 상태가 많이 나쁘지 않다면 0.5리터로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필자가 현업에서 무수히 많이 작업을 해 본 결과 최소 1리터는 있어야 깨끗하게 교환이 되며 브레이크 용량이 큰 SUV나 튜닝 캘리퍼의 경우 1리터 이상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으니 본인 차량이 특출 나게 큰 대형 SUV거나 하시면 추가 용량과 비용을 어느 정도는 생각하셔야 합니다.
 
4피스톤 캘리퍼가 아닌 일반 브레이크 승용차의 경우 브레이크오일 + 공임전문업체 공임 이렇게 하면 최저 가격으로 대략 45000원 정도가 나오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브레이크오일 교환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일반 정비소에 가면 승용차 브레이크오일 교환비용은 업체마다 다를 수 있지만 7~8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되고 제네시스 같은 고급차량(4피스톤 캘리퍼)들은 10만원이나 그 이상의 비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공*나라 같은 경우에도 후기를 보면 서비스 불만족이나 정비능력 미달 등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분이 있으니 너무 최저 가격만 추구하지 마시고 가까운 단골 정비소든 제조사 센터든 어디든 정비소 방문하셔서 안전과 직결된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 잘 지키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안전과 직결된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 잘 지켜서 안전하게~ 마음 편하게~
 

드라이브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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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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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봄도 되었고 멀리 장거리 여행 가는 분들도 많을 거 같아서 봄맞이 차량점검 차원에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인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 및 교환비용 준비했습니다.

 

 

경차부터 1톤 트럭까지는 대부분의 차량이 유압식 제동장치를 사용하기에 브레이크액(오일)이 사용됩니다.

 

이 브레이크액이 소모품이기에 교환주기를 지켜서 교체를 해줘야 하는데 관리 없이 방치하고 그냥 사용하다가는 제동이 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차량 구매하면 지급되는 차량 설명서의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는 매 5만킬로마다 교체라고 되어 있고 일일점검 칸에는 O로 매번 점검하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예전에는 DOT3 제품을 사용했는데 요즘은 대부분의 차량이 DOT4 브레이크액을 사용하기에 DOT4 기준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DOT3와 DOT4의 차이점은 비등점에 있는데 숫자가 높은 DOT4가 비등점이 더 높습니다. 비등점이 높은 제품일수록 수명도 더 길어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조금 더 비쌉니다.

 

차량 매뉴얼에도 매 5만 킬로라고 되어 있지만 필자는 실제 손님에게 알려드리기를 기간으로 2년 또는 주행거리로는 4만 킬로 기준으로 두 가지 중에 먼저 도래되는 걸 기준으로 교체를 해야 된다고 안내해 드립니다.

 

이건 DOT3를 주로 사용하던 때부터 현재까지 동일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오일은 브레이크패나 타이어처럼 마모한계 표시가 있는 게 아니므로 운전자가 직접 판단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므로 정비사에게 점검을 의뢰하셔야 합니다.

 

더구나 안전과 직결되는 제동장치이니 더 더욱이 그래야겠죠

 

 

차종이나 브랜드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엔진룸을 열었을 때 대략 이러한 형태의 부품이 바로 브레이크액 저장탱크입니다.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는 대략 2년 또는 4만 킬로 중 먼저 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브레이크액의 상태를 점검하는 장비가 있습니다.

 

 

 

브레이크액은 끓었다 식었다를 반복하면서 수분이 생기게 되는데 이 수분의 함유량에 따라서 교환을 결정합니다.

 

이렇게 디지털로 수분을 측정하는 장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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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형태의 수분측정기도 있습니다.

 

이런 측정기는 일반 운전자가 구비하기는 어려우면 가까운 정비소에 가시면 되십니다.

 

 

 

위의 사진은 위험 수준의 브레이크액 상태를 측정한 사진입니다. 

 

진짜 이 정도로 관리 안 해주시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차량관리 잘해줘야 합니다.

 

 

 

육안으로 볼 때 대략 이러한 상태가 심각한 상황

 

 

 

제품마다 색깔은 조금씩 다르지만 어떠한 색깔이던지 맑고 투명한 상태가 양호한 상태입니다.

 

 

연한 노란빛이 도는 투명한 DOT4

 

 

 

살짝 진한 노란빛이 도는 DOT4

 

 

 

그리고 이건 DOT5.1이라고 아예 성분이 다른 브레이크오일이니 절대 DOT3나 DOT4와 혼용해서 사용하면 안 됩니다!

 

간혹 오일 양을 보고 부족하다고 무작정 보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꼭 주의해야 합니다.

 

단 DOT3와 DOT4는 혼용해서 사용이 가능하니 위급 상황에서는 혼용해서 보충하셔도 무방합니다.

 

 

 

예전에는 2인 1조로 힘들게 수동으로 교환을 했는데 요즘은 장비가 좋아서 혼자서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가 되면 올바른 제품으로 전용 장비를 사용해서 작업을 하는데 작업 순서는 운전석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한 캘리퍼부터 차례대로 작업을 해주면 됩니다.

 

 

일반 운전자는 직접 교체할 일이 없기에 몰라도 되지만 혹시 직접 자가정비를 한다면 알고 해야 합니다.

 

 

 

작업을 하다 보면 이렇게 브레이크오일을 흘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브레이크액은 독성이기 때문에 피부나 도장면에 묻으면 안 되기에 취급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직접 할 생각은 마시고 꼭 가까운 정비소에 가서 전문가에게 의뢰하셔야 합니다.

 

그럼 브레이크오일 교환비용을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3월 현재 기준

 

요즘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에 조금이라도 정비용을 줄이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최저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브레이크오일 DOT4를 찾아보니 1리터 최저가격이 7,690원에 배송비 3,000원 별도의 제품이 가장 저렴하네요

 

간혹 더 저렴한 제품도 있지만 용량이 1리터가 아니라 0.5리터인 경우가 많기에 잘 확인해야 합니다.

 

경차부터 대형세단까지 무수히 많은 차량들을 작업해 봤지만 정말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1 리터면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그렇게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골랐으면 이제 작업 공임

 

본인이 직접 하면 돈 아끼고 좋겠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취급에도 주의해야 하고 전용 장비도 필요한 작업이기 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의 공임을 알아보겠습니다.

 

 

차량의 난이도나 캘리퍼 방식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략 5만 원이 되지 않는 공임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브레이크오일 교환비용 정리를 해보면

 

브레이크오일 배송비 포함 11,000원

승용차 작업공임 33,000원 더하면 44,000원의 비용으로 교체가 가능하네요.

 

위의 금액은 예시로 계산한 것이니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업장이나 장비에 따라서 구비해야 하는 용량이 다를 수도 있으므로 미리 전화로 작업 가능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야 헛걸음할 일이 없으실 겁니다.

 

꼭 이렇게 귀찮고 번거롭게 최저비용으로 하지 않더라도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 제대로 지키고 관리해서 언제나 항상 안전하게 펀드라이빙 되세요

 

안전하게~ 경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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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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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와 교환비용 그리고 최저가로 할 수 있는 최저가 교체비용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에 있어서 안전과 직결되므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제동장치 즉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 경차부터 고성능 스포츠카까지 여러 크기와 성능이 다른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이 되지만 브레이크오일은 DOT3 또는 DOT4를 사용합니다.

 

최근에든 DOT3는 잘 쓰지 않고 DOT4를 주로 사용합니다.

 

3와 4의 차이는 비등점(끓는점)의 차이므로 4가 더 성능이 좋고 긴 교환주기를 가집니다.

 

 

 

최근 출시되는 신차의 사용 매뉴얼에 보면 브레이크오일 점검은 매번 그리고 교체는 매 5만 킬로마다 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차량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이기에 이것을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다만 모든 차량들은 운행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주 점검을 해서 적절하게 조치를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시속 50km/h 이하로 가다 서다 반복하는 시내주행 위주 차량의 브레이크오일 상태와 고속화 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를 고속주행을 하면 급제동을 자주 일삼는 차량을 비교를 한다면 브레이크액의 상태 차이는 확연히 날 수밖에 없습니다.

 

고속으로 주행하다가 급제동을 하게 되면 브레이크 디스크 로터와 캘리퍼에 굉장히 많은 열이 발생하게 되는게 이 열 때문에 브레이크오일의 온도까지 같이 올라가게 됩니다.

 

브레이크액은 물과 다르게 100도씨 보다 훨씬 높은 온도에서 끓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유압전달이 가능해서 자동차를 안전하게 세울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말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마트에만 주로 다니는 레이차량과 고속도로 타고 강원도까지 가서 높고 꼬불꼬불한 경사길이 많은 선자령 같은 곳으로 백패킹 다니는 차량의 브레이크액 상태는 다르다는 거죠.

 

엔진룸을 보면 조수석 앞쪽에 둥근 냄비같은 것에 연결된 통이 보이는데 이게 바로 브레이크오일이 담겨지는 통입니다.

 

이것을 열어서 보면 쉽게 오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일반인이 봐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가 힘듭니다. 

 

정말 극심할 정도로 나쁜 상태가 아니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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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는 2년 또는 4만 킬로 둘 중에 먼저 도달되는 것을 기준으로 하라고 설명을 드리는데 언제 교환했는지 모를 경우에 이렇게 수분 측정기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거 개인이 가지고 있기 힘들죠?

 

 

 

브레이크오일 폐기 상태

 

 

 

새 오일로 교체된 상태

 

두 사진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제품에 따라서 노란색의 차이가 조금은 있지만 대략적으로 맑고 깨끗한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오일 교환 용량을 알려드리자면 일반적인 경차부터 대형세단까지는 1리터면 깨끗하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 대용량 4p 또는 6p 캘리퍼가 장착된 차량은 조금 더 필요하기도 합니다.)

 

간혹 시중에 파는 브레이크오일 용량이 1리터가 아닌 500ml짜리도 있기에 직접 구매해서 교환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수없이 많은 차량들 브레이크오일 교환작업을 해봤지만 1리터면 충분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숫자가 높은 것이 비등점(끓는점)이 높아서 성능이 더 좋다고 했는데 숫자 높은 게 좋다고 해서 난 차를 아끼니깐 더 좋은 거 써야지 하면서

 

 

 

이렇게 DOT5.1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넉넉하게 구입해서 기존에 오일 다 빠지도록 하면 되겠지만...

 

이건 레이싱용으로 나온 거라 성능은 좋지만 내구성이 짧아서 일반적인 차량에는 맞지 않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주의점은 설명드렸고 일반적인 DOT4 기준으로 브레이크오일 교환비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왕이면 브레이크오일 교체비용도 최저가격으로 맞춰보겠습니다.

 

 

DOT4 1리터 배송비 포함 대략 1만원 선

 

 

 

공임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표준 공임 표를 보면 승용차 33,000원 4p타입 43,000원 입니다.

 

대용량 브레이크는 피스톤이 양쪽으로 있어서 에어 빼기 니플 갯수도 많고 바퀴를 탈거하거나 하는 추가 작업이 생길수도 있기에 조금 더 공임이 비쌉니다.

 

최저가 오일 1만원 + 공임 33,000원 또는 43,000원 하면 대략 5만원 정도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일반 정비소나 제조사 센터에서 하면 이보다 2배 4배까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만 절대 바가지 요금이 아니니 본인이 잘 생각해서 관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즘 최저임금도 시간당 1만원 가까이 하는데 인터넷으로 구매 택배 받고 공임나라 예약하고 기다리고 하는 시간과 노력 생각하면 센터 비용이 비싸다고 할 수도 없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최저가로 하시던 편하게 센터나 정비소에서 관리받으시던지 안전과 직결되는 제동장치인 만큼 관리 잘하셔서 안전한 드라이빙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모든 오일류는 낭비가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주 갈아주는 게 무조건 좋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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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옆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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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쁜 관계로 블로그에 글쓰기가 어려운 상황이네요.

 

이번 포스팅은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와 교환비용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매년 새로운 운전면허 취득자들이 늘어나는 실정이라 주기적으로 다루는 주제이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필자는 자동차 정비기사 산업기사 기능사를 가지고 있고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며 여기저기 자료 모아서 정리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본인은 손님들에게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를 매 2년 또는 4만km 중 먼저 도래되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된다고 안내해드립니다.

 

요즘은 전기차 시대에 내연기관이 사라지니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차량은 유압식 브레이크를 사용하기에 달리진 것은 없습니다.

 

브레이크액의 성능이 좋아져서 다르지 않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크게 차이는 없으니 아래 글 계속 봐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최신 차량의 매뉴얼입니다. 브레이크액 점검에 보면 매 50,000 km마다 교체라고 쓰여있습니다.

 

필자는 2년 또는 4만이라고 했는데 매뉴얼은 5만? 왜 아직 더 써도 되는 걸 미리 교체해야 된다고 하느냐?

 

요즘은 순정도 DOT4 제품을 사용하는데 기존에 쓰던 DOT3보다 비등점이 더 높기에 운행하면서 브레이크 액이 수분을 머금게 되더라도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아주 조금 더 늘어나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꼭 5만까지 쓰다가 교체해야 된다 이렇지는 않습니다.

 

어떤 오일류던지 케미컬류던지 낭비라고 생각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자주 교체하는 게 무조건 좋습니다. 시간이나 금전적인 부분만 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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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으로도 점검이 가능하지만 좀 더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고 싶다면 수분 테스트기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개인이 구매하기는 좀 그렇고 요즘은 정비소에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브레이크오일의 종류는 위와 같은데 DOT3 보다 4가 모든상황에서 더 우위에 있는 걸 보실수 있습니다. 고로 성능이 좋고 조금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하지만 드라마틱하게 두배 세배 더 길고 그런건 아닙니다.

 

 

 

본인 차량이 사고 안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브레이크오일 관리 안 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해 보행자를 다치게 하면 절대 안 되겠죠

 

 

브레이크액 신품과 수명을 다한 오일의 차이는 이러합니다. 이보다 더 심한 상태를 본 적도 있지만 이렇게 되기 전에 미리 점검하고 관리해주는 게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우리나라는 정비공임이 비싸지 않음에도 인터넷의 발달로 직접 자가 정비하는 분들도 있는데 에어컨 필터 교체 같은 건 몰라도 이런 작업은 꼭 전문가에 맡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손재주가 좋은 사람은 충분히 할 수도 있겠지만 브레이크액 자체도 독성물질이라 취급에도 주의해야 하며 작업하면서 볼트나 닛플이라도 부러트리면 일이 많이 커질 수 있습니다.

대신 정보화 시대에 맡게 조금 더 저렴한 브레이크오일 교환비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최저 가격으로 DOT4 브레이크액 1리터 구매 대략 1만 원

 

이보다 더 저렴한 것도 있지만 용량을 잘 보셔야 합니다. 0.5리터는 당연히 더 저렴합니다. 

 

하지만 0.5리터로는 제대로 깨끗하게 교체하기에는 부족하니 무조건 1리터 구매하시고 정말 큰 대형 SUV나 캘리퍼 용량이 큰 튜닝 브레이크는 좀 더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브레이크액은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샀으니 이제 작업비 공임

 

요즘은 이렇게 인터넷으로 사서 공임 전문업체에 가서 작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임 전문 업체 가격을 보면 승용차 33000원 4 피스톤 브레이크는 43000원 브레이크액 가격까지 더해도 대략 5~6만 원 정도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정비소에서 한 300만 원 치 수리를 하면서 서비스 차원에서(오일 값만 받고) 브레이크액 교체를 1만 원에 해줬다 이런 거 말고는 단일 작업만으로는 브레이크오일 교환비용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기타 서비스센터나 정비소에서는 가격차이가 많이 날 수가 있지만 시간당 표준 공임으로 적용해도 그렇게 나오는 것이 정상이니 비싸게 받거나 바가지가 절대 아니라는 점 알아두셔야 합니다.

 

백화점은 비싸고 할인마트나 시장은 더 저렴할 수 있는 것처럼 비슷한 맥락이니 가격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가까운 정비소에 들러서 점검받고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 잘 지켜서 안전하게 펀 드라이빙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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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리에 있어서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엔진오일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엔진오일은 주기적으로 챙겨서 교환하지만 나머지 오일류들은 적게는 4만km 길게는 10km에 한 번 교체하는 것들도 있어서 언제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에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와 브레이크오일 교환비용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포스팅에 앞서 필자는 자동차정비기사, 자동차검사산업기사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정비업무를 오랜 시간 해온 사람으로서 여기저기에서 퍼온 자료들 정리하는 게 아니라는 점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비사로 일하면서 손님들에게 알려드리기를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는 2년 또는 4만km라고 알려드렸습니다만.

이제는 순정으로 쓰이는 브레이크오일도 DOT4가 사용되므로(예전에는 DOT3도 사용) 교환주기에도 변화가 있는지 찾아보니

2021년 기아 쏘렌토 차량 매뉴얼에는 브레이크오일 매 5만km마다 교체라고 쓰여있습니다.

 

필자는 2년 또는 4만km라고 손님들에게 알려드린다고 했는데 매뉴얼에는 5만km라고 되어있습니다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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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운전스타일이나 조건에 따라서 소모품 주기는 천차만별이기에 대략적으로 평균치를 말하는 것이니 2년 또는 4만km라고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매뉴얼에는 매 5만km인데 나는 왜 2년 또는 4만km라고 말하느냐?

 

브레이크오일은 수분 함유량으로 교환주기를 구분하는데

 

 

정비일을 하면서 봤던 수분함량 최고치입니다.

 

보통 상태가 안 좋다고 해도 3칸 정도인데 끝까지 간 건 처음이라 기념으로 사진 남겼습니다.

브레이크액의 비등곡선입니다.

 

브레이크오일은 수분함량이 많아질수록 비등점이 낮아집니다. 그것은 곧 성능 감소를 뜻합니다.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마찰 때문에 온도가 굉장히 높게 올라갑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유압유로써 제 기능을 해야 하는데 낮은 온도에서도 끓어버리게 되면 베이퍼록 현상이 발생합니다.

 

쉽게 말해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가 멈추지 않는 상황이 됩니다.

 

실제로 경험해본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필자도 초보시절 겪어봤는데 진짜 아찔했습니다.

 

더구나 사랑하는 가족들 태우고 주행하다가 이런 일이 생기기라도 하면...

 

생각도 하기 싫네요!

 

그래서 꼭 매뉴얼대로 5만km 고수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점검 받고 차량 운행이 많지 않더라도 기간으로 2년 정도가 경과했으면 교환을 하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브레이크액의 색깔은 투명한색인데 오래되고 변질이 되면 위와 같이 진한 갈색으로 변합니다. 신유와 폐유의 차이 확연히 느껴지실 겁니다.

 

 

 

요즘 유튜브에 별 컨텐츠가 다 있어서 유튜브 보고 정비나 오일 교환하는 운전자들도 많아지는 추세인데 그냥 정비소에 전문가에게 맡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4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가 순정으로 나오는 차량도 많은데 괜히 혼자서 한다고 하다가 니플 덜 잠가서 브레이크액 다 새고 위험한 일 생기던지 너무 세개 잠궈서 니플 부서지고 아니면 비싼 캘리퍼 망가트릴 수도 있으니깐요.

 

몇 만원 아끼려다 더 큰돈 나갈 수도 있습니다.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는 그렇게 하시면 되고 이제 브레이크오일 교환비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정보화 시대이니 만큼 최저 가격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규격은 대부분 DOT4라서 DOT4로 알아보겠습니다. 순정품도 있지만 다들 아는 대기업 스크의 지크 브레이크액 1리터 기준 배송비 포함 약 1만원쯤 됩니다.

 

혹 더 저렴한 제품도 있지만 용량이 0.5리터 일 수 있으니 용량도 잘 보셔야 합니다.

 

정비일을 해오면서 수많은 차량을 작업해보니 오염도에 따라서 틀리지만 대부분 1리터 가까이 소요되었으므로 1리터 기준으로 잡겠습니다.

 

다만 차량 길이가 엄청 긴 대형 SUV라던지 용량이 큰 튜닝 브레이크 같은 경우라면 조금 더 넉넉하게 있어야 하니 참고하시고요.

 

그다음은 공임

 

공임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의 공임표입니다. 4피스톤 브레이크는 조금 더 비싸서 43000원이네요. 

 

도트4 1리터에 1만원  공임 약 4만원 가량이니 제일 저렴하게 하면 5만원 정도면 교환이 가능하겠습니다.

 

자동차에 있어서 어디든 다 중요하겠지만 멈추는 게 가장 중요하니깐 꼭 미리미리 관리 잘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브레이크오일 교환하고 안전하게 걱정 없이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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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에 대해서 포스팅 준비했습니다.

 

 

 

그렌져hg 차량 브레이크오일 교환 작업입니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전륜은 4피스톤 캘리퍼로 업그레이드 튜닝된 차량입니다. 일반적으로 승용차량은 대부분이 유압식 브레이크입니다.

 

이 유압식 브레이크는 파스칼의 원리를 응용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파스칼의 원리란 무엇인가?

 

학창시절 과학시간에 배우셨을겁니다. 밀페된 용기속에 액체를 가득 채워서 그 용기에 일정한 힘을 가하게 되면 그 용기 내부의 압력은 각 면에 작용해서 용기 내의 어떤 곳이라도 동일하게 똑같은 압력이 가해지는 그런 원래입니다.

 

그런데 왜 대부분의 차량들이 유압식 브레이크를 사용하느냐면?

 

1. 제동력이 모든 바퀴에 동일하게 작용한다.

2. 마찰 손실이 적다

3. 브래이크페달 조작력이 적어도 된다.

 

이 정도의 이유 때문입니다.

 

똑똑하신 분들이 만드신건데 다 이유가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브레이크오일 왜 교환 해줘야 되냐면 유압식 브레이크는 유체를 이용해서 압력을 전달시키는 그런 방식인데 여기서 유체가 바로 브레이크오일입니다. 그런데 이 브래이크액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게 되면 변질이 됩니다. 그래서 교환주기를 넘겨버리면 평상시에는 괜찮다가도 주행중에 갑자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액은 자주 안 갈아줘도 된다고 카더라 소리 들으시고 관리 안 하다가 실제 운행도중에 베이퍼록현상 한번 겪어 보게되면 제대로 식겁하게 되고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교환주기를 꼭 지켜줘야 하는 것입니다.

 

주기는 보통 2년 또는 주행거리로 4만킬로 정도로 둘중에 먼저 도래한 것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운행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필자는 생에 첫 차로 초보 시절에 제한속도 70킬로 도로에서 갑자기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정지선에 보행자나 차량이 없었기에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아직도 그 당시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베이퍼록이란?

 

브래이크 회로 내의 유체가 비등 & 기화 되어서 오일 압력 전달 작용을 방해하는 현상이고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긴 내리막에서 과도하게 풋 브레이크를 사용시

 

2. 브레이크 드럼과 라이닝의 마찰에 의한 가열

 

3. 마스터 실린더 또는 슈 리턴 스프링의 쇠손에 의한 잔압 저하시

 

4. 브레이크액 변질로 인한 비등점 저하 및 불량한 오일 사용시

 

 

브레이크오일은 비압축성유체입니다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이 함유되게 되면 비등점의 저하게 오게됩니다. 비등점의 저하가 오면 한계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브래이크에 조금만 열이 발생해도 브레이크액이 끓어버리면서 베이퍼록 현상이 발생되므로 제동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비소에서 브래이크액 관리해주세요 라고 말씀드리면 지금 괜찮은데 왜요?라고 하는데 필자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지금 아무리 잘 듣더라도 이 브래이크는 한번에 훅 가는 것이지 증세가 나타나고 조금씩 안 좋아지고 그런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태우고 달리다가 갑자기 브래이크가 듣지 않는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차량에 있어서 엔진이나 미션도 중요합니다. 그래도 엔진은 그냥 고장나면 수리하면 되지만 이 브래이크는 한번 안 들어버리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국민 세단 그랜져HG 작업 시작합니다.

 

 

 

 

먼저 리저버탱크에 있는 기존 액 석션으로 최대한 빼냅니다.

 

 

 

 

그리고 전용 아답터를 사용해서 전용 교환 장비에 연결해줍니다.

 

 

 

 

비등점(끓는점)이 무려 310도나 되는 펜라이트 브레이크액입니다. 이 정도의 성능이면 레이싱용 제품 수준입니다.

 

 

 

 

새로운 오일이 투명한 호스를 통해서 들어가는 게 보입니다.

 

 

 

 

이 차량은 전자파킹브레이크 적용차량이라 휠이 꼽힌 상태로는 작업이 불가능해서 휠을 탈거해서 작업합니다.

 

 

 

 

전용 장비를 사용해서 천천히 깨끗하게 빼는 중입니다.

 

 

 

 

브레이크오일 교환시 액을 빼는 순서가 있습니다. 마스터실린더에서 제일 먼 곳에 위치한 캘리퍼 부터 차례대로 작업해줘야 합니다.

 

필자가 자동차검사산업깃 실기시험 때 내 바로 앞 수검자에게 시험 감독관이 돌발 질문을 했었습니다. 브레이크 에어 빼는 순서를 어디 캘리퍼 부터 해야되냐 질문했습니다. 그 질문 받은 수험자는 잘 몰라서 운전석 부터 뺀다고 말했다고 감독관에게 혼나고 감독관이 필자에게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자신있게 대답했었습니다 차종마다 다를수 있지만 브래이크 마스터 실린더를 기준으로 가장 먼 캘리퍼 부터 차례대로 작업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수험 차량을 가르키면서 저 차량은 어디서 부터 작업해야 하나? 라고 다시 질문하길래 필자는 또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  저 차량은 운전석 뒷바퀴 부터 작업해야 됩니다. 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더니 감독관이 자~ 다들 박수!! 치라고 해서 박수까지 받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브래이크액은 독성이라서 페이트 도장면에 묻을시 도장면이 손상됩니다. 물론 피부에 묻어도 안되니 만약 피부나 도장면에 묻는다면 신속하게 다량의 물로 씻어줘야합니다.

 

꼭 전문가에게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브레이크오일 교체비용에 관해서는 지난번 포스팅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비용에 대해서는 아래에 링크 참고해주시길바랍니다.

 

http://coc6060.tistory.co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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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브레이크 오일 교체시기에 대해서는 포스팅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브레이크 오일 교체비용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장기화 된 불경기에 정비는 해야겠고 한푼이라도 저렴한 곳을 찾게되기 마련인데요. 그런부분에서 최대한 안전하고 저렴하고 제대로 교환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비교 분석 해보겠습니다.

 

 

브레이크오일 교체비용 비교만 하다가 시기 놓치실건가요?

이제 곧 휴가 시즌도 다가오는데 장거리 가시려면 차량 점검은 필수겠지요?

그중에서도 안전과 직결되는 제동장치 브레이크,

브레이크 오일 교체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한번 다뤘었지만 위에 표에 나와있듯이 수분함량이 높아질수록 비등점은 낮아지는 게 바로 브레이크액입니다.

 

제동시에 온도가 올라갔다가 식었다를 반복하면서 수분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제때 교환하지 아니하고 그냥 계속 사용하다가 보면

제동시에 갑자기 브레이크액이 끓어버려서 제동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꼭 주기를 지켜주는게 안전을 위한 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남기겠습니다.

 

http://blog.naver.com/coc6060/220670688281

 

 

 

 

브레이크 오일 교체비용에 대해서 알려드릴겁니다. 수 많은 제품 중에서도 독일 뷔르트 도트4를 기준으로 비교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어차피 다른 제품일지라도 제품 가격에서 조금씩 차이가 날수 있으니 전체 비교에 대해서는 신뢰하셔도 되겠습니다.

 

 

 

 

 

국내 정비소에 거진 다 있다고 보시면 되는 뷔르트 도트4 혹 이 제품이 없다고 하더라도 여기 브랜드에서 나온 케미컬류 안 쓰는 정비소는 아마도 없을거라고 믿습니다. 아무튼 비등점이 240도 이상인 뷔르트 도트4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뷔르트 DOT4

 

 

 

 

브레이크액 전용 교환 장비

 

 

 

 

 

전용 어댑터를 이용해서 브레이크리저버 탱크에 장착해서 전용 장비로 교환 진행합니다.

 

 

 

 

 

리저버 탱크 위쪽에서 밀어 넣고 밑에 캘리퍼에서 빼주면서 교환합니다.

그렇게 되면 브레이크 유압라인에는 새 브레이크액으로만 가득차게 되고 기존에 변질된 오일은 빠져나오게 됩니다.

 

 

 

 

신품과 배출되는 브레이크액 상태가 확연히 납니다.

 

 

 

 

브레이크 플루이드는 독성이라서 취급시 눈이나 피부등에 묻으면 즉시 다량의 물에 씻고 조치해야합니다.

 

위험한 물질이니 만큼 취급에 주의해야 하고 이왕이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직접 작업해보려다 괜히 일 내치 마시고 저렴하게 교환 가능한 방법 알려드리니 참고하세요.

 

 

요즘은 인터넷에서 최저가격으로 구매들 많이 하셔서 카센터에 가지고 가서 교환하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아예 공임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도 있지요, 그래서

 

많이들 잘 아시는 공%나라 브레이크오일 교환 작업 공임이랑 뷔르트 도트4 최저가격 최고가격 검색을 해봤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하시면 됩니다.

 

 

공*나라 공임 3만원~3.5만원입니다. 보통 3만원일듯 싶네요 그러면 작업 공임은 3만원.

 

이제 도트4 브레이크액을 사야겠죠? 최저가 검색해보니깐 18,550원 + 배송비 2,500원 하니깐 총 21,050원 입니다.

 

물론 최고가격도 검색해봤으나 정보회 시대 알뜰한 소비가들은 최저가격을 택하겠지요. 똑같은 물건인데 이왕이면 싼게 좋은거죠.

 

인터넷으로 뷔르트 도트4 주문 21,050원에 결제하고 이틀이내로 택배 도착하고 그 물건 들고 작업할 정비소 사전에 예약 또는 전화하고 방문해서 작업해야될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던 공%나라 공임 3만원 더하면 총 비용은 21,050 + 30,000 해서 총 51,050원이 됩니다.

 

 

실제로 정비소 마다 작업비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물론 더 비싸면 비싸지 저렴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사면 싸다고하더라 공동구매가 싸다고 하더라 등등 맞는 말도 있지만 전부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브레이크오일 교체비용 아끼려고 인터넷에 물건 시키고 택배 받아서 그 물건 들고 정비소 찾아가고 그러는 거 보다

 

비슷한 가격?

 

아니 더 저렴한 가격!

 

뷔르트 DOT4 현금가 4만5천원(공임포함)으로

 

택배 안 받아도 되고 그냥 바로 가서 교환하면 좋겠지요?

 

그런데가 어디냐면?

 

바로 부산 합성유의 자존심 모터오일입니다.

 

합성유의 자존심 모터오일은 엔진오일 미션오일뿐만 아니라

 

안전을 책임져줄 브레이크오일까지도

 

 

절대!

 

 

 

 

 

 

 

안전과 직결된 브레이크액

 

저렴한 비용으로 교체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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